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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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디시인사이드윤채경의 갤러리.

2016년 2월 19일에 마이너 갤러리로 개설되었다가 3월 18일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프로듀스 101 갤러리안의 윤채경 팬들을 결집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외부 갤러리에서 부르는 호칭은 빚갤 또는 채경갤. 갤러리 내부 이용자들한테는 빛갤 로 쓰이고 있다.

2 역사

2.1 마이너 갤러리 시절

개설 초창기에는 갤이 조용했는데 개설때까지만 해도 윤채경이 6회전까지는 팬덤이 크게 없던 상태였고 몇몇 카라 프로젝트시절 팬들만 간간히 응원글을 쓰는 그런 갤이었다. 에초에 초기 갤 매니저도 한 김세정 팬이 심심해서 만들어본거다 보니(...)

그러나 윤채경이 6회 이후로 여초등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자 팬들도 덩달아 늘어났고 곧 빛갤은 인구와 글리젠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승격전까지 마이너 갤러리 1위를 장기간 잡고 있었을정도.[1]

그러다가 결국 3월 24일 직속선배 갤러리와 함께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기에 이른다.

2.2 승격 이후

승격 이후엔 입덕들이 더 늘어났고 이후 10회에서 윤채경이 7위에 오르게 된후에는 신나서 울고 부는(...) 분위기까지.

그러나 11회에서 윤채경이 16위로 방출되자 갤은 주춤해졌고 절망한 몇몇 갤러들은 탈덕을 하거나 한동안 갤에 오질 않는등 분위기가 서먹해지고 있었다....대망의 4월 4일 전까진.

4월 4일 DSP에서 윤채경과 조시윤의 V앱킨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서먹해지던 갤은 금새 부활한다. 거기에 인스타그램까지 시작했다는 소식이 V앱에서 날라오자 주춤했떤 글리젠은 단순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버렸고 신난 소식에 갤러들은 DSP를 "갓데습, 데습갓, 사랑해요데습"(...) 등으로 찬양하기까지.

덤으로 4월 8일 홍대 게릴라 콘서트때는 갤이 더 화끈해져 실북갤 11위까지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덤으로 갤주도 갤본다고 인증까지 이후 22일 V앱 소식까지 더해지자 지금의 빛갤은 매우 들뜬상태. 중간에 프갤빨 어그로가 몇몇 침공하긴 하였지만 팬들은 여전히 두툼해지고 갤러리의 규모도 커져가고 있다.

3 특징

  • 연령대가 보통 아이돌 갤러리보다 조금 높다. 아재갤[2]
  • 사실상 이곳이 윤채경 팬들의 본진이다. 네이버 카페가 있지만 인원수나 올라오는 글수로 봤을 때 팬덤이 결집되는 곳은 여기뿐. 대부분의 윤채경의 관한 정보가 이곳에서 올라온다.
  • 갤러리 구성원이 베이비카라 때부터 응원해온 베카팬, 프로듀스 101 이후로 유입된 프듀팬, 다른 DSP 아이돌 그룹에서 유입된 DSP 아이돌 팬덤 등 여러 성향의 갤러들이 혼재되어 있다.
  • 칼갤이나 프로듀스 101 갤러리 에서 상주하는 분탕러들이 어그로를 끄는 것이 보인다. 주로 언급되는 분탕내용은 조시윤 관련 글들. 베이비 카라 팬들이라면 베이비 카라 때부터 함께해온 조시윤과 윤채경을 같이 응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트집을 잡고 분탕을 친다. 갤러리 이용자들 대부분이 갤러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이 많아 병먹금이 잘 안 되서 갤러리 분위기가 안 좋을 때가 있다. 분탕글엔 파생글 좀 쓰지말자 이 아저씨들아
  • 허영지에 대해 '허이사님' 하면서 찬양하는 분위기이다. 왜냐면 트위터에 홍보도 많이 하고 갤주 마지막 방송 응원도 가고 V앱 날짜까지 잡아주면서 처음에는 DSP 홍보실장이라 불리더니 나중에는 허이사로 등극. 허이사님 갤러리 보고 있는 거 다 압니다
  • 갤주도 눈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클린갤질하자
  1. 지금도 매번 마이너갤 1위를 잡고있는 선갤이 사건이 터져 본진 갤러들이 대거 이적하기 전까지는 10위권 내에만 들 정도였다.
  2. 채경극장 유튜브 검색자 통계(디시). 마찬가지로 음악의 신 2 본방사수 후 네이버 윤채경, 김소희 17년계약기사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의 연령대도 20,30대가 가장 많으며 그다음은 10대가 아닌 40대가 더 많다고 나온다. 50대도 있다. 빛갤 말고 퀵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퀵갤 역시 20대후반에서 30대가 가장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