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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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시영(李是英)[1]
출생1982년 4월 17일, 충청북도 청원군
신체 조건167-169cm, 48kg[2], B형
학력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종교무종교[3]
데뷔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소속화이브라더스
링크인스타그램 팬카페

1 소개

대한민국배우 겸 권투 선수.

2 상세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산죠 사쿠라코)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사실 그전에 송일국 주연의 바람의 나라에서 왕자의 사랑을 받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받는 시녀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그전의 배역은 추가 바람

우리 결혼했어요전진의 파트너로 나오면서 예능프로에 데뷔했다.

극중 상당한 건덕후로 나오며 기르는 강아지에게 라라아 슨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결혼예물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No.58 NT타입 모빌아머 '엘메스', SD건담 BB전사-200 RX-78-2 '건담' SD건담 BB전사-231 '자쿠II S형'을 받았다.... 이쯤되면 이게 설정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특히 혹성로보 단가드A의 대형 소프비피겨[4]를 소장하고 있는 점에서 의심의 눈초리가 커졌다. 만약 이게 모두 컨셉이라면 외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측에 상당한 수준의 건덕후가 존재하는 듯.[5] 그것도 우주세기 초기 지향적 근본주의 건덕후

결혼 예물(…)을 고르기 위해 간 건담베X스에서 이시영 본인이 프라를 주문할 때의 다소 어색함 때문에 컨셉이 아니냔 의혹도 있었다. (보통 "아무로샤아라라아가 타던..." 이라고 직원에게 물어보진 않는다. 특히 '자주가는 가게' 라면...) 덧붙여 첫 화에서 자랑스레 말하던 레고의 번호도 틀렸다고 한다. 게다가 건덕후 성향이 알려지기 전에 나온 잡지 맥심 코리아 2009년 2월호의 인터뷰에선 "어린 시절 재미있게 본 만화"로 피구왕 통키만을 언급했으며, 인터뷰 전체에서 건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6](뭐, 어린시절이란 조건이 붙었기 때문일지도.) 사실 이시영 본인의 건덕 포스보다는 자막이나 BGM의 포스가 더 강하다.(...)

네이버 뉴스 댓글 등의 포탈 댓글란에서는 전진 순 파워가 더해져 자신의 취미를 강요하는 안 좋은 아내의 표본이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지만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이나 이글루스 등에서는 상대인 전진이 아내 취미 하나 이해해주지 못하고, 억지로 자기 소원을 강요하며 주도권이나 잡으려하는 못된 남편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우결로 유명해진 이후로는 다음 팬카페에서 프라모델 팬 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팬이라는 인증글도 올렸다. 기회가 되면 강아지 라라를 데리고 경기를 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한해 FC 서울과 경기했을 때 이시영이 관중석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플을 가지고 있어서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되었다.[7]
하지만 꼭 리버풀을 좋아한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싫어하라는 법은 없다. 그리고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박지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모습, 그리고 방송에서의 캐릭터를 보면 설정을 제대로 모르고, 대강 캐릭터용으로 외운 걸로 보이는 듯 하다. 서브컬쳐에도 취향은 있으나 아직 미숙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설령 취향이 있다고 해도 방송에선 이런저런 연출+편집이 가해진 걸로 보이는 장면들이 보인다. 그래도 건담 팬인 스탭이 있을 때는 나름 잘 살려냈지만 이 스탭이 다른 일 하러 가면서는 밍숭맹숭해진다. 결국 이시영 본인도 서브컬쳐에 취향은 있었던 건 사실로 보이나, 스탭들이 이에 대해 무지하면서 결국 이 소재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다만 2010년 맨즈헬스인터뷰에 따르면 프라모델 수집은 상당히 오래된 취미라고 한다. 방송에 나온 프라모델 모두 본인 소장품인 듯 하며[8], 배우 데뷔 초에 일거리가 없어 취미 삼아 시작했다고 한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베어브릭이 장식된 걸 보고는 반가웠다고. 일반적인 서브컬쳐의 매니아들처럼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프라모델을 접한 게 아니라, 프라모델을 먼저 접한 케이스. 때문에 우결의 경우 이시영의 취미를 오타쿠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제작진측의 캐릭터 만들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프라모델 만들기를 좋아하는 거지 서브컬쳐를 즐기는사람은 아니었던 듯. 사실, '서브컬쳐 -> 피규어' 순으로 빠져든 매니아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보통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라고 하면 이쪽인 경우도 많다.[9]

2009년 6월 19일 전진과 봄부터 사귀어왔던 실제 연인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2009년 9월 3일, 전진과 결별 뉴스가 나왔다. 원인은 성격 차이, 스케줄 문제, 소속사 문제, 전진의 허리뼈 부상 발견 역시 남자는 허리가 생명, 서로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차원에서의 이별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뭐 연예인도 사람이니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하기 마련이지만..

