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

모바일 게임 《스노우레인 2》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이세하(스노우레인 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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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PVE 플레이어블 캐릭터
유니온 검은양 소속 멤버
이세하
Striker
이슬비
Caster
서유리
Ranger
제이
Fighter
미스틸테인
Lancer
벌처스 늑대개 소속 멤버
나타
Hunter
티나
Arms
바이올렛
Valkyrie
하피
Rogue
레비아
Witch
물리 공격력: 붉은색, 마법 공격력: 푸른색, 하이브리드: 보라색
  • 캐릭터 프로필 표에는 취소선 드립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빨리빨리 덤벼! 난 시간 없다구!"
CLASS:STRIKER
250px
이름이세하(李世河) (한)
카구라기 하루토(ハルト=カグラギ) (일)
리스허(李世赫[1], lǐ shì hè) (중)
소속신강고등학교 2학년 C반
국가차원관리부 특수처리반 <검은양>
생년월일2003년 06월 03일
나이18세
혈액형A형[2]
신장174cm[3]
체중56kg
취미게임
특징검과 총이 하나로 합쳐진 <건 블레이드>[4]
를 사용하는 근접 물리 파워형 검사
주 능력치물리 공격력
성우이경태 / 시마자키 노부나가[5]
퍼스널 컬러파란색
라이벌나타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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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컷결전기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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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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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6]
프로모션 영상
과거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前 클로저 요원을 어머니로 두고 있다.
검은양 멤버들 중에서 가장 높은 위상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받지만 본인은 그런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별 관심도 없다.

어머니의 존재감 때문에 자신에게 쏟아지는 주위의 기대를 부담스러워하며, 검은양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도 엄마가 시켜서 마지못해 한 것. 이 소년에게는 검은양의 활동 따윈 그저 귀찮은 보충 수업 같은 것일 뿐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게임. 어떤 상황에서도 손에서 게임기를 놓는 일은 없다. 주위에서는 이미 게임 중독자 이야기를 듣고 있는 상태이다.

유니온의 국가차원관리부 특수처리반 검은양 팀의 일원. 클로저스의 클로즈베타부터 오픈베타까지 플레이어블로 있었던 초창기 3인방 중에 한 명.

클베 시절엔 다른 2명의 여성 요원들이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아 상대적으로 묻혔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정식 서비스까지 오면서 정식요원이 제일 먼저 생기는 등 여러모로 주인공 격 캐릭터.

자세한 가족관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前 클로저 요원인 '서지수'가 그의 어머니이다. 요원명은 알파 원이고 '알파 퀸', '차원종의 재앙', '대량살상 마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아버지는 세하가 어렸을 때 사망하였다고 RESS가 밝혔다.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638-6번지로 실제로는 번지 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위상력 특성은 가열, 방출로 알파 퀸 서지수의 아들인 만큼 클로저로서의 재능과 잠재된 역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며, 그 수준은 유리, 슬비와 비슷한 세대의 클로저들을 포함한 모든 위상능력자들 중에서도 단연 최강급이다. 그리고 위상능력자와 차원종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양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위상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지만, 그런 기대를 받고 있는 것 때문인지 본인이 오히려 부담스러워해 클로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보다는 다른 쪽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지라 좋은 경우라 하기 힘들다. "전형적인 게으른 천재" 로 임무 수행에는 의욕이 없는데다 자신의 클로저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나 수련은 안 하고 있지만, 세하 본인의 클로저로서의 선천적인 재능과 잠재된 역량이 워낙에 높은 만큼 전투에서의 자신감은 매우 높다.

그 증거로 클로저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나 수련도 제대로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타와 최소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맞설 정도의 강력한 신체능력 전반과 위상력을 발휘했고, 나타의 스토리에선 트레이너가 나타에게 "네가 만약에 그대로 그 아이와 계속 싸웠다면 너와 그 아이, 둘 중 하나는 확실하게 죽었겠지. 그리고 아마 그 죽는 쪽은 바로 가 되었을 테고 말야..." #라면서 세하가 만약에 진심으로 싸웠다면, 나타는 아무리 전력을 다해도 진심 모드의 세하를 절대로 이기지 못할 거라는 투로 나타를 까대는 것과 동시에 이 당시 시점의 세하의 클로저로서의 역량과 그의 재능&잠재된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클로저 등록번호는 P3721.

캐릭터 속성은 주인공, 겜덕후, 게으른 천재, 귀차니스트, 흑발[7],소년검사, 편모가정, 둔감[8], 하렘 마스터, 다루데레, 쿨데레, 까도남,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 하면 되는 아이, 차별받는 초능력자, 금수저, 중2병[9] ,금안[10]

1.1 정식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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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요원 복장 및 정식요원 승급 시 결전기 컷
주변의 과도한 기대 속에서 방황하던 소년...
검은양 팀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높은 위상잠재력을 보유한 이세하.
그러나 높은 위상잠재력과 참전 영웅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받은 과도한 기대를
이세하는 지금까지 부담스럽고 거북하게만 여겨왔다.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만 해도 이세하에겐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의식이나
적과 싸워 이기려는 승부욕도 부족했다.

신서울의 암운을 걷어내는 푸른 섬광
하지만 훈련생에서 수습 요원으로의 승급을 거치고, 다양한 난관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이세하는 점점 클로저 요원으로서의 책임감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어 갔다.
이제 그 이세하에게 UNION이 새로운 승급 심사의 기회를 제공해줬다.
그러나 그 새로운 승급 심사의 내용은 전에 없이 어렵고 고된 것이었다.

과연 이세하는 나약한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단계의 클로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을 아는 것은 이세하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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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영상

2014년 12월 30일에 업데이트되었고, 프로모션 영상은 전날인 29일에 공개되었다. 정식 요원 업데이트 이벤트로 2월 5일까지 승급 시 무기한 정식요원 코스튬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이후 승급시엔 7일 기간제 코스튬을 받게 된다.

처음으로 등장한 정식 승급으로 수습 때완 달리 결전기 일러스트도 새로 생기며 복장도 정식 요원에 맞게 세련되게 바뀌면서 추후에 등장한 검은양 팀의 정식 요원 업데이트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1.2 특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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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 복장 및 특수 요원 승급 시 결전기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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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 PV

2016년10월 7일에 "각성(覺醒)의 그림자, 그 주인공은?"라는 이벤트에서 첫 실루엣이 나왔었고 10월 13일부로 특수요원은 이세하라고 나딕 클로저스 공식 홈피에 올라왔다. 그리고 세하 유저들은 저 우월한 기럭지를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로그인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델링은 눈 색을 제외하면 바뀐 게 없다.

1.2.1 출시 전

이슬비 특수 요원 떡밥이 뿌려지면서, 정식요원 등장 순서로 토대로 이슬비 다음 주자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공개된 실루엣은... 특요 나오기 전 나오는 펫으로 미니세하까지 나왔는데 정작 나온건...

드디어 10월 7일, 건블레이드를 쥔 손 모양의 배너가 공식 홈페이지에 떴다! 무기 손잡이의 모양이나 푸른색 이펙트인것을 생각했을때 이세하인것이 확실시된다. 업데이트 날짜는 10월 20일이라고 한다. 문제라면 레비아는 슬비가 나온지 한달이 좀 지나야 나왔는데, 이세하는 무려 2달 반이 걸렸다는것...[11]

재미있게도 이슬비와의 전직 순서가 똑같다.[12]

그리고 10월 10일 나온 각성의 조각의 이벤트 차원종 잡기 첫번째 미션(1500만 킬 포인트)이 10월 11일 오전 12시 11분 경에 완료되었다. 그리고 곧이어 두번째 미션(2000만 킬 포인트)이 오전 8시경에 완료되었다. 세번째 미션(2천5백만 킬 포인트)이 오후 3시경에 완료되었다.

파일:이세하 특수요원 공개.png
그리고 두번째 미션이 완료되고 5시간 뒤 10월 11일 오후 3시경, 세번째 미션(2천 5백만 마리)가 완료되어 이세하의 특수요원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머리 색의 변화는 없으나 눈이 금안(金眼)[13]이 되었다.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대호평. 부왘을 올려라! 그동안 오래된 모델링 때문에 외모적으로는 좋은 평가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세하였지만, 이번엔 다들 잘 생겨졌다는 칭찬이 많다. 역대 특수요원/대원 일러 중에서도 말할 것도 없고, 역대 이세하 일러스트 중에서도 가장 평가가 좋다. 그러나 여전히 모델링은 영 좋지 못한지라, 막상 게임에 업데이트가 되면 저 멋있는 세하가 어디론가 가버리는 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크다.

10월 13일 드디어 특수요원은 이세하라고 나딕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그리고 공식원화도 같이 올라왔다.

10월 20일 드디어 업데이트되었고, 유저들은 과연 주인공답다라거나, 이름에 킹갓엠퍼러를 붙여주거나, 세하를 키우러 가야겠다든가 하며 상당히 호평하는 모습. 다만 슬비유저들은 울부짖었다 카더라

1.2.2 출시 후

10월 20일 패치로 출시되었다. 모델링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코스튬은 그래도 호평이 많다. 문제는 스킬.

특수요원 패치를 거치면서 동시에 스킬 구조도 변경되었는데 기존에 문제점이던 스킬큐브 효과들이 상당수 개편되고 훈련생 시기에 쓸만한 공격기가 나오는 등 딜링적인 측면은 강화되었다.

EX스킬도 기존에 유틸용이던 충격파가 화염 분쇄처럼 강하면서 기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적을 모아 세하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필드처리 능력이 해소되었다.

공파탄은 5레벨기준으로 화염분쇄를 뛰어넘는 이세하 최강의 일반기가 되었고 그외에 발포는 계수대비 쿨타임이 20레벨 발포에 비해 3배가량 떨어져[14] 버려졌다.

새로 얻은 결전기 초신성은 연출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았는데 무려 티어매드의 타임어택 무시를 무시하는 성능을 자랑하며 아직 계수 자체는 레벨이 낮아 많이 부족하나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산점을 줄만하다.

이렇게 성능적으로 보자면 상당한 상향이나 문제는 재미. 기존 세하 유저들이 느끼던 컨트롤과는 괴리감이 생긴 것이 이동도 빠른 질주에 역전을 어거지로 끼어넣으면서 역전으로 콤보 시동을 걸던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영거리 포격의 추가 포격이 추가되는 등 각종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난해해졌다. 이전에는 역전을 토대로 에어리얼에 익숙해지거나 아예 역전으로 콤보 시동을 거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그 것이 질주의 부가효과로 변경되면서 사용이 어려워져 컨트롤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도 늘어난만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정작 특수요원의 퀘스트에서도 세하가 왜 눈동자 색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렌즈끼고 있었는데 렌즈 빼니까 원래 눈동자 색으로 보이는거 아닌가

먼저 나온 슬비나 레비아의 무기한 특수요원복 제작에는 메모리 스틱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냥 특수요원 퀘스트 클리어하면 지급되는 것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여겨졌는지 이번부터는 삭제되었다.

2 특징

2.1 겜덕후

파일:Cap 2015-11-29 21-37-54-111.jpg
정글이 주 포지션임을 알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겜덕후 기질이 있다. 앉기 모션을 하면 쭈그린 상태로 게임기를 꺼낸다. 오프닝 무비에서부터 PSP 비슷한 게임기[15]를 가지고 게임을 하다 이슬비에게 한 소리 들었고 서유리에게도 게임 중독 인증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기에 붙은 로고가 어쩐지 익숙하다 특기도 매서운 2렙 탑 갱킹게임이라고 써져 있다. 겜덕후답게 에픽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에서는 게임에 관련지어 말하는게 꽤 있다. 검은양 요원복을 받고 주머니가 게임기 넣기에 딱 좋다고 좋아한다던가[16] A급 차원종을 잡는 퀘스트 대사에서도 뭔가 진지한 말을 하는가 싶었더니 김유정에게 게임기를 충전해 달라고 한다던가. "너 만약에 나랑 게임기가 물에 떠내려 가고 있으면 어느 쪽을 구할 거야?" 라고 묻는 유리의 말에 "게임기." 라고 단호하게 즉답했다. 심지어 여자와 놀러가는 것을 포기하고 게임방송 시청을 선택한다. 링크

겜덕후이면서도 반반한 외모와 간지나는 패션, 천재, 쿨데레, 작중 최강급의 혈통 등 인기 주인공의 요소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데다, 겉멋 부리거나 허세 부리지 않고 지나치다고 보일 정도로 겜덕후임을 어필하면서 온통 게임 생각만 말하고 다녀도 주변의 여자들이 알아서 틱틱대지만 관심을 가져준다는 점에서 겜덕후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정도연이 기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세하의 안드로이드를 만들었을 때 세하의 안드로이드가 한 일은 유료 정액제 게임 결제. 이를 들은 세하는 참 본인답다고 말하며 한숨을 쉬고 앉아있다…

구로역에서 쏟아져 나오는 신작 게임들을 사기 위해 편의점 알바를 하는 한석봉을 보고 게이머의 귀감이라고 평하며 석봉이가 세하의 위상력을 보고 대단하다고 평하나 세하 본인은 그런 힘은 필요없고 자신의 위상력과 석봉이의 게임 능력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다는 말을 한다. 다만, 밑에 있는 과거사 언급을 보면 이 말은 그냥 단순히 겜덕이라서가 아니라 엄청난 위상 잠재력을 가진 탓에 차별당한 암울한 과거사 때문일 수도 있다.

한석봉이 고전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게임도 하냐고 묻는 걸로 봐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게임이란 게임은 다 섭렵하는 부류는 아닌 듯. 그런데 G타워 스토리를 보면 고전게임 드립을 쳐서 고전게임도 해봤다는 말을 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별의별 게임 드립을 다 치기 때문에 석봉이에게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이 후 스토리에도 잊을만 하면 간간히 게임관련 드립 대사가 나와서 겜덕후 속성을 보여준다.

박심현이 '야외 전투 동영상'을 찍을 것을 권할때 게임방송에서 이세하를 섭외할 수 있을 수도 있으며 프로게이머와 얼굴을 트고 다닐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꼬드기자 홍빈호선수와 만나게 될 수 있지 않게 되지 않겠냐면서 반가워한다. BEAN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를 보면 한번 잡은 게임은 설령 그 게임이 쓰레기 게임이라도 엔딩을 보는 주의라고 하며 캐릭터 선택창 구석에 있는 티비 밑에 게임기 위에 올려진 게임팩을 확인해보면 덕겜아이돌 마스터 2망겜디제이맥스임이 밝혀져 정말로 온갖 게임이란 게임은 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무슨 일인지 한 자리 이외에는 게임을 하지 않는데, 맨 오른쪽 붉은 가방이 매달린 의자에서 대기할 경우에만 게임을 한다. 여기서 세하를 선택하면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게임화면과 플레이어 쪽을 계속 번갈아보며 게임을 계속 한다! 6번째 자리에선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잠을 자는데, 팔짱을 낀 채로 자다가 선택되면 부시시하게 눈을 뜬 상태로 기다린다. 선택을 취소하면 거하게 하품을 한번 하고 다시 잔다.

