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1 법조인 이용철

전북 순창 출생.

민변 출신 386세대로 '노무현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을 이끌다 2002년 대선캠프에 합류했고, 참여정부 출범 뒤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그 인연으로 2003년 12월에는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4년 1월 삼성그룹으로부터의 선물을 거절해 화자가 되기도 했다. 1년 뒤인 2005년 1월 국무조정실 산하 국방획득제도개선단장에 임명된 이 변호사는 참여정부의 최대 군 개혁과제인 군수획득 분야의 비리 근절과 방위사업청 출범을 진두지휘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전문성 없는 코드인사라고 비판하고 이에 넉달만에 사표를 제출했다. 2006년 초 방위사업청 개청과 함께 초대 차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재임 열달 만에 또다시 사표를 던졌다. 군 안팎에서는 이 변호사가 개혁 추진 과정에서 군과 빚은 마찰 때문에 물러났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2 야구 해설위원 이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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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용철(李龍澈)
생년월일1964년 3월 8일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경기상고-단국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1988년 MBC 청룡 1차 지명
소속팀MBC 청룡(1988~1989)
LG 트윈스(1990~1992)
삼성 라이온즈(1993~1994)
지도자 경력삼성 라이온즈 투수코치(1998~199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0번(1993~1994)
김정수(1987~1992)이용철(1993~1994)김영진(1995~1997)
1988년 한국프로야구 최우수 신인
이정훈(빙그레 이글스)이용철(MBC 청룡)박정현(태평양 돌핀스)
오늘 경기는 이미 4-1, 5-1되는 상황에서 끝났어요.[1]

2.1 개요

KBS, KBS N 스포츠편파 해설자이자 전 야구 선수. 소속팀은 MBC 청룡/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기존 간판 해설이었던 하일성의 공백 기간에 새로이 간판 해설로 떠오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2.2 선수 코치 시절

현역 시절에는 사이드암 투수로 1988년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차 지명을 받아 MBC 청룡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7승 11패, 평균자책점 2.74로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통산 성적이 20승 28패. 선수 경력이 화려하지 않음에도, 워낙 귀한 타이틀인 신인왕 경력이 있어서 선수생활 이후에도 이를 통해 어느 정도 대우받고 있다

1994년 은퇴 직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스카우트 생활을 하다가 1998년부터는 투수코치로 2년간 있었다. 2001년부터 KBSKBS N 스포츠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프로야구에서 특정 구장 연패기록은 MBC/LG가 1989년에서 1990년에 걸쳐서 기록한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기록한 19연패인데 그 연패 기록을 끊고 승리 투수가 됐다.

2.3 해설 스타일

삼용철의 본색이 드러나는 순간. 2014년 10월 8일 경기로 네이버 전체영상에서는 54분 20초쯤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 영상

삼용철의 본색이 드러나는 순간2(자동재생 주의) 2014년 KS 5차전에서 삼성과 넥센의 각각의 호수비에 대한 반응을 보면, 삼성의 호수비에는 온갖 감탄사와 탄성을 터뜨리면서 넥센의 호수비에는 시종일관 침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나마, 평가한 게 입이 쩍쩍 벌어지네요. 정도.

허구연과는 정반대로 삼성 라이온즈를 대단히 추켜세우며 한화 이글스도 선호한다. 선수 시절에 몸담은 LG 트윈스에도 우호적이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에 대해선 거의 일방적인 찬양모드일때가 많아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삼용철이라고 매일 까인다.[2] 김성근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한화를 까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에게는 안티 노릇을 했다.[3] 툭하면 롯데 자이언츠에는 선수가 없다고 말한다던지 해서[4] 롯데 팬들이 많이 싫어하는 해설자중 한 명이다. 2013년 6월 27일 사직 경기에서는 평일날 12,000명의 관중이 왔는데도[5] "어제의 1/10도 안 온 거 같네요." 드립을 해서 롯데 팬들에게 까였다.본격 사직구장 누 캄프설 그런데 201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도 우호적으로 해설한다.

