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이메일

1 개요

네이버나 G메일 등 계정 생성이 필요한 이메일 서비스와는 달리, 계정 생성 없이 아이디 입력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분야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는 ese.kr.
주로 이메일 계정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며 계정을 만들기 위해 이메일 인증을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임시 이메일로 인증해버리면 이메일 인증의 의미가 없으므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기술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주로 이메일 수신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발신은 제공하지 않지만, 받은 메일을 다른 주소로 전달해주는 서비스는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제대로 해킹당하거나 관리자가 돌아서 개인 정보를 팔아넘기지 않는 이상 이메일이 노출될 일은 없음에도 굳이 임시 이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개인정보를 어딘가에 적어두는 것을 꺼림칙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계정을 만들고 하려는 짓이 떳떳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니라서가 많은 경우를 차지할 것이다. 나무위키에서 반달을 저지른다거나 임시조치된 문서에 이의제기를 했을 때 고소미를 피하기 위한 수작의 일환이라거나

구글에 임시 이메일을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자사 도메인의 메일 주소를 제공하며, 일정 시간이 지난 메일은 삭제되는 특성을 가진다.

2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서는 이메일 인증을 받는데, 임시 이메일로 인증을 해버리면 인증의 의미가 없어지기에, 대부분의 임시 이메일 주소는 차단되어 있는 상태이다. 시스템상으로 차단이 이루어지기 전 임시 이메일로 가입한 경우도 유예 기간안에 바꾸지 않은 경우 일괄 차단되었다.[1]

구글 가계정을 만들거나, 외국어로 검색하면 막히지 않은 임시 이메일이 많으므로 찾아서 이용해보자.
  1. 이 과정에서 전 관리자 syndrome이 차단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