G타워 엔딩 영상에서 들고 다니던 PSP의 메모리가 나갔다. 영상에서는 최종보스 전 부분을까지 저장해놨다고 언급하는데 PSP가 켜지질 않는다. 날아간 데이터의 플레이 타임이 50시간이라고 한다. 사실상 강남 사태의 최대 피해자

덧붙여 작중에서 그 겜덕후 속성 때문에 자주 묻혀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론 게임 할 때만을 제외하면 검은양 팀 내에서 이슬비 다음가는 상식인으로, 속설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여성은 친구와 수다를 통해 해소하고, 남성은 무언가에 몰두함으로서 해소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세하가 주구장창 게임기를 붙들고 있는 것도 실은 어렸을 때부터 받아왔던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인 듯하다. 실제로 국제공항 훈련 프로그램 대사에서 세하는 우울할 때 게임을 하면 나아진다는 말을 한다.

2.2 유니온높으신 분들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심

이세하로 플레이 시에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거지만, 이세하는 유니온높으신 분들에 대해 극단적인 혐오감과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모르고 할 때에는 게임 내에 높으신 분들이 무능해 빠진 탓에 워낙 바보 같은 병크들을 저질러대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보면 그 면이 부각되는데, 강남에서 검은양 팀의 반대파의 압력으로 지원병력이 오지 않을 때 다른 캐릭터들은 "민간인들의 안전이 걸렸는데!" 라며 분노하지만, 세하의 경우 "어른들의 더러운 권력싸움 따위!" 라며 격하게 분노한다.

이런 세하의 어른들에 대한 극도의 혐오와 증오심은 종종 언급되는데, 평소에는 나름 온건한 편에 속하지만 스토리에서 유니온의 높으신 분들이 나오면 항상 표정이 분노로 고정되며, 그들에 대한 호칭도 "더러운 어른들" 이라며 아예 대놓고 극단적인 혐오감과 증오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수습요원 승급 심사에서도 반대파의 압력때문에 심사 과제가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세하는 그런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으로 더욱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였고, 정식요원 승급 심사에서는 자신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어른들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정식요원으로 승급시킨다는 것을 듣자마자 곧바로 심사받는 것을 극단적으로 거부했을 정도다.

심지어 큐브 안에서 나오는 이세하의 어두운 면은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 큐브에서 나온 차원종이 된 세하는 진짜 세하에게 "난 너완 달라. 너처럼 어른들에게 끌려다니거나 하지 않거든.",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은 죄다 부수고 죽여버리면 돼... "귀찮은 일만 떠넘기는 더러운 어른들도 모두 다 죽일 수 있어... , "부수고 죽이는 것이 이렇게 재밌는 건 줄 알았으면 게임 따윈 진작에 관둬버리고, 더 일찍 차원종이 되는 거였는데 말이야..."[17] 등의 발언을 한다.

2.3 하렘 마스터

위에서 언급한대로 세하는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잠재력 등 우월한 능력치 때문인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다.주인공 버프 강남GGV에서 소영에게 은근한 대시를 받기도 하고[18] 서유리와는 친근하게 지내며 시즌 1 오프닝과 엔딩영상에서도 항상 붙어다닌다. 유하나를 통해 이슬비가 세하에게 은근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으며 우정미 또한 세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우정미의 경우는 그냥 관심있는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말만 안했을 뿐이지 여태까지의 행보를보면 확실하다.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에선 이미 같은 팀의 여자동료 2명 모두에게 플래그를 제대로 꽂아버렸다.

하렘 마스터의 필수 스킬인 둔감함과 무의식적인 연애 플래그 꽂기 스킬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우정미는 캐릭터 불문하고 신지역에서 세하를 좋아하는 게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차원종한테도 플래그를 꽂았다(!). #1 #2 #3

만우절에는 통돌이에게도 플래그를…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 진행 중에 계속해서 이슬비와 엮인다. 구로역에서는 이슬비가 알파 퀸 서지수를 과거 아카데미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리고 이에 대해 세하가 말하기를 "우리 엄마가 강연료에 낚여서 어디 강연을 하러 갔다온 적이 있었어. 근데 돌아와서는 내 신부감을 찾았다고 난리를 부리지 뭐야?" 라고 하자 슬비가 바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반응으로 유저들은 그게 슬비 본인일거라 거의 확신중. 또 G타워에서는 둘이 같이 롤로 추정되는 게임 리그를 보러 갈 약속을 잡는다.# 유리가 데이트 가냐고 하자 둘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부정하려고 드는 건 덤. 미스틸테인의 G타워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에선 둘이 손까지 잡았다(!!!).

자세히 말하자면 허구한 날 말 다툼이나 하고 있는 세하와 슬비를 보고는 "형과 누나가 조금만 더 사이좋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미스틸이 그림 속에서라도 사이좋게 지내라는 의미로서 세하와 슬비가 사이좋게 손을 마주잡고 있는 그림을 그렸는데, 이 그림을 본 그 두 사람이 얼굴을 붉히며 미스틸에게 극렬히 항의하자 "역시 두 사람은 사이가 안 좋으시군요."라며 시무룩해 한다. 이에 세하와 슬비가 당황하며 우리 사이 좋다고 변명하자, 미스틸은 "그럼 그 증거로 지금 한 번 손 잡아 보세요." 라고 천연덕스럽게 강요말하고, 결국 둘은 어쩔 수 없이 손을 맞잡게 된다. 미스틸은 이를 보고 두 사람이 사이가 좋아졌다고 매우 기뻐하며 "그럼 전 훈련하러 가볼테니 "그대로 계속 손 잡고 계세요! 아셨죠?" 라며 결정타를 먹인다. # 여담으로 pvp 슈퍼 챌린지에서는 세하의 성우인 이경태가 세하와 잘 어울리는 여자 캐릭터를 질문받았을 때 이슬비라고 답하기도 했다.성우 공식

한편 서유리쪽 퀘스트에서는 서유리와도 이벤트가 있는데 유리가 넌 이슬비우정미랑, 이 둘 중 한명을 선택하라고 하면 누구를 선택할거냐고 묻자 세하는 "왜 하필이면 그 둘 중 한명인데? 그 둘은 항상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라고. 그러니까 굳이 고른다면 널(서유리) 고를래."라고 말했고, 이 말에 유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놀라는 것과 동시에 얼굴을 붉혔고, 세하가 "너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개진 거야? 어디 아프기라도 한 거야?"라고 물으며 다가오자 이에 놀란 유리가 "아, 아무것도 아냐! 나 아무렇지도 않아! 됐으니까 그 이상 가까이 오지마~!!" 라며 격하게 부끄러워 하면서 심히 당황해 하는 것이 압권. 여러모로 하렘 마스터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덧붙여 플레인 게이트에서 특정 퀘스트에서 캐롤리엘이 스태프 형태의 차원종의 무기를 활성화시키는 실험을 한다며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서유리와 함께 대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스태프가 하필이면 시간을 돌리는 형태의 무기인지라, 클로저인 세하와 유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유리가 소지품으로 지니고 있던 가족 사진이 10년이 흐른 상태가 돼 버렸는데... 세하는 사진 속에 있는 10년 후의 유리의 모습의 보자 경악하는 것과 동시에 얼굴을 붉혔다. 이후 유리가 장난스레 "너 혹시 10년 후의 나한테 반한 거야?"라고 묻자 "그, 그런 거 아냐! 그냥 지금보다 훨씬 더 어른스럽게 돼서 놀란 것 뿐이라고!"라며 당황해는 건 덤.

또 그 뒤에 플레인 게이트의 퀘스트 중,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무의식 속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게 있는데 세하 안의 '아름다움' 결과는 세하가 어렸을 적에 플레이했던 게임의 여주인공 캐릭터인 '마르시아'였다… 퀘스트 중에 마르시아의 최후를 회고하면서 눈물까지 보이는게 압권…[19]

그리고 국제 공항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에선 이슬비와 엮이는데, 공항의 에픽이 끝난 시점으로 이슬비가 와서 리더의 역할은 팀원을 격려해주는거라며 이세하를 격려하자 곧이어 이세하는 너야말로 충격을 받아서 힘든거 아니냐며 리더를 격려해주는건 팀원의 역할이라며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서로 플래그를 주고받는 플래그 마스터들 이세하 훈프 1,이세하 훈프 2

통돌이가 반란을 일으켜 큐브를 점거하는 이벤트에서는 이빛나에게서 보상으로 통돌이 세탁기를 받자 집에 있는 세탁기가 낡았는데 잘됐다며 좋아하다가 서유리가 동생들 빨랫감 빠느라 바빠서 자신은 얼룩 묻은 교복을 그대로 입고 다닌다는걸 떠올리고는 자신보다 서유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이세하 통돌이 시위 본부

거기다 심지어는 자신보다 연상인 하피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 하피가 세하의 취미가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당신에게는 승부사의 자질(도박의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틀림없이 아주 강해질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하더니 언젠가 반드시 당신에게 카드를 가르쳐 드리겠어요. 그 다음에 같이 한 탕 크게 뛰어보자고요." 라면서 그에게 큰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전쟁영웅이자 대량학살의 마녀인 알파퀸의 아들이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을 거라고 한다. 정도연은 그런 그녀가 오히려 그런 상황을 노리는 거 아닌지 걱정한다. 그런데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데, 하피는 남녀 모두를 불문하고 추파를 던지고 하는 식이다. 트레이너, 제이, 맘바, 한석봉, 소영(소영의 첫키스를 뺏어간다.), 우정미(재해복구 지역에서 이마에 키스한다.), 김도윤(볼에 자기 사인을 해주겠다고 말했는데, 하피의 사인은 키스다. 물론 후에는 농담이였다면서 해주지 않지만.) 등등 걷잡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이른바 대쉬 비스무리한걸 한적이 있다. 이세하는 하피에게 있어서 그런 많은 사람들중에 한명 이라는 단순한 관심일 가능성이 크다고밖에는 볼수가 없다.

그리고 신규지역인 군수공장에서는 레비아와도 접점이 생긴다. 처음 대화할 시 레비아가 차원종이라는 걸 알면서도 경계하지 않고 힘들었을거라고 위로하며, 나중에 레비아가 트레이너를 따라해 만든 요리를 먹고는 엄마가 한 것 마냥 맛 없다고 평하면서도, 나중에 레비아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며 꼭 성장시켜주겠다고 다짐한다.

스토리작가의 의향에 따르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하렘마스터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충분히 하렘 마스터 같다만...?

최근에는 레스가 세하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후훗 어젯밤 세하는 정말 대단했어 라고 답변해 큰 파장을 몰고있다.금수저+정력왕

인기도 많은가보다그와중에 여자보다 게임을 선택하는 클라스 그러고 보니 이슬비랑 게임 리그 보러가자는 약속이. 설마?

하지만 스토리 작가가 커플에 대한 요소를 싫어하니 누구랑 제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제로다(...)

2.4 숨겨진 일면들

주변의 과도한 기대 속에서 방황하던 소년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배타적이고 무신경하며 덤덤한 성격인 탓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시설에서 보호받던 이슬비나, 15살이 되어서야 클로저로 각성한 서유리와 다르게 어린 시절부터 강대한 위상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탓에 차별을 당했던 기억이 있다.[20]

이러한 세하의 숨겨진 일면은 신강고등학교 파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작중 클로저를 멸시하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인 우정미가 클로저인 플레이어에게 '평범한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는 둥, '괴물'이라는 둥의 독설을 날릴 때, 슬비는 다른 사람 눈에 자신이 그렇게 보인 것에 대해 적잖이 충격을 받고, 유리는 예전부터 우정미와 알고 지냈던 덕에 독설을 듣지는 않았지만, 세하의 경우 다른 두 사람과는 달리 그 말을 듣고는 잠시 아무 말이 없다가 "......야. 우리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너한테 뭐 잘못한 건 없잖아?"라고 씁쓸하게 대꾸하는 장면에서 드러난다.

그 후에 김유정에게 해당 일을 보고할 때에도, 다른 두 사람은 클로저를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데에 대한 씁쓸함을 나타내지만, 세하의 경우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이런 일을 질리도록 겪어왔었으니 대수롭지 않다는 등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항에선 최서희가 어린세하를 감시할 때 또래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몇번인가 봤다며 그런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올바르게 성장한 세하를 대견해하기도 한다.

그 밖에 작중 가끔씩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일면을 보이는 장면도 많은데, 가령 친구와 약속을 잡게 된 일에 대해 좋아하거나, 우정미와의 오해를 모두 풀고 관계를 회복하게 되자 진심으로 기뻐하는 등, 일상생활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유하나가 친하게 지내자고 하자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위에 저렇게 친구관계를 몹시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세하는 어렸을 적에 또래 아이들한테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21] 고작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말이다. 이 말을 들은 나타가 왜 힘이 있는데 따돌림 당하냐면서 오히려 그놈들을 힘으로 찍어 누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정도연이 말하길 세하는 어릴적부터 그 행동이 옳지 않은 일이고 잘못된 행동이란걸 알아서 그런거라고. 왜 힘으로 안찍어 누르는지에 대해서는 군수공장에서 자세히 밝혀진다. 힘을 두려워해본적이 없냐는 레비아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어릴적 이야기를 하는데, 어릴적 자신을 계속 괴롭히던 아이가 있었고 세하는 참다못해 그만하라면서 그 아이를 밀쳤다. 그러나 세하는 위상능력자라 육체능력이 일반인보다 월등하기 때문인지 밀쳐진 아이는 몇개월이나 입원을 해야 했으며 세하는 그 이후 아무와도 싸우지 않았고, 말다툼조차 안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유는 남을 아프게 하는게 싫었다고...
또 위상능력자들을 차별하고 나쁘게보는 사람들을 그냥 너의 힘으로 날려버리면 안되는거냐는 유하나의 말에 그런 남들이 가지지 못한 힘을 가진 자신이 그 힘으로 남들을 괴롭히는건 뭔가 반칙같아서 싫어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의외로 특기가 가사 전반인데, 편모가정[22]인데다가 엄마가 바빠서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집안일을 혼자서 해야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청소는 물론 요리도 잘하는 편이지만, 정작 하는게 귀찮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 좋다고한다. 소영과의 대화를 보면 라면, 그중에서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재해 복구 지역 서브퀘스트에서도 맥주를 많이 마시고 잔 뒤 숙취로 고생하는 김유정에게 직접 콩나물국을 끓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플레인게이트에서 캐롤리엘이 차원 압력의 영향을 받아 이상한 소리를 내뱉을 때 콩나물에 반응해 콩나물을 요리할 때 주의할 점을 말하기도 한다. 이상하게 콩나물과 많이 엮이는 느낌이...

