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우인 켄타우르스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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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50cm~50미터
체중 : 40kg~1만 톤
출신지 : 켄타우르스별
무기 : 몸 속의 폭약[1]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출연 에피소드는 44화.

모성으로부터의 명령으로 MAT의 고성능 레이더를 파괴하기 위해[2] 히로타 아카네(広田あかね)라는 여성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지구에 있는 동안 평화롭게 살고있는 지구인들의 모습을 좋아하게 되어 모성을 배반해 그라나다스에게 암살당할 뻔했다.

이때 근처를 순찰 중이던 고 히데키와 키시다 대원에게 구출되었고 키시다 대원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고성능 레이더의 개발 책임자가 키시다 대원임을 알게되어 정체를 드러내고 그라나다스와 함께 자폭했다.

명칭은 우주우인이지만 소를 전혀 닮지 않았다. 게다가 이름의 유래인 켄타우르스는 반인반마의 괴물인데 어째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다가, 생김새도 우호적인 우주인답지 않게 이상하게 생겨서 별로 인기가 없다.[3]
  1. MAT 레이더를 파괴할 정도의 양이 장착되어 있다.
  2. 개발 책임자는 키시다 후미오 대원.
  3. 뭉크의 '절규'처럼 입을 벌린 얼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