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포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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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포레스터(Ethan Forrester)

집안 포레스터 가문
나이 13-15세
성우 Christopher Nelson

1 개요

에피소드 1 얼음에서 철을(Iron From Ic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포레스터 가문의 삼남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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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결혼식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인 그레고어 포레스터와 장남 로드릭 포레스터[1]가 사망하자 영주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 영주가 되자마자 이선에게는 큰 시련이 다가오는데, 스타크가문이 표면적으로 몰살당하자 북부의 수호자가 된 볼튼이 포레스터 가문의 아이언우드를 탐내 램지 스노우를 보내 충성을 강제하기 위해 대리 권한을 가지고 아이언래스로 향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가문의 파수꾼[2]을 뽑고 미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애셔를 에소스로부터 불러오는 등 최대한 노력하지만 결국 램지가 도착하고 만다. 이선은 램지를 대전당 혹은 성문에서 만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램지를 설득하고 타이르고 심지어 선택에 따라 가문의 생계인 아이언우드 숲 일부를 램지에게 바치는 등 노력하나 램지는 그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계속 어그로를 끌더니 탈리아를 양녀로 삼겠다고 하자 이선이 그것을 막았고[3] 그것을 불쾌하게 여긴 램지에게 목에 칼이 찔려 그대로 사망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이선이 영주 직위를 물려 받은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사후 용감한 이선 또는 현명한 이선이라 불리우며 아버지 그레고어 포레스터와 함께 화장된다.

3 기타

탈리아가 에피소드 2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는 전편에서 이선이 어떻게 행동했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1. 사실 로드릭은 죽지 않았다. 게임 초반에 말에 깔려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충격으로 인해 기절만 했고 죽진 않았기에 에피소드 2에 재등장한다.
  2. 핸드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3. 선택에 따라 가문을 위해 탈리아를 포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