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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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치인이다. 종교개신교이다. 남편 박준서도 신학자로,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1939년 10월 3일에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학과편입,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석사), 프린스턴 신학대학원(박사)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부총장, 총장을 역임하였다. 줄곧 독신 여성들만[1] 이화여대의 총장을 맡아왔던 관례를 깨고, 기혼 여성으로서 총장이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후보로 관심을 끌었으나 청문회 단계에서 낙마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민주당 공동대표, 대표를 역임하였다.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문국현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어 치러진 2010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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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화학당의 창립자인 메리 스크랜튼 부인은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