여담으로 이슬비서유리가 각자 이세하를 이성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는데, 이슬비는 '무신경한데다 무책임하다'고 했고, 서유리는 '데이트를 가도 여자랑 놀아주지 않고 혼자 게임만 할 녀석'이라고 했다. 이 와중에 서유리는 잠시 생각한 후 이세하를 덩치만 크고 속은 애기 같은 놈이라고 말하며 세하의 숨겨진 일면을 정확하게 꿰뚫었다.

그래도 미스틸테인은 잘 챙겨주는 모양. 서유리로 플레인 게이트의 정도연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다 보면 그것을 알게 되는데 이 대화를 보다보면 이세하는 서유리와 이슬비는 챙겨주지도, 먹을 것 하나 사다주지 않고, 거의 무뚝뚝하게 대하고, 틈만나면 게임만 주구장창하는 반면 미스틸테인에게 만큼은 먹을 것을 사주고 이래저래 잘 챙겨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남동생 같아서 그렇다나 뭐래나. 서유리의 유도심문에 걸려 정신줄을 놓아버린 이세하는 그런 것을 입밖에 쉽게 낼 수 있냐면서 gg를 치고 그 와중에 미스틸테인은 오히려 이세하가 동생 같다면서 자기가 형, 이세하보고 동생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할 정도로 분위기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개그 퀘스트…

2.5 이세하의 캐릭터성에 대한 오해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이세하의 모습은 분명 무신경하고, 무뚝뚝하며, 까칠한 건 맞지만 남성 츤데레와는 거리가 멀다.

세하가 남을 돕는 이유는 임무 + 본인 나름대로의 정의&대의에 근거하는 것일 뿐이다. 애초에 거절도 하지 않는데 츤데레라고 불릴 이유도 없다. 굳이 말하자면 다루데레에 해당된다.

2.6 오마주 요소?

애니판 티저 작화감독의 성향 때문인지 다른 인물들의 작화도 전체적으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애니판 작화와 비슷한 편이다. 일본 애니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한 루리웹 등지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올라왔다. 나무위키에서도 클로저스 서비스 초창기에 세하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에도 무리하게 내청코의 누구를 닮았다느니, 심지어 거기서 오마주한 것이라는 둥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적는 유저가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삭제되었다.

검은 옷차림에 칼로 싸우는 겜덕후라는 점에서는 키리토와도 닮아있다는 평이 나온다. 유튜브의 클로저스 티저에서도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각종 유저들이 "저 검은머리 캐릭터는 키리토와 닮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위와 같이 히키가야 하치만과 닮았다고 하는 평도 있다.

주로 세하가 키리토를 베꼈다 혹은 닮았다고 언급되는 디자인은 2부 외전(8권~)의 키리토의 모습인데, 이들이 어느정도 닮아있긴 하지만 해당 비판은 해당 캐릭터의 등장 시기를 따져보면 애초에 성립이 불가능하다. 루리웹에서 이들의 디자인을 분석한 글에도 언급되었다시피 세하 디자인의 프로토타입인 레드팀 캐릭터[23]는 캐릭터를 디자인한 RESS의 픽시브에서 2009년 4월에 공개되었고, 일본에서 발간된 소드 아트 온라인 1권의 초판본보다 13일 늦게 나왔을 뿐이다.[24] 사실을 말하자면 이쪽을 더 닮았다.애초에 캐릭터 작가가 한 캐릭터의 설정이나 모습등을 발표하는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결국 키리토나 하치만이나 이세하나 모두 검은머리의 남성 클리셰가 너무 흔하다 라는 것 까지는 보여줄 수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표절을 했다 라는 것은 성립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백번 양보해서 이세하가 키리토를 정말 베꼈다면 RESS가 2011년에나 나올 8권의 디자인을 미리 알아내고 디자인했거나, 검을 쓰고 검은 코트를 입었을 뿐인 1부의 키리토를 보고 레드팀을 디자인해야 할텐데, 과연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따져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흑발에 검은 옷을 입고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생김새가 닮았다고 따라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25]

하치만의 경우는 이보다 더해 흑발에 고딩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외형부터 닮은 점이 전혀 없다. 차라리 외양이나 옷차림 등의 디자인으로 걸고 넘어질거면 연관성이 없는 키리토가 아닌 세하가 대놓고 오마주한 파이널 판타지 8(1999년 작)의 주인공 스퀄 레온하트를 걸고 넘어져야 한다.

겜덕후라는 설정이나 성격 등으로 베꼈다는 주장도 있다. 우선, 둘 다 기본적으로 주인공답게 겉으로는 쿨하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상냥한 성격이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이들의 캐릭터성을 주로 이루고 있는 게임을 대하는 자세는 두 캐릭터가 완전히 상극에 가깝다 둘 다 평소에 게임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게임중독이라고는 해도 일단 키리토는 게임에 임하는 입장에 있어서가상현실 게임임은 제쳐두더라도 거의 현실과 같은 수준의 무게를 느끼며 게임을 현실과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간혹 가상세계를 더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 세하의 경우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게임을 안 할 때에는 검은양 팀 내에서 이슬비 다음가는 상식인에, 그 누구보다도 현실주의적인 인물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진지하게 임하며,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심각한 분위기를 해소하는 정도로 언급하는 정도이며,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는 일도 없으며, 현실보다 게임을 더 중요시하는 경우는 더더욱 없다. 오히려 이세하의 과거 설정에서 알다시피, 세하는 게임 자체를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주위의 막대한 기대와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어른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일종의 도피처로 게임을 선택한 것에 가깝다.

사실상 외양이 약간 닮았을 뿐인 키리토나 하치만과는 달리 세하의 컨셉과 디자인, 그리고 성격은 파이널 판타지 8의 주인공 스퀄 레온하트를 상당부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털 달린 검은 자켓과 비스듬히 내린 큰 벨트 등 스퀄의 패션과 유사한 세하의 패션, 건 블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무기, 검신에 아우라를 휘감아 검의 길이를 늘려 후려패는 위상집속검, 무뚝뚝한 성격을 보면 스퀄을 상당부분 참고하여 디자인한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무기 이름도 중간에 바뀌는데, 훈련생까지는 '버스트 소드'라고 부르고 수습요원 이후로는 '건 블레이드'라고 부른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두 이름 다 파이널 판타지 7파이널 판타지 8 주인공들의 무기 이름과 같다.

일본 명칭이 공개되어 비교하자면 머리 모양은 토키시마 하루토를 닮았다. 이름에서 보면 노린 듯하다.

3 인게임 요소

세하의 사이킥 무브는 지상에 도움닫기 후 점프를 하는 방식. 튜토리얼 때는 헬기를 타고 가는거 아니냐고 드립을 친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중에서 사이킥 무브의 후딜이 가장 적다. 따라서 파티 플레이 시 사이킥 무브를 하고 난 뒤 가장 먼저 움직인다.

클리어 자세 중 용자검법 제1초식이 있으며[26] 춤 모션은 LMFAO의 Party Rock Anthem. 셔플댄스라고 알려진 그 춤이다. 이때 표정이 마치 플레이어가 시켜서 어쩔수 없이 춘다는 듯 눈빛에 영혼이 없다.

캐릭터 선택창에서 캐릭터 삭제를 선택하면 "뭐야? 캐삭빵에서 지기라도 한 거야?", "어엉? 이 게임 접으려고?!"와 같은 제4의 벽을 넘는 대사를 한다.

로딩 시 나오는 문구는 '세하가 게임기를 끄는 중…'과 '세하가 세이브하는 걸 잊고 게임기를 끄는 중…'이다.

8월 20일에 출시된 메이드 코스튬 장착 시 특별 대기 상태에서 재빠르게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가 보고 다시 재빠르게 집어넣는다. 그리고 특수 모션으로 접시에 담긴 물건을 보여주는데 이게 PS3다... 대사는 "오늘의 메인 디시입니다, 주인님.", "아가씨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답니다.", "부르셨나요, 주인님?" 하고 세하답지 않은 나긋한 목소리로 말한다.

3.1 인게임 대사

스킬 사용 시의 대사는 각 스킬에 기재한다. 취소선 처리된 대사들은 클라이언트를 분해하면 들을 수 있는 더미 데이터이다.

9월 8일자 패치로 캐릭터 선택 시와 일부 스킬들(집중 포화, 하늘베기, 영거리 포격, 화염분쇄, 결전기 폭령검 전소)의 대사가 추가되었다. 암흑의 광휘 또한 전용 대사들이 추가되었다(캐릭터 선택 시, 엘리트 몹 출현 시, 사망 시, 부활 시, 일부 스킬들).

  • 캐릭터 생성 화면
"빨리빨리 덤벼! 나 시간 없다고!"

"별 수 없지. 가볼까?"[27]

  • 캐릭터 선택 시
"갈 거면 빨리 가자고."

"이번 판만 깨고 가면 안 될까?"
"얼른 다녀와서 게임이나 해야겠다."
2016년/09/08자 보이스 추가
"나가자고? 뭐...그러든가."
"아자자자..잠깐!!! 아.. 지금 되게 중요한 순간이거든 조...조금만 이따가."
"게임기는 충전 걸어놨어. 가자."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파괴의 시간이군."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 캐릭터 삭제 시
"뭐야? 캐삭빵에서 지기라도 한 거야?"

"어엉? 이 게임 접으려고?!"
"다,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어때?"

  • 던전 시작 시
"빨리빨리 덤벼! 나 시간 없다고!"

"아, 귀찮아. 빨리 끝내고 게임방이나 가야지."
"이 싸움은 내가 맡겠어!"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어서 덤벼라. 시간이 아깝다."
"별빛까지 베어버리겠다."
"너희들은 이제 게임 오버다."
"파괴되어라. 하찮은 것들..."

  • 사이킥 무브 시전 시
"저쪽인가?"

"어디, 가 볼까?"
"간다!"[28]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다음 전장으로!"
"파괴는 계속된다..."
"간다!"

  • 엘리트 몹 출현 시
"세 보이는 녀석이군."

"강한 힘이 느껴져."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내게 도전해보겠나?"
"넌 내 상대가 아니야."

  • 사망 시
"게, 게임 오버…"

"이럴 수가…"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내가... 쓰러지다니..."
"나는... 죽는 건가..."

  • 부활 시
"아직 끝나지 않았어!"

"컨티뉴다!"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파괴자가 돌아왔다."
"게임은 계속될 거다."

  • 던전 클리어 시
"이게 내 플레이야!"

"이제 게임하러 가도 되겠지?"
"별 거 아닌데?"
"뭐 이 정도야."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누구도 이 몸을 막을 수 없다."
"흥, 너무 쉬운 게임이었다."
"나의 위광 앞에, 모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모든 것을 파괴하고, 침묵만을 남기겠다."

  • NPC로 등장 시[29]
"야, 너무 빨리 가지 마."

"... 이거, 파티 잘못 맺은 거 아닌가?"
"내 공격에 안 맞게 조심해. 나, 힘 조절 잘 못하니까."

3.2 암흑의 광휘 전용 대사

  • 왕좌
"두려워해라. 나도 나의 힘이 두렵다…"[30]

"내 안의 어둠을 주체할 수가 없다…"
"너희들은 이제 게임 오버다."
"파괴하겠다. 날 분노케 한 모든 것을…"
"이젠 이 몸이 최종보스다." 희대의 스포일러

  • 인사
"만나서 반갑군, 인간."
  • PVP(승리)
"나는 게임의 왕이다."

"무릎을 꿇어라, 도전자여."

  • PVP(패배)
"내가...게임에서 지다니..."

"굴욕...적이군..."

4 스킬

문서 참조.

5 운용 및 장비 가이드

순수 물리 스킬들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근접 물리 공격 캐릭터다. 충격파나 영거리 포격 등의 몹몰이, 잡기 스킬들의 유무로 다른 캐릭터들 보다 컨트롤이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스탠다드, 초보자형 캐릭터. 하지만 일단 발포나 하늘베기 같은 스킬들은 호밍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호밍이 이상하게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앞서 스탠다드 캐릭터라는 말처럼 조작이 어렵지 않아 비교적 간단하게 스킬 연계를 통해서 공중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거기에 체력과 방어력이 제이 다음, 즉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다, 대미지 감소 스킬이 많아 몹의 공격에도 잘 버틸 수 있다.

  • 코어
초반에는 퀘스트로 주는 무기를 끼다가 G타워 중반에 퀘스트로 주는 '데스 사이즈'를 7~10강 쯤 강화해서 쓰면 된다. 이후에 플레인 게이트에 진입하면 '완벽한 메두사 킬러'를 제작해 쭉 쓰면 된다.
이후엔 취향에 맞춰 높은 공격력을 원하면 해머, 공속을 원하면 쌍검, 밸런스를 원하면 검을 착용하면 된다. 주로 램스키퍼 레전더리 혹은 초 무기가 선택된다. 다만 크레이터 코어의 경우에는 해머가 가장 좋다.
  • 모듈
어지간한 모듈들은 퀘스트를 통해 주니까 특별히 옵션을 받고 싶은것이 아니라면 플레인 게이트 이전에 작업을 하는것은 비 효율적이다. 플레인 게이트에 들어가면 정의 추구자 세트를 구해서 모듈1+실드2 조합으로 3셋을 만들면 된다. 이후에는 퍼펙트 스트라이크 엔진/부스터를 구해서 낀다. 이후에 퍼펙트 블레이즈 부스터를 얻고 디제스터나 램스키퍼 모듈 셋 등을 얻으면 진 모듈을 교체하면 된다. 최종세팅은 크레이터 모듈+군수공장 모듈(주로 패러사이트 테일 부스터가 많이 선호된다.)+극 차원마수의 괴력.
  • 실드
모듈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퀘스트로 주는것만 착용해도 된다.

