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Fate 시리즈)

Fate/Accel Zero Order CM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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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캐스터
키 / 몸무게186cm / 68kg
출전삼국지연의
지역중국
속성중립 선
성별남성
좋아하는 것이해력이 높은 학생, 고요에 찬 교실,
머리에 두부가 막히지 않은 동료
싫어하는 것난폭한 남자, 천한 남자,
꿈도 패기도 없는 남자.
(여자라도 마찬가지)

1 개요

Fate/Grand Order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일러스트는 타케우치 타카시.

의사 서번트.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매개체로 써서 소환되었다.

1.1 인물 배경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본래 서번트가 될 만한 그릇, 역사를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번 성배전쟁의 지극히 특수한 사정이 얽혀서 중국의 영령인 제갈공명의 매개체(依り代)[1]가 됨으로써 소환을 성공시켰다.

제갈공명은 중국 삼국시대의 뛰어난 정치가, 군인으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약소국인 촉나라가 오랜 기간에 걸쳐 강대국인 위나라를 상대로 저항할 수 있던 것도 그의 힘에 의존한 면이 크다고 전해진다.

이 서번트는 엄밀하게는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아니고 제갈공명도 아니다. 쌍방의 힘이 뒤섞여 본래의 서번트와는 다른 힘을 발휘한다. 또한, 사고나 감정은 빙의체인 엘멜로이 2세를 기준으로 한다.

진명은 제갈공명. 정확히는 제갈공명이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빙의한 '의사 서번트'. 제갈공명은 칼데아식 영기에 맞지 않는 영령이였던 모양.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책사인 제갈공명이 매우 어울린다.

마슈와 비슷한 경우로, 제갈공명의 보구와 스킬을 지녔지만 성격과 인격 등은 엘멜로이 2세다. 그리고 공명의 영향으로 좀 더 나서서 싸우는 성격이 됐다. 다만 매트릭스에서 밝혔다시피 착각하면 안되는데 마슈와 같은 데미 서번트가 아니다. 데미서번트는 칼데아에서 멋대로 연구한 것으로[2] 이쪽은 아포크리파의 레티시아 같은 의사 서번트. 근데 레테시아-잔느 같은 경우와는 또 달라서, 엄연히 서번트의 육체이고 현대에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융합되어 과거로 끌려온 거다. 현대의 본래 육체는 어떻게 된 건지 2세 본인도 모른다.

이쪽은 빙의라서 잔느가 씌어있을 때 레티시아의 의사가 멀쩡했던 것처럼 원본의 제갈공명의 의사는 멀쩡히 존재한다. 그런데 왜 이쪽이냐고 하자, 잠깐의 타협 끝에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웨이버는 서양인이고 제갈공명은 중국인인지라 사상의 차이가 크다. 일단 인리를 본래대로 돌린다는 점에서 목적이 같았고, 때문에 어자피 자신의 힘을 제대로 다룰 수만 있다면 차라히 현 시대에 익숙한 웨이버가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3] 본인의 감상에 따르면 "사실 이상의 괴물,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고. 주인공이 단순한 인간이냐고 물으면 단순 인간이었으면 벌써 시대 소각에서 사라지고도 남았다고.

참고로 제갈공명이 이분을 고른 이유는 마술사라서 원래 힘이 상당하고, 영령이 빙의할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가까운 부류의 인간을 고르는 면이 있어서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아포크리파의 룰러와 그 빙의체인 레티시아.[4] 다만 엘멜로이 2세의 경우 레티시아의 경우완 또 달라서 외형은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E내구 E민첩 D마력 A+행운 B+보구 A

캐스터 클래스의 모범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의 패러미터. 캐스터답게 근내민이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하며 그 중에서는 민첩이 높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해당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공방"을 웃도는 "석병팔진"을 형성할 수 있다.
A

석병팔진이 진지로 취급된다. A랭크면 신전 수준. 사마의가 털린이유가 신전과 싸워서 그랬던 것이다
 




랭크제갈공명의 힘을 빌려 받음으로써 연노 등 전설에 남은 다양한 무기나 도구를 만들 수 있다.
단, 공명도 이루지 못했던 불사(不死) 만은 재현할 수 없다.
A

고랭크의 도구작성 능력.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제갈공명은 만두, 보이차 등을 만든 뛰어난 발명가라고 전해진다.

