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훈

주의. 이 문서는 현재 논란 중인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분명하지 않은 출처나 주관적인 서술은 자제하시고 고소의 위험이 없도록 논리적 · 중립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 관련 정보의 지켜야 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파일:Attachment/장강훈/1.jpg

스포츠서울기자.

야구계의 혼종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는가!

2012년에는 MBC SPORTS+베이스볼 투나잇 야!에 패널로 출연했고, 2013년에는 XTM베이스볼 워너B에 패널로 출연했다.

2 나는 KIA가 싫어요

이선호타이거즈밖에 모르는 바보라면,[1] 장강훈은 타이거즈를 무지 싫어하는 바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이선호와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선호가 그냥 커피면 이 사람은 T.O.P.

문제는 이 양반이 KIA 타이거즈 출입 기자라는 점. 타이거즈 출입기자가 되었을 때 대놓고 기분 잡친다는 투로 SNS에 글을 올려[2]서 KIA팬들의 혈압을 상승 시키면서 상큼하게 KIA 타이거즈 출입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6월에 KIA가 침체된 팀에 전환점을 찾기 위해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장강훈은 떡하니 삼성과 트레이드 임박이라는 기사를 써서 박동희 뺨치는 엠바고 브레이커로 등극했다. KIA팬들의 혈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상황. 다행히 트레이드가 파토나지는 않아서 조영훈김희걸이 맞트레이드 되긴 했지만 당초 보도대로라면 2:2였던게 맞트레이드로 바뀐걸 보면 장강훈의 엠바고 브레이킹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물론 불확실하긴 하지만...

트레이드 기사 파문이 가라앉을 무렵에는 뜬금없이 프록터가 소리를 지른것에 대해서 이미 다 해명하고 서로 다 이해한 마당에 혼자서 기름을 끼얹는 기사를 올렸다. 이쯤 되면 안티 타이거즈로서 KIA와 두산 사이에 억지로 더 싸움을 붙이려는게 아닌가라는 의혹까지 드는 상황.

파일:Attachment/장강훈/3.jpg
그리고 2013 시즌부터 LG 트윈스의 담당기자가 되면서 KIA팬들은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 만세! 이건열에 이어 장강훈까지..

그러나 2012년보다 빈도수만 줄었지 여전히 KIA 관련 기사를 썼다. 아니 왜.. 아울러 호통이라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물론, KIA팬들은 애정도 없는 KIA 타이거즈 방송 왜 하냐고 욕하고 있다. 여기에 함께 호통을 진행하는 이승종이 LG빠임을 인증하여 그냥 호통 폐지하라는 의견이 대다수.

거기다 KIA 전담 기자란 인간이 제대로 아는 게 없다... 호통에서 KIA가 도미니칸 좌완 용병을 영입중이라고 했는데 정작 온 것은 데니스 홀튼으로 미국인 우완이다. 장난하냐?

2014년 3월 4일, 어느 해설위원의 반문 "KIA는 왜 우승후보가 아닌가?"라는 기사를 올렸는데 기사 내용이 상당히 우호적. 하지만 "시즌 전 우승후보 설레발=>시즌 후 비웃음"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모처럼 설레발 기사가 없어서 팬들이 안심하는 와중에 갑자기 설레발 기사가 튀어나왔고 글을 쓴 장본인이 지금까지 한 짓이 있기에 KIA 팬들의 어그로만 끌었다. 이제는 내가 떡밥을 던져줄테니 니들이 까라로 노선을 변경한 듯

파일:Attachment/장강훈/kangjanghun.jpg

사실 KIA를 싫어하는 이유가 감독이 이름을 몰라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3월 27일 포털 다음스포츠 풀카운트 개막특집 동영상에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호남비하발언인 '저는 홍어입니다.' 라고 소개해 파문이 일으켰다.#

문제가 되는 장강훈 기자의 '저는 그 유명한 홍어입니다.' 발언은 이 상황에서 처음 사회자가 임팩트 있는 소개를 부탁하면서 나왔던 것이다. 참석한 다른 기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무난한 자기소개를 한 반면에 장강훈 기자는 "장강훈입니다. 설명 안해도 되지않을까 싶을 텐데요. 그 유명한 홍어입니다."로 발언했다. 그리고 장강훈의 출신지가 대구라는 것이 알려지자 지역드립 병림픽도 터져나왔다. 주변인의 전언에 의하면 기자 생활 이전부터 호남 지역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한다(5.18은 폭동 아니냐는 식의 주장 등).

