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곳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공 탐사
2016년 5월 22일부터 사용하는 오프닝 ID.
1 개요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하는 탐사기획 프로그램.
2015년 5월 31일(일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방송, 10월 23일부터 금요일 밤 9시 40분으로 옮겼다. 이후 2016년 4월 3일부터 일요일 밤 9시 40분으로 변경되었다.
'이영돈 PD가 간다' 가 모종의 이유로 폐지되고 그 후속작으로 나온 프로그램이다.
'소외된 이웃과 복지, 미래,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우리 사회의 명암을 낱낱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끝낼 때 '이규연의 생각노트'라는 이름으로 그 회 주제와 관련된 문장이나 말을 인용한다.
JTBC 뉴스룸 일요일 리포트, 중앙일보 토요일 기사를 통해 그날 나갈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2015년 10월 4, 11일 연속 방영된 '엄마 찾아 사선을 뚫다'로 방송통신위원회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로 선정되었다.#
2 진행 :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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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제작책임과 기획, 진행을 맡은 탐사저널리스트. JTBC 초대 보도국장과 중앙일보 탐사기획팀장, 탐사기획에디터를 역임했다. 또한 2005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탐사보도협회의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탐사보도의 시작을 알린 '난곡 리포트'와 농구선수 박승일의 루게릭병 투병과정을 집중 조명한 '루게릭 눈으로 쓰다'로 한국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1]
3 '이영돈 PD가 간다'와의 차이점
'이영돈 PD가 간다'는 유능한 점술인을 찾아라, 전파가 무서운 남자같은 가벼운 주제를 다루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훈장의 문제점, 안락사 문제 등 무거운 사회문제를 다룬다. 이규연 국장도 '이영돈 PD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는 이영돈 PD와 가려는 길이 다르다'고 발언했다.
4 논란
4.1 리쌍 곱창집 사건 편파보도 논란
클로저스 티나 사건 편파보도 논란에 이어 또 편파보도 논란이 터졌다. 리쌍 곱창집 사건 항목 참고.
5 같이 보기
6 방송 시간
- 2015.5.31 ~ 6.28 : 일요일 20:40
- 2015.7.5 ~ 10.18 : 일요일 23:00
- 2015.10.25 ~ 2016.3.25 : 금요일 21:40
- 2016.4.3 ~ 현재 : 일요일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