편파해설 문제를 제외하고 평가하자면 매끄러운 해설로 인정받지만 해설의 전문성 면에서 매니아 층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한 해설자이다. 선수 출신다운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6], 그렇다고 아주 노력하는 해설자도 아니기 때문. 허구연, 하일성 같은 베테랑 해설자들처럼 더 화끈하고 막나가는 편파해설로안티를 끌어모으지는 않지만 자신이 야구를 좀 본다고 느끼기 시작한 매니아 팬들에게는 만만한좋은 까임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10구단 체제 이후 해설자가 부족해지고 급히 투입된 선수 출신 초보 해설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어 당연한 소리라도말 잘하고 경기 분위기 제대로 띄우는 해설이 평타는 친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문제는 삼용철의 짬이 쌓일수록 흑역사도 쌓인다

그러나 이건 2015년 초까지 이야기고 2016년이 되면서는 다른 채널 간판 해설자들에 비하면 평가가 최악. 심지어 동 소속사의 조성환-장성호-안치용만 해도 각각 조금씩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용철에 비하면 상위호환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셋 다 선수 출신 해설자치고 다른 채널 해설자들에 비하면 전문성이 약간 덜한 라이트한 해설인데, 대신 다들 말재주는 뛰어난 편.그리고 누구도 이용철처럼 누가 봐도 아니다 싶은 헛소리를 트럭으로 내뱉지는 않는다 게다가 짬이 쌓일수록 이용철 해설의 실력이 늘기는 커녕 주관적이고 막나가는 해설이 심해지면서 더더욱 커뮤니티에서는 악평이 쌓이고 있다. 편파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해설 수준의 상향평준화와 함께 점점 편파해설 제외하고 봐도 자격미달이라는 쪽으로 여론이 옮겨가고 있다.

사실 이용철 해설에 대한 평가가 점점 떨어지는 이유는 정말로 노력을 안하기 때문이다. 위에 링크를 건 이효봉 해설의 경우 축구의 한준희 해설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노력으로 비선수출신의[7] 한계를 최대한 만회하는 것과 대조된다. 선수 출신 초보 해설자들의 경우 그래도 긴장과 겸손이라는 것이 있어서 데이터를 찾아보거나 감으로 해설을 하더라도 자신이 확신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조를 좀 조절한다. 반면 이용철 해설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기본적인 데이터에 배치되는 해설을 마구 내뱉는데 조금이라도 자기 팀에 대한 애정과 지식이 있는 팬이라면 몇 번 겪어보고 나서 이용철 해설에 대한 평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중계 파트너로는 권성욱, 이기호가 있으며, 권성욱 캐스터와 중계 조합을 했을 경우에는 경기 내에 마다 가장 임팩트 있는 팬들도 인정한 최고의 중계 조합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성욱이 대구 출신, 본인이 삼성에서 몸 담았고 삼성 해설 위주라 그런지 눈에 띈다. 이기호 캐스터와 중계 조합을 했을 경우 서로 하이톤 성향이라서 그런 듯 하다. 공중파에서는 김현태 아나운서와 중계하며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의 해설도 중계 조합을 담당했다. 과거 하일성 해설위원이 KBO 사무총장직을 맡았을 때는 표영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4 흑역사

본인에게 흑역사가 있다면 2006년 5월 13일 두산-SK전에서 중계 중 손가락 욕을 날렸다가 하마터면 KBS 해설가 자리에서 짤릴 뻔한 적이 있다. 클리닝 타임 때 이기호 캐스터와 선수 관련 정보에 대해 글로 쓰며 얘기하다가 담당PD가 그 장면을 보내면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이용철에게 "(화면) 잡는다"고 얘기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해설자와 캐스터의 모습을 방송하는 장면은 상당히 드물었던지라, 이용철은 이를 농담으로 생각하고 장난기가 발동해 PD만 보라고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폈다. 그리고 절묘하게 그 타이밍에 화면이 바뀌어 그 모습이 0.5초동안 고스란히 방송되었다. 사태를 파악한 순간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은 방송이 끝날 때도 사죄드린다며 연신 고개를 조아렸지만, 방송 홈페이지는 이용철 비난으로 도배되었다. 이용철 스스로도 자신이 해설위원하면서 최악의 실수로 꼽은 사건이었다. 그 후 그는 당분간 해설을 하지 못했으며, KBS 지상파 중계에서는 잠시 대타로 유승안이 나섰고 케이블에서는 이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병훈이 고정으로 투입된다.