파일:Attachment/장강훈/5.jpg

이 발언 이후 문제가 크게 확산 될 조짐이 보이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자신의 발언에 지적한 사람들의 본명을 그대로 태그를 걸어 표기하는 등 DC 기아 갤러리를 포함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진심어린 사과를 했었나 하는 의구심을 보였다.#

3 프로 관종?

사사구 방송#에도 출연하였는데, 여기서도 기레기기자답게 꾸며낸 말을 많이 내뱉는 편이었다. 2014년 3월 17일자 방송에서[3] 선동열 감독이 강한울을 이뻐한다고 안치홍 김선빈이 삐졌다는 말과,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6월쯤 되면 한화 2명의 용병이 교체 한다는 단언,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는 팀 20승도 힘들다, 한화의 이용규에게 멱살잡혔다, NC 다이노스의 테드 웨버는 못하면 웨이버당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는 아름다운 5위를 다툴 것이다, 박기혁의 KT행 추측 등[4] 자기 담당팀 뿐 아니라 타팀까지 악담을 뱉어내며 모든 팬들에게 욕먹기로 결정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일에는 4월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된 양현종을 언급하며 류현진을 닮은 양현종에게서 메이저리거의 향기가 난다.라는 저주기사를 쓰는 위엄을 과시.

2014년 11월 28일 kt wiz의 20인 외 지명 선수에 대한 최초 보도에서 두산에서 KT로 가는 선수가 오현택이라고 보도했으나 실제로 간 선수는 정대현이었다. 보호 선수는 비공개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제외된 선수를 의도야 어찌됐든 발설한 것이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2016년 5월 12일 높은 성적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는 김재환박병호의 도플갱어로 비유하는 기사를 썼는데, 김재환이 약물 복용 전과자라는 사실을 간과 내지는 호도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엄연히 전과가 있는 약쟁이를 본인의 힘과 노력만으로 메이저리그에 당당히 입성한 박병호에 비유했다는 것 자체가 박병호는 물론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수많은 선수들에 대한 모독이 될 수 있기 때문. 차라리 장성호민훈기처럼 같은 약쟁이에 비유했다면 중의적으로 받아들일 수라도 있었을 것을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의 한 갤러가 항의 서신까지 보냈을 정도다.

4 김성근 추종자

김성근 추종자로 유명하다. 진짜 가지가지 한다.. 평균적 노리타지금도 한화 담당기자도 아닌데 김성근 실드성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김성근이 SK 감독시절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을 개미로 비유하면서 조롱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김성근 옆에서 같이 낄낄거렸던 사람 중 하나가 장강훈이었다.

원래 김성근 추종자로는 정철우가 압도적인 위상을 갖고 있었으나 해도 해도 너무한 김성근의 막장 행태에 지쳤는지 올해 부터는 노골적인 실드 치고 있지는 않고 있고 박동희등 다른 친 김성근 기자들이 반대로 돌아서거나 혹은 침묵하는 상황에서 장강훈 혼자서 아직도 열심히 실드치는 중이다.
2016년 들어서 한화나 김성근 관련해서 뭔가 관점이 이상하다는 기사가 있으면 십중팔구 장강훈 기사라고 보면 된다.

10월 2일 넥센에게 패하여 가을야구가 물 건너가자 작정하고 한화의 시스템을 걸고 넘어지며 애잔보스가 되어가고 있다. (...)

이를테면[5] 이런 거[6]...

파일:1476514945410.png
트윗 날린 사람이 MBN기자라고 하는데... 장강훈 주례를 봐준게 사실이라면 예전부터 둘의 인연이 보통이 아니였음을 알수 있다.

10월 8일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한밭구장 앞에서 열린 김성근 감독 퇴진 시위를 폄하했다.
  1. 정확히 이선호는 구단의 앞잡이
  2. 이 부분은 호통에서 해명했다. KIA가 싫은게 아니라 쓸 기사가 많아져서라나? 이게 말이냐 소냐 돼지냐!!
  3. 유료 회원만 볼 수 있다.
  4. 정작 이건 맞췄다...
  5. 감독님의 연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수는 없다. 감독의 명성을 위해서라면 혹사도 감싸느라 바쁜 팬들의 뇌내망상이라면 모를까 실명도 아닌 선수의 발언을 가져와서는...
  6. 포스트시즌이 멀어지니 선수 탓으로 일관하기만 하지만 '선수는 없으면 키워써야 한다', '리더라면 나서서 뭔가 해야 한다', '살면서 핑계라는 걸 댄 적이 없다'며 프로야구계를 비판한 사람이 김성근 감독이라 이러면 이럴수록 되려 과거의 발언에 먹칠을 해대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