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이스 시리즈)

1 개요

양 버전에서 놀라울만한 이미지 체인지를 했으나, 결국 다레스의 부하라는 것은 동일하다.

2 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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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2의 보스 일람
도르가->자바->다레스

종당 입구를 가로막으며 등장.

직접공격이 통하지 않는데다가 박쥐를 날리는 공격을 한다. 박쥐를 잡아야 체력이 줄어든다. 이터널에선 박쥐를 잡아서 체력을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트리면 아돌이 직접 공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디자인도 로브를 뒤집어 쓴 모습에서 다리가 여러개인 마물(상단 이미지)로 바뀌었다.

몬스터 도감 설명에는 요염한 미녀처럼 보이지만 그녀를 화나게 하는 자는 뼈조차 남기지 못할 정도의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라고 적혀 있다. 저 모습이 어딜 봐서?

3 이스 오리진

이스 오리진에 등장하는 어둠의 일족
다레스자바키슈갈에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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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미녀라는 설정에 걸맞게 멋진 누님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다만 성격이 다소 꼬인듯한 모습을 보인다. 마도사 다레스를 따르며 작중 취급을 보면 이 때에도 다레스 직속 부하로 보인다. 다암의 탑을 지키는 거대 수호수들도 자바가 풀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마물들을 좋아하는듯 하며 마물을 죽여서 자신의 힘을 채우는 토르 팩트를 좋지 않게 보고있다.

후반부에는 사역마인 요글렉스 & 오물건과 함께 등장. 셋이서 동시에 주인공을 다굴한다. 체력 설정이 자바에 맞춰져 있으니 자바만 목표로 삼고 공격하면 된다. 일정 체력이 되면 요글렉스나 오물건중 하나의 몸속에 들어가는데 들어간 녀석을 공격하면 끝. 빠르면 1분 안에 잡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유니카 토바유고 팩트 루트에서는 간단하게 소멸하지만, 토르 팩트 루트에서는 이겨도 죽지 않는 것으로 처리된다. 결국 토르가 마의 근원을 해방시켜 폭주한 상태로 싸우려 했으나 카데나와 가레온의 개입으로 무산, 두 사람과 싸우다가 흑진주의 봉인으로 인해 소멸했다고 한다.

그리고 700년 후, 마왕 다암의 재출현으로 다레스와 같이 부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