2010년 3월 1일 부터 5월 4일까지 방여된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리얼 무개념 푼수 '부태희'역을 맡아서 보여주는 연기가 인기를 끌었다. 직무유괴

케이블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성형 잘 된 연예인으로 서우에 이어 2위로 뽑히는 나름대로의 영예를 누렸다. 그다지 외모로 유명한 연예인은 아니지만 실제로 보면 얼굴도 매우 작으며 아주 아주 예쁘다 카더라. 본인 말로는 10년 전에 손댄 것 말고는 건드린 적이 없다는데...

KBS의 연예가 중계의 메인MC로 활동했다.

2011년 3월 31일에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흥행에 성공해 여배우로서도 상승세를 탔다.

2013년 2월에 출연한 런닝맨에서 과도한 민폐로 게시판 지분을 다수 습득했다. 원래부터 이런 캐릭터이긴 했지만 한동안 예능 출연이 뜸했고 복싱 등으로 호감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보여준 모습이었던 탓인지 반작용으로 비난여론이 좀 있었다.

2013년에 출연한 남자사용설명서더 웹툰: 예고살인이 생각보다 평이 호조여서 작품 선택 안목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단 남자사용설명서의 흥행은 지못미...

2013년 7월 중순경에는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이시영편에 출연해 여러 토크를 풀어놓았다. 그중 우결 촬영당시 프라모델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전부 본인 소장품에 본인 집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프라모델을 다른 집으로 옮겨 촬영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자기네 집에서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덕분에 출연료 외에 장소사용료도 쏠쏠하게 받았다고 한다. 이때 성형과 복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주변에서는 성형한 얼굴인데 복싱을 해도 괜찮냐고 많이 물어보지만 정작 본인은 성형한 얼굴로 10년을 살아서 자기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까먹고 살고있었단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딸이라서인지 복싱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패배했을 때 '이제는 그만 두겠지'하는 마음에 부모님이 파티를 벌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딸은 국대를 달고...

2014년 4월 9일 부터 KBS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드라마)에서 서이레 검사 역으로 출연했다.

2014년 12월 tvN 월화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의 김일리 역으로 출연했다.

2015년 5월, 6월 방영된 OCN의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차윤미 역으로 출연했다.

2016년 8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중, 권투했던 기초체력으로 같이 입소한 남자동료들을 제치고 지구력 1위를 과시하는 중이다. 박찬호를 제쳐버리는 체력. [1] [2]

2016년 10월 8일 JTBC의 예능 아는형님, 45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3 아마추어 복싱 도전기

파일:Attachment/yisiyoung boxing.jpg
이 언니에게 한대만 맞아 보렴 좋아요! 어~우 사모님 폼 많이 좋아지셨네!! 이시영이 같네 이시영이 같어~하하!

2010년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복싱을 접하게 됐다고 한다. 비록 드라마 제작이 무산되었긴 했지만 '뜨거운 형제들'에선 권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때를 계기로 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우게 됐다고 한다. 참고로 소속사에서는 이시영이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엎어졌다는 얘기를 못 꺼냈을 정도라고. 많은 사람이 취미인 줄로만 알았으나(...)

2010년 11월 28일 2010 KBI(한국권투인협회)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기사가 났다. 예선전에서는 KO승, 결승에서는 판정승을 거뒀다는 듯.

2011년 3월 1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준결승에서 양주 백석고의 신소영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다.관련기사 생활체육을 넘어서서 아마복싱까지 점령중. 이러다 프로 전향할 기세. 그리고, 결국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다.관련기사 정말로 배우에서 복싱 선수로 전업할 기세. 경기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상대가 가드가 약하다 싶으면 왼쪽 스트레이트, 가드를 단단히 하고 있으면 오른쪽 훅을 사용했다. 판정은 17:0 시작의 일보?아닌게 아니라, 이시영의 소속 체육관 관장인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는 잘 키워서 런던 올림픽에 낼 생각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여기에, 이시영의 소속사인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배우에 집중했음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관련기사 복싱계와 연예계가 이시영을 두고 소유권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 다만, 실제 저 경기에 출전했던 아마추어 복싱 선수의 말에 의하면 이시영에게 너무 좋게 판정한, 즉 편파적 경기가 진행됐다고 하는 말도 있기 때문에 복싱 실력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다.

