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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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멤버 (생일순)
에릭이민우김동완신혜성전진앤디
팬덤 음반 소속사
민우 / M
이름이민우(李玟雨)
출생1979년 7월 28일, 전라북도 남원시
신체165cm, 65kg, A형
본관전주 이씨
가족부모님, 형, 누나
학력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레저스포츠전공 (석사과정)
데뷔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
소속사신화컴퍼니, 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그룹신화
포지션서브보컬, 메인댄서
별명엠쏼로, 민봉, 쿨워터, 쿨가이, 퍼피봉, 스페셜스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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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장우혁,이재진과 같이 막상막하의 춤실력을 가진 댄서이자 1세대를 대표한 댄서

한국의 가수 6인조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서브보컬이자 메인댄서이다.

신화컴퍼니의 공동대표이자, Wolf M이라는 모자 브랜드의 사장이다.

신화에서 서브보컬과 안무를 담당한다. 신화 초기에는 도 종종 했다. 전주에서 각종 춤 대회를 휩쓸던 고등학생이었다가, SM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신화에 합류하게 되었다.

현재 신화 내에서 음악과 안무 등 전반적인 조율을 담당한다. 김동완은 멜론과의 인터뷰에서 신화 10집을 준비하면서 음악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전적으로 이민우와 에릭의 의견을 따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화컴퍼니의 대표도 이민우와 에릭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그렇지만 약간 2% 부족한 모습도 보인다. 말 핀트가 묘하게 어긋난다. '윤도현의 MUST'에서 "많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각종 아이돌들에게..."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또 2012년 신화 14주년 컴백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신화가 오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뭐냐고 묻자 "재미있는 질문인데요"라고 말해야 할 것을 "우스운 질문인데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말을 시키면 잘은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팬들은 백치미라고 좋아한다. 말을 버벅거리는 누군가가 생각나면 그건 기분 탓입니다 무언가에 집중을 하다가 얻어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2004년에 신화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서도 찬스를 위해 한 명만 쟁반을 맞을 때 그 멤버가 맞는 모습을 감상하다가 같이 쟁반에 얻어맞기도 했다.

2

지금이야 과격한 춤을 많이 추지 않아서 90년대 중후반 출생인 요즘 10대들은 이민우의 춤 실력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민우는 동시대 아이돌 중에서도 탑클래스에 속하는 댄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수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이민우를 보고 닮고 싶은 우상이라고 주저없이 꼽는 데에는 그의 춤 실력이 한 몫 했다.[1] 현재의 많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아이돌들이 어린 시절부터 회사에서 춤을 배워서 데뷔하는 반면, 이민우는 원래 춤을 추는 사람을 캐스팅한 것이기 때문에 다르다. 동작의 온비트가 정확한 편이며 곡 분위기에 맞게 춤을 해석해내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본인도 춤에 대해서는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욕심도 많아서 신화의 춤을 안무팀과 함께 직접 짰다. 1집 해결사부터 12집 표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옥 같은 군무는 물론 안무팀의 도움을 받지만 이민우의 역할도 크다. 또한 무대 욕심이 많아서 퍼포먼스 때는 항상 튀려고 노력하고 카메라 앞에서의 연출을 항상 준비하는 노력도 하여 프론트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단 키가 작아서 그 뒤에 있거나 옆으로 빠지면 잘 안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더 균형 있어보이긴 하다.

KBS에서 2000년도에 신화를 내세워 만든 예능 프로그램 '신화창조2000'을 보면 현란한 발놀림의 이민우(3분 7초)를 볼 수 있다. 비교적 최근을 보려면 '남자를 믿지마' 리믹스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보면 그의 연륜을 느낄 수 있다.

2005년에 MBC에서 열린 연말 특집 댄스배틀 무대에서 장우혁과 붙었다. # 둘의 스타일이 달라서 누가 더 잘 추고 못 추고를 따지기는 힘들다. 이민우도 장우혁이 추는 안무 그대로 출 수 있고, 장우혁도 이민우가 추는 안무 출 수 있다.

중학교 시절 덤블링 연습으로 허리를 다치고 뺑소니까지 당한 데다가 어릴 때부터 춤을 오래 춰서 몸이 많이 상했다. 풋풋했던 2000년 22살 당시 이미 의사로부터 허리를 당장 치료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신화방송 다큐멘터리 편을 보면 지금도 꾸준히 허리치료를 받는 듯.