■ 고유 능력



랭크인간관찰을 더욱 예리하게 만든 기술.
대상이 되는 인간이 장래에 어떤 형태로 유용성을 획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식의 극에 달해 있다.
단, 그걸 위해서는 어느 정도 회화나 모습을 보는 것으로 그 인간의 특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갈공명이 아닌, 엘멜로이 2세에게서 기인하는 능력.
A

마속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갈공명이 아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갖고 있는 스킬이다. 감식의 극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굉장한 재능분석 능력.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스승으로서의 능력을 짐작케 한다.
 





랭크군사계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 상황을 파악, 분석하는 것으로 아군 측에 정확한 조언을 줄 수 있다.
랭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 조언의 정확률은 향상되어, A+랭크쯤 되면 어떤 예상 외의 사태를 포함해도 적중한다.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어떤 분석도 타파할 수 있을 정도의 행운, 또는 스킬을 보유할 것이 요구된다.
A+

제갈공명으로부터 유래하는 스킬. 군략 효과와 조언을 하는 효과를 지닌다. 제갈공명의 책사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스킬이다.
 





랭크군사계열 서번트에 주어지는 스킬. 자신을 포함한 군대로서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A+랭크 정도 되면 죽음을 각오하고 목숨을 끊을 각오를 하고 싸우는 것을 결의한 사병(死兵)과 동등한 힘을 낸다.
A+

카리스마와 유사한 스킬.

2.2 보구

공명의 함정

석병팔진 - 돌아갈 수 없는 진 (石兵八陣 / かえらずのじん)
랭크 : C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50최대포착 : 500명
제갈공명이 자군의 패주가 정해졌을 때 걸어놓은 전설상의 진형.
거암으로 구성된 그 진은 침입한 자들을 헤매게 해 죽음에 몰아넣는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어떤 고명한 군사가 자신의 패주가 결정되었을 때에 설치해두었던 진형. 거암으로 구성된 그 진은 침입한 자를 헤매게 하여 죽음으로 몬다.
보구로서는 상대가 있는 장소를 강제적으로 석병팔진으로 변경하는 대마술이 된다.
석병팔진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한, 표적이 된 자에게는 매 턴 대미지가 축적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기문둔갑, 팔문금쇄진!

C랭크의 대군보구. 게임 상에선 최초에 C-랭크였다가 보구강화를 통해 C랭크로 돌아온다.

통칭 '팔문금쇄'. 거암으로 구성된 지형을 펼쳐 대상을 가둘 수 있는데, 이 지형은 캐스터 본인의 공방 취급이다. 장소에 관계없이 자신의 공방으로 삼는 것이니 마술사로서는 최적의 보구. 기척차단도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어새신의 극상성.

대군을 상대로 하면 헤매다가 죽게 만든다. 심안(진) B랭크를 지닌 디어뮈드도 빠져나오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또한 내부에 들어간 서번트는 외부로 기척이 새어나오지 않는다.

고르디아스 휠급 화력이면 때려부수고 나갈 수 있다. 다만 부서져도 다시 전개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출사표 (出師表)
랭크 : EX종류 : 대군보구 (자군)레인지 : 0최대포착 : 100명
제갈공명이 적국의 토벌군을 편제할 때 아직 어린 황제에게 남긴 진상문. 충성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열의가 담겨있어 후세에도 명문 중의 명문으로 칭송받는다.
보구로서의 효과는 불명.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공식 마테리얼에 의하면 '출사표'라는 보구가 있는데, 랭킹이 EX다. 효과는 불명.

3 작중 행적

2장 영속광기제국 세프템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옛 주군의 어릴적 모습으로 소환된 라이더를 서포트하는 입장. 4차 성배전쟁을 생각해보면 서로의 관계가 뒤바뀌었다고도 볼 수 있고, 본인들도 자조하듯이 짧게 언급하는 장면도 있다. 납치된 부디카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주인공 일행과 대치하며 전투 후 소멸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어린 시절의 자신은 지금보다는 훨씬 평범한 인간이었다고 한다. 교수가 된 것이나 엘멜로이의 이름을 받은 것, 그리고 마술회로가 삼류임에도 마술의 단련을 해 왔던 것은 미숙했을 때 동경한 한 인간 같이 되어보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그 결과는 일그러진 마술사라고.[5] 이상에는 닿았다만 그것이 자연스럽지는 않다고 하며 주인공에게 신념과 열망이 있다면 이상은 이루어질 수 있지만 범인에게는 가시의 길이며, 이상은 이루어지지만 그 대가로 자신의 인생을 잃게 된다고 충고했다.