플레인 게이트에 들어서는 진 세트를 맞추거나, '세련된~'으로 시작하는 세련세트. 혹은 외부차원쉴드를 장착하게 된다. 다만 앞서 모듈과 다르게 각 세트나 옵션별로 취향을 많이 타므로 각자 상황에 맞게 끼는것이 중요. 크게 두부류로 나눈다면, 자신의 세팅을 봤을때 모듈이 좋은게 두개정도 있다 → 엔진 포함 진 3셋(주로 목걸이 반지로 간다.)+ 세련셋 + G타훈프 , 모듈도 애매하고 부캐릭이다 하는경우에는 진 5셋으로 맞춘다. 이 경우에는 → 진 5셋(있는거 다 끼면 된다.) + 세련셋으로 간다.

이후에 초3 세트를 구하면 세련 세트를 교체하고 나머지 자리에는 구로[31]나 G타워 수료증 등을 끼운다.

최종세팅은 극3+예티 인형+크레이터 아뮬렛+a가 보편적이다. 마지막 +a로는 훈련 프로그램 졸업증이 가장 보편적이며, 디제스터 목걸이를 착용해 총 공격력을 올려보거나 크레이터 링을 착용해 세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 레전더리 훈련 프로그램 실드들이 많이 거론된다. 특수요원 패치 이후 나온 수료증도 상당량의 치피를 주는 만큼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6 평가

트루 데미지를 위시한 공중콤보로 던전을 깨부수고 다니는 스트라이커

6.1 장점

  • 트루 대미지 [32]
이세하가 관짝에 떨어진 시절에도 이세하의 딜량 마지노선을 지켜준 이세하의 아이덴티티.
몹의 방어력과 대미지 감소를 무시한다.[33] 특히 방어력의 경우 방어 관통 100%가 맞추기 쉬워져 빛이 바랬지만 대미지 감소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의 일부 스킬들이 대미지 감소를 무시하는 버그가 고쳐진 후, 댐감을 무시하는 캐릭터는 이세하 밖에 없다. 특히 거의 상시 댐감 상태라 할 수 있는 무저갱에서 이 특성이 빛을 발한다. 또한, 몬스터가 등장할 때 가지고 있는 대미지 감소도 무시하기 때문에 타임어택도 유리하다.
여담이지만 이 특성탓에 이세하는 뭔가 기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세하의 너프나 버프와는 별개로 차원종이 얼마나 무식하게 어렵고 단단하냐에 따라 위상이 꾸준히 달라지는 면모를 보여준다. 실제로 구 재해복구 시절 이후로 차원종이 너프(?)당하면서 덩달아 이세하의 실질적 지위 역시 천상계에서 중위권쯤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PVP계수 평준화 이후 이세하는 PVP한정이지만 티나를 제외한 전 캐릭터중 압도적으로 딜링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 의외로 넓은 사정권[34]
근거리 캐릭터라는 인식과는 달리 원거리 견제기가 충격파, 화염분쇄, 집중포화, 공파탄, 영거리 포격, 작렬 이렇게 6개가 있다. 물론 이러한 견제기를 던전에서 쓸 일이 많지는 않으나 충분히 원거리•광역기가 있어 잡몹 처리도 나쁘지않고, PVP에서 원거리에서 상대하려는 상대에게 역으로 원거리 견제에 당하게 만들고, 이러한 원거리 견제 능력과 우수한 속도의 돌진기인 영거리 포격과 질주를 통한 접근력이 기반이 되어 대전시 근거리 캐릭터든 원거리 캐릭터든 중거리 캐릭터든 어느 캐릭터에게라도 심리전을 걸 수 있게 만든다.
  • 모든 조건부 옵션을 챙기는 스킬구조

늑대개 조건부특화캐릭터들에 비할 바는 아니고, 많은 캐릭터가 에어리얼을 띄우기 쉬워졌다지만 여전히 이세하는 조건부 옵션을 받기 편한 캐릭터에 속한다. 에어리얼은 하피처럼 특화는 아니라도 역전, 하늘베기 처럼 본인이 뜨는 스킬이 많아 콤보 시동이후 에어리얼 판정을 받기 편하다. 백어택은 하늘베기를 제외하면 발포, 화염분쇄[35], 영거리 포격은 받기 편한 축에 속하고 결전기도 시전시간이 꽤 긴 전소를 제외하고 폭령검, 유성검, 초신성은 백어택을 받기 쉬운편이다. 백어택 받기가 가장 쉬운 제이나 나타급이 아닐 뿐 전 캐릭터중에서는 충분히 백어택을 잘 챙기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위상력 개방이다.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늘기야 했지만 여전히 위상집속검으로 받는 위상력 충전 15%는 레비아를 제외하면 충분히 높은 편이고, 평타를 칠 일이 많은 만큼 위상력도 빨리 차서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이세하가 레비아 다음으로 잘 받는 편이다. 즉, 3가지 조건부 옵션을 전캐릭터 최고 수준으로 받지는 못해도 놓치는 것도 없다. 예전보다야 쉬워졌다지만 여전히 백어택 받기 어려운 이슬비, 강제 착지가 많아 에어리얼을 받으려면 일일히 떠야하는 나타, 확정 체이스는 지상에서만 받을 수 있기에 에어리얼 받는 것은 포기하고 체이스로 특화해야하는 티나[36], 위에서 때려박는 모션이 주류라 체이스를 받기 어려운 제이 등 전 캐릭터가 각기 받기 어려운 조건부가 하나씩은 있지만 이세하는 여러 조건부 옵션을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만큼 확실히 장점이다.

6.2 단점

  • 스킬의 설계적 결함: 애매한 스킬 판정과 모션과 강제 이동
세하의 주요 스킬(발포, 폭령검, 집중포화, 하늘베기)들의 추가타 방식은 기본 공격을 맞추면 맞춘 적을 '추격'해서 추가타를 가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초기에는 키가 작거나 뜨지 않는 몬스터에게 맞추기 까다웠으나[37] 거듭되는 패치로 일단 후속타들은 대부분 다 들어가도록 바뀌긴 했다. 그러나 스킬의 타격 판정을 변화하여 몹들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하를 움직였다는 방식으로 패치를 해버린 결과 추가타를 쓰면 세하가 무조건 나쁜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몇대 맞으면 공격이 온 쪽으로 돌아보는 AI가 보편적이고 상시 낮은 수준의 슈퍼아머 상태도 기본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적은 이런 호밍형 추가타를 맞고 버티며 반격을 가하는데 세하는 자연스럽게 몹에 코앞에 위치하게 된다. 그런데 세하는 몹의 코앞에서 할 수 있는 회피기동이 전혀 없다. X축으로 순간이동이나 충돌무시 형태의 고속 이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며 Y축으로 빠질 수 있는 스킬도 없고 Z축을 조절할 수 있는 스킬도 없다.[38] 제이도 이는 비슷하지만 제이는 출중한 무적기와 댐감기가 많다. 최소한 카이로프랙틱을 제외하면 자신이 떨어질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보통 스킬 후상황은 적의 키를 넘는 높이에 있는 경우가 많다. 딜스킬과 유틸스킬의 밸런스가 많이 망가져 있는 것이다.
단순 호밍형 스킬만이 아니라 다른 스킬들도 스킬 판정에 있어서 박한 편이다. 강력하긴 하지만 각도 삐끗나면 결전기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는 유성검. 백어택을 노리기 위해 잡은 적을 돌릴 때, 종종 잡힌 적이 풀려버리는 영거리 포격. 폭령검 전소의 경우에도 첫 공격이 몹을 바로 자신앞에 끌어모으는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치기의 판정이 깔끔한 편이 아니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 되지 않으면 타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판정이 단순히 박한 것이 아니라 애매하기 때문에 사용자를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하는 애매한 판정의 예시들이다.
  • 유성검 : 각도에 따라 적을 관통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강캔큐브를 붙여서 적을 무조건 몰아가게 하는 타이밍을 잡을 수는 있긴 하지만 충돌 크기가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하다.
  • 영거리포격 : 잡기 성공 후 방향을 바꿀 때 잡기가 풀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1타와 2타의 타격 판정이 매우 다르다. 2타는 세하 뒤에 있는 적은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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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분쇄 : 땅에 안 닿아도 시전하자마자 캔슬하면 깔린다. 이는 일종의 트릭으로 써먹을 수도 있지만 땅을 찍는 스킬 중에서는 용의 연무와 화염분쇄만 이런 판정을 갖고 있다. 정작 더 먼저나온 스킬인 충격파는 이렇지가 않다.
  • 그 외 : 대부분 일반기가 강캔을 달고 있기 때문에 와닿지 않긴 하지만 대부분 스킬의 공중 사용에서 후딜이 땅에 떨어질 때까지 남아있다. 즉, 강캔이 없으면 공중 사용 후에 다른 스킬은 착지하기 전까지 아예 쓸 수 없는 스킬이 대부분이다. 가령 공파탄을 두발 다 쏘고 나서도 강캔이 없으면 그 모션으로 맥없이 축 떨어지는 것. 세하의 경우 예외는 질주, 집속검 뿐으로 나머지는 전부 착지 전까지 스킬을 쓸 수 없다. 이는 오베캐릭인 세하, 슬비, 유리의 훈련/수습 스킬에 다 붙어있던 설계 미스긴 한데 세하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 스킬의 매커니즘이 바뀌었기 때문에 세하에게 유독 두드러진다. 딜을 위해 결전기에 강캔을 안 달거나, 위상집속검에 쿨타임을 붙일 경우 강캔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세하에게 도움이 안 되는 설계미스. 유리도 몇몇 스킬에서 이런 흔적을 볼 수는 있지만 원체 설계가 뜯어고친적이 많다보니 겸사겸사 고쳐지거나(롤링 발칸) 스킬이 아예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 파티 플레이에서의 트롤링
잇따른 세하의 개편으로 인해 몹 모으기가 강화된 충격파, 광역딜링기+홀딩기로 탈바꿈한 화염폭쇄에 힘입어 체이스에 목메지 않아도 충분한 대미지딜링을 할 수 있게 되어 숨통이 트인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주력기인 발포, 폭령검, 하늘베기 등 몬스터를 띄우며 공격하는 스킬들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기에 여전히 파티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단점 때문에 클로저스 갤러리 등지에서 "이세하의 인성이 잘못됐다" "세가놈 인성수준" 등의 드립이 생겨났으며, 디시위키에는 세가놈인성이라는 문서까지 생겨있다.(...) [39] 10월20일 특수요원 패치가 지난 현재 상황으로는 몬스터를 띄우지 않는 작렬이나 공파탄, 오히려 몬스터를 모아주는 충격파와 위상집속검을 통한 홀딩, 화염분쇄등으로 티나를 제외한 늑대개들에 비해 오히려 파티플레이에 나쁘지않은 수준이다.
  • 부족한 안정성
의외로 안정성이 부족한편이다. 그 주 원인은 바로 호밍형 스킬들인데, 호밍형 스킬들의 경우 이동 방향/이동하지 않는다 정도는 조절할 수 있지만 이동 시에 움직이는 정도는 조절할 수 없기에 뜬금없이 이동해서 공격을 맞는 일이 꽤 많이 있는 편이다. 이와 더불어 세하는 현재 클로저스에서 무적기 보유량이 가장 적은 축에 속하기에[40], 타 캐릭터가 무적기로 대충 넘길 수 있는 패턴들을 정석대로 이행하거나, 강제캔슬로 버텨야하는 경우가 많다.[41] 그렇다보니 체력과 방어력은 전 캐릭터 중 2위지만[42], 꽤나 체력이 잘 사라지거나, 부활 캡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등,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스킬 보이스
이게 내 불꼬X다![43]
별☆빛에 잠겨라![44]
딜도 망가!

7 PvP : UNION ARENA

주인공다운 준수한 성능으로 아레나에서 활약하는 캐릭터.

보통 처음부터 질주로 달려가 충격파를 비롯한 범위기등으로 상대방을 끌어모아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스타일 혹은 원거리에서 영포로 선타를 잡고 시작하는 스타일로 나뉜다.

딜레이도 거의 없고 시전 즉시 무적..이었으나 잡기성공시 무적으로 바뀐 충공깽한 성능의 잡기스킬 영포가 있으니 부담없이 선제공격을 지를 수 있지만 밑도 끝도 없이 영포를 지르는 유형의 경우 영포를 실패하면 힘을 제대로 못내니 오히려 쉬운 타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하는 영거리 포격을 제외해도 화염분쇄나 충격파처럼 적을 끌어모으는 스킬도 있고, 무엇보다 즉발기인 유성검이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곧바로 농락당하기 쉽상이다. 그리고 스킬 계수가 물공화 된 공파탄도 무시할 수 없다.

만약 화면 밖에서 세하가 알짱대고 있다면 반드시 동일 Y축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십중팔구 유성검이 날라온다.상대가 낮점 유성검을 잘 쓰지 않는이상 가까이 다가가면 100%로 피하지만...

한때 고자수준의 폭령검으로 제이의 체조와 더불어 무쓸모 결전기로 불렸지만 폭령검이 상향을 먹으면서 폭령검 데미지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물론 탈인급 스펙 유저들의 폭령검은 더욱 날아올라 맞으면 풀피여도 즉사한다.물론 폭령검은 맞히는게 상당히 힘들다

영거리 포격 이후 공중 콤보를 이어갈 경우 꽤나 준수한 화력이나 딜링을 기대할 수 있으나 몇몇 스킬들의 경우 호밍 문제로 인해 소위 말하는 콤보 삑사리가 나거나 빈틈이 생겨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콤보 연결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1월 28일자 패치로 모든 스킬들의 계수가 평준화 되면서, 트루댐을 가진 세하와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 퍼댐이 같게 되었고, 세하는 명실상부 아레나의 최강 딜러로 급부상했다.

1월 28일 이전에는 세하를 할 때 주의점이 몇가지 있었는데 세하 고유의 폭딜이 결전기를 제외하면 그리 눈에 띄지 않았었다. 특히 발포,화염분쇄는 순수한 트루댐이지만 기대한 것에 비해 딜이 안 나오기도 했었고 영거리 포격,충격파 위주의 유틸기와 위상집속검을 이용한 사거리 증가가 중요했으며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결전기를 풀히트 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특히 세하의 결전기는 캐릭터가 서로 등을 마주보고 있을때, 세하의 높이가 더 높거나 비슷할때 유성검,폭령검을 과장없이 3초 이내로 적의 피를 반피 이하로 만들 수 있어 상대의 강캔을 무시하고 딜을 넣을 수 있다. 세하는 제이처럼 체력을 자체 회복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결전기만 맞추고 3분 동안 도망다녀 판정승을 받는 치사하고 졸렬하며 비열 그 자체를 보여주는(...) 꼼수도 있다.