2012년 7월 7일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48kg 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해당 체급에 출전 선수는 3명뿐이었다는 점에서, 빈약한 여자 복싱의 상황을 엿볼수 있다. 어쨌든, 두명의 선수를 각각 준결승에서 20-0, 결승에서 21-7 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이름 그대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시 전국체전에 나갈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국체전에 여자부 48kg 급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대회의 51kg 급 우승자와 평가전을 추진하여 전국체전 출전권을 노릴 예정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관련기사 전국체전에는 출전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한국체대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와 대전할 만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2012년 7월 26일 제33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 에서 여자부 48Kg 급에서 우승했다. 참고로 이 체급의 출전 선수는 6명 이시영 외 나머지 5명이 여고생이라는 것은 넘어가자. 대진 뽑기운은 없는지 3전을 치뤄야 했고, 모두 승리하며 우승했다.

2012년 12월 7~11일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국가대표 1차선발대회 에 여자부 48kg 급에 출전했다. 같은 체급의 출전 선수는 5명인데, 대진 뽑기운은 정말 없는지 부전승 없이 3전을 치룬다. [10] 12월 7일 1차전에서 18-16으로 승리했고, 12월 10일 준결승에서는 7-1로 승리했다. 12월 11일 결승전에서는 박초롱 선수에게 4-10으로 판정패 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식전 첫패배이며 현재까지 공식전적은 9전 8승 1패. 국가 대표 선발은 1차전 1,2위, 2차전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시영은 2위 자격으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게 됐다. 관련기사

2013년 1월 26일 아마추어복싱 실업팀인 인천시청에 입단했다.

2013년 4월 23일부터 시작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했다. 대전 상대는 2차전 48kg급에서 1위를 한 김다솜 선수.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당당하게 태극 마크를 획득하게 된다. 관련기사 당초 이시영의 무릎 부상으로 인한 훈련량 부족으로 고전이 예상됐다.

2013년 4월 24일 치뤄진 경기에서, 이시영은 긴 리치를 이용한 공격이 주효했고, 결국 김다솜 선수를 22-20 판정승으로 이기며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또한, 국가대표 타이틀도 얻어 냈다. 관련기사 여성 배우로써는 첫번째 국가대표 선수 발탁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녀배우복서로 복싱흥행을 이끌어 내기 위한 편파판정이 있었다는 논란도 일고있다. 관련기사 다만, 이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국제복싱협회 채첨 룰은 선수의 공격성향은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정타에 의한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이었기 때문에[11]아웃복싱을 하면서 유효타를 착실하게 쌓는 이시영 선수의 스타일이 먹혀들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는 국제복싱협회 채점이 변경되어서 개정된 채점 방식은 5명의 부심이 각 라운드별로 선수가 얼마나 우세한 경기를 펼치는가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도록 바뀌었다. 그러나 경기를 보면 이시영의 정타도 워낙 적은편이어서 이겼다고 판정하기에 무리가 많고, 게다가 아무리 포인트 판정이라지만 김다솜이 우세한 경기를 주도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봐도 이시영의 승리를 판정하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너무 많다. 심지어 복싱에 대해 문외한이라도 그 경기를 보면 누가 이겼는지를 알수가 있다.

위에 언급된 경기들은 확실히 이시영에게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었다고 봐야한다. 나라를 막론하고 체육계에선 홍보에 이득이 되거나 자신과 인연이 있는 선수를 확실히 띄워주려 한다. 심지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그런 행위가 일어나는 것이 바로 체육계이다. 또한 흔히 아마튜어 복싱이라 하여 너클파트를 가져다 대면 득점하니 문제 없다는 말을 하나 아마튜어 복싱이라 할 지라도 가져다 대면 득점이 되는 구조는 70~80년대의 일이지 현 아마튜어 복싱에서는 선수의 공세적인 경기운영 뿐만 아니라 확실히 너클파트로 가격했으며 그것이 데미지가 들어있는지 또한 채점기준의 하나이다. 그렇기에 선수들도 단순히 소리가 크거나 가볍게 툭 치는 정도가 아니라 강하게 가격해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훈련한다. 그러나 이시영의 경우, 시중일관 뒤로 물러서며 수세에 몰린 운영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만한 타격이 거의 없었다. 반면 상대들은 이시영을 끝까지 따라가며 공세적인 운영을 했고 펀치 또한 묵직하고 정확했다. 또한 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성부에서도 이시영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은 굉장히 많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편의를 봐주었단 것인지 설명이 전혀 없는데...?

2013년 5월 31일 새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51kg급으로 체급을 올리고서 7kg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과장이 없다면 48kg급에선 딱히 감량 없이 출전했으나, 51kg급에서 살아남기 위해 감량을 염두에 둔 증량일 듯하다.

