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순백 마법소녀

絶対純白♡魔法少女.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타(Raita)의 상업지.

1 개요

배경은 언뜻 현대와 비슷하지만 음수에 맞서 마법소녀들이 날마다 전투를 벌이고 있는 세계관이다. 다만 이 마법소녀라고 하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야시시한 복장을 걸치고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미소녀들인데 이러한 마법소녀를 무려 넷이나 낀 주인공 아사이의 하렘 라이프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

다른 상업지들에 차별화 되는 점이 있다면, 철저하게 남성의 정복욕을 충족시켜주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연령대 다양한 버진 미소녀들이 주인공만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2P, 3P도 마다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때문인지, 요즘의 트렌드라 부를 만한 NTR요소는 거의 없다.[1]작가의 특이 취향인지 (아사이의) 정자에 대한 묘사가 엄청 세밀한(...)편이다. 정자가 대사까지 있을 정도로 씬에서 비중이 압도적이다.[2]

2012년 코미케82에서 라이타 본인이 소속된 동인서클 앱솔루트 걸(Absolute Girl)이 동인애니화했다. 분량은 6분대로 엄청 짧고,엄청 급전개에 별 내용도 없이 끝나는 전형적인 홍보용 PV.애니

성우진도 노토 마미코, 타나카 리에, 카와스미 아야코, 카야노 아이로, 매우 빵빵하다. 단, 양지에서 활약하는 성우들만 엄선한지라 상반신의 노출만 있을뿐 직접적인 H씬은 아예 없다. 캐릭터들의 얼굴이 칼처럼 날카롭고 뾰죡해 보이는 점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라이타 특유의 그림체를 잘 살렸다.

2 등장인물

  • 아사이 토시히로 -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남자 주인공. 신장 168. 전형적인 성욕 왕성한 고등학생 캐릭터이지만, 상당히 내성적인 것이 특징. 음수들을 끌어들이는 특이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주인공 아사이를 활용하여 음수를 모은 후 일망타진하는 것이 마법소녀들의 전략 중 하나이다. 이 특이체질의 이유는 아직 작중에 밝혀진 적이 없다.[3] 겉으로 보기에는 여리여리하게 생겼지만 어지간한 남성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대물을 지녔다.
  • 사사키 코토네 - 성우는 노토 마미코.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페이크정히로인. 신장 160센티미터. 알비노의 흰 피부와 금발을 지닌 속세를 초월한 느낌의 안경 미소녀. 아사이보다도 더욱 내성적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1권에서 아사이와 께임을 벌이게 된 것도 사사키에게 강렬한 성욕을 느낀 아사이의 속마음을 거절하지 못해서이다. 다만 분명 정히로인이기는 한데, 아사이와의 H씬 비중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영 떨어진다. [4] 내성적인 면모와는 정반대로, 마법소녀로써의 실력은 거의 탑 클래스에 해당하는 에이스. 절소 11의 신 마법소녀 2명이 사사키를 보고 덜덜 떨었을 정도이다.
  • 스즈하라 미사에 - 성우는 타나카 리에.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히로인. 신장 175센티미터의 군청색[5]의 미녀. 주인공 아사이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왔고 아사이의 모친에게 아사이의 보호를 부탁받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궁도부의 주장 겸 학생회장이라는 엄친딸 속성의 거유 미소녀. 주인공 아사이에게 연애감정과 함께 강한 모성애적 사랑을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아사이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들어주려는 헌신적 면모를 보인다. 분명 아사이의 정식 여자친구는 사사키임에도 비중 면에서는 미사가 압도적이다. 사사키가 페이크 히로인이고 이쪽이 진히로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 쿠라키 에리카 -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히로인. 신장 167센티미터의 트윈테일 미소녀. 미사에 못지 않은 폭유에 현직 그라비아 아이돌로써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본작의 츤데레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겉으로는 츤츤거리면서도 결국은 아사이의 속마음을 읽고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걸 보면 결국 현실에는 존재할 수 없는 만화 속 여캐일 뿐.
  • 닛타 유이 - 성우는 카야노 아이.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히로인. 현직 주니어 아이돌로써 차분한 흑발을 길게 기른 로리 미소녀. 에리카와는 아이돌 동료로써 굉장히 사이가 좋으며, 에리카도 유이에게만은 틱틱대지 않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어린 외견과는 별개로 아사이에게 상당히 저돌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아사이가 그 유혹에 견디지 못하는 것이 주요 패턴. 그런데 나이는 주역 마법소녀들 중에서 가장 어리다.
  • 아쿠츠 키라라 -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히로인. 10권에서 새로이 등장했다. 금발에 검은 피부를 지닌 브라질리언 혼혈로 미사, 에리카 못지 않은 폭유의 소유자. 아사이네 일행의 이웃마을의 마법소녀인데, 주인공 아사이의 특이체질 덕분에 음수들을 잡을 수 없게 되자 프니얀카와 협력하여 아사이를 납치해온다. 아사이의 특이체질의 원천이 되는 고환을 거세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아사이에게 역관광 당해[6] 그대로 께임을 벌인 뒤 아사이에게 푹 빠져 버렸다.[7] 14권에서는 사우나에 들어가 있는 아사이에게 육탄공세를 벌이던 중 미사와 거하게 주먹다짐을 벌이기도 한다. 아사이를 납치한 장소가 아버지가 소유한 창고라는 것을 보면 꽤 잘 사는 집안인 듯 하다.
  • 프니얀카 -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히로인. 10권에서 새로이 등장했다. 검은색 단발머리에 태닝 피부를 지닌 인도계 로리 미소녀. 외견만으로는 유이보다도 더욱 어려 보인다. 다만 어려보이는 모습과는 별개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농후한 천재적인 지능의 소유자. 아사이의 특이체질을 밝혀내기 위해 그를 잡아와 실험 후 거세하려 하였으나 아사이와의 께임 후 키라라와 마찬가지로 푹 빠져 버린다. 키라라의 말에 따르면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아사이와 께임을 하고 난 후엔...
  1. 있긴 있다. 절소 6.0 후반부에 미사가 해변가에서 남자들에게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사실은 아사이의 꿈이었다는 설정.
  2. 물론 진짜로 말하는 대사는 아니고, 정자의 속마음을 마법소녀들이 읽는 식이다. 작품 내 마법소녀들은 독심술을 쓴다는 설정이 있다.
  3. 절소 14.0에서 주인공 아사이의 모친에 대한 떡밥이 투척되었는데, 미사의 회상씬에서 보면 마법소녀의 것과 비슷한 펜던트를 목에 걸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사이의 모친도 원래 마법소녀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얼굴은 안 나왔지만 몸매가 다른 마법소녀 못잖게 쭉빵한 미인.
  4. 진짜로 안나온다. 1.0 이후로 겨우 3.0, 6.0, 12.0,15.0 단 4회에 그칠 지경... 심지어는 외전 Hot Spring에서도 미사와의 H씬만 나온다.
  5. 흑백이라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보이는거지 표지에서는 군청색으로 나온다.
  6. 샘플 채취용으로 병을 안씌우고 하는 바람에 정액이 얼굴에 튀어버렸고 정액을 쉽게 채취하기 위해 발랐던 음수의 체액의 최음효과에 정신을 못차리다 아사이에게 덮쳐버렸다.
  7. 께임을 하기전에 말하는 걸 보면 남친이 이미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사이에게 빠져버린 이후엔...--남친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