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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仁大學校 / Yong In University
龍仁體育大學校 / Yong In University of Physical Education

1 개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4년제 사립 대학교. 현재는 종합대학이지만, 유도학교가 모태이기 때문에 현재도 체육 관련 학과의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로 교내에서도 체육 계열 학과의 힘이 크다.

2 역사

1953년, 서울특별시 중구에 설립된 대한유도학교라는 이름의 2년제 초급대학이 용인대학교의 시초이다. 1956년 재단이 대한유도회에서 대명학원으로 바뀌었다. 1985년, 학교를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1988년, 4년제 정규 대학으로 개편하였다.

1986년, 조직폭력배들이 강남 지역 개발 이권을 두고 유혈 충돌을 벌였던 소위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에 유도학교 학생이 관여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학교 이미지가 폭락하였고, 결국 1990년, 교명을 대한체육과학대학으로 한 차례 바꾸었다. 하지만 한국체육대학교가 출동하면 어떨까

1992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교명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2010년 9월 2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총리에게 명예 유도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3 용인체대?

학교의 설립 연원을 보나 무엇을 보나 용인대학교는 부정할 수 없는 체육계열 학교이다. 처음 학교를 개교할때 '대한유도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학교 안에 체육계열 단과대학이 체육과학대학과 무도대학으로 2개나 있는데, 이는 4년제 대학 중 유일한 것이다. 당장 총장이 대한유도회 회장이고 교내 주요 보직 인사가 체육계열 사람들인데다가, 동문들도 죄다 체육계 사람들밖에 없다. 체육계열이 아니더라도 예체능 관련 학과 출신이 대부분이다김해국제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여객기를 타거나 , 사이판,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될 경우 용인대학교 상공을 지나게 되는데, 비행기에서 용인대 쪽으로 내려볼 때 보이는 거라고는 체육 관련 시설물밖에 없다. 그러나 일본에서 유럽이나 중동으로 가는 비행기[1]에서는 못본다. 야간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다[2] 항로도 동탄신도시를 거쳐 화성시를 통해 대한민국 영공을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대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상공을 통과한다.

유도태권도 관련 학과의 수준은 국내 TOP급.[3] 어찌어찌 입학했다 하더라도 내부에서의 경쟁이 장난 아니다. 특히 태권도의 경우 용인대학교 자체 선수권에서 우승 = 올림픽 메달권 정도. 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다. 태권도는 남녀 각 8체급, 총 16체급인데 올림픽에서는 체급을 합쳐서 남녀 각 4체급으로 실시하며, 각국은 남녀 최대 2체급에만 참가할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최근들어 태권도 세계화로 인해 다양한 국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으로써의 입지가 흔들려지고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다른 단과대는 완전히 들러리 취급받고 있다. 그래도 부총장에 소속된 예술대학은 나은 편. 이름은 체육대학으로 알렸는데, 용인대 예술대학 출신 유명 연예인도 꽤 된다. 연극영화학과의 원빈, 양동근, 김사랑 그리고 08학번의 백진희, 10학번의 솔비, 또 경호학과의 개리. 학교 분위기가 분위기라서 그런지 체육 관련 학과가 아닌 학과, 심지어는 인문사회계열 학과들까지도 학과 내부에 조직적인 서열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인식은 '용인체대' 정도. 심지어는 조폭대학이라는 뿌리깊은 인식도 있는데 그런 말 들어도 할말없는 대학교다(아래 흑역사 참조). 졸업식에 다녀온 이의 증언에 의하면 근육질 남자들만 우글우글했다고 한다. 용인시 토박이 사이에 전해지는 풍문으로 용인대 학생들로 인해 용인에는 조폭이 없다고 한다. 시내 상점 사장님들께 어쭈어 보면 모두 공감하신다고 한다.