계수가 평준화된 이후로 솔직히 말하면 그냥 무슨 스킬 쓰더라도 맞추면 아프다. 결전기의 경우 과장없이 중반부에 3개 다 맞추면 상대는 아예 녹는다. 이전에 쓰던 결전기 얍삽이도 건제하기에 입지가 많이 높아졌다.

그래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게 일단 잡기기가 영거리포격 하나밖에 없고 강제기상기도 집중의 일격 하나밖에 없으며 무적기는 강캔뿐이다. 거기다가 대미지 감소가 붙은 기술도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근접딜러임에도 근접에서 함부로 싸울수 없다. 즉 폭딜콤은 넣기전에 먼저 강캔을 쓰면 그냥 무방비 상태가 되어서 게임을 불리하게 이끌어갈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집중의 일격을 날릴때 범위가 상당히 애매하고 사실상 유일한 댐감기이기 때문에 신중히 써야 한다. 또 유성검을 일단 딜링이 괜찮은 편이지만 상대방이 떠있으면 사실상 맞추는 게 불가능하고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더 멀리가고 안보이면 예측해야 하는데 왠만해서 안맞는다.

트루뎀을 가지고도 상대한테 딜이 밀린다면 그판은 진거다

7.1 캐릭터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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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 키워드 : 고스펙&숙련자들의 대결이 될수록 이론은 '상대방의 강캔을 먼저 빼게 하느냐' '콤보를 이어나갈 선타를 잡느냐'로 귀결된다. 강제캔슬은 반드시 마스터를 하고, 상대방 잡기 스킬의 쿨타임을 숙지한 뒤 초반 스킬로 잡기 없이 선타를 잡아낼 것인지, 잡기 스킬(세하의 경우 영포) 스킬 쿨이 돌아온 뒤 틈을 보아 잡아채던지 판단하도록 하자.
  • 미러전 : 서로 상대의 리치를 아는 만큼 선타기에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캐릭터전보다 접근전에 집속검으로 버프를 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딜타임을 잡고 잠깐의 사이에 딜을 우겨넣기 위해서라도 위상 집속검을 쿨마다 써야한다. 이외에는 동일캐릭터전의 특성상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정공법은 없다.
  • 이슬비 : 모든 상황에서 슬비상대로 딜교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말뚝박고 딜하는 캐릭이기 때문에 다른 캐릭보다 딜교하기가 더욱 쉽다. 하지만 슬비의 결전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수습결전기가 켜지는 순간 부터는 슬비에게 중거리를 허용 할 경우 순식간에 패배 할 수 있으니 멀리 떨어져서 결전기각 자체를 주지 않거나 아에 딱붙어버려서 상대방이 결전기를 쓴 직후 바로 결전기로 반격하는 역결전기 플레이를 노리는게 좋다.
참고로 EX전집 사용후 땅에 착지하는 모션은 잡기불가가 없어서 좀 떨어졌다가 영포로 낚아채면 된다
  • 서유리 : 상대방을 띄우는 전탄발사는 시작부터 쿨이 돌아와있으므로 슈아 없이 들이대면 곧바로 관광당하므로 주의. 롤링 발칸의 후속타는 전체 무적이라 유리가 체공해있다고 들이대봤자 좋을 것이 없다. 후속타가 끝날 때쯤 영포로 잡아채거나 아예 멀리 떨어져있자. 유리스타의 범위가 넓은건 당연한 사실이라 다들 주의하지만 공중 유리 스페셜의 Y축 범위도 의외로 넓으므로 이것 또한 주의하자. 사실 자기 캐릭터에 숙달되면 숙달될수록 쉬워지는게 유리라(...) 잡기로 낚아채든 스킬로 때려패든지 할 수 있게 된다. 경험이 곧 약이다. 그리고 위상집속검을 조심해서 사용하자. 그냥 대 놓고 사용하면 롤링발칸을 대놓고 맞게 된다.
  • 제이 : 엔간한 데미지는 자력으로 회복하기 때문에 확실한 딜로 찍어 누를 수 없으면 끊임없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제이 하향이후 이게 무척 쉬워졌다 특히 훈련스킬인 황토잡기의 쿨이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스킬 쿨을 계산하지않고 초반에 근접전을 펼치면 바로 잡혀서 강캔을 써버리 때문에간혹 미숙한 제저씨는 스스로 콤보를 끊어먹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결전기 날기분의 회오리가 발생한다면 바로 강캔을 쓰지 말고 기다렸다가 제이가 바닥을 찍을 경우 강캔을 쓰자. 이 때의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기도 하고, 바로 써봤자 회오리의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얄짤없이 또 잡힌다. 그 외에도 카이로와 옥돌등의 무서운 잡기 스킬이 있지만 쿨타임이 상당히 길어졌으므로 어찌어찌 두 스킬을 흘려냈다면 지체하지말고 과감하게 싸움을 걸어야한다그리고 황잡으로 잡히겠지.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화분과 충격파와 같이 공파탄도 흡수 기능이 쏠쏠하므로 아레나 용으로 찍어준다면 제이와의 대결이 그나마 편해질 것이다. 지금은 제이를 못이기는게 이상할정도로 약해졌으니 대충 스킬몇개만 꼽아도 어렵지 않게 이길수있다

첫번째 선택지는 영거리 포격으로 접근해 근접전을 시전하는 것으로 순수 근접전만큼은 나타와 쌍벽을 이루는 근접전의 대가인만큼 제이를 상대로도 동등한 컨트롤이라면 최소한 밀리지는 않아 황토 잡기만 없다면 비교우위에 놓인 평타나 역전->발포->하늘베기 콤보, 화염베기 등으로 몰아붙히는 전법이다. 이 경우 강제 캔슬만 없다면 적어도 전체 체력의 20%,폭령검과 유성검 까지 맞춘다면 60%이상의 피통을 깔 수 있지만 영거리 포격에서 강제 캔슬을 쓰면 막을 수 있어 강제 캔슬 사용을 자제하게 할 수 있다.

두번째 선택지는 질주와 충격파를 이용한 유사 영거리 포격[45] 으로, 이 경우는 오히려 강제 캔슬을 뺄 수 있는 전법이다. 질주를 맞고 충격파에 몰려온 뒤 기본기 콤보를 맞는다면 리스크가 있어 강제 캔슬을 눈치를 보면서 써야하며 강제 캔슬을 뺀 이후 1번 선택지로 들어갈 수도 있어 알고도 당할 가능성이 있다.

위에 적은 모든 대제이전 전략은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쓸 수 있지만 능숙한 제이 유저라도 어쩔 수 없는 점을 노리는 전술이다.

그리고 위상집속검의 긴 리치를 이용해 중거리에서 공격을 날리며 상대편 제이가 황토 잡기 시전을 봉쇄하는 방법이 있다. 단, 이 경우 카이로프랙틱 같은 돌진계 잡기와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옥돌 자기력같은 원거리 공격이 날아올 것이 분명하므로 방심하지 말고 긴급회피를 Y축 방향으로 시전하자. 타이밍이 빠른 것은 범위를 벗어나 괜찮지만 느리면 공격에 맞으므로 저스트 회피를 노리지 말고 먼저 빠진다는 각오로 임하자.

  • 미스틸테인 : 장판기를 최대한 피해야한다. PVE의 성능을 떠올리며 맞아주는 방식을 썼다간 상대편 체력바 밑에 두 개의 빨간 구슬을 채워줄 수도 있다. 미스틸테인의 PVE 단점중 하나는 마나 소모인데 PVP에서는 적어도 마나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 미스틸테인은 그나마 생존기 전부가 딜과 무관하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결전기 발할라. 체력 20% 회복과 본인 무적판정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욕이 나올 정도로 거지같다. 체력을 악착같이 깎아도 야금야금 회복한뒤 쫄래쫄래 도망다니는 미스틸에게 기어코 역전패를 당하면 왜 사람들이 미스틸을 싫어하는지 통감하게 될 것이다(...) 딜링기들이 비프로스트를 제외하면 전부 땅에 떨어지는 스킬이라 역전, 집중의 일격, 영거리 포격처럼 적을 공중에 띄우는 스킬로 공중에서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미스틸테인 입장에서는 랜스 차징과 토네이도라는 물리 스킬밖에 남지않아 비교적 공략이 쉽고, 그 2개도 쓸 수 없게 몰아치며 장판이 없는 순간과 지점을 제외하면 땅에 내려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미스틸테인의 생존기들의 딜이 매우 좋다 까지는 아니라도 맞아줄 정도는 아니니 쓰면 피하자. 특히 토네이도는 영거리 포격을 발동해도 무적 판정이 발생하기 전에 잡혀 캔슬당하므로 토네이도 발동중에는 피해다니자.
  • 나타 : 가장 편한 방법은 역시 영포로 낚아채고 콤보를 시동하는 방법이지만 나타의 강캔을 빼지 못했다면 영거리 포격이 아니라 질주→충격파로 유사 영거리 포격을 사용하자. 영거리 포격을 써봤자 강캔으로 역선타 확정이라 강캔을 빼게 해줄 유사 영포가 낫다이거는 아레나초보가 아닌이상은 강캔을 빼지않으니 기대하지말아라 그것으로 강캔이 빠진다면 이후는 잡아채면 되고, 정 안되겠으면 간을 보고 유성검으로 들이박은(...) 후 콤보를 넣으면서 강캔 사용을 강제도록 하자.

나타 결전기 범위가 넓은편이라 조심해야한다. 특히 불꽃놀이는 쿠크리에 닿기전에 경직이 들어오니 조심하자. 나타 스킬구조가 조금 바뀌면서 고공후 기습이 쉬워져 항상 주시해야한다

  • 레비아 : 일단보면 거리를 두자. 거의 모든 주력기가 세하 Y축범위를 쌈싸먹기 때문. 꼬리휘젓기는 밑에서 뱀이 올라오는 추가타까지 슈아크가 있기때문에 잡히는 순간 지는거나 다름없다. 최대한 X축에서 벗어나서 Y축에서 딜링을 하고, 상대가 꼬젓이 돌아올때쯤에는 집일을 대기시켜놓자.집일을 강제기상기로 쓰지 않는것을 추천.

만약상대가 특수 대원이라면 시작하자마자 Y축에서 벗어나라 분명히 EX뿔 후려치기로 선타를 잡힌다

  • 하피 : 의외로 쉬운 케이스. 수습 결전기에 붙잡히는 순간 지옥 구경하기에 딱 좋지만, 어지간한 공격은 고스펙 유저한테 맞는 게 아닌 한 적당히 맞아주며 아껴둔 강캔을 써서 벗어나준 후, 하늘베기와 질주. 집중 포화를 적극 활용하여 날아다니는 하피를 요격해줘야만 한다. 잘못 붙잡히는 순간 피가 30%에서 많게는 빈사 상태까지 몰리게 되니 주의.사실 붙잡힐 떄 가장 괴로운 건 제이지만
  • 티나 : 사실 다 그렇지만이기기 굉장히 힘들다. 상대방 손에 문제가 있기를 기도하자Alt F4를 눌러서 정신승리라도 하자

8 작중 행적

퀘스트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클로저스/에피소드/검은양 팀 문서 참조.

8.1 시즌 1

강남에 발생한 위상 변곡률 불안정으로 인한 차원종 퇴치를 위해 검은양팀과 첫 등장. 정황상 첫 소집겸 첫 출동이었던 듯. 게임 인트로에서는 비상사태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리더 이슬비의 '상황 보고를 하라'는 말을 씹고 게임을 플레이한다. 첫 출동 당시에는 의욕도 없었으며 참여 동기도 별다른게 있었던게 아니라 단순히 엄마가 시켜서 한것뿐이었다. 물론 그 어머니가 알파퀸이라서 거절이라는 선택지는 애초부터 없다.

강남CGV에서는 검은 붕대의 남자가 불러들인 차원종들과 말렉을 상대하게 된다. 당시의 세하의 실력으로는 힘든 상대였던 말렉이나, 내부차원에 적응하기 위한 구속구를 착용한 상태라 약해진 말렉을 검은양팀 전원이 쓰러뜨리게 된다. 송은이가 칼바크 턱스와의 교전도중 부착한 발신기의 신호를 따라 구로역으로 출동한다.

구로에서는 친구인 한석봉을 만나 해우를 푸나, 얼마 안있어서 칼바크 턱스의 등장, 그리고 B급 이하의 차원종을 소환할 수 있는 칼바크의 가방의 등장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애쉬와 더스트와 처음 만나게 되고 칼바크가 그들의 부하라는 사실을 듣게된다. 칼바크는 자신이 완전한 차원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위상력을 모아 일을 벌이려 하지만, 애쉬와 더스트의 변덕 덕분에 검은양팀에게 쓰러진다.

신강고에서는 용의 군단과 이름없는 군단의 대립 사이에 낀다. 그곳에서 애쉬와 더스트, 그리고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와의 교전을 본 후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를 통해 유하나와 우정미 사이에 애쉬와 더스트의 스파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여러 우여곡절끝에 유하나가 스파이로 밝혀졌고, 애쉬와 더스트에 의해서 차원종이 되려는 유하나를 간신히 저지하고 신강고 사태를 종결시키게 된다. 추가로 우정미와의 플래그는 덤.

신강고에서 오세린의 연락을 받은 김유정을 따라 G타워에 도착. 그곳에서 자신을 용이라고 지칭하는 아스타로트와 대립하게된다. 처음에는 헤카톤케일을 잘 처리할뻔 했으나, 애쉬와 더스트의 변적(겸 계획)으로 차원문이 출현, 강남 상공에 용의 영지가 강림하게 된다. 자신과 차원이 다른 상대인 S급 차원종 아스타로트의 힘 앞에 속수무책이었으나, 시체가 되어 움직였던 헤카톤케일의 도움,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로부터 제1위광읠 받아 제3위광에 각성한 후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린다. 다만 몸이 견디지 못할정도의 거대한 힘으로 죽어가고 있을때, 애쉬와 더스트로부터 차원종이 되어 용의 영지를 다스리지 않겠느냐는 제안를 받지만 "엄마가 화낼것 같다"라는 말로 거절한다. 애쉬와 더스트는 마음을 바꿔 부여한 힘을 되돌려 가진후 용의 영지를 가진 후 퇴장. 강남사태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반적으로 시즌 1의 세하는 어쩌다 힘을 가지게된 단순한 고딩 수준이었지만, 사건을 겪으면서 클로저의 의무를 떠올리거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목숨도 내던지려 하는등 수수함에 잘 가려지곤 하지만 검은양 캐릭터들중에서는 심경의 변화가 뚜렷하게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8.2 시즌 2

시즌 1때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경의 변화를 보이면서 성장하는 단계였다면, 시즌 2는 주인공으로서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완성이 된 단계다.

