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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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熙秀
1953년 10월 25일 ~

대한민국의 경제전문가, 정치인이다.

1953년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면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고등학교(현 대구 상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소장, 한국일보 및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영전략연구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전문가로 활동하였다.

2005년 이덕모 당선자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열린우리당 정동윤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원내부대표, 경상북도당 위원장, 제1사무부총장, 사무총장 직무대행, 전당대회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8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 국회 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6월부터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천시의 인구가 하한선에 미달하여 선거구 조정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결국엔 경선에서 이만희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