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신

上田 信. 일본의 전쟁만화가.

1 소개

밀덕이 많은 일본에는 전쟁만화를 주업으로 하는 만화 작가도 여럿이지만, 그중에서 고바야시 모토후미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작가이다. 다만 고바야시 모토후미와 달리 국내에서는 별다른 출간작이 없다가, 최근 들어 이미지프레임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월간 플래툰을 출간하는 호비스트와 친분이 있어, 상당히 초기부터 플래툰에 정기적인 연재를 하고 있었다. 컴뱃 바이블 3권에 해당하는 분량을 지면에 연재한 것 이외에 "Arm's Illustrated"라고 하여 20세기(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각종 군사장비에 대한 정리 자료를 연재한 바 있다. 그 외에 플래툰 컨벤션에도 가끔 참석하여 본인의 저서인 컴뱃 바이블이나 세계 최강의 미해병대에 사인을 해주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일본 최대의 베트남전 리인액트먼트 행사인 아호칼립스에 매번 참가하는데, 항상 미군 사령관 역을 맡는다. 한번은 월남군으로 가장하고 미군 지휘텐트에 들어온 월맹군 특공대에게 사살당하기도 했다고....

2 국내 출간

2.1 단행본

2.2 정기연재

2010년 현재는 모두 중단된지 오래이다.

  1. 1990년대 우드랜드패턴 BDU를 입는 시절
  2. 진주만 공습(1941)~소말리아 내전(1993)이며 중간에 당시 입었던 복장과 사용했던 장비도 넣어 두었다. 내용은 베트남전이 다른 전쟁에 비해 많다.
  3. 앞부분이 만화였다면 이쪽은 독립전쟁부터 현대까지 문장으로 설명하였으며 일부 삽화도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