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트라스

원작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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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1] 드루이드 출신으로 현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형이자 길선더의 아버지. 10년 전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장으로 일곱 개의 대죄 직속 상관이자, 왕국 최강의 성기사였다.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을 일대일로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 10년 전 리오네스 왕국 건국 기념일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채로 발견됐고, 일곱 개의 대죄는 그 죄를 뒤집어쓰고 "왕국 전복을 시도한 역적"으로 몰리게 된다..[2] 최근 자라트라스의 죽음에 대한 떡밥이 나왔다. 덴젤이 자라트라스를 살해한 적에게 데드맨 리벤지를 사용했는데, 그의 영혼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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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0화에 살아있었다. 그에 대한 소문으로는 떠도는 은기사라 불리고 있었으며 10년동안 모습이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4] 181화에서 들어난 바로는 그는 메라스큐라가 대량으로 사자를 부활시켰을 때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이 프라우드린에게 세뇌당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분노로 부활했다고 한다. 의외로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호크에게 태클당하기도 하며 길선더가 자신의 얼굴을 까먹었으면 어쩌나 하고 불안했기에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10년전의 사망이유도 어이가 없는데[5]그 둘에게 실력으로 깨진게 아니라 '검은고양이의 하품'이라는 가게의 독이 든 피쉬파이를 먹은게 원인이었단다.[6] 야근 후의 극심한 공복이였던데다 그 둘의 상태는 짐작도 못한 상황이었고 평소에 즐겨먹던거라 의심도 못한듯. 덕분에 실제 전투력에 관련한 논란은 전보단 많이 줄었고 기대치가 많이 높아진 상황. 단적으로 핸드릭슨에 비해 드루이드의 능력을 보다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인다.
  1. 본 작품의 게임인 <일곱개의 대죄 진실의 원죄> 홍보영상에서 성우가 공개되었다.
  2. 이 부분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의 대죄 맴버는 신기도 그대로 지니고 있었고 멜리오다스는 능력도 온전한 상태였다. 그런인물들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능력자가 고작 죽다 살아나 힘도 제대로 쓸수없었던 프라우드린과 당시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대죄 맴버에 비하면 미천한 능력을 지녔던 핸드릭슨에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해됐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자라트라스 본인의 능력이 과장된것이 아니냐는 것.
  3. 의외로 점잖아보이는 모습과 달리 유쾌하고 장난끼 있는 성격이다. 호크는 이 모습을 보고 가짜가 아니냐고 의심했다가 엘리자베스의 증언으로 데꿀멍...
  4. 당연한게 10년간 죽어있다가 최근에 살아난거다.
  5. 그를 위해 변호를 하자면 일을 끝마치고 공복 상태에서 믿음직한 후배가 가지고 온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거부할 사람이 오히려 더 적을 것이다.
  6. 사실 그에게 독을 먹였다는 말은 1부에서 드레퓌스가 이미 했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