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프라시온

Bleach_-_No.8_%288%29.jpg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들.

전원이 자엘아폴로 그란츠에 의해 개조된 호로아이젠 소스케붕옥의 힘으로 아란칼이 된 존재이다. 그 때문인지 거의 대부분이 인간과 동떨어진 형태를 하고 있으며,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 같고 생김새가 같은 녀석도 다수 존재한다. 수만 우글우글거리고 존재감은 공기 수준의 녀석들. 루느간가보다 존재감이 없을 듯.[1]

Bleach_-_No.8_%289%29.png

일단 기본적으로 이들 전부는 대미지를 입었을 당시의 회복약. 자엘아폴로 본인이 이 녀석들을 입으로 씹어먹는 것으로 대미지를 회복한다. 만화에서는 이들을 생으로 씹어먹었지만, 애니에서는 수위때문인지 이들을 검은 구체로 만든뒤 구체를 씹어먹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름이 밝혀진 제8프라시온

루미나
공과 같은 체형을 한 아란칼로서 개구리처럼 뛴다. 지능은 별로 높지 않으며 자엘아폴로 그란츠에게 아로니로 아루루에리의 죽음을 보고 했다. 최후에는 우류와 렌지에게 입은 대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용도로, 자엘아폴로 그란츠에게 먹혀버렸다. 성우는 시오야 코조[2].

베로나
루미나와 같은 용모, 행동을 하는 아란칼로서 루미나와 함께 아로니로 아루루에리의 죽음을 자엘아폴로 그란츠에게 보고했다. 성우는 루미나와 같은 시오야 코조.

메다제피
매우 거대한 아란칼로서 아바라이 렌지를 지원하러 온 이시다 우류의 화살에 사망. 성우는 마츠오카 다이스케.

로카 팔라미아

다른 프라시온과 능력과 용도가 다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1. 그래도 제8프라시온에 포함되는 로카 팔라미아도 비록 원작에서는 아주 잠시 등장하였긴 해도 소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에서는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게다가 로카도 외모는 다른 제8프라시온들과는 달리 인간형 이다.
  2. 근데 블리치 위키에서의 정보에 따르자면 이 녀석은 여자다(...). 베로나 쪽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