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힙합)

?width=100
가수 및 프로듀서
양현석지누션원타임빅뱅싸이에픽하이
이하이악동뮤지션WINNERiKON젝스키스블랙핑크
CL박산다라---
배우
차승원강동원최지우김희애장현성정혜영
구혜선손호준유인나남주혁김희정이종석
이성경갈소원임예진김새론서정연고준희
기타
강승현지이수케이티 김안영미유병재오상진


554mj.png

왼쪽부터 대니, 오진환, 송백경, 테디

1 개요

이름은 1(One) Time for Your Mind.[1]

1997년YG 엔터테인먼트에서 테디(박홍준), 송백경, 대니(임태빈), 오진환그리고 기타 등등으로 결성되었다. 본래는 7인조였으나 이래저래 후에 그리고 기타 등등은 탈퇴해 지금의 4인조 라인업을 유지하기 시작했다.[2]

데뷔전부터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3] 신인 시절부터 실력파임을 내새워 힙합뮤지션+아이돌이라는 이미지로 1998년에 1집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1tym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1집부터 멤버 송백경이 페리와 함께 메인 프로듀서로서 작업했으며, 3집부터는 송백경과 테디가 투톱 메인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빅뱅와 참으로 유사한 포지셔닝이었다. YG 스타일 인듯... 또한, 당시 무대 때마다 들고나오던 수건이 엄청난 유행을 일으켰다.


이후 1999년YG패밀리 앨범의 정규 라인업으로 많은 힙합팬들에게 귓도장을 찍었고, 2000년 김종서와의 공동 프로듀스로 완성한 2집 앨범이 대박으로 흥하면서 음악계, 예능계를 휩쓸기 시작했다. '쾌지나칭칭', '惡', 'One Love' 등의 곡이 크게 성공하며 가요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그 후 테디를 메인 프로듀서로 한 3집을 발매했으나, 애매한 결과만을 남겼다. 원타임만의 색깔을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각종 힙합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최악의 힙합 앨범 2위에 오르면서[4] 온갖 혹평을 듣기 시작했다. 특히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곡이 최악(...)이라는 평.

그 후 테디 만의 독특한 음악색깔과 송백경의 대중성을 잘 읽어내는 안목으로 테디와 송백경의 투톱 프로듀스를 추진하며 4집을 발매했다. 신나는 분위기의 타이틀 곡 'HOT 뜨거'와 잔잔한 발라드곡 'Without you'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면서 대박을 쳤다.

이 후 5집에 이르기까지 세련된 사운드의 개성적인 힙합음악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오진환의 군 입대와 영주권자 연예인들의 활동기간 문제 등으로 2005년 이후의 활동은 없었다. 특히 당시 테디의 영주권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테디가 국내에서 60일 이상 활동할 경우 군입대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타이틀 곡만 반짝 2달 활동할 수 있었다. 음반 작업도 인터넷으로 주고 받거나 멤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작업해야 했다. 2달 간의 완전체 활동이 끝나고 테디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송백경과 오진환이 테디의 랩부분을 나눠부르거나 해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테디는 국내에 머무르며 꾸준히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5집 타이틀곡 '니가 날 알어?'의 뮤직비디오가 지나친 갱스터 스타일 카피(...)와 니가(nigga)발음으로 유튜브에서 한때 트롤들의 안주거리가 된 적도 있었다. 음악 시작부터 나오는 굵은 음색의 니가 날알어~ 하는 부분은 영어권 청자에겐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는듯(...)뮤비

활동 재개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멤버인 송백경이 말하길 현재 각 멤버들의 개인활동 등으로 명백하게 갈라져 다시 모이기 힘든 것도 있고 현재의 트렌드 및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및 인기의 자리를 후배에게 내줄 때가 되었다는 등의 이유 등으로 활동재개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지누션이 가능했는데 너네는 왜

2 멤버

  1. PR격 곡인 1집 타이틀 1TYME의 가사에도 나온다
  2. 원타임 1집을 들어보면 못 들어본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그것들이 모두 기타 등등의 목소리다.
  3. 지누션의 하우딥이즈 유어러브,이제 더 이상 참조
  4. 1위는 YG패밀리 2집. 1,2위 석권 신곡으로 구성된 1CD는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기존에 YG에서 발표했던 곡들을 리믹스해서 수록했던 2CD 덕(?)에 최악의 앨범 1위의 영광을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