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MBC FM4U 프로그램 | ||||
| 06:00 - 07:00 | → | 07:00 - 09:00 | → | 09:00 - 11:00 |
|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 이은하의 FM모닝쇼 |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 ||
새아침을 맞는 사람과 출근길에 나선 이들을 위한 밝고 경쾌한 음악(팝과 가요)과 스포츠, 추억 이야기, 영화정보, 문학이야기 등을 전달한다.
1 개요
- 대전MBC FM4U에서 월~토요일 아침 7~9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1]
2 DJ 소개
2008년 4월에 입사한 DJ. 가수 이은하와는 동명이인이다. 예전 '아이러브스포츠'를 진행했던 본사 MBC 라디오 리포터와도 동명이인. 과거에는 청주 MBC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김병재 씨와 공동 진행했던 적도 있다. DJ의 별명은 따로 없지만, 기본적으로 "은하DJ"로 많이 불리며, 자주 찾아오는 청취자들은 '언니'나 '누나'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출산휴가 때 이외에는 단 한번도 자리를 비우지 않은, 장기적으로 브론즈마우스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은 DJ이다.
3 코너 소개
3.1 매일 코너
토요일의 경우 이 코너들은 모두 생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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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클릭: 1부에 방송되었던 코너. 아침 뉴스 몇 가지를 짧게 요약해 주던 코너이다. 2015년 봄 개편 때 폐지되고 1부에는 사연 및 신청곡만 소개된다. - 떡드세요 : 대전 FM 모닝쇼의 명실상부한 간판 코너. 게시판, 우편으로 받은 사연을 통해 원하는 곳에 떡을 보낼 수 있는 코너이다. 2부의 시작을 알리는 코너이며, 은하DJ의 "떡↘ 드세요↗↗↗↗↗↗↗" 멘트[2]가 별미이다. 보통 자신이 일하던 직장에 성의 표시를 하거나, 퇴사를 하게 된 사람이 이 코너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았을 때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나 담임교사 위주로 사연을 선정하여 소개해 준다. 이 떡은 예전에 대전지역에 한해서 배달이 가능했으나, 2016년 4월부터 업체가 바뀌어 타지역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 교통정보 : 2부 시작 전[3], 3부 광고 후에 대전/충청지역의 교통 정보가 방송된다. 만약 문자사연 중 특정 도로의 지/정체가 심각하다는 사연이 많은 경우 해당 지역의 교통정보 및 사고원인을 파악하여 알려주기도 한다.[4]
인터넷/우편 사연은 2부 "떡드세요" 코너가 끝나고 나서 소개되는 경우가 많으며, 2부 후반부에 그 날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맞은 사연들 위주로 소개해 준다.
3.2 요일별 코너
3.2.1 평일
평일의 요일별 코너는 4부에 방송되며, "굿모닝 스포츠"와 "영화사용설명서" 코너는 15분간 진행되며, 코너 마지막에 게스트의 신청곡을 한 곡 내보내고 나서 문자로 도착된 사연 및 신청곡을 방송한다.
- 월요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츠 뉴스 코너. 게스트는 강태섭 리포터이다.
- 화요일 "2050 시간 여행자" : 은하DJ가 3부에 미리 예고해 주는 주제에 관련된 추억거리를 문자로 보내면, 4부에 소개해 주는 코너이다. 코너 참여 시에는 "20대" 또는 "40대" 와 같은 말머리를 꼭 붙여서 참여하는 것이 좋다. 같은 주제에 대한 세대 간의 추억거리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코너이다. 이 코너가 진행될 때면 은하DJ가 20~30대의 참여율이 40~50대보다 낮다면서 참여를 독려하곤 하는데, 출근길에 바쁜 20~30대가 참여하기는 사실 쉽지 않을 것이다.
- 수요일 "영화사용설명서" : 해당 주에 개봉하는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 게스트는 김유진 리포터이다.