실제로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용인대는 예체능 중심 대학으로 분류되어서 대학 평가를 받지 않는다.[4][5] 다만 이 분류에 대해서 용인대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같은 예체능대학으로 분류된 학교들 절대 다수가 순수 예체능 학과가 90%가 넘는 반면 용인대는 예체능 학과 비율이 다른 일반대학에 비해서 높지만 위 학교들에 비해 예체능 비율이 턱없이 낮은 편이다. 아마도 학교 측에서는 용인대의 이미지를 아직까지는 예체능 대학으로 생각한다고 보여진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0.4%로써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
[1]

4 학과/학부

체대라는 인식을 바꾸고자 하려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특이한 학과가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학과가 예술대학의 문화재보존학과와 디지털미디어학과, 자연과학대학의 물리치료학과 등이 있다. 주로 전문대에 많던 이런 학과들이 대부분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축에 든다.

2011학년도 입시부터 육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서울, 경기도) 및 강원지역에 설립된 유일 학과. 군사학과가 신설된다. 장교로 군입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쯤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4.1 학과 목록

학교의 기원이 기원이니만큼 체육, 그 중에서도 격투기 분야가 발달해 있다.

  • 무도대학 : 유도학과, 유도경기지도학과, 격기지도학과, 동양무예학과, 태권도학과, 태권도경기지도학과, 경호학과, 군사학과
  • 체육과학대학 : 스포츠레저학과, 특수체육교육과, 체육학과 (주/야간부), 골프학과
  • 문화예술대학 : 무용과, 미디어디자인학과, 회화학과, 국악과, 연극학과, 뮤지컬 실용음악과,[6] 영화영상학과, 문화컨텐츠학과, 문화재학과
  • 경영행정대학 : 경영학과(주/야간부), 문화관광학과 (주/야간부), 경영정보학과, 경찰행정학과, 중국학과, 영어과
  • 환경과학대학 : 산업환경보건학과, 환경학과, 생명과학과, 컴퓨터과학과, 물류통계정보학과
  • 보건복지대학 : 식품영양학과, 물리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 뷰티케어학과

5 교통

공식 홈페이지 찾아오시는 길 항목

대중교통은 서울에서는 5000번대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용인대학교 진입로 앞에 내려서 학교에서 운영하는 용인순환 셔틀 버스를 타면 된다. 용인버스터미널에서도 학교의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용인시 순환 셔틀버스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강남, 잠실, 영등포, 성남/분당, 일산, 인천, 안양 등지에서 출발하는 유료 스쿨버스도 운행 중에 있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있으나 학교로부터 1.5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학교 홈페이지의 '찾아오시는 길' 항목에도 용인경전철에 대한 언급은 없다.

경전철을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언가가 생겼다!

2015년 부터 노란색 25인승 버스가 추가되었는데, 운행시간은 8:30 ~ 17:30 이다. 운행노선은 용인대(시청)역 – 용인시청 맞은편 세븐일레븐 앞 – 체과대 앞 – 본관 앞 – 보건대 앞 – 문화예술대 앞 – 진입로 – 용인대(시청)역 순 이다.

경행대, 도서관, 본관이 높은 곳에 위치해 올라가기 힘들고 귀찮기 때문에 체과대 앞에서 타서 올라가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가끔 탑승을 하지 못해 깊은 빡침을 자아낸다

노랭이 버스는 1학기 때는 2대만 운행하였으나 8월 31일 부터 버스가 1대 더 추가 되었다. 버스간격이 15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다.

1학기까지는 2/2 차선 배치로 인해 진입로로 들어가기는 쉬웠지만, 나올 때는 좁은 차선과 거지같이 오래 걸리는 신호로 인해 진입로에서 빠져나오는 데만 15분 이상이 걸리기도 했으나...

처인구청이 진행한 교통체계 개선 추진계획으로 3/1 차선이 되었고, 진입로 승강장 위치가 시청 맞은편 세븐일레븐 앞으로 바뀜으로써 2학기 부터 이동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늘어났다.

