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고등학교

1 개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203번지 장성군 장성읍 영천월산길 63에 있는 사립고등학교이다.

2 연혁

1984년 3월 14일 설립인가를 받아 1985년 2월 25일 본관 신축 및 송파학사(기숙사)를 준공하여 1985년 3월 4일 464명으로 개교하였다. 1992년 3월 2일 전라남도지정 지역중심 고등학교로 선정되었으며 1996년 2월 28일 실내체육관(송파관)을, 1998년 10월 20일 검도 수련관을, 1999년 5월 15일 골프 연습장을 완공하였다. 2000년 12월 23일 전라남도교육청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2006년 6월 1일 농어촌 1군 1우수고 정책연구학교로 선정되었다.

3 상징

교훈은 '높은 이상, 바른 품성, 알찬 실력'이며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백일홍이다.

4 교육

검도부를 육성하고 있으며아직도? 한때 검도부 소속의 한 학생이 여자기숙사를 도촬하는 사건으로 폐지위기까지 갔으나 그 후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후배님들 보충 좀. 방과후의 특기적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냥 10교시까지 교과수업이라고 생각해라. 선생님도 같고 과목도 같은데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학교로써 초기설립당시에는 당연하게도 광주의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그리 이미지가 좋지 못했지만 그래도 1회 졸업생부터 매년 서울대 합격생을 몇명씩 내던 학교이다. 지금은 전라남도안에서도 손꼽을정도의 입시위주학교이다. 매해 수능만점자가 나오며 수능평균성적이 서울의 명문고들을 제치고 전국 1위를 한적이 있다. 본래 일부 소수의 장성출신 학생들을 제외해고는 전부 전남 각지에서 중학교 성적이 상위 2,3퍼센트 인 학생들을 선발했다. 외지에서 오는 학생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여수는 학업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 5퍼센트까지 가능하다. 실제로 입학 후에 지역출신별로 선후배가 모이는 행사를 하면 여수의 막강한 머릿수에 다른 지역학생들이 놀라는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학교행정에서도 여수학부모들의 입김이 막강하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여수학부모들은 따로 모임을 가지고 학생들이 귀가하는 주말엔 버스를 대절하는등 조직력이 우수하다. 현재는 여수지역에서 인재유출을 막기위한 투자를 많이해서 날이 갈수록 장성고로 진학하는 여수출신 학생들이 줄고 있다. 대학입시에 수시비중이 커지면서 사실상 정시로 대학을 보내는 장성고에 굳이 진학할 필요가 없어진 이유도 있다. 논밭에 둘러 쌓인 장성고에서 인강으로 공부할 바에 도시지역인 여수 일반고에 진학해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는게 훨씬 합리적이다. 여수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굳이 찾아오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것 같다. 쇠퇴의 길은 걷는 장성고
인강입시위주의 학교이다보니 수능에 올인하는 학생이 많다. 수시를 챙기려면 일단 1등급을 유지해야하는데...... 수시에서 1등급을 챙길정도로 실력자라면 수능에서는 아마 전국 상위 1%는 간단히 받을수있을것이다. 요즘은 J - sta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시를 포기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려고 하지만 수시를 챙기기란 할수없는일이다. 하지만 1-2명을 학교차원에서 수시관리를 한다. 애초에 내신시험을 수능형식으로 내고 수행평가 대신 모의고사 성적을 사용한다. 불법인지 합법인지 알 수 없으나 문제가 있는 듯 하다. 대다수가 정시로 진학하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나중에 내신성적을 자세히 확인하다가 예체능이나 한문같이 평가기준이 모호한 항목을 넣을 수 있는 과목에서 납득할 수 없는 점수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놀라곤 한다. 일례로 한문 시간에 한문을 똑같이 열번 쓰는게 수행평가였는데 학생들끼리 게임을 해서 몰아주기를 해, 한 사람이 대여섯명 몫을 해서 제출했으나 점수는 모의고사 성적순으로 전부 다르게 받은 일이 레전드다. 그 한문선생 지금은 교장 주요과목은 과제조차 내주지 않고 그냥 모의고사 점수로 수행평가 점수를 준다. 이 학교에서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선생님은 상관없다.대신 신승범만 있을뿐 그냥 학우들의 분위기나 학생들의 수업태도자습만 할텐데가 좋아서 가는 학교라고 보면 된다. 주변이 논밭뿐이라 교실과 기숙사 외에 있을 곳이 없다. 학생들도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몇몇 학생들은 스트레스로 기행을 하기도 한다. 국내에 흔치않은 반씨 성을 가진 교사들이 꽤 있는데 이사회가 반씨집안이다. 반씨 선생님들의 실력은 읍읍. 전형적인 사학비리

방학기간 학생들의 성적역전이 가장많이 이루어지는 기간인만큼 장성고등학교에서는 방학동안에 다른학교처럼 보충학습을 실시한다. 보충학습은 오후 4개 교시이며 대학교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에 정해진 인원에 한한 수강신청을하고 그수업자습을 듣게되는데 아주 많은 과목으로 이루어져있다골자는 국영수고 화작, 고전문학 식으로 분류된거지만서도. 선생님들의 참여도도 높아 본수업보다 더 좋다고한다.?? 사실상 보충학습비를 받으나 수업은 본수업을 이어서 하는 실정이다. 몇몇 실력있고 훌륭한 선생님들도 있지만 대다수 선생님들이 좋은 실력으로 이미 선발된 신입생들이 알아서 잘하는것에 익숙해져 형편없는 수업이 만연하다.야자시간만 되면 거의 전교생이 인강을 듣는 상황이다. 공립처럼 근무지를 옮기지 않기 때문에 나이 지긋하신 선생님들이 대부분이라 젊은 선생님을 찾아보기 힘들다.마음이 전부 콩밭에가 계신다
이제 입학한 신입생들은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인강+자습학교라는 전대미문의 자사고지만 급식은 정말 잘나온다. 게다가 본인이 직접 떠서 담는다!

누가썼는지 몰라도 참 얌전하게 썼구나

5 동아리

장성고의 동아리는 학생이 주로 참여하는 동아리로써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손꼽을 동아리는 장성고등학교의 저널리즘 동아리와 사이언스올 동아리로 최근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지원금도 제일 많다.이제 안나온다. 동아리는 장성고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아리때문에 야간 자율학습을 빼거나 휴일에도 학교에 나와어차피 기숙사라 남아서 자습이니까... 동아리 활동을 하는등 많은 동아리 참여를 한다.

6 자율동아리

장성고의 색다른점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한 자율 동아리인데 명색이 자율 동아리인만큼 정말 자유스럽다. 정규수업외의 동아리활동이기에 선생님들이 간섭하지않지만 예산은 내려온다. 자율동아리에 대표적인 예로는 시리우스A 아테나 등이있다. 특히 시리우스A동아리는 자율동아리중에서 천체부문이라 많은 후원있고 예산도 거의 동아리수준이다.
2016년부로 자율동아리는 OBF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학교에 등록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