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스피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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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났다.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코스의 코스레코드(34.80)을 보유하고 있었던 선수.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500m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7년 3월 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1].

이후 부상 때문에 성적이 나빴지만 2009년에 재기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유력한 우승후보였다. 그러나 저 때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뒤에 슬럼프를 겪고 있는지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거 외에는 대체로 성적이 부진한 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종목에서 22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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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년 11월 월드컵 대회에서 캐나다의 제레미 워더스푼에게 경신되었다. 참고로 저 대회에서 이강석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했는데, 이 기록이 2014년 현재도 500m 한국 신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