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지스턴스

1 개요

이그지스턴스(イグジスタンス, Existence)는 카가미네 렌GUMI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작사와 작곡은 스즈무가 맡았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투고되지 않았으며, KLAFT 서클의 동인 앨범 EXISTENCE에 처음 수록된 후 리마스터링되어 EXIT TUNES의 컴필레이션 앨범 Vocalospace와 스즈무의 1집 앨범 八日目、雨が止む前に。에 수록되었다.

2 가사


誰もいない 其処で
確かに立っていた
願ったりの一致 惰性を象る
もう一人のボク

眩む 詰まる 思考 迷惑は建前で
簡便な傀儡 独りで二人言を

愛思笑いも軽妙に
あべこべな見て呉れは二等分

それなりのいつもを
熟し過ごしたんだ

予定調和のにわか雨
誰が靡き不意に 傘を差すでしょう
信じちゃいない 神様にも
ほら 祈ったり
傍迷惑なババ抜きに
何の意味があるか 知りゃしないけど
罷り通すな ブラフ誹れ

問う 自傷気味ドランカーよ
当たり前になった 最適な微温湯(ぬるまゆ)
叶ったりの一致
男の子(ダンシング)は他の粗探しだけど
まだ止まぬ 視線 宜しくの強がり
食傷気味なんだ 他愛も無い理想は

入れ替わりのラブコール
小洒落てた恋文は為体
出来の悪い嘘を
誰かに押し付けて
予定調和の俄雨 誰が靡き不意に
傘を差すでしょう
起きるはず無い キセキにさえ
ほら 縋ったリ
決め込んでいた
ダンマリに何の意味があるか
知りゃしないけど
ご都合主義の ブラフと知れ

ねえ 自傷気味ドランカーよ

癖になった譲り合いも
噛み潰した飴玉飲み込んだ
「このまま」に焦がれて
誰かを睨んだ

予定調和の成れの果て
やがてそれは不意に
幕を引くでしょう
あり得もしない 神様 ねえ

『どうしてもボクは死んじゃうの?』

予定調和の俄雨
誰が靡きに不意に 傘を差すでしょう
下手人故に 明日にすら
ほら 見放され

傍迷惑なババ抜きに
何の意味があるか やっと気づいた
天秤ばりの 紐帯の末

問う 過食気味ドランカーよ

その解答は? ドリーマーよ

3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ADVANCEDEXHAUST
자켓150px150px150px
난이도051115
체인 수076412891877
일러스트 담당さいねさいねさいね
이펙터TEK-A-RHYTHM
수록 시기III 01(2014.11.20)
BPM200
  •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The 4th KAC 엔조이♪고릴라 코스 A, Skill Level 04(2016.2.5 ~ 2016.8.17)
    • EXHAUST : The 4th KAC 챌린지★고릴라 코스 A(2014.12.22 ~ 2014.12.29), Skill Level 10(2015.4.1 ~ 2015.5.29)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 가동과 함께 수록되었다. 스즈무의 곡이 사운드 볼텍스에 수록된 것은 과식성: 아이돌 증후군에 이은 두 번째. 음원은 Vocalospace에 수록된 리마스터링 버전이 사용되었으며, PV가 공개되지 않은 곡인 관계로 자켓은 작곡가인 스즈무의 로고를 사용하였다.

EXH PERFECT 영상

EXH 채보는 III의 신 요소가 전반적으로 산재해 있으며, 노브 처리력과 노트 처리력을 모두 요구받는 종합 패턴이다. 노트와 노브가 섞여 복잡한 손배치를 요구하는 곳이 다수 등장하며, 두 차례 등장하는 계단 노브는 첫 회전이 트랙 바깥으로 나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초견 시 주의를 요한다. 중반의 노브 발광 구간도 게이지를 잃기 쉽다. 가사가 끝난 후의 후주 구간은 노브와 노트가 복잡하게 섞이기 때문에 후살이 되기 십상. 국내에서는 평가는 15레벨 중-중상위권이다.

ADV 영상

11레벨로 수록된 채보, 중간의 노브 발광 부분이 EXH에 비해서는 순화된 편이지만, 11레벨이라고는 볼 수 없는 수준의 노브 컨트롤을 요하는 구간으로 짜여져 있다. 최소 13레벨 정도는 가야 나올법한 해당 노브 구간 때문에 11레벨중에서 가장 클리어레이트가 낮은 곡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12레벨 러너도 해당 곡에서는 폭사하는 수준, 문제는 ADV 또한 제 7회 스킬 에널라이져 4단에, 그것도 맨 첫 곡에 박혀있어서 제 8회 스킬 에널라이저 등장 전 이전 코스 선택을 할 줄 모르는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만만하게 보고 해당 코스를 선택하다가 첫곡에 지뢰맞고 폭사하는, 4단 난민을 형성하는 거대한 장벽과도 같은 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