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천년기

밀레니엄 구분
기원전제1천년기제2천년기
1세기2세기3세기4세기5세기
6세기7세기8세기9세기10세기

1 개요

1번째 밀레니엄은 1년부터 1000년까지다.

2 이 시기의 주요 국가

파르티아 (기원전 200? ~ 서기 224)
신라 (기원전 57 ~ 서기 935) (통일신라 포함)
고구려 (기원전 37 ~ 서기 668)
고대 로마 제국 (기원전 753 ~ 서기 476)
백제 (기원전 18 ~ 서기 660)
한나라 (동한, 후한) (22 ~ 220)
쿠샨 왕조 (45 ~ 225)
참파 (192 ~ 1832)
사산 왕조 (224 ~ 651)
서진 (265 ~ 315)
굽타 왕조 (320 ~ 550)
비잔티움 제국 (330 ~ 1453)
프랑크 왕국 (509? ~ 843)
전 리 왕조 (544 ~ 602)
돌궐 제국 (552 ~ 744)
수나라 (581 ~ 618)
토번 제국 (618 ~ 841)
당나라 (618 ~ 907)
일본 (645[1] ~ 1185[2])
우마이야 왕조 (660 ~ 750)
통일신라 (668 ~ 935)
불가리아 (681 ~ 1018)
베네치아공화국 (697 ~ 1797)
발해 (진) (698 ~ 926)
위구르 제국 (744 ~ 848)
팔라 왕조 (750 ~ 1174)
아바스 왕조 (750 ~ 1258)
크메르 제국 (802 ~ 1462)
와가두 제국 (? ~ 1235)
파티마 왕조 (909 ~ 1171)
요나라 (916 ~ 1125)
고려 (918 ~ 1392)
대리국 (937 ~ 1254)
대월 (939 ~ 1407)
북송 (960 ~ 1125)
신성로마제국 (962 ~ 1806)

3 이 시기의 주요 분기점

3.1 동아시아

3세기 - 한나라가 멸망하고 삼국시대를 거쳐 50년의 짧은 통일기를 마친 후 중국은 유례없는 혼란기를 맞이하게 된다.

6세기 - 400년에 가까운 혼란기를 끝맺음한 수나라가 등장하고, 돌궐이 등장했다. 가야가 멸망하고 백제, 신라, 고구려삼국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7세기 - 수나라에 이어 등장한 당나라돌궐을 박살내고 백제, 고구려마저 멸망시켰다. 이후 동북아는 3국 혹은 4국 체제로 개편되었고 한편, 당나라의 제도는 이후 동북아 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일본은 백제 멸망 후 독자노선을 걷기 시작했고 고구려의 옛 땅에 발해가 건국되면서 한반도는 남북국시대로 들어섰다.

10세기 - 당나라가 망하면서 5대10국시대가 시작되었으며 통일신라가 크게 쇠퇴하다 후백제, 태봉으로 분열되었다. 그리고 발해거란에 의해 멸망하면서 본격적으로 중세시대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1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고려가 한반도를 통일하고, 북송이 중국을 통일하고 요동과 만주에서 요나라가 크게 세력을 떨쳤다.

3.2 중동

7세기 - 사산조 페르시아동로마 제국과의 혈전에서 결국 패배하였다. 패전 후유증으로 인해 사산조 페르시아가 이슬람 제국에게 멸망당했고 이후 아랍세계는 이슬람 제국이 지배하게 된다.

8세기 - 당나라와의 탈라스 전투에서 승전하면서 중화 제국의 서역 진출을 막았고 이때 제지공들을 득템 붙잡음으로써 아랍과 유럽의 제지술이 발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3 유럽

3세기 - 게르만족이 로마로 유입됐고 로마가 동서로 분열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5세기 - 서로마 제국이 붕괴되었으나 동로마 제국은 다시금 전성기를 구가했다.

8세기 - 프랑크 왕국이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이슬람 세력의 서유럽 진출을 막았고, 동시기 동로마 제국이 이슬람 제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이슬람 세력의 진출을 막았다. 두 전투 모두 유럽의 입장에는 유럽 세계를 지켜낸 중요한 전투이자 승리였다.

3.4 아메리카, 아프리카

마야 제국이라든가 와가두 제국 등,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 왕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건 알 수가 없다.

3.5 오세아니아

자세히 알기 어렵다.

다만 폴리네시아인들의 이동과 거주는 있었으며 기원전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 다이카 개신 기준
  2. 헤이안시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