보구 강화 퀘스트에서는 영기재림 결과 회춘하자 전에 한 카페에서 만났다며 접근한 라이더의 언니들이 저주를 건 줄 알고 황당해서 직접 레이시프트로 찾아가서 따지며 싸움을 걸기까지 한다.[6]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는 점. 오히려 그런 반푼이 시절일 때가 최고의 전성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본인은 왜 영기재림은 강해지는 과정인데 어째서 반푼이의 모습이 되었냐며 절규한다.(...) 모에력이 강해졌잖아 사실 말은 저렇게 해도 본인도 저 때가 자기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사건부 case 1에서도 "경애하는 정복왕에게 받았을 때 충분한 명예를 얻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현재는 그 명예에 어울리는 길을 걸어가는 것에 불과."라고 언급한 바 있다.

3.1 Fate/Accel Zero Order

페이트 제로와의 연관 이벤트에서는 아예 로드 엘멜로이 2세로서 4차 성배전쟁에 개입한다. 여기서는 이미 가지고 있던 지식+연륜으로서 혼자 치트플레이 하고있다. 사실 거의 기문둔갑진이 다 한거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다만 토오사카 린을 언급할때나 웨이버를 상대로는 엄청나게 히스테릭하게 구는데, 주인공의 선택기중 하나에 "누구라도 흑역사를 직시하는건 괴로운 거다'라는 게 있다.(…)

이벤트 시나리오에서의 행적을 정리하면 이하와 같다.

  • 일단 정찰을 예측하고 기문둔갑진으로 주변에 어슬렁 거리던 어새신들을 발견한 덕분에 어새신에게 기습 받은 적이 없다.
  • 케이네스를 완전히 구워 삶았다. 9할의 거짓과 1할의 진실로[7] 그에게 다 이야기하고 협력을 얻었으며, 캐스터 일행의 아지트를 알려줘서 미리 선수를 쳐 케이네스가 영주를 추가로 받게 도와준다. 그리고서 케이네스에게 "이 성배 전쟁은 거짓이고 그 흑막은 당신과 대립하는 파벌이다"라고 진실이 1그램 들어간 말로 케이네스와 솔라우를 런던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는데, "랜서도 데리고 돌아가면 솔라우 아가씨가 좋아할겁니다."라는 케이네스가 싫어하는 말을 던져서 케이네스가 랜서를 남겨두고 가게 유도한다.(…) 다만, 처음에 자신의 말을 믿게 연애편지의 내용을 읊었던 것 때문에 덜미를 잡혀 케이네스가 "사실 나는 이 전쟁에서 죽는 것이 아닌가"라고 물어봄으로서 사실 속은 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어차피 런던으로 돌아가면서 남긴 말이라 결과적으로 공명의 계획대로…
  • 미리 세이버, 랜서, 라이더를 아군으로 넣기로 하고 그들이 싸울 것을 미리 차단해서 최대한 우호적으로 행동한다.
  • 버서커의 마스터와 케이네스가 서로 동맹하게 만든 다음, 상기한 바와 같이 케이네스를 런던으로 보내버린 후 그 대리로 참가했고, 버서커와의 협력 결과 아쳐를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했다. 오노레! 캐스터도 랜서와 공투해 일찌감치 보내버린다.
  • 본인이 한건 아니지만, 이런 주인공 일행의 기묘한 행적에 라이더가 자극을 받아서 아군과 대립하게 되는데, 그 결과 사쿠라가 구원 받는다.[8] 게다가 전황이 달라진 탓에 토오사카도 큰 피해를 안 받아 토오사카쪽 인물은 서번트외에는 죽은 사람이 없다. 다만 토오사카 가문은 제갈공명의 깽판으로 큰 손해를 봐서[9][10] 후계자인 린이 개고생하게 되었고, 집이 불타고 성배전쟁이 엉망이 된 것에 분노한 조켄이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는 역효과도 있었다. 다만 이 부분은 제갈공명 때문이라기보단 영주가 남은 팔을 제대로 처분하지 않고 그냥 대충 집 앞에 버린 라이더 탓도 크다.
  • 그 정복왕이 이런 전황을 쥐락펴락하는 그의 능력을 보고 자신의 맞수(!)로 인정, 로드 엘멜로이/제갈공명과 정정당당한 승부를 걸어온다. 라이더와 적대하고 싶지않았지만 계속 적대해오는 라이더에 짜증과 서운함을 품고있던 그는 라이더의 속내를 이해하고선 아예 해맑게 웃으며(!)[11] 현 주인공에게 서번트로써 지금 상황을 잊고 이 승부에 모든 것을 걸고 임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게된다.
  • 수수께끼의 어새신의 본명은 알지 못했으나 그의 언동으로 그의 정체가 억지력이 소환한 수호자라는 것을 파악하고 우호적 관계를 맺는데 성공한다.
  • 버려진 버서커를 이용한 마토우 조켄에게 공격 받아 빈사 상태가 되었으며, 웨이버에서 제갈공명을 일시적으로 넘겨주어 끝내 흑성배를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물론 보통 서번트가 아니라 인간을 매개체로 한 서번트인지라 귀환 후에 집중치료실에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IF라서 그가 몰랐던 상황이나 자극 받아서 적대관계가 된 라이더, 난데없이 난입해온 조켄으로 인한 대성배 강림의 3가지 사항 빼면 전부 계획대로였다. 괜히 제갈공명이 아닌 듯.

