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마스터

1 개요

2015년 9월 기준 일베저장소 최고 운영진 '운영마스터'(줄여서 '운마'라고 부름)가욕 쳐먹는것도 마스터다 2013년 경 새침부끄로부터 12억원을 주고 사이트를 구입한 후, 현재까지 운영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에 대해 사실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아는 정보가 있다면 수정 바람.(하지만 이것이 전부 헛소문이고,사실새부가 운마로 위장해 아직도 운영중이라는 유언비어도 있다)

해병대 출신이며 기수를 보아 40대 중후반인 것으로 예상되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또한, 2014년 5월 3일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 특집편에서 SBS 제작진이 운영진과 최초로 전화 통화를 시도[1]하지만, 전화를 받은 운영진은 일베에 공지사항으로 띄운 질답 및 답변 이메일을 읽어달라고 요청하였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운영마스터 본인이 아니고, 직원이었다고 주장해 실제 그의 목소리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그 장면을 보거나 듣고 싶다면, 그것이 알고싶다 937화를 참조하면 된다.

새침부끄와 기술지원이 떠나고 운영마스터가 온 뒤부터가 서버가 자주 터지는 등 1주 내지 2주에 한 번씩 10분 이상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PC 동시접속자 수 2만명과 모바일 동시접속자 수 4만명의 트래픽 양과 일베가 저지른 여러 사건·사고로 하여금 관심을 받거나 하는 등 지난 새침부끄가 운영하던 시절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유저 수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새침부끄 등의 다른 운영진과 달리 운영마스터는 본인의 정치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가끔 쓰는 글들도 홈페이지 운영 관련 글들이거나 별 특별할 게 없는 덧글들이라, 일베의 극단적인 위법 행동에 가담까지 하던 새침부끄 때와는 달리 운영마스터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들에게 그닥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일베에서 저지르는 지역비하/호남지역 민주화 운동 비하에 동조를 안 해주고 차단이나 블럭을 먹이는 탓에 일베저장소의 회원들이 더 싫어하고 욕하고 있다.. 실제로 운영마스터 자체는 인터넷에서 별 탈을 일으키지 않고 알려진 것 자체도 적은데다, 그저 운영만 하고 있고, 일베 회원들은 절대 안 지키긴 하지만 '이러이러한 행동(지역비하, 좌표찍기 등의 여론조작)을 하지 마라' 라면서 공지를 올리거나 경고를 올리긴 한다. 운영마스터 자체는 일베의 악명에 비해선 정작 운영자인 본인은 그닥 유명세가 없다.

2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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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에서는 롤빵머리로 그려진다. 여태 일베 운영진 모에화 캐릭터들은 복장이 정장이나 와이셔츠 차림이였지만, 운마 혼자만 화려한 머리 색 + 롤빵머리 + 리본과 프릴이 가득한 드레스 차림으로 그려진다. 일베를 인수한 것을 반영하여 금수저 속성을 적용한 듯하다. 모에화되는 작품 분량은 모니터링에 비하면 적다. 3화 수준의 단편이 몇개 존재한다.
  1. 표창원도 운영진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