재해복구지역 후 데이비드 리의 부탁에 따라 공중 전함 램스키퍼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만, 예상치 못한 공생수들의 습격에 램스키퍼는 인천 국제공항에 잠시 불시착. 그리고 불시착한 공항은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곳에서 위상력 강화 수슬을 받은 테러리스트, 안드로이드,그리고 공생수들과 싸우며 공항을 수복하려 하지만, 도중에 데이비드 리의 배신에 충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감찰국의 요원인 최서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데이비드의 배신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었고, 데이비드는 숨겨둔 위상력을 해방해 최서희를 쓰러뜨리고 도주한다. 그 후 데이비드의 계략에 검은양 팀 전체가 위기에 빠지지만, 김유정의 블러핌, 그리고 계략으로 데이비드의 작전을 무효화 시키고 공항을 수복. 마지막에 도주하려는 이리나와 싸우나 이리나는 부하들의 몸에 설치된 폭탄을 차마 터트리지 못하고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 늑대개와 협력해서 칼바크턱스를 물리친 후, 화이트팽의 인공지능을 획득.

램스키퍼에 탑승한 이후로는 폐허가 된 휴계소일대를 가게된다. 그곳에는 수많은 차원종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차원종들의 신물인 '창'의 효과로 제2 위상력을 흡수해 차원종을 계속 소환하고 있었다. 그 창은 램스키퍼의 주포의 에너지조차 흡수하는 물건으로, 밖으로는 강력한 척력장때문에 쉽사리 부술 수 없는 물건이었다. 그 후 위상능력자의 수용시설을 확인. 그 수용시설은 위상 능력자의 위상력을 뽑아내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곳에서 위상능력자들은 미라처럼 말아 죽어있었으며, 검은양 일행은 여기 위상능력자의 위상력을 뽑아 창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후 유하나의 발상, 그리고 도주한 칼바크의 도움으로 제1위상력을 창에 흡수해서 능력을 망가뜨리는데 성공한다.

한편, 특수 격리 구역을 발견했지만, 앞서서 죄수의 위상력으로 간신히 억제를 하던 베로니카가 해방. 검은양팀을 공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베로니카의 힘을 탈취하려는 이리나와 데이비드와 조우. 폭주하는 베로니카를 간신히 쓰러뜨리지만, 추후 데이비드가 나타나 베로니카의 힘을 완전히 갈취해 버린다.

9 미디어 믹스

9.1 위상한 밥상

클로저스 서브 코믹스 중 하나인 '위상한 밥상'(...)[46]에서는 검은양 팀 요리배틀 첫 타자로 진출한다.

식기구 및 재료를 보고 "오, 오우."라는 짧은 감상평 이후, 15분을 게임기 갖고 놀다가[47] 냄비와 생수를 가져와서는 냄비에 물부터 붓고 건블레이드 위에 올려놓은 다음 건블레이드를 가동시켜 열을 가해 물을 끓이기에 이른다.[48][49] 이후 가져온 식재료는 라면. 때문에 슬비, 유리한테는 신나게 까였지만, 심판을 맡은 송은이는 본인의 인생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극찬했다. 특히 면발이 전혀 불지 않았다는 점이 플러스 알파. 비결은 자기네 집에 라면 맛에 까탈스러운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아마도 세하가 말하는 그 까탈스러운 사람은 그의 어머니알파퀸 서지수로 추정. 슬비 차례 때는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요리할 건 다 해놓고 건블레이드를 그것도 열기를 빼내지 않은 채로 시합장 내에 그대로 두고 온 걸 보면 아무래도 뒷처리까지는 잘 못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미스틸다음 사람이 쓰라고 일부러 열을 빼지 않고 거기 그대로 놔두고 온거냐고 물을 때 뜨끔 하는 걸로 봐선 사실 뒷사람을 배려한 행동인듯.

9.2 클로저스:출발, 신강고!

'클로저스:출발, 신강고!'에서는 위상능력자이긴 하지만 유니온 소속의 클로저는 아닌 듯. 아직은 위상능력자가 아니었던 서유리에게 와플 내기 검도에서 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근데 옛날에 시비거는 애 밀어서 몇달간 병원 신세지게 만들었고 위상능력자는 힘이나 체력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하니 질 리가 없을텐데?세하 본인이 위상능력자인 관계상 일반인인 유리에게 위상력을 행사했다간 유리가 심하게 다칠거라고 생각하여 일부러 위상력을 전개하지도 않고 "오직 순수 신체능력 만으로" 대결에 임한 거였다. 유리한테 얻어맞은 뒤 혹시 자기가 다칠까봐 힘빼고 봐준 거 아니냐는 유리의 물음에 시선을 맞추지않고 "별로" 라고 대답하는 것은 덤.

2화에서 김유정으로부터 한강공원에 차원종들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슬비가 곧바로 '사이킥 무브'로 고층건물 사이사이를 이동하면서 한강으로 출동하는 모습을 본 서유리가 그녀의 '사이킥 무브'를 경공술이라고 부르면서 신기해하며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물었을 때 "할 수는 있다."고 대답했으며, 이후 3화에서 유리를 안고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그녀를 성수대교 위까지 데려다 주었다.이 때 유리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가끔씩 위상능력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매점의 전자레인지가 고장나면 위상능력으로 빵을 데우는게 아닐까 거기다 미연시육성계 게임에서는 학교에 다니기만 하면 지력이 알아서 오르는데 자기는 학교 다닌지 11년짼데도 성적이 이 모양이라고 하는거 보면 1화 기준으로는 위상능력자이자 평범한 고등학생 사이의 무언가로 취급되고 있는듯하다.

4화에서는 성수대교 위에서 서유리와 함께 이슬비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던 도중 땅 속에 매복하고 있던 '맨드란 이터' 1마리가 슬비가 방심한 틈을 노려 슬비의 발밑에서 튀어나와 파리지옥의 잎 부분으로 그녀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슬비가 그 맨드란 이터에게 꼼짝없이 먹히게 될 위기에 처한 모습을 목격하자, 세하는 유리에게 죽도를 빌린 뒤 바로 슬비가 있는 쪽으로 달려간다. 이후 세하는 '위상력을 실어 강도와 예리함을 강화시킨 죽도'로 그 맨드란 이터를 후려쳤고, 이로인해 그 맨드란 이터에게 빈틈이 생기게 되자 슬비는 그 기회를 틈타 규율의 칼날로 그 맨드란 이터의 파리지옥의 잎 부분을 파괴해 빠져나온 뒤 그 맨드란 이터에게 '버스 폭격'을 시전하여 단번에 마무리 짓는다.

5화에서 세하의 과거가 조금 밝혀졌는데, 어린 시절부터 위상력을 각성하여 '알파 퀸' 서지수의 친아들로써 주목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인 지수와 비교당하면서 어머니에 비해 모자란 위상능력자 취급을 받은 모양이다. 거기다가 학생으로써의 성적도 크게 발전이 없는 상태여서 재능에 대한 콤플렉스가 극도로 심한 상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남들은 "알파 퀸의 아들이라면 그 정도는 기본이지."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기대하는 성적이 안나오면 "왜 이런 녀석이 알파 퀸의 아들이지?"라며 못났다는 취급을 하니 이 때문에 삐뚤어지지 않은 것만 해도 오히려 다행일 정도다.

슬비에게 "모든 위상능력자가 우리 엄마처럼 강한 재능을 타고나진 않아."라고 말했다가 "남이 잘하면 재능 때문이고 니가 잘하면 노력 때문이니?"라고 되받아친 슬비와 갈등을 겪게 된다.

6화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하여 회상하는데 세하 본인의 혈통이 워낙에 죽여주는 만큼 클로저로써의 재능과 잠재된 역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어마어마 하지만, 어머니인 알파 퀸 서지수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한 노력이 자신의 주변인물들에게 인정받기는 커녕 오히려 "알파 퀸의 아들이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다."는 소릴 들으며 오히려 무시당하기만 하였고 현실과 한편으론 자기나름대로 어른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클로저로써의 역량을 키워온 자신을 괴물 취급하며 두려워하고 있는 자신과 같은 또래들을 보며 무기력증에 빠져 클로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게 된 것으로 표현했다.

7화에서 자신을 스카웃 하려는 이슬비를 평하는데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고 생각했으며 서유리가 그저 인사차 한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어이없어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굳은 신념에는 존경을 표한다. 그즘 유리가 전국검도대회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도중 중 위상력이 각성되는 바람에 결국 대회에서 실격 처리당하자 교내의 학생들 사이에서 악담화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고 그 중 한 남학생이 "그 검도녀 완전 치사하고 비겁한 년 아냐? 힘을 숨길 생각이면 아예 처음부터 조용히 살던가. 일반인 검도대회에 나가서 상장 쓸어오는 건 뭔 정신이래? 어쩐지 서유리 이상하게 강하더라니..."라는 망언을 아예 대놓고 태연하게 지껄여대며 유리를 신나게 비난하자 이에 진심으로 분노한 세하는 그 무개념 남학생의 멱살을 붙잡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현 상황이 어떤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그 무개념 남학생은 계속해서 "이세하? 왜? 한대 치게? 치고 싶다면 쳐. 클로저가 민간인한테 위해를 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아, 그러고보니 너 서유리랑 친했지? 동지라 이거냐? 실은 너도 그 사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암말 않고 있었던거 야냐?"라는 망언을 태연하게 지껄여대며 끊임없이 어그로를 끌어대기 시작한다.

이 남학생의 망언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한계를 넘어서려던 순간, 이슬비가 세하의 앞을 가로막으며 말리고 진정시킨 덕분에 결국 간신히 참아내고 교실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 대신 그 무개념 남학생은 슬비에 의해 우정미가 복도의 바닥을 청소하느라 만들게 된 구정물 세례를 받게 된다, 인과응보.

이후 11화에서 슬비, 유리와 함께 유리의 훈련 영상을 같이 보고, 유리와 같이 다니던 중 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나는 상황이 일어나고 유리가 싸우러 간 사이에 자신도 가고자 했으나 슬비가 따로 해 줘야 할 임무가 있다면서 정문에서 남자애를 만나서 무언가를 받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아무래도 미스틸테인건블레이드를 들고 올 모양이다. 이후 정문으로 달려가던 도중 크리자리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남학생 한 명을 위상력을 실어 강도와 예리함을 강화시킨 대걸레 자루로 찌르면서 구해준다[50]. 그리고 이어지는 크리자리드의 공격을 피하고 정문으로 달려간다.

여담으로 인게임에서의 이세하는 주로 이슬비와 플래그가 서는 데 비해, 출발! 신강고 웹툰 상에서는 반대로 주로 서유리와의 플래그가 서는 편. 웹툰 설정에서는 둘이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왔다는 설정을 쓴 것으로 보이는데 공식적으로는 검은양에 소속되기 전까지는 서로 모르고 있던 사이로 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예전부터 친구라는 설정은 웹툰 작가가 임의로 넣은 설정인 것 같다.

참고로 웹툰 완결 이후 작가의 후기에서 밝힌 세하에 대한 최초 인상은 "금수저의 찌질거림 만큼 눈꼴시러운 건 없다."였다(...). 하지만 이후로는 계속 그리다 보니까 점차 애정이 생긴 덕에 감정 이입이 되어 정이 들고 세하의 행동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10 기타

영상 중 세하의 집 주소가 나와있는데 어떤 사람이 조사한 결과 경기상업고등학교로 나와있다.[51]

취미는 게임, 특기는 가사 전반, 좋아하는 음식은 인스턴트 식품이다. 과학과는 담을 쌓았지만 국어성적은 좋다고 한다.

정신상태와 마음가짐 및 재력[52]을 제외한 진짜 오직 "순수 혈통"만을 따지면 이런 금수저 of 금수저 캐릭터는 드물다. 우수한 기초 신체능력, 강대한 위상력, 외모까지.. 별로 크게 뭐 한것도 없는 데 이미 전부 상당 레벨. 게다가 전부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

스토리를 읽다 보면 세하는 슬비와 유리와는 말하는 방식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세하는 나,저,제 이런 식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우리 저희 등의 표현을 쓴다. 하지만 슬비와 유리는 나 저 제 등의 표현으로 개인이라는 느낌을 준다. 세하가 주인공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이거나, 이세하 스토리를 다 써놓고 깜빡한 걸 수도 있다.

캐릭터 디자이너 RESS가 직접 언급하길, 추후에 변경 될 수 있는 설정이지만 일단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세하, 유리, 슬비는 검은양에 소속되기 전까진 서로 모르고 있었던 사이라고 한다. [53]

외모가 곱상하게 생긴 만큼 TS버전이 인기가 많다. 이름은 흔히 이세리라 부른다. 공홈 팬아트 게시판에 TS를 쳐보면 수많은 TS짤을 볼수있다.세리쨩 마지텐시 직접보자 1 2 3 4 5 몇개는 ts가 아니라 여장이잖아 귀여우니까 됐다 개드립으로 점철된 디씨위키에서는 아예 여자 취급

거기에 운영진이 가세했는지 새로 출시된 만우절 고양이 코스튬에는 남캐 전용에 테인이랑 같이 나란히 실루엣으로 서서 떡밥을 보여줬다.

덤으로 PRE-OBT 시절에 서유리이슬비로 뒤덮인 신사들의 마을에서 몇명 보일까 말까 한 안습한 처지고 게임충 설정 살리기가 약했는지 팬들 사이에선 당시 셀렉도 불가능했던 제이미스틸테인보다 인기 자체도 낮은 수준이었다. 이런 안습 사태에 어떤 팬이 그린 이세하 헌정 만화조차도 본문에서 돌려까는 경지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자 캐릭터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결국 주인공은 주인공이라, 제일 먼저 정식요원이 되었다. 12월 30일에 업데이트되었으며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정식요원복을 입은 세하가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를 시전하며 서 있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세하를 키우고 있던 유저들은 함성을 질렀고 순식간에 세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나딕게임즈 트위터에 해당 소식을 담은 트윗이 올라왔을 때 메인 프로듀서 류금태 PD는 "이런 상황에서 도망치는 주인공은, 어떤 게임에서도 본 적 없어."라고 칼바크 턱스 때려잡기 미션에서의 세하의 말으로 추정되는 멘션을 달았다.