2013년 10월 21일 51kg 로 체급을 올려서 처음 참가하는 제94회 전국체전 복싱 여자 일반부 플라이급(51㎏) 8강전에서 김하율[12] (충주시청)에 1대2로 판정패 했다. 3라운드에서 다운을 내주며, 승패가 거의 결판났다. 관련기사 3라운드에 어깨 탈골을 당했으나 스스로 다시 끼고 경기를 진행했다고.

갑자기 배우와 병행해 복싱 선수의 길을 걷자 당연히 논란이 있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단히 호의적인 편. 사실 연예인이 이런 투잡(?)을 갖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다.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류시원, 이세창 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 OO홍보대사를 맡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연예인들 중 상당수가 간판만 그럴싸하게 달고 실제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시영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13]

이시영의 스승인 임 모 관장에 의하면 현재 복싱에서 은퇴를 한 상태라고 한다. 다만 선수로선 은퇴하지만, 생활체육인으로서 복싱을 즐기겠다고 한걸 보면 아마 생활체육복싱대회 정도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이시영 소속사는 "습관성 어깨 탈구로 지난 (2015년) 6월부터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생활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4 성관계 동영상 루머 파문

2015년 6월 30일 '이시영의 섹스동영상이 발견돼 검찰이 조사중'이라는 내용의 속칭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 확대 재생산됐다.

7월 1일 이시영과 소속사는 이는 사실무근이고 루머로 인해 이시영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의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형사고발했다. 검찰은 이에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

7월 2일 이시영과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공식전문

7월 24일 검찰은 전/현직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대기업 직원 등 찌라시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최초 유포자에 상당히 근접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관련기사

7월 25일 검찰은 동영상을 정밀 감식한 결과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시영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또한, 최초 유포자는 계속 수사중이며 카톡을 지우는 등 증거 인멸 현황이 포착되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8월 27일 루머의 최초 유포자인 언론사 기자 신모씨가 구속됐다.

9월 4일 최초의 루머 유포자 신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9월 8일 악성루머 유포자 4명을 약식 기소했다.

언론에 공개된 초기 유포자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관련기사

  • 前 기자 신OO(27)씨 : 아래의 신OO 기자에게 이시영 관련 루머를 최초로 전달함 - 불구속 기소
  • 모 경제전문지 기자인 신OO(34)씨 : 이시영 관련 루머를 찌라시로 작성하여 지인(아래 4명)에게 전파함 - 구속 기소 되었으나 구속적부심에 의해 불구속 상태
  • 국회의원 보좌관 박OO(36)씨, 언론사 기자 이OO(36)씨, 서OO(30)씨, 박OO(31)씨 - 찌라시의 내용을 SNS 에 최초로 공개함. - 300만원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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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명전 이름 이은래
  2. 배우로서의 프로필이 아니라 복싱선수로서의 프로필이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다. 참고로 최대 체중은 대학 시절의 61kg였다고... 근데 참고로 저 키에는 61kg 정도가 (예뻐 보이는 체중은 아닐지라도) 표준 체중이긴 하다.
  3. 2016년 10월 8일 JTBC 아는 형님 45화에서 민경훈이 종교를 묻자, 딱히 종교는 없다고 답했다.
  4.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나온 바로는 제일 아끼는 제품이라고 한다.
  5. 인터뷰에선 감독도 자기도 프라모델을 좋아한다고 한다.
  6. 하지만 네이버에 공식적으로 링크되어 있는 이시영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소를 보면 시난주가 언급되어 있다. 이건 건담도 프라모델을 통해 상당히 좋아하게 됐다는 증거일 수도.
  7.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벌
  8. 30여 개 이상 모았단다.
  9. YG의 양현석이나 코어엔터의 김광수, 드림팩토리의 이승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톰인형 매니아로 알려진 조민기도 아톰의 스토리 자체를 파고들기 보다는 '아톰 인형(피규어)'에 꽂혀사는 경우이다. 베어브릭 같은 류의 캐쥬얼한 피규어쪽으로 빠지자면 그 수는 더 많다. 이승연도 남편의 취미를 따라 베어브릭을 모으고 빅뱅의 역시 베어브릭 수집매니아.
  10. 출전 선수가 5명이므로 3명은 부전승으로 바로 준결승행이지만, 나머지 2명은 한 경기 더 치뤄야 하는데 그 2명중 1명에 걸렸다.
  11. 이 방식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로 개정된 방식이었는데 그 결정적인 계기가 미들급 결승전이었다. 서울올림픽 항목 참조.
  12. 4월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맞붙은 김다솜 선수와 같은 사람이며, 김다솜 선수가 개명한 것이다.
  13. 물론 종목과 난이도, 환경의 차이는 있겠지만 솔비의 피겨스케이팅과 비교할 때 이시영의 성장은 매우 뚜렷하게 결과로 증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