2013년 Mnet 댄싱 9 갈라쇼 때 모습. #

3 외모

서구적인 외모와 포스로 팀 내 비주얼을 맡고 있는 에릭과는 달리 이쪽은 작고 가느다란 눈과 강렬한 인상으로 컬트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다. 단신 연예인하면 대표격(...)으로 꼽히고, 본인도 작은 키가 컴플렉스지만 작은 키에 굴하지 않는 간지와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자기보다 키 큰 사람 앞에서도 절대 턱을 내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이민우팬들은 이민우의 작은 키에 상관하지 않는다. 강해보이는 이미지 뒤편에 숨어있는 귀여움 때문이라고. 웃을 때 작아지는 눈이나, 늑대를 닮은 이미지, 종종 보이는 애교스런 모습 때문에 '퍼피봉'이라고도 불린다. 뒤에 '봉'이 붙는 이유는 원래 별명이 '이민봉'이라서 그런 것. 2012년 3월 22일자 라디오스타에서 본인 말로는 어린 시절 공중 돌기를 하다가 떨어지면서 척추 4,5번을 다치고, 그 후 뺑소니를 당한 것이 원인이 되어 성장에 문제가 있지 않은 게 아닌가 라고 밝혔다.

외모로 리즈를 찍던 시절은 2~3집. 신화 초기 2집 때 쿨워터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다시 나올 수 없을(나오면 유치뽕짝이라고 까일지도...) 반항아 이미지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당시에 꽤 센세이셔널했던 은빛 머리카락, 눈 밑의 반창고, 다비도프 쿨워터향, 오토바이, 담배가 조합되어 탄생한 이미지는 팬들에게 절대적인 이미지였다. 이 무렵에 나왔던 팬픽들의 주인공은 대부분이 이민우였다고 봐도 무방.이런 쿨워터 이미지는 3집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2013년, 15주년 콘서트에서 한층 더 세련된 쿨워터로 잠깐 복귀해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다시 다른 색으로 염색했다.

참고로 에릭, 앤디와 함께 얼굴을 성형하지 않은 멤버다. 동안 속성을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 1집 시절과 비교해봐도 그대로 유지, 그만큼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4 음악

신화 초기에는 서브보컬보다는 주로 랩을 담당했지만 4집을 기점으로 보컬 실력이 급격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은 오히려 랩을 거의 하지 않고 보컬로 자리를 잡았다. 신화 내에서는 안무 담당에 서브 보컬 포지션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혜성김동완에 비해서 부각이 덜 되는 편이지만 이민우는 거칠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의 음색을 뽑아내는 데에 능하다. 비음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며 속삭이듯이 노래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때문에 신화 2집 때부터 이민우의 보컬을 전진 배치해서 노래의 쌔끈한(...) 느낌을 살려주기 시작했다. 음색 자체가 그렇다 보니 이민우가 노래를 부를 때는 노래 분위기가 급격하게 야시시해지는 걸 알 수 있다(...) 17년 동안의 가수 생활 덕인지 격한 안무를 하면서도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낸다.

멤버 중 음악에 굉장히 욕심이 많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모든 분야에 능하다.

2003년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따로 나와서 활동한다는 개념이 제대로 자리잡기 전이라 새로운 시도로 여겨졌다.

4.1 정규앨범[2]

4.1.1 1집 'Un-touch-able' (2003)

정규 1집Un-touch-able (2003)
타이틀Just One Night, 비야

My Style, Free Style 두가지 형태로 발매된 앨범(상단 이미지는 My Style). 두 버전 모두 수록곡은 같고 자켓만 다르다. 이민우가 추구하는 그루브한 힙합 스타일을 처음 보여주기 시작한 앨범. 참고로 'Just One Night' 뮤직비디오가 꽤 야하다. 벗고 나오는 것도 아닌데 이상야릇한 분위기. 원래 이민우가 야하게 생긴 것도 좀 있다

4.1.2 2집 'IInd Winds' (2005)

정규 2집IInd Winds (2005)
타이틀Bump!!!, Last First Kiss

잠시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강렬한 힙합 사운드로 돌아왔다. 'Bump!!!'는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이런 종류의 힙합 사운드가 대중적이지 않은 한국 가요계 현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민우의 힘이다. 신화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던 시절 이민우에게 "한국의 Usher를 만들어주겠다"라고 한 것을 보면 SM에서도 그런 이민우의 가능성을 봤던 듯. 앨범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다.

4.1.3 3집 'Explore M' (2007)

정규 3집Explore M
타이틀The M Style (feat. Tablo)

이민우가 종종 '엠쌀로'로 불리는 것을 봤을 것이다. 타이틀 곡인 'The M Style'을 딱 한 번만 들어보면 왜인지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타블로는 2집의 'Let Me Love You'에도 피처링을 했었다. 예전 상상플러스에도 같이 나와 얘기한 내용을 보면 꽤 친했던 듯. 논스톱5에 같이 나오기도 했고, 이민우가 원래 인간관계 관리 잘 하기로 유명하다. 이 앨범에서 이민우는 2집에서 들고 나왔던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좀 더 진화시키는 동시에 앨범 컨셉도 역시 점점 더 강해진다.

