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엉 아닌데?
작 중 미스터 블랙(김갑수)이 백산(김영철)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본 김현준(이병헌)의 절규장면이다.
사실, 이병헌은 이미 연기경력은 오래되었고 이미 인정받은 배우인지라 아이리스에서도 열연을 펼쳤는데 갑작스러운 발연기때문에 당시 많은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의아해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핸드폰에 동영상을 틀지 않은 상태에서 연기를 해서 그렇게 보인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했었다.
아무튼, 아직까지도 몇몇 패러디가 남아있다. 주로 "못 볼 것을 봤다"라는 식으로 인간 관악기화 되면서 수없이 우려먹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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