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1 회사의 직책중 하나

회사원직급
임원회장 · 부회장사장 · 부사장전무상무이사(=실장)
중간관리직부장(=팀장)차장과장계장
실무자대리주임사원인턴 · 비정규직


전무이사의 줄임말로 회사의 이사 가운데 하나로, 사장부사장을 보좌하면서 회사의 일을 총괄하는 사람을 칭한다. 전무는 전혀 근무를 하지 않는 사람 이라는 말이 있다. 흔하진 않지만, 상무와 전무 사이에 '전무보' 또는 '전무대우' 같은 직급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회사의 규모나 계열사 내에서의 위치 등에 따라서 대표이사의 직함을 가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는 직급이다.[1]

대기업에서는 사실상 해당 재벌가의 친가사람이 아닌 이상 최고로 올라갈수 있는 직급이라고 보면된다. 그 이상인 부사장이나 사장은 대부분 재벌가의 친가들이 차치하는 경우가 잦고 또한 이러한 이들이 사원으로부터 전무까지온 사람들보다 나이가 어린경우가 많다. 또한 사원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정년이 얼마 안남았거나 혹은 넘긴지 오래인 경우가 많다. 어느 회사를 들어가던간에 사원으로 시작해서 이 직책을 다는 경우는 0.2%이하 정도로 달기 힘들다. 여기까지 왔으면 커리어가 장난이 아니라는 소리다.

참고항목

2 全無

아예 없음. 뜻이 없다는 게 아니라, '아예 없다' 라는 뜻이다

3 만화 수호캐릭터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스터사의 전무로 한마디로 중간 간부 직으로 어르신의 명령에 따라 엠브리오를 찾는 일을 수색하고 있으며 사실 정체는 이 인물이다.
  1. 흔히 대표이사=사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대표이사 전무 홍길동, 대표이사 부사장 임꺽정, 대표이사 사장 이수일, 대표이사 회장 심순애 등은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어 그룹사 내에서 큰 회사는 회장 급이 대표이사 직함을 가지고 있고, 작은 계열사는 전무 급을 대표이사로 내려보내는 식. 물론 이런 경우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전무님'이라는 호칭보다는 '대표이사님'이라는 호칭을 쓰는것이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