4.1.4 4집 'M Rizing' (2008)

정규 4집M Rizing
타이틀남자를 믿지마 (feat.BigTone)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당시 대세였던 용감한 형제에게 이민우 역시 곡을 받았다. 테디KUSH가 만든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비슷한 분위기에 비슷한 가사라 표절 시비도 있었다. 둘 다 나쁜남자가 1인칭 시점으로 하는 얘기다. 니가 떠나면 아쉬운데 같이 있기는 계륵이고, 나는 바람 펴도 너는 안 된다는 내용의 곡들. 앨범 수록곡인 'I 'M' U'에서 다시 퍼피봉의 모습을 보여 팬들이 기뻐했다.

4.2 비정규 앨범

4.2.1 'If You...' (2005)

싱글If You... (2005)
타이틀If You..., Overdoze

'퍼피봉'을 신봉하는 수많은 신화 팬들에게 환호성을 가져다 준 싱글. 앨범 자켓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커다랗고 하얀 개와 체스를 둔다거나 쿠션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있어 신화 앨범, 이민우 앨범 통틀어 처음 보는 신세계. 타이틀곡인 'If You...'도 달달하니 좋다. 'Overdoze'는 강렬한 비트의 힙합곡이다.

4.2.2 'Minnovation' (2009)

4.5집 미니앨범Minnovation (2009)
타이틀Minnovation

본인이 음악에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사운드를 시도해보려는 노력이 보인다.

4.2.3 'M+TE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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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앨범M+TEN (2014)
타이틀TAXI (Feat.ERIC)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TAXI'에는 같은 신화의 멤버 에릭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역시 같은 신화의 멤버인 전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4.3 다른 가수 앨범 참여

댄스곡 가사를 입에 잘 붙게 잘 쓴다. 쥬얼리의 'Superstar', 'One More Time'의 작사를 했다.[3] V.O.S의 'Beautiful Life'이라는 곡에도 가사를 썼다. 2012년에 4minute의 'Femme Fatale'을 작사하였다. 전진이 출연한 드라마 해변으로가요 OST '하늘(영원한 사랑)'의 작사를 하기도 하였다.

작곡으로 참여한 앨범으로는 김동완 1집의 'MY LOVE'가 있고, 작사, 작곡 둘 다 참여한 곡은 3집 앨범의 'Sunshine', 원더걸스 1집의 'MOVE', 틴탑 미니 앨범의 'Tell Me Why'가 있다.

예전에 잠깐 나왔던 SAT라는 여가수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이민우와의 듀엣곡인 '지우개'는 추천할 만하다.

신화 앨범에서 작곡과 작사에 제일 많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화(아이돌)/음반 목록 항목 참조.

5 연기

연기도 했었다. 3집 활동 시기에는 SBS 청춘 시트콤 행진에서 최강희를 짝사랑하는 어릴 적 친구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고, MBC간판 시트콤이었던 논스톱5에 출연했으며 심지어 '원탁의 천사'라는 영화 주연을 맡기도 했다. 물론 영화가 폭망해서 흑역사가 되었다(...)