2014년 12월 30일 세하의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가 추가되는 업데이트가 있었다. 고정층 유저들은 이 패치를 매우 손꼽아 기다렸으며 실제로 제작진들도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승급 퀘스트의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댓글이 심히 공감된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며 하나같이 까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퀘스트의 정신나간 난이도 때문"이었다.

전직 퀘스트를 위해서는 같은 던전을 40번 돌아야되는데 캐릭터 하나에게 최대로 할당된 피로도는 170이다. 헌데 던전 한번 도는데 드는 피로도는 10. 요약하면 전직을 위해서는 하루에 피로도 전부를 퀘스트에 쏟아부어도 최소 3일 동안 같은 던전만 돌아야 된다는 뜻이다. 거기다가 그 전까지의 퀘스트를 보면 그럭저럭 정상인지라 40번이 아니라 4번을 돌라고 한걸 잘못 입력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초월적인 수치. 더군다나 이 던전의 난이도 조차 정말 무지하게 어렵다. 단계별 이세하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정식요원 이세하와 싸워야 한다. 강제 캔슬과 긴급 회피를 사용하며 결전기를 맞다가도 결전기로 반격에 나서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스킬 쿨타임도 제한이 없어서 30초 안에 결전기를 두 번 쓰거나 슬비의 경우는 아예 연속으로 같은 스킬을 쓴다.

수습요원상자에 들어있는 핫11포션+지역클리어시 지급하는 상자에 들어있는 엘리트코스 1일짜리를 쓰면 2일컷도 가능했다. 큐브 반복횟수가 3회로 너프당한 15년 7월 현재는 하루면 클리어 할수 있다.

그런데 1월 8일 패치 후로 훈련/ 수습요원의 체력은 10% 감소 했고 공격력은 20% 감소 했으며 보스인 정식세하는 체력이 10% 증가 한 반면에 공격력은 60% 나 감소 했다!! 이게 얼마나 큰 차이냐면 정식세하가 쓰는 영거리 포격을 맞는 순간 풀피인 상태 에서 잡히면 원 콤이 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영포를 체력이 2/3 정도 남아도 살아남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패치 전의 큐브 던전의 난이도가 솔플 유저 입장에선 이걸 깨라고 만든거냐? 혹은 솔플은 하실 수 있는데 부활캡슐 러쉬 해야 될껄요? 라면 패치 후의 큐브 던전은 부활 캡슐을 안 써도 깰 수 있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54] 다만 동일 패치된 스킬의 변경점이 큐브의 요원들에게도 적용되어서 이슬비의 중력장은 정말 강력해졌다..

하향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일부 스킬들은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모여 평타를 통한 마나수급이 힘들다. 결전기와 스킬들의 콤보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으나, 마나를 수급하기 힘드니 결국 포션을 마셔야 한다(..) 이는 결국 '구석팟'이라는 기형적인 형태의 파티를 만들어내는데, 몹이 젠되기 전에 구석에 있으면 인식을 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 결전기의 쿨타임을 벌면서 포션으로 회복하고 파티원들이 차례로 결전기를 부어서 한 웨이브 씩 클리어하는 방식의 파티다.

6월 3일인 생일날, 슬비와 유리에 이어 세하도 부카케 인증 짤이 올라왔다.(?!)

7월 6일,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 영상이 공개되었다. 일판 성우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순수 쿨, 까도남 속성에 무뚝뚝하고 조용한 인상에 임무에 조금 의욕없어 보이는 분위기의 게임폐인 세하가 너무 열혈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등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평이 꽤 많다. 그리고 이걸로 성우장난도 나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공항맵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넓은 집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더러운 금수저

링크15년 12월 30일에 업데이트 된 도심 제설 작전에 따르면 아직까지도 미니스커트 산타복장을 한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듯하다.

클갤에서는 기묘한 스샷이 유독 많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덕분에 붙은 별명이 있으니, 바로 똥송…이에 재미가들린 유저들은 의도적으로 세하가 이상하게 찍힌 스샷을 올리기도 하며 덕분에 세하의 팬들은 세하의 모델링을 상향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자주 언급되지는 않지만 인간 리시버 취급 당하는데 이유는 팀버프로 물리/마법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그 덕에 본캐 스팩업을 위한 부품 취급당하기도 하는 것. 그래서 70렙 찍고 대기실 구석에 처박아놓은 유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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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만우절 이벤트에 TS되었다. 외형자체는 포니테일에 약간 멍한 인상이라, 동인계에서 묘사되는 이세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물론 유저들의 반응은 대호평. TS 레어아바타를 내놓으라는 글이 쇄도할 정도(...) 예전부터 잊을만하면 세하 ts 짤이 올라올 정도였으니..

7월 21일 패치로 슬비에 이어 펫으로 등장했다.

별빛에 잠겨라! 대사는 삭제된 적 있는 대사지만 그 오글거림이 오히려 유행을 타서 이젠 공식적으로 밀어주는 대사가 됐다. 캐릭터 자체는 평범한 고등학생 타입이지만 저 대사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중2병 동인 설정이 많아졌다.

11 밸런스 패치의 역사

11.1 CBT

준수한 평타속도와 상당히 좋은 공중연계, 무난한 공격력으로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다. [55]

평타 몹이 넘어질 때 까지 해도 좋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그 뒤에 들어가는 스킬의 연계성 역시 상당히 좋다.

이 시절에는 이세하의 폭발 패시브가 부족한 마법공격을 보완하는 성격을 띄고 있었다. 폭발 형식의 공격들이 대부분 마법공격력으로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스킬은 물론 마지막 평타의 폭발공격도 마법공격이었다. 마법 공격이 모두 트루 대미지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물리공격력에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당시 이세하의 컨셉.

1차 CBT때는 3명중 가장 OP로 평가되었다. 세명 중 공중 콤보 넣는것이 가장 쉬우며, 마공 대미지도 트루 대미지로 적용된다. 단점이라면 폭발 형식의 공격들의 역경직. 폭발하기 전의 약간의 역경직이 보이며 이게 위험 요소가 되거나 렉의 근원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거의 모든 스킬 구성이 에어본 판정이라 트롤링에도 능했다(…)덕분에 이세하는 파티로 가면 어지간한 컨트롤 실력으로는 욕바가지를 피할수 없었다. 파티로 가서 에어리얼을 하지 않는 이상 이세하 특유의 폭딜이 잘 나오질 않고(근데 에어리얼 안해도 워낙의 폭발 패시브가 사기라...), 가만히 짜지자니 팀원들이 욕을 먹이고...

11.2 OBT 직후

클로저스 전체를 통틀어 이세하 최대의 전성기[56]

정식 서비스 최대 수혜자. 서유리이슬비가 지역을 넘어갈수록 단점이 드러나던 반면에 오히려 세하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트루 대미지[57]와 스킬들의 높은 퍼댐, 위상집속검의 버프 등 스트라이커 라는 포지션에 걸맞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던전을 파괴하고 다니는 중이다. 다수의 에어본 기술로 몹을 자주 띄운다는 단점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오히려 충격파와 위상집속검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몹몰이도 가능해서 어떻게 운용 하느냐에 따라 이 단점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 상황.물론 남이 결전기 쓰던 도중에 띄우면 심히 곤란한 건 여전하다.

오픈 초기엔 유리나 슬비에 비해 남자라서 유저 수가 굉장히 적은 편이였고 앞서 말했듯이 에어본 때문에 파티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 자학하는 세하 유저들도 꽤 많았지만 타 캐릭터 상향 전까지는 입장이 반대가 된 상황이었다. 정식요원 승급과 캐릭터에 대해 어느정도 연구가 되면서 그야말로 날아올랐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수준이며 그때까지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갓세하라 불리울 정도로 도약했다. 클로저스 홈페이지 팬만화에서 캐릭터별 설명을 그림으로 그린 것을 보면 유저들이 괜히 갓세하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신이던 남자.

여기까지만 해도 유저들은 이세하의 자리에 큰 위해는 없을 것이라고 깊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11.3 2015년 04월 30일 패치

4월 30일 대대적인 곱 연산 패치와 조건부 분할로 에어리얼 셋팅에 몰빵한 세하+슬비들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곱연산 패치로 에어리얼의 수치가 확 줄어든데다가 더이상 몹을 띄우거나, 올라가는 모션이 있어도 점프하지 않으면 에어리얼옵션을 받을 수 없게됨어 따라 황제의 자리에서 바닥까지 추락한 셈이다. 하지만 간담회때 세하를 상향하겠다는 언급이 있었던 만큼 지켜보아야 겠으나...

그래도 딜링 능력이 유지는 되었다. 기존의 에어리얼이 두가지로 분리[58]되는 바람에 기존의 에어리얼 옵션에 올인했던 세하 유저들은 제대로 망할 뻔 헀으나 신지역인 플레인 게이트 출시로 기존 아이템들을 새로 튜닝해야한다는 병크는 없어졌으며 지금까지 에어리얼을 제대로 받지 못 했던 폭령검 전소, 유성검, 영거리포격, 충격파등이 에어리얼 판정 변경으로 받을 수 있게 돼 곱연산으로 깎인 대미지를 매꿀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패치 후 에어리얼을 보조할 만한 보조 추가대미지 옵션을 세하유저들이 연구하고 있는데 보스의 경우 뜨지 않거나, 떠도 높이 뜨지 않고 바로 다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체이스보다는 백어택이 더 중요시되고 있다. 그리고 위상 집속검의 마스터 큐브에 충전 시마다 위상력 게이지 5% 회복 효과가 나오면서 위상력 개방에 초점을 맞추는 방안도 연구되고 있다. 게다가 유성검 마스터 큐브를 사용하면 위상력 개방 시 대미지가 10%증가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위상력 개방으로 가는것도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향후 100일 계획에 유리 다음으로 개편되기로 예약 되어 있는데, 5월이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소식은 무감감하다. 그런데, 모 유저가 이에 대해 문의를 넣자 GM이 이미 4월 30일에 개편하였다는 답변이 날라왔다! 심지어 업데이트 상세 내역을 캡쳐해서 보내기 까지도. 아직 까지는 개발팀과 GM쪽의 엇갈림으로 판단되지만, 만일 세하 업데이트가 아무 소리도 없다면 그땐 정말로 답이 없는 것이다.물론 하긴 했다. 공파탄이 애들 밀어내는거 하나 해놓고는 상향했다고.. 하지만 나중에 공지에서 세하와 제이의 개편은 기억하고 있었고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다고 사과 공지를 올렸다. 나딕과 넥슨은 사이가 안좋은가보다

11.4 2015년 05월 패치

5월에 이세하와 제이의 스킬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5월 개편은 알게 모르게 조용히 이루어졌다.지상발포의 역경직 감소,공파탄 몹몰이 기능 상향, 영거리 포격, 유성검, 역전 시전 전에 방향키를 바꾸면 스킬 시전 방향이 바뀐다.이뿐이다. 그리고 이게 개편이 된 건지조차 모르는 유저들도 많다. 믿을 수 없었던 유저들의 문의결과 GM이 스스로 세하 개편이 저것뿐이라고.

결국 제이와 함께 5월에 개편하겠다는 일정을 미룬다는 공지를 올림으로써 GM과 운영측에 정보전달의 실수가 있었던것으로 판결이 났다.#

11.5 2015년 06월 04일 패치

전체적으로 대미지 계수와 기본공격 대미지가 상당히 올랐고, 일부 스킬들이 개편되었다. 반격은 집중의 일격이라는 차지형 슈아 크래시기가 되었고, 유성검의 추가타가 1회로 바뀌는 대신 대미지가 몰빵되어 대형 보스전에서 유리해졌으며, 화염분쇄의 갓염분쇄화에 이어 충격파, 위상 집속검이나 영거리 포격 등이 유틸적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아 다시 제트팩을 끼고 다시 하늘을 누비게 되었다.

6월 4일자로 비주류 스킬(공파탄, 화염분쇄)들이 대폭 상향을 먹었다. 위상 집속검에 피해감소 80% 도 붙어서, 좀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게 되었고, 영거리 포격에 무적이 추가되고, 잡기 실패시에도 포격하게 바뀌었다. 화염분쇄 계수가 레벨 1부터 영거리 포격의 포격급 물리계수가 되었고, 하늘베기의 마지막 공격이 트루댐이 되면서 잃어버린 딜링을 상당히 회복했고, 유성검 재패치로 기존에 풀히트를 내기 어려웠던 띄우기 공격이 단타만 맞아도 풀히트로 적용되거나 애초에 몇몇 고수들이나 활용하던 반격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슈아크래시 기술로 만들어 플레이어의 손을 타는 부분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비록 충격파의 대미지가 감소했다지만 몹몰이 성능이 상당히 향상되어 기존의 단점인 애매한 몹몰이가 일정 수준 해소되고, 영거리 포격이 잡기 실패시 포격을 마치 공파탄을 발사하듯 사용하는데 이건 쉽게 말하면 영거리 포격과 같은 계수를 가진 물리 공파탄이다. 그리고 진짜 공파탄은 몹몰이 기능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해지고 있다. 비록 대미지 딜링을 보완하기에는 결전기들의 부재가 있으나 탄탄한 기본기를 통해 오히려 높은 DPS와 단일딜을 강화하고 부족한 유틸을 채움으로써 플레이 감각 자체를 훨씬 시원스럽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위상 집속검의 충전시간이 50%가 됨에 따라 이전에는 그 다소 긴 시간을 활용하여 공중에 체공해서 장판(키텐의 결전기...) 패턴에 대응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없어졌다고 봐야한다. 이전에는 장판기가 깔리기 전에 먼저 떠서 사용해도 안정적이였던 것에 비하여 지금은 체공시간이 줄어 장판기를 상대로 위험해졌고, 리치 3단계 차이에서 단계마다 버프가 다르게 걸리는 것으로 바뀌어 버프를 꺼내는 속도가 느려졌다며 단점으로 지적하는 이도 있지만, 이는 영거리 포격에 새롭게 붙은 무적판정, 아니면 집중의 일격, 위상 집속검, 화염분쇄의 대미지 감소효과, 대시점프 ZZZ 등의 공중콤보로 버틸수도 있으며, 최근에는 위상력 충전을 위해 풀차징이 필수가 된 터라 단점이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자세한 패치노트

11.6 2015년 11월 19일 패치

자세한 패치노트는 여기로

전체적으로 약상향. 정식요원 스킬들은 전소제외 하향[59] 그 외에 집속검 대폭 상향과 집중의 일격 강제연결기능 등이 있다.