기존의 대형버스의 학교-진입로-시내-진입로-학교의 경로에서 학교-진입로-시내-시청-세븐일레븐-학교의 경로로 늘어났는데, 문제는 시청에 진입했다 나올 때 신호에 걸리게 되어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 또한 노란색 25인승 버스역시 탄력적인 운영 없이 시청앞 승강장에서 무조건 정해진 시간까지 정차하고있으므로, 세븐일레븐 앞 승강장에 있던 학생들은 먼저 도착하여도 시청 앞에서 타는 인원들이 우선권을 갖게 됨으로써 자리부족으로 버스를 보내고 있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부득이 역주행하여 시청 앞까지 길을 건너가야 하는 등의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6 사건 사고

6.1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

이 사건으로 조폭양성학교라는 비난이 일자 용인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유도학교는 결국 학명을 바꿔야 했다.

6.2 추성훈 사건

추성훈 선수가 결국 일본 귀화를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을 때 이 학교 출신 심판진이 조직적으로 용인대 출신이 아닌 추성훈 선수를 판정마다 족족 떨어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건을 두고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이원희 선수가 용인대 옹호 발언을 했다가, 네티즌에게 집중포화를 맞았다. 그리고 졸업후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참여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용인대 왕기춘에게 편파 판정패하며 탈락했다. 당연히 네티즌의 반응은 ㅋㅋㅋ였다(...).

6.3 동양무예학과 신입생 사망 사건

관련기사

2008년 3월에 동양무예학과에 입학했던 한 신입생이 입학 전 훈련에서 선배들의 구타와 가혹행위 때문에, 뇌출혈로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결국 사망한 사건. 당시 훈련장에서 훈련하던 중 잘못된 낙법으로 인해 사망 했다는 용인대 관계자의 말과는 다르게, 경찰조사결과에 따르면 피해자의 온몸에서 구타 흔적이 발견되었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으며, 이 사건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엄청나게 맞았다.

6.4 총학생회의 부정부패

용인대학교의 총학생회는 유도과가 몇 년째 잡고 있다. 위에 언급한 신입생 사망사건 때도 총학생회가 학교와 결탁(!)해 언론을 사그러뜨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퍼부었다. 이 밖에도 학생을 대변해야 할 총학생회가 학교와 야합하여 유도로 이어지는 학생-학교 결탁 이익집단이라는 것은 용인대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이런 반유도과 정서 때문에 체육대학 학과 중 태권도학과에서 운동권 후보가 나왔다.[7]

결국 이런 유도과 학생들의 권력욕과 부패는 2009년 총학 선거에서 투표용지를 조작해서 마치 체대에서 자기 쪽에 몰표가 나온 것처럼 조작하다 그 당시 번호를 기억하던 태권도과 학생이 까발리는 바람에 뽀록이 났고, 그 와중에도 선관위가 투표함을 훔쳐서 강변에다 투표용지를 불태웠다 경찰에 입건되는 것으로 발전하며 아주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오죽하면 용인대 이름 내걸고 도장 차렸다는 동문이 창피하다고 할 정도... 2010년 10월 현재 선관위로부터 승소하였다고 한다. 어?

6.5 경호학과 집단 폭행 파문

2011년 4월 24일, 용인대학교 체력단련실에서 경호학과 상급생들이 하급생들을 모아놓고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되고 있다. 기사에는 '용인 모 대학'이라고만 나와있지만, 사실 인근에 경호학과가 있는 학교가 없기 때문에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용인대학교라는 것은 뻔한 상황. 용인 모 대학, 선배가 후배 얼차려.구타 '물의' - 연합뉴스, 2011년 4월 2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저 영상이 방영된 직후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댓글반응 : 네이버1네이버2 다음 네이트

결국 동영상에서 구타를 가하던 06학번 3명은 07학번에 대한 구타로, 07학번 3명은 나머지 학번에 대한 구타로 용인동부경찰서에 폭행죄가 적용되어 입건되었고, 구타 가담의 정도가 심한 06학번 1명은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다. 또한 해당자들은 모두 교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이후 소식은 없지만 너무 적나라하게 찍혔고 집단폭행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호소건 뭐건 먹히지 않고 발각 즉시 처벌이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에 6명 모두 형사처벌을 면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검찰, '후배 구타' 용인대 학생 1명 구속영장 방침 - 조선일보, 2011년 4월 26일

