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소령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정확히는 콜 오브 듀티1, 콜 오브 듀티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 등장하였다. 본명은 제랄드 잉그램. 영국 S.O.E 소속이다.

콜 오브 듀티1에선 이미(1944년) 독일군의 포로로 잡혀 있었으며, 플레이어는 포로 수용소에서 10분내에 그를 탈출시켜야 했다(미군미션). 콜옵 1에선 그 미션에만 등장했기에 모습은 그저 '지나가는 병사A'를 하고 있었다(...) 다만 바로 전 구출 미션에서 감옥 안에 다소곳이 앉아 있던 프라이스 대위와 달리[1], 혼란을 틈타 간수의 목을 조르고 스스로 문을 따고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오오....

그 이후엔 확장팩 콜 오브 듀티1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영국군 미션에 등장했으며, 이 때 부터 자체 모델이 생겼다. 어떤 활약을 했는지는 관련 항목을 참고바람. 그런데 어째서인지 프라이스 대위보다 더 젊어보인다.

그 이후 콜 오브 듀티2에는 등장이 없었으며, 콜 오브 듀티3에선 콜옵 1확장팩의 주인공이었던 도일과 함께 재등장하였다.

콜옵3의 활약은 추가바람

잉그램 프리스켄 소령과는 절대로 관련 없다. 우연히도 계급이 같아서 간혹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1. 당시의 프라이스 대위는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했었다. 잉그램 소령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자신이 더욱 불리하다고 여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