4 기타

갈수록 일러스트가 회춘한다. 기본 이미지와 1차 영기재림에서는 아직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상태지만(1차 각성시에는 겉옷을 벗고 패션센스가 약간 젊어진다), 3차 영기재림까지 마치면 아예 일러스트가 웨이버 시절로 돌아간다. 그나마 3차 영기재림에서는 라이더의 망토를 등 뒤로 펄럭이고 있는 간지넘치는 모습…인데, 최종 영기재림에서는 그 망토를 덮은 채로 서적을 뒤지는 풋풋한 웨이버다.

인연레벨 대사 중에 정실 라이네스에 대해 묻자 모르는 척 하다가 시계탑에 연락하려고 하는 것에 당황하는 대사가 있다.

공명쪽인지 엘멜로이쪽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독순술을 할 수 있다. Fate/EXTRA와 콜라보한 드라마 CD에서 자비코가 입을 뻥끗거리는 것을 입모양만으로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구다오&마슈와 함께 주요 태클 요원으로서 활약했다. 물론 가끔씩 공명이 해석한 자비즈의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에 Dr. 로만이 그거 정말 맞는 거냐고 태클을 건 것은 덤. 공명 : 어디 보자, 나의... 이름은... 프란시스코... 자비... 로만 : 맞는 거야!? 그 독순술은? 정확한 거 맞아!?

페제 코믹스 12권 표지에서 웨이버가 3차 영기재림과 흡사한 모습으로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1. 원문인 依り代는 신령이 지상에 강림할때, 매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의식을 치룰때 뭔가를 칭칭 감아둔 나무나, 신을 영접하는 무녀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시.
  2. 그나마도 제대로 된 임상실험은 못 했다.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연구하는 단체였더라면 칼데아는 즉각 폐쇄였다고.
  3. 힘이 뒤섞였기에 이 상태에서도 제갈공명의 능력이 전술 등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4. 사실 이는 이야기 써먹기 편한 이유이기 때문. 실제로 잔느와 레티시아의 차이는 눈색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인물이 거의 같았는데 실제적으로 이는 절대로 환생체급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또, 페그오의 잔느도 눈 색은 파란색으로 나와서 레티시아와의 구분을 만들었으나, 페그오가 나오기 전까진 아무데서나 잔느는 레티시아의 자안으로 나왔다(…).
  5. 웨이버는 제4차 성배전쟁에서 마술사의 비인간성을 질릴 만큼 느꼈었다.
  6. 참고로 웨이버에게는 카페에서 만난 기억이 없다. 오히려 GO에서 만난 기억 때문에 카페에서 반응한다.
  7. 칼데아라는 기관이 미래에 만들어지고 역사를 지키고 있다는 진실. 그 칼데아가 만들어지는데 케이네스가 대활약했다는 장대한 거짓.
  8. 라이더가 마토 카리야와 버서커를 구하고나서, 카리야에게 성배전쟁에 참가한 이유를 묻고서는 바로 마토우 가를 급습해서 사쿠라를 데려온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는지 벌레를 죽이겠다가 불까지 질렀다. 그리고 이 아이(사쿠라)는 내가 약탈한 노예이니 원한다면 팔아주마하면서 그 대가로 영주와 각인충이 있던 팔을 요구했고 카리야는 그 요구에 응했다.
  9. 칼데아의 소환 서클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후유키의 영맥을 완전히 작살내버렸다.
  10. 소환 서클을 설치하려고 해도, 후유키의 영맥은 토오사카 가문이 틀어잡고 있었기 때문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토오사카 가문의 영맥을 제어, 방어하는 술식에 끼어들거나, 혹은 아예 작살내서 주도권을 탈취해야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저 약간의 원한을 담아서 후자를 선택했을 뿐.
  11. 웨이버의 모습이 아니다. 그 로드 엘멜로이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