이후 중계 도중 올림픽 쿠바전 이야기를 하면서도 민감한 발언을 하였다. 요는 당시 쿠바의 전지훈련장이 한국이었는데 이 훈련장의 관리인이 일반인이 아닌 KBO 관계자였다는 것. 문제는 이를 비판하는 발언도 아니고 이를 '숨은 공'으로 미화하려는 발언이었다는 것이다. (정확한 날짜에 관해서는 추가바람)

보문산 호루라기를 미화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2.5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

"결과적으로 1%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99%가 뭘 원하는지 생각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 결코 프로야구의 파행을 원치 않는다. 선수들도 원치 않을 것이다. 이런 파행이 일어나지 않기를,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해주기를 바란다."

2012년 6월 20일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에 출연하여 KBO 이사회의 10구단 창단 무산을 격렬하게 비판하였다. 특히 대기업들이 투자도 안 하면서 프로야구를 자신들만의 전유물로 인식하면서 이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제 10구단 창단이 승인되고 연고지로 수원시전라북도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수원시를 강하게 지지했다. 이유는 그가 수원 시민이고, 또 거기에 해설가 활동 이외에도 수원시에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수원시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타 방송사이지만 엠스플에서 진행했던 한국프로야구 10구단 토론회에 수원 측을 대표해서 출연했다. 그리고 결국 소원은 이루어져 수원을 연고지로 한 kt wiz가 창단됐다.

2.6 어록

2.6.1 2014년

2014년 7월 31일 삼성 라이온스LG 트윈스와의 경기 중계 도중 5회말 이승엽 타석 때 "이승엽 선수가 과연 올해 30개의 홈런, 100타점, 3할 쓰리썸이 될 수 있을지.."라는 멘트를 한 바 있다.2:15:50 국민타자를 쓰리썸 전문가로 만들어 버리는 삼용철의 패기

[math]2014[/math]년 10월 8일 삼성 라이온스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중계 도중 3회초 2사 상황에서 김상수가 친 공을 이택근이 잡지 못하자 "좋아!" 라고 외쳐 경기를 중립적으로 중계해야할 해설자로서의 자세를 망각한 멘트를 한 바 있다.네이버 영상 감히 삼용철임을 인정하는 경기였다고 평가한다.

2.6.2 2015년

2015년 5월 17일 삼성 라이온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계 도중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3루수쪽 땅볼을 치고 3루수가 5-4-3 병살을 연결시키던 도중 정근우의 송구에러로 인한 삼성 라이온스의 득점 상황에서 "저는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 3루수 주현상 선수가 5-4-3을 선택했을까. 지금 만루상황이었잖아요. 지금 홈으로 던졌으면 홈으로도 충분한 선택이었는데요. 일단 실점을 막는게 더 좋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라는 멘트로 한화 이글스 팬들을 혼란에 빠뜨린 바 있다.네이버 영상 1실점을 막기 위해 상대에게 공격기회를 더 줘야한다는 삼용철의 패기 하지만, 5-2-3 병살을 노릴 수도 있고, 만일 1루에서 아웃시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점을 막을 수 있는 점 또한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

2015년 5월 19일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계 도중 3회말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의 인프라에 대해 다루던 도중 모 맥주클럽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우리가 저기서 중계를 한번 어떨까 싶어요. 담당PD께서 좀 결정을 내려주시면 기꺼이 제가 맥주 한잔을 마시면서 할 수 있겠는데. 맥주 한잔 정도는 뭐." 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57분 50초 이쯤이면 까일 일은 없을텐데 며칠 뒤 크게 한건 터지고 만다.