- 목요일 "찬규네 오락실"[5] : 청취자 참여 코너이며, 게스트는 박찬규 리포터이다. 단체전 가위바위보와 인증샷 보내기 코너가 존재한다. 단체전 가위바위보는, 은하DJ가 "가위 바위 보!"를 외치는 순간 박찬규 리포터는 가위/바위/보 셋 중 하나를 외치며, 신청자는 문자로 가위/바위/보 셋 중 하나를 보내게 되는데[6], 이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증샷 코너는 은하DJ와 박찬규 리포터가 정해 주는 주제에 맞게 인증샷을 찍어서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소개해 주는 코너이다. 과거 "찬규를 이겨라!!" 코너 시절에는 개인전 게임이 존재했다. 개인전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았으며, 전화 연결을 통해 쿵쿵따, 거꾸로 말해요 아하등의 게임을 진행했었다. # 이후 "찬규네 오락실"로 코너 제목이 변경되며 폐지되었다.
- 금요일 "신나는 금요일, 방뛰기방방" :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서 금요일에 방송하는 "추억의 댄스타임"과 유사한 코너. 역시 3부에 은하DJ가 미리 예고해 주는 주제에 관련된 댄스 음악을 신청곡으로 받아 4부에 보내 준다. 선곡만 되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월~금 중 랜덤 "돌발퀴즈" : 3부 광고 및 교통정보가 나간 직후 방송되는 코너.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 방송될 지 모르기 때문에 '돌발' 퀴즈이다. 퀴즈는 객관식이며, 난이도는 정말 쉽
기도 하지만 가끔 은하DJ가 대놓고 정답을 알려주기도 한다. 당첨자는 선착순이 아닌 그날 랜덤으로 주어진 번호의 순서에 도착한 문자를 당첨자로 지목한다.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1회 진행되지만, 아주 가끔 2회 진행되기도 한다.
3.2.2 토요일
토요일에는 모든 코너가 녹음방송으로 진행된다.[7]
- 1부 "I.MUSIC.U" : 콜라보레이션 음악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 2부 "Back to the Music" : 과거에 이슈가 되었던 가수 및 음악을 소개하는 코너. 게스트는 장상아 리포터이다.
- 3부 "뮤직스토리 스윗&소로우" : 짧은 라디오 드라마이며, 드라마의 내용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이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
- 4부 "사연 대방출, 토요일에 만나요" :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이든 하나쯤은 있는 코너. 방송된 주에 미처 소개되지 못한 사연과 신청곡을 모아 소개하는 코너이다.
4 트리비아
- 대전지역 아침시간대에 자가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위주로 청취율이 높은 코너이다.[8] 직장동료가 모닝쇼를 청취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고, 모닝쇼에 사연을 신청해서 이름을 불러 달라는 사연이 소개되곤 하는데, 가끔 이름이 불린 당사자가 모닝쇼에 문자를 보내 그 사연 또한 소개되어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있다.
- 대전/충남지역의 기숙사가 존재하는 고등학교에서는 이 방송을 아침 기상방송으로 틀어 주는 경우가 많다. 2016년 5월 기준 세종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기숙사 학생들의 문자가 소개되기도 한다.
- 북쪽으로는 오산, 남쪽으로는 대구까지 청취가 가능한 대전MBC FM4U의 특성상, 평택시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청취자들의 사연이 소개되는 일도 있다.
- 은하DJ는 아침 방송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알람을 시간차를 두고 7개나(...)맞춰 놓는다고 한다.#
- ↑ 일요일에는 '일요음악여행'이 방송된다.
- ↑ 이 멘트의 음 높이는 그날 은하DJ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달라지곤 한다(...)
- ↑ 떡드세요 코너 시작 직전
- ↑ 월요일 아침에 유성IC에서 북대전IC 방향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날에는 유성IC 진입이 안 되서 교통체증을 호소하거나 이유를 알려 달려는 사연이 쇄도하곤 한다. 그런 경우 3부에 교통정보가 나갈 때 1순위로 유성IC 인근 교통정보를 안내해 준다.
- ↑ 원래의 코너 제목은 "찬규를 이겨라!!"였다. 2016년 3월에 코너 제목 변경.
- ↑ 이 때 수백개의 가위바위보 문자들이 쇄도하는데 그 모습이 참 장관이라고(...)
- ↑ 이 때문에 토요일 선곡표가 홈페이지에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 시내버스의 경우 얄짤없이 TBN 대전교통방송이나 MBC 표준FM을 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