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번역가)

일본어 번역가

애니피아에서는 본명으로, 이글루스에서는 zemonan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니피아나 이글루스의 애니메이션 밸리의 유저라면 번역보다는 애니메이션 리뷰로 더 유명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타입문넷에서도 ZEMONAN라는 이름으로 아마추어 번역활동을 했다

라이트 노벨 계통인 J노블의 Maid In Black와 L노블의 창월의 이리스를 번역을 담당했다. 그리고 AK노벨그녀에게 귀와 꼬리가 달려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의 번역도 맡았다.

번역의 퀄리티는 Maid In Black의 경우, 분위기를 살리기위해 지나치게 비속어를 사용했다는게 호불로 작용되며 본인도 그런점을 지적받고 이후 번역작에 반영한다고 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리뷰에서 보여준 오덕력폭넓은 식견이나 일본어와 영어(!)번역 둘 다 가능할 정도의 능력자니, 이후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