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관

대전이 이전의 하늘성
용인의 탑인형관골렘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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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몬 상층으로, 나오는 보스도 달라지진 않았다.

직은 7방. 풀은 14방. 적정레벨은 18~21.

하늘성 2번째 던전으로 용인의 탑에 비해 퀘스트가 꽤 많다. 에픽 퀘스트 말고도 카곤이 여러 퀘스트를 주니 깰려면 받아가자. 얼음인형 샤레도를 잡는 에픽 퀘스트가 있는데, 샤레도 자체는 인형관을 풀로 돌 경우 3번 마주칠 수 있다. 물론 정한수(퀘스트 아이템)를 주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1]

주 등장 몬스터는 인형사 시리즈(돌 인형사/강철 인형사/진흙 인형사/얼음인형 샤레도)와 석상 몬스터들이며 인형사들은 물공에 약하고 피통도 적기 때문에 물공캐릭터들의 레벨업 터전이 되기도 한다.

모험가들이 석상으로 변해버렸다는 몬스터들이 등장한다.[2]
석상의 특징은 각각 귀검사 : 느리게 귀참 시전, 격투가 : 느린 평타(3타까지만), 마법사 : 느린 잭 오 랜턴 발사, 거너 : 가끔 평타(보통 1~2발만 발사), 프리스트 : 슈아상태로 대기하다가 공참타 시전. 프리스트가 슈아를 걸어도 느려서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데미지가 크게 들어오는 귀검사와 원거리에서 위협적인 거너와 마법사를 주의. 특히 거너는 마법사와 달리 보고 피할 시간이 없으므로 주의하자.

파일:Attachment/인형관/Master Dogree.jpg

쿠로키 토모코
보스는 인형사들의 우두머리 마스터 도그리로 다른 인형사들의 돌기둥과는 다르게 이건 솟아오르고 폭발까지 한다. 진흙을 던져서 플레이어를 석화시키기도 하고, 플레이어 위에 꼭두각시 문양이 뜰 때가 있는데 혼란상태가 걸리고 혼란이 풀리더라도 이 문양이 사라지기 전까진 HP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문양을 없애려면 마스터 도그리에게 일정이상의 대미지를 입히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풀리기도 한다. 또한 다운시 높은 빈도로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충격파를 시전한다.

난이도 자체는 평이한 던전인데, 개편 전에는 입장렙이 하필 전직 직전 시기인 18인 관계로,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다소 어렵게 느껴졌으나, 전직 레벨이 15로 조정되며 놀이터가 돼버렸다.야! 신난다~

GSD가 쩔을 해주는 던전 중 하나.

  1. 던파혁신 패치로 인해 정한수를 가져오라는 퀘스트는 없어짐.
  2. 다만 초기 5직업(남귀검사, 여격투가, 남거너, 여마법사, 프리스트)의 석상만 만들어져 있다. 즉 도적, 여거너, 남격투가, 남마법사, 여귀검사의 석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