6 여담

  • 신화 멤버들 중 패션에 관심도 많고 옷을 제일 잘 입는 편. 신혜성이 자신의 코디에게 다른 멤버의 코디를 한다면 가장 피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이민우를 꼽았다. 그 이유는 옷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부담된다고(...)
  • "전진 씨발롬이에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 슈퍼주니어의 회식 자리 옆옆 테이블에 우연히 앉아있다가 슈퍼주니어를 발견하고는 술을 샀다. 당시 자신과 닮은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동해를 소개해줬고, 동해에게 "너 뭐 하고 싶니?"라고 물었다. 동해는 "작곡을 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민우는 "집으로 와. 내가 다 사줄게"라며 "너희 생각 내 생각 똑같아. 너희 생각 내 생각 최고b. 하지만, 다르면 q"라는 명언을 남겼다.[4] 이민우는 술에 취한 상태라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만 말투를 볼 때 100% 사실이다.
  • 윤종신과 옷가게에서 마주치자 "간지b"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 유세윤과 술을 마시다가 유세윤이 먼저 일어나자 "대리"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 요약형 터프가이다(...)
  • 배우 조승우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심지어 신화방송에서 이민우가 이도령 옷을 입었는데 직접 제작진이 비교샷을 올려줬을 정도로 닮았다. 이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마주쳤는데 서로 너무 닮아서 흠칫 놀랐다고 한다. 조승우가 <춘향뎐>으로 막 데뷔했을 당시 미용실에서 마주친 이민우에게 먼저 아는 척을 했는데 이때 조승우와의 인연으로 하하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에이미와 2008년 10월에 해피 선데이의 꼬꼬관광 싱글싱글에서 커플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실제 연인 사이가 되었으나 8개월 만에 이별.
  • 에이미 전에도 의 전 멤버인 서지영이랑 여배우 신애하고 사귄 적이 있었다. 서지영의 경우, 공개연애는 아니었는데 거의 대놓고 사귀었으며(미용실도 같이 다니는 등) 세기말 때 숙소 뛰던 팬들은 다 아는 사실. 그런데 2007년, MBC 드라마넷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서 "샵의 서지영과 연기자 신애와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한 뒤 곧 "서지영과 신애는 내가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던 사람들이다"라며 교제했던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그러나 헤어진 연인의 이름을 방송에서 일방적으로 밝힌 것이 경솔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 후에 서지영과 신애에게 전화로 사과했다. #
  • 다른 신화 멤버들은 팬들에게 민망해서 절대 못 하는 말을 정말 잘 한다. "신화창조 사랑합니다"라든지, "주황공주님들 사랑해요"라든지(...) 어떤 자리에서도 꼭 신화창조를 챙긴다. '주황공주'라는 호칭도 여전히 쓰고 있다.
  • 이민우는 팬들에게 '주황공주'라는 호칭을 꿋꿋히 쓰는 걸 봐선 알겠지만, 팬서비스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커플링을 포함해 뭘 어떻게 해야 팬들이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다 꿰뚫어보고 있는 걸로 엄청 유명하다. 뛰는 팬들 위에 나는 이민우 어떻게 보면 음지에 있어야 할 RPS 문화를 양지에 진출하게 만드는 원흉(...) 오래 전부터 방송 등에서 "민셩이에요~ 우리 사랑 뜨겁지요~"를 외쳤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등에서의 발언을 보면 음지 문화를 매우 잘 알고 있다. 10주년 콘서트 당시 다 알면서 자신들을 왜 커플로 엮냐고 하면서 온갖 커플링을 읊어댔는데 그게 하나같이 메이저 뿐인가 하면, 2012년 12월 30일 신혜성 연말콘에서는 리버스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사살했다(...)[1] 부끄러움은 팬들의 몫
  • 신화가 원래 멤버들 간의 스킨십이 많기는 하지만 이민우는 특히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 손을 잡고 다니거나 뒤에 기대는 것은 기본이고 뽀뽀도 많이 한다.[5] 스킨십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은 듯.
  • 12집 'WE'의 수록곡인 'Give it 2 me'를 작사할 때 모 멤버의 누드를 보고 작사했다고 한다(...)[6]
  • 2015년 7월 18일, 모델 고소현과의 동반출국사진이 찍힌 후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헤어졌다는 공식기사가 나왔다.
  • 2016년 4월에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라는 가명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정열의 산초맨'이라는 가명을 지어줬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인 까르보나라를 덧붙여서 저렇게 됐다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한 두번째 신화 멤버인데, 세번째로 출연할 멤버로 에릭을 추천했다.
  • 댄싱 9 전 시즌에 마스터로 참여했다.
  • 소년 24에 트레이너로 참여하였다.
  • 2008년 11월 28일에 방영된 놀러가도 될까요에서 어려웠던 어린시절 얘기를 꺼넸는데, 지방에서 어머니가 2평 남짓의 미용실을 하시면서 가족들은 옆에 달린 방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그 작은공간에 차압 딱지가 붙는걸 보면서 어머니랑 같이 울었다고. 그 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독립하고, 직접 꾸린 댄스팀의 공연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한다. 이 시절의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려야 한다는 마음과 시골 출신에 학교에서 무시받지 않기위해 했던 노력이 후에 데뷔하는 원동력이 된듯.[7]
  1. 비스트이기광, 엠블랙이준 등.
  2. 음반의 설명이나 트랙리스트 등이 다소 부실하다. 추가바람.
  3. 근데 외국곡은 번안곡으로 분류가 되어서 돈은 많이 못 벌었다(…) '원 모어 타임'이 골든디스크에서 최우수곡으로 꼽혔음에도 이민우의 통장에는 겨우 90만원이 꽂혔다고. 안습.
  4. b는 엄지손가락을 세운 모양, q는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린 모양의 손짓이다.
  5. 신화방송 이색 올림픽 특집에서 '옷 벗기기 유도'를 할 때, 앤디에게 키스권법(?)을 사용해서(자막에는 키스권법이라 되어있으나 그냥 뽀뽀에 가깝다) 이겼다(...)
  6. 아시아투어 대만 콘서트에서 밝혔다.
  7. 물론 가수가 된건 궁극적으론 춤이 너무 좋아서. 좋아하는거 하다보니 돈도 벌렸다 카더라 님도 보고 뽕도 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