용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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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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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얼굴

목차

소개

데크토니우스족의 장군. 가장 용맹했으며 이번 작전의 선봉으로 몰란 행성에 파견된다. 매우 고지식적이며 명예를 추구한다. 몸이 마비된 몰란족들을 박살내며 시시하다 생각하던 중 마비되었어도 강대한 존재가 느껴지는 레로-텔라를 보고 자신이 죽일 자격이 없다고 부수는걸 포기한다. 레라를 보곤 노예로 착각하고 레로-텔라를 넘겨줘 안그래도 심각하게 멘탈이 금가던 중의 레라의 멘붕을 더 심하게 했다. 이후 노예가 왜 여기에 잇는가 연락을 해서 황제가 레라의 존재를 알게 해준다. 그러나 황제의 말이 정확하게 통신되지 않아서(하필 통신기가 먹통이었다) 일부만 전해진 말에 뭔가 엄청난 오해를 하고는(약한 인간으로 변장해 뒷치가하려 했다고 오해함)고 레라와 1:1 매치를 벌이다 통신이 재개되어 황제와 연락이 닫자 자신의 종족들의 상황에 레라가 싸울 의지를 포기하자 스스로 패배를 시인하고 쓰러진다. 이후 회수되어 사막에서 고독하게 아무런 무장 없이 온갅 괴수들과 싸우며 살아야되는 벌을 받게 된다. 여담으로 작전장교가 그의 직속노예였었다. 장로님의 수정구에 의하면 괴수들에게 죽기는 커넝 전부 다 죽여서 시체로 산을 쌓았다. 언젠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