6.6 태권도학과 집단 폭행 파문

사건 자체는 2011년 4월 21일 벌어졌으나, 뒤늦은 피해학생들의 신고로 5월 25일에 알려졌다. 진상은 태권도학과가 이른바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시범단'인 06학번 선배들 4명이 1~2학년 학생들 32명을 야산에 모아놓고 각목으로 집단 구타한 것. 상기의 사건이 CCTV를 통해 들통나자 그것을 피하고자 산에서 일을 벌였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다음 날인 4월 22일에 예정된 교내 최고경영자 동문 체육대회 태권도 시범 행사 연습을 하던 도중, 한 후배가 인간 탑쌓기 과정에서 위에서 떨어지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정신력 및 근성의 강화를 위해 물리적인 재제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학교측은 이런 사태를 저지른 시범단 단원들을 진상조사를 거쳐 영구제명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각목 구타’ 용인대, 한달만에 또 폭행…CCTV 피해서 - 경향신문, 2011년 5월 25일 병크가 연속 2번 터지자, 용인대에서는 특별 단속을 벌였다.

가끔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으니 학교 내에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주장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애초에 그런 주장은 똥군기가 만연한 군대에서 흔했고 각종 총기사고가 일어나면서 자정작용 같은 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명심하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가혹행위는 불법행위이다. 자정작용 따위로 고치는게 아니라 인위적인 개입으로 해결해야 한다.

6.7 대신말해드립니다 체대 구타 비판

용인대의 페북 페이지인 대신말해드립니다[8]에 누군가 체대의 구타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이 구타를 두둔했다. 관련기사 맞을 짓을 했으면 맞는 게 당연하단 주장을 했다.[9] 인터넷에선 "구타가 용인되서 용인대"라고 비아냥대고 있다.

6.8 격기지도학과 교수 여제자 강간사건

모 교수는 저녁식사를 하던 중 여제자가 만취하자 호텔로 데려가서 성폭행을 저질렀는데 검찰에 따르면 이 교수는 여제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힘으로 제압해 강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10]

  1. 예를 들면 카타르 항공나리타 ~ 도하 노선이라던지 등.
  2. 낮에 한국을 통과하는 일본 ↔ 유럽 노선도 있긴 한데, KLM의 후쿠오카 ↔ 암스테르담 정도밖에 없다.
  3. 용인대학교 총장배 고등학생 선수권 대회는 격기 학생체육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중 하나이다. 우승하면 용인대 입학이 보장된다. 경쟁이 불이 튀는 건 당연한 일. 유도나 태권도 분야에서는 다른 대학교보다 용인대의 네임밸류나 커리큘럼이 우수함은 부정하기 힘들며, 운동부 특유의 선후배관계로 인해 선수 생활뿐만 아니라 체육관을 차려도 다른 대학교 출신보다 환경이 낫다.
  4. 이는 정부에서 자의적으로 분류한게 아닌 용인대의 평가사유 제외 사유 예체능대학으로 신청해서 정부에서 받아준 것이다.
  5. 그렇다고 대학평가를 받지 않아서 좋다는 것은 아니다. 대학 평가를 받지 않는 경우 정원을 7% 이상 감축하고 정부 사업을 일절 받을수가 없다.
  6. 2014년까지 뮤지컬 연극학과였던 곳이 연극학과로 개편되고, 뮤지컬 실용음악과가 신설되었다.
  7. 흔히 아는 것과 다르게 체육과에서도 운동권이 상당수 있다.학교 자체가 그런 분위기일 수도 있고 개인적 사상이 운동권인 경우도 있다.
  8. 공식은 아니다.
  9. 왕기춘은 2014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때 휴대폰을 사용하다 걸려 영창을 가 퇴소 조치 된 바 있다. 이 사건 이전에도 2009년엔 나이트에서 여성의 뺨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10. http://isplus.joins.com/article/816/15112816.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