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자정작용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괴식물체 종족. [1]

앙골족의 말로는 우주의 자정(自淨)작용이라고 부른다.

이들도 앙골족과 같은 별의 단죄자로, 처음 나온건 개구리중사 케로로 극장판 드래곤 워리어에 붙어있던 케로제로 ep 0(정확히는 프롤로그)에서 등장한다. (그다음 케로로에서 305화에 등장하고.)

이름과 같이 행성을 리셋시키는 게 주역할이라 앙골족과 같은 별의 단죄자로 불리운다. 다만 다른 점은 이들은 행성을 그대로 보존한 채 완전히 리셋시켜 버린다.[2]

케로제로 ep 0에선 가루루와 싸우게 되는데 이때 가루루가 쓰는 장비는 대 키루루용 장비(키루루가 얼마나 괴악한 병기인지는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이다[3].

그런데 더욱 괴악한 건 반응 배리어[4]도 가지고 있다.. 다만 반응배리어 자체도 발동되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다.

유일한 동맹종족은 앙골족 뿐인듯하다.

[5]
  1. 등장시 스펙을 봤을때 다수가 있으면 케론군도 못버틸듯. 케론인들의 우주정거장 하나도 이녀석 때문에 거의 털린다.(참고로 케론인은 현재도 침략활동을 하고 있는 외계인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이 때는 한기만 있어서 다행이지 10기정도만 있었으면...(참고로 저 한녀석을 상대하는데 베테랑이자 엄청난 실력자인 가루루도 애먹는다.)그리고 최종무장인것 같은 초대형빔포는 케론성의 일부를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이라고한다. 이정도면 말 다했다.
  2. 무장도 상당히 굉장한 편에 속한다. 가루루와 싸울 때 미사일을 주로 쓰는데 생체미사일인 듯?
  3. 가루루의 대사도 "대 키루루용 장비를 쓰게 할 줄이야 성가신 녀석이군.."
  4. 공격에 자동으로 발동되는 배리어 다만 위에설명했듯이 거리제한이있는듯? 가루루가 케론군 초정밀 스나이퍼를 바로앞에서 쏠려는데 배리어를 발동되지않는것을보면...
  5. 그런데 앙골족과 동맹인 케론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케론성을 대놓고 박살낼려는 행동하는것을보면 앙골족외에는 앙골족과 동맹인 외계인들도 적으로 보는듯하고 또한 앙골족과 동맹이라고 할수있는점은 케로로 305화에 앙골모아의대사"같은 별의 단죄자로서 설득하고오겠습니다"라는 대사를봐도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