2015년 5월 23일 한화 이글스kt wiz와의 경기 중계 도중 9회말 2사 상황에서 윤규진 투수 교체를 두고 납득이 안간다는 등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해설자로서 옳지 못한 발언을 하여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9회 1사에 박정진에서 김민우로, 2사에 김민우에서 윤규진으로 한 선수당 한명씩 투수를 올린 운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인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 야구팬들의 중론이기에 오히려 이용철에게 비난이 향한것. 윤규진이 부상으로 오랜 기간 2군에 있다가 당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경기감각을 체크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도 한몫했다.[8]

결정적으로 그 후 "오늘 경기는 이미 4-1에서 5-1로 되는 상황에서 끝났어요."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3:39:28초부터 2014년 역대급 타고투저 후 2015년에도 전반적으로 높은 타선의 화력을 유지하고 있는 KBO 리그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이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또한 5-1이 된 시점이 경기 종반도 아닌 6회초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kt 위즈의 실력을 무시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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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저런 실언을 한 바로 다음날인 5월 24일 kt wiz는 한 이닝에 7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해 13:4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용철도 야구팬들의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 그 이후로도 빅이닝이 나오고 5점 이상의 점수차가 뒤집히곤 하는 날에는 그의 이름이 종종 오르내리며 까이곤 한다.

5월 23일 경기에서 간접적인 자신의 야구교실 광고, 병원 광고를 했다는 팬들의 항의메일로 인해 방송법 제 100조 1항에 따라 방통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7월 26일 KIA 타이거즈의 투수 박정수를 칭찬하는 캐스터를 무안하게 만드는 해설을 했는데 박정수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같은 사이드 투수 이재학을 연상시킨다며 칭찬하자 "체인지업은 좋은 구종이 아니다." 그럼 투심을 장착하는게 어떻냐는 질문에 "투심은 운에 의존하는 구종"이라는 개소리를 해대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본인이 투수 출신이긴 하지만 그 시절에 거의 던지지 않았던 구질에 대해서는 무지함을 드러낸것.

2.7 이야깃거리

팬서비스는 좋다. 살인적으로 더웠던 2016년 8월 9일 잠실 KIA-두산전에서 경기 전에 긴팔에 긴바지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 많던 팬들을 일일이 싸인해주고 사진도 찍어줬다.

2.8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988MBC 청룡29144⅓71102.74
(5위)
1386246
198929120⅔7705.441515035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990LG 트윈스1032⅔3102.4825198
19912381⅔2706.39994328
19929170206.3521207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993삼성 라이온즈514⅔1003.071487
199443⅓00010.80722
통산109414⅓202804.45455204143
  1. 경기종료하면서 한 말인데 5-1이 된건 6회초이다. 어떤 분이 들으면 코웃음 칠듯
  2. 이상하게 KBS에서 삼성 경기를 중계하면 본인이 자원하는건지 이용철이 대단히 높은 확률로 배정된다. 3연전 내내 하거나, 최소한 한 경기는 꼭 이용철이 들어간다. 게다가 삼성 관련 야구다큐에는 꼭 얼굴을 내미는데, 그럴때마다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로 갖은 미사여구를 동원해 삼성을 과할 정도로 추켜세운다.
  3. 물론 허구연만큼은 아니다. 허구연만큼의 인지도는 없는 사람이 특정팀의 안티짓을 허구연만큼 했으면 항의에 시달리다가 진작에 관두거나 짤렸을 듯.
  4. 롯데의 2군인 상동구장은 다른 팜만큼은 아니래도 갑툭튀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5. 사실 경기가 있었던 3구장 가운데 제일 많이 왔다. 그날은 잠실·문학 경기가 없었던 덕분에
  6. 말재주로 많이 까이는 양준혁, 마해영 같은 해설자들도 전문성 자체는 있고그걸 말로 풀어내지 못해서 그렇지, 개드립에 치중하던 이병훈 해설 같은 경우도 게임을 보는 눈은 은근히 나쁘지 않다. 반면 이용철 위원은 이들에 비해 선수 출신 치고는 야구를 보는 식견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5-1에서 끝나긴 개뿔
  7. 이효봉 해설은 사실 선수출신이다. 다만 선수로서 한게 없다보니 비선출로 아는 팬들도 있다.
  8. 단, 그 이전 강경학의 도루는 불필요한 도발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었고, 이를 인지한 한화 벤치에서는 대주자로 허도환을 내보내어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팬들사이에서 불문율에 대한 의견이 갈린것도 사실은 이 부분.
  9. 헌데 아이러니한 건 위의 제 10구단 창단 관련 논란때 kt 위즈의 창단을 아주 적극적으로 지지했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