11.6.1 오류 수정 이후

자세한 패치노트는 여기로

결국 소폭 하향인 것은 매한가지. 과거에 비교하면 소소하게 약해져버린 스킬 계수 증가량에 세하 유저들은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다. 그래봤자 아주 관짝에 못 하나를 더 박은 미스틸테인보다는 양반이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화염분쇄의 계수는 이전과 동일하고,영거리 포격은 그냥 하향, 하늘베기는 트루댐 일부 하향, 화염 폭발은 전체 계수는 유지로 딜이 눈에 띄게 줄어든 스킬은 영거리 포격이다. 결론은 세하 야캐요

11.7 2016년 3월 10일 패치

자세한 패치노트

모든 스킬이 물공화되고 스킬계수가 타 캐릭의 70~80%라는 어느 정도 괜찮은 계수를 가지게 되어, 가장 큰 단점이었던 트루 댐이라는 장점에 반비례한 낮은 계수라는 문제점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게 되었다.그 직후에 제저씨가 상향으로 날아올랐다는 걸 신경쓰진 말자 또한 공파탄은 높은 물공 계수 + 트루대미지가 되어 강력한 원거리 딜링 스킬로 탈바꿈하였고 폭령검 전소는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져 느린 시전속도로 인해 백어택을 일부만 맞힐 수 있던 것과 다르게 대부분의 타격을 백어택으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집속검은 충전속도가 매우 빨라짐과 동시에 버프 방식이 바뀌어 갱신버그가 수정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이세하는 과거의 위상의 일부를 되찾았다. 이제 다음은 스킬 큐브다.

11.8 2016년 10월 20일 패치

자세한 패치노트는 여기로

무려 7개월 10일만에 제대로 거머쥔 이세하의 상향 및 리뉴얼.

특수요원이 업데이트 되면서 집중의일격이 찰나의 각성이라는 버프스킬로, 역전이 작렬이라는 스킬로 바뀌었으며 질주가 스택추가 폭령검,공파탄,하늘베기,영거리포격의 스킬큐브가 일부 변경되었다.

새로 생긴 스킬 작렬은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집중의 일격이 가진 강제기상 기능을 대신 가지고 있어 PVP에서 활용할 수 있다. 집중의 일격 자리를 대신 채운 찰나의 각성은 다른 캐릭터의 V스킬에 비교해봐도 상당히 훌륭하다. 30초의 지속/쿨을 가지고 있기에 실제로는 상시 지속이나 다를 바 없으며, 위상력 개방, 그리고 위상 집속검과 함께 세하의 주력 버프가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주의 경우는 스택을 4까지 쌓을 수 있고, 이 스택을 전부 소모하면서 상당히 긴 거리를 갈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동기로써의 면모가 더욱 강화되었고, 방향키에 따라 기존에 있던 역전처럼 콤보 형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상황에 맞게 모션을 바꾸기는 제법 힘들어서, 유저가 익숙해지거나 차후 개선이 좀 더 이루어지길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스킬들은 발포를 제외하면 딜링능력이 크게 상향되었고, 스킬큐브효과도 강력하다. 발포만이 쿨대비 계수와 스킬큐브가 현 시점에서는 애매한편. 영거리 포격은 추가포격이 생겨 계수가 크게 상향됐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이전 세하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강해졌다는 평.

다만 이번 패치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 유저도 제법 있다. 스킬을 연계하는 손맛이 사라졌다는 점, 영거리 포격에 추가포격이 추가되며 기존과는 스킬의 느낌이 달라져 불편감을 느끼는 유저가 많다는 점, 집중의 일격을 찰나의 각성보다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제법 있다. 역전의 경우도 즐겨사용하던 사람은 사용하는 편이였고, 컨트롤이 좋지못한 유저들은 비교적 손쉽게 사용하던 콤보 시동기였던 터라 조작이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오랫동안 세하를 플레이 했던 유저들 중에는 세하 특유의 장점과 색, 재미가 완전히 뒤바뀌었기에 현재의 세하는 재미가 없어서 불만인 경우도 많다. 비록 성능이 좋아졌지만 강해진만큼 기존의 재미에서의 강점도 희생한 셈.
  1. 중국 서버 오픈 이전에 바이두 백과에서는 한국식 독음으로 읽으면 한국명과 동일한 李世河로 적혀있었다. 赫는 주로 혁으로 읽히지만 嚇의 통자이기도 해서 하로도 읽을 수 있다.
  2. 초기 설정은 B형
  3. 초기 설정 키는 168cm였는데, 공홈 리뉴얼 이후로 174cm로 변경되었다. 다만 모델링은 그대로…
  4. 이세하 스킬목록을 보면 훈련생까지는 '버스트 소드'라고 부르지만 수습요원 이후로는 '건 블레이드'라고 부른다. 이유는 후술
  5. 한일 성우 둘다 SD건담 삼국전에서 손권 건담을 맡았다.
  6. 초기 인게임 설정화를 조금 더 다듬은 형태이다.
  7. 사실은 염색이다. 스포주의 참고로 눈도 콘택트 렌즈이다. 머리색은 아직 언급되진 않았지만 특수요원 일러스트를 보면 금안으로 추정된다.
  8. 연애 관련 한정
  9. 유성검 보이스별빛에☆잠겨라, 레어아바타, 고스룩 한정. 갈수록 이런 대사가 나오는걸 보면 제작진도 즐기는게 아닐까?
  10. 특수 요원 이후.
  11. 이것에 대해선 여러 추측이 있는데, 보통 유저 접속률이 높을때를 찾거나, 아니면 주인공인 만큼 디자인과 스킬들에 더 많이 신경을 써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세하는 가장 오래된 캐릭터임에도 계수 이외의 개편이 적었는데, 이번에 한번에 하느라 그럴 가능성도 있다. 다만 레비아 일러스트가 3~4월 사이에 그려졌다는걸 생각해보면...
  12. 이슬비의 정식 요원이 3번째로 나오고, 그 다음엔 첫 특수요원으로 나왔기 때문..서로 합의보고 양보했나보다 정식요원을 가장 처음 한 것은 외적인 측면으로는 여캐사이의 남캐라는 푸대접을 고려하고 주인공격 캐릭터라는 입지를 위함일 것이다. 내적으로야 알파퀸의 아들인 만큼 먼저 줘도 이상한 점은 없고.. 이슬비가 첫번째 특요인 것도 외적으로는 레비아와의 차별화정작 레비아 특요가 나와서 다시 역전당했지만..를 위함임을 고려하면 적절한 안배다.
  13. 사실 세하는 위상능력자인걸 들키기 싫어서 평소에 콘택트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렌즈를 뺀 원래 눈색일수도 있다.그런데 이 게임은 눈동자를 바꾸려면 눈동자 악세를 착용해야 해서 오히려 인게임에선 컨텍트렌즈 빼는게 아닌 끼는거같다
  14. 계수는 엇비슷하나 쿨타임이 3배가량이다.
  15. 일본판에서는 저작권 문제인지 게임기 모델링이 다르게 변경되었다.
  16. 이 주머니는 세하의 건블레이드에 들어가는 탄약을 넣는 주머니다…
  17. 이걸 반영했는지 2016년 1월 14일에 업데이트 된 레어 아바타, 암흑의 광휘 세트의 앉는 모션을 보면 게임기를 한 손으로 띄우고서는 부숴버린다.
  18. 소영이 수고했다며 세하를 껴안을 때 여캐들이 떨어지라고 하는데, 세하 부분에선 세하가 떨어지라고 하자 아쉽다고 말한다.
  19. 사실 이 퀘스트 자체가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의 패러디. 전세계의 파판 팬들이 충격을 받아 버그를 써서라도 어떻게든 살려내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했었다.
  20. 이 사실 때문에 "영웅의 아들이니 편히 살아왔겠지?" 하는 생각을 소유한 사람들이 말을 잘못 꺼내다 세하가 화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국제공항에서 이리나와 무전을 주고받을 때, 이리나가 영웅의 아들로써 편히 살아왔으니 힘든 것을 모를 것이라고 하자 굉장히 격노하며 헛소리 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폭언을 퍼붓는다. 이세하가 대놓고 분노하는 드문 장면.
  21. 나타 스토리로 국제공항에서 정도연 에게 이세하 자료를 받을때 밝혀진다.
  22. 캐릭터 디자이너 RESS가 직접 언급했다. 출처는 여기.
  23. 세하가 좀 더 어려지고 의상의 세세한 색이나 무기만 제외하면 털 달린 검은 자켓에 셔츠+넥타이 차림새 등,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24. 소아온 1권 한국 정발은 그해 12월
  25. 세하를 보고 키리토와 닮았다는 주장을 하는 유튜브의 해외 유저들을 보고 모 해외 유저는 "니들한텐 흑발흑안에 검들면 다 키리토구나, 거 정말 엄청난 기준이네." 라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26. 이때의 대사는 "이게 내 플레이야!"다.
  27. 캐릭터명 결정 시 대사.
  28. 예전에 한번 삭제되었다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29. 국제공항 에피소드에서 나타와 합동할 때의 대사다.
  30. 10세트를 전부 착용한 직후 나오는 음성이며 9월 8일자 패치 이후로는 왕좌 이모션에서도 이 대사가 나온다.
  31. 완벽한 한정, 일반 엘리트 장비는 튜닝 테이블이 달라 효율이 떨어진다.
  32. 방어력 관통 100%와는 다르게 몹들의 대미지 감소 상태도 무시할 수 있다. 단, 스킬 툴팁에 '고정피해'가 붙은 스킬만 적용된다.
  33. 치명타 피해 감소는 무시하지 못 한다.
  34. 여기서 말하는 사정권은 공격 하나의 리치가 아니라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수준의 타입 분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35. 첫 타 한정. 추가타는 타격 경직 먹는 몬스터가 아니면 돌아본다.
  36. 단 티나는 결전기 확정 백어택이 있는 만큼 이세하보다 백어택을 잘 받는 경우도 있다.
  37. 대표적으로 스캐빈저, 고개 숙인 알라우네, 베로니카 등
  38. 사실 이 단점은 유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검은양팀이 가진 문제로 대부분이 말뚝딜 형태거나 이동기의 판정이 늑대개보다 나쁘다.
  39. 단, 저렇게 평타로 적을 계속 밀어대는 짓거리는 이세하가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가능한 트롤링이다. 애초에 링크의 움짤을 보면 이세하는 아침체조가 끝나고서야 충격파를 쓰고 있다. 물론 충격파로 모아줬으면 결전기 딜도 쉬웠을텐데 평타로 잔뜩 밀다가 끌어모았으니, 다른 의미로 트롤링...
  40. 잡기성공 영거리 포격 한 개. 같은 수의 무적기를 가진 캐릭터는 결전기 : 이카루스 폴 한 개인 하피와 EX전하집속탄 한 개인 슬비. 하지만 뒤의 두 캐릭터의 경우와 비교하더라도 잡기 성공시에만 적용되기에 꽤나 제약이 있는 편이다.
  41. 대표적인 구간이 악몽의 아스타로트와 트룹 돌격 대장으로, 9 단계만 되어도 패턴 고려를 하지 않고 딜링을 하다보면 말 그대로 녹아내리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트룹 돌격 대장은 지상 판정 공격이 다수를 이루는데, 이세하가 쓰는 스킬의 추가타 대부분은 본인이 적을 향해 내리꼽는 경향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 때 만약 발 구르기나 주먹질이라도 들어오고 있다면...그대로 뼈와 살이 분리. 하늘베기 쓰는데 돌진 들어오는 것도 있다 아스타로트도 마찬가지다. 추가타 타격 순간에 선딜이 적은 검격이나 AOE 2연타 등을 깔아놓는다면 애지간한 반사신경이 아니고서는 그대로 맞는다.
  42. 1위는 제이
  43. 원본은 폭령검의 이게 내 불꽃이다! 이다.
  44. 이 보이스는 음성 빈도 패치 때 삭제되었다가 그 컬트적인 인기 덕분에 다시 부활했다!
  45. 영거리 포격과는 달리 적을 띄우지 않고 선타를 날리는 기술이지만 돌진형 선타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46. 위대한 밥상에 '위상력'을 덧붙여서 만든 제목. 더불어 요리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기에 '이상한 밥상'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위 상한 밥상
  47. 이걸 본 슬비는 잠깐 실례한다며 자리를 비우려 했는데, 유리가 화장실 가냐고 물으니까 동의하면서 "가서 변기에 저 바보의 게임기를 내려보낼 거야."라고 해서 유리와 제이가 말리는데 "역시 저 바보의 머리를 내려보내는게 낫겠지?"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48. 이때 세하가 열을 다루는 것이 특기라는 설정이 밝혀졌다. 세하의 건블레이드는 열전도율이 아주 높다고.
  49. 사실 게임 스토리에서 박심현 감찰요원이 세하의 프로필을 읽을 때 밝혀지는 설정이다. 가열과 방출에 능하다고.
  50. 참고로 세하가 구해준 그 남학생은 7화에서 서유리의 뒷담화를 했던 그 무개념 학생이었다.
  51. 일단은 세하는 특목고 신강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물론 그 목적이 상업고등학교는 아니겠지만...
  52. 엄마만 생각해도 당연히 부족하진 않겠지만 진짜 재산으로 금수저 소리 듣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53. 출처
  54. 남서쪽 남동쪽에 각각 체력키트 마나회복 키트가 있고, 몹의 대미지랑 체력이 감소해서 그렇다.
  55. 당시 슬비의 패시브는 의미없던 비트인데다 계수도 낮고 정식요원 스킬도 없었으며 서유리의 패시브는 전투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금전감각이었다. 평타로 위상력 수급도 어렵고 전체적으로 세하가 비교적 강력했던 시기였다.
  56. 남들이 차원종 액션 게임을 벌일동안 자기혼자 지금의 클로저스처럼 플레이해왔다. 이 시절 이세하의 위상은 과장을 조금 보태서 현시점 레비아급이였다.
  57. 정식 서비스에서 폭발 패시브의 헤택을 받는 스킬들이 물리공격력으로 변경해서 이세하의 딜 포텐셜을 억제하던 안전장치가 풀렸다! 그에 대한 대가로 너프를 하지도 않았다. 개발진의 하이브리드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를 반영하는 예시이다.
  58. 기존의 에어리얼이 공중의 적을 히트 시키는 것이 체이스로, 플레이어가 공중에 떠서 적을 공격하는 것이 에어리얼로 편성되었다. 물론 플레이어도 공중에 뜨고 적도 공중에 뜨면 둘 다 해당된다.
  59. 하지만 이는 오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