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셉 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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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니움 4권 표지[1]2012년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전 삽화[2]
"다음에 너는 이렇게 말한다!"
"즐겁게! 신나게! 안녕하세요!!"[3]

영문 표기 : Joseph Joestar / Josef Joestar[4]
일본어 표기 : ジョセフ・ジョースター(Josefu jōsutā)
한글 표기 : 죠셉 죠스타(정발 표기) / 조지프 조스타(외래어 표기법)

성우등장 작품
오오츠카 호우츄[5]미래를 위한 유산
스기타 토모카즈[6]All Star Battle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Eyes of Heaven
스기타 토모카즈
벤저민 디스킨
Part 2 TVA
이시즈카 운쇼Part 3 TVA~
2부 기준 프로필
신장195cm
체중97kg
혈액형B형
별자리천칭자리
생일1920년 9월 27일
학력고등학교 졸업(18세)
전과싸움으로 투옥 7회, 퇴교처분 1회
이상형지금은 없지만 취향은 까다롭다. (머리는 나빠도 상관없음, 예쁘기만 하면 그만)
좋아하는 색마린블루
좋아하는 음식후라이드 치킨과 츄잉검
좋아하는 배우장 가방
좋아하는 동물
싫어하는 동물(군침을 흘려서라고...)
장래파일럿
취미만화책을 모으는 것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의 주인공. 1인칭은 오레.[7]

1부의 주인공인 죠나단 죠스타의 손자이자 엘리자베스 죠스타죠지 죠스타 2세의 아들. 훗날 나온 죠죠들과 비교하면 혈통이 가장 가까운 탓인지 1부 주인공인 죠나단 죠스타와 가장 비슷하게 생겼다. 전투 스타일이라던가 말투가 확연이 다르기 때문에 죠나단과 죠셉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건 적지만, 그림체의 변화를 고려해도 외형면에서 보면 거의 판박이처럼 생겼다.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성장한 후 할머니와 함께 스피드왜건의 권유로 미국 뉴욕에 이주해 정착한 영국계 미국인이라고 볼 수 있다. 죠죠라는 작품이 자기 정체성을 가지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캐릭터 중 하나로, 죠죠들의 독특한 성격과 죠죠의 싸움 방식을 정립했다는 면에서 인기 많은 인물 중 하나다.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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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JOJO! 성격에 다소 문제 있음![8]

소년 만화 최초의 야바위 주인공이며, 특기가 36계 줄행랑에 정정당당한 대결보다는 계략이나 야바위가 주특기인 희대의 기인. 또한 적들에게 인정사정 가리지 않는 잔인함(?)도 죠셉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에리나를 슬프게 했다는 이유로 마피아를 두들겨 패기도 했고, 테러리스트에게 맞아 피가 터졌을 때 한대 맞아서가 아니라 에리나가 사준 옷에 피가 튀었다고 진짜로 열 받아 하이재킹당한 스피드왜건의 비행기의 파일럿을 파문으로 기절시켜서 하이재킹한 일당을 비행기랑 같이 추락시켜 버렸다. 죠셉과 스피드왜건과 조종사는 탈출했지만 강도들은 비행기와 함께 폭발해바렸다.

성격은 할아버지와 같은 신사는 아니다와 첫 등장했을 때 스모키"이 사람 영국인 맞아?"로 설명할 수 있을지도.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한 시대에 경찰들에게 얻어맞던 흑인 하층민 스모키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스모키의 친구라고 말하거나,[9] 적이라도 자신이 인정한 부분엔 경의를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도 마다하지 않는 등, 겉으론 똘기 어려보여도 내면은 죠나단처럼 고결하며 긍지 높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할머니인 에리나 죠스타와 할아버지 죠나단의 친우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자신의 단 둘인 가족이라 생각해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말도 안 되는 억지까지 써가며 할머니를 우선하는 태도[10] [11] 그런탓에 일본 웹에선 '그라콘(Grandmother Complex를 줄인 것),' '바바콘(할머니를 속된 말로 바바라고 한다.)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선조인 죠나단이 파문 전사였기 때문인지 천성적으로 파문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노력을 싫어해서 별로 수련을 하지 않았기에 파문의 화려함은 2주 수련한 죠나단보다도 미흡했다. 하지만 약 1달간의 단기 수련을 통해 죠셉도 강력한 파문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여기다 죠셉 특유의 야바위가 더해지면서 흡혈귀보다도 더 강한 기둥 속 사내들을 상대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전투 스타일은 파문이며, 각종 도구와 그것을 다루는 트릭키한 손기술들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적과 싸울 때는 콜라, 기관단총, 아메리칸 크랙커 등 다양한 도구를 늘 활용한다.

머리싸움을 할 때 마술과 같은 트릭이나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하는데 능하다. 오로지 파문기술로만 승부를 본 경우는 없고 여러 가지 도구를 통해 파문을 흘려넣거나 잔머리로 상대의 허를 찔러 싸운다. 에시디시 때부터 실이나 로프를 이용해서 파문을 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파문의 오의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파문의 성질을 잘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상황판단이 상당히 빠르며,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도 재빨리 임기응변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대의 심리와 행동을 잘 판단하며, 행동을 예측해 공격에 대비하거나 상대가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그야말로 이길 상황을 미리 만들고 싸우는 인물.

특히 손재주가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상대에게 눈치채이지 않고 신속하게 트릭이나 도구를 세팅하는데 능하다. 상대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뭔가 수작을 부려놓거나, 상대가 공격하려는 찰나의 순간을 노려 야바위를 성공시킬 정도. 죠셉의 야바위 전설은 죠셉의 잔머리와 이 손재주의 합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소위 운빨 주인공인것도 틀린것은 아니다. 애당초 운이 안따라줬으면 초기부터 리타이어다. 다만 죠셉이 싸우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운이 따라준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기려고 발버둥치고 생각을 짜내는 과정에서 운을 쟁취해 낸다는 것에서 큰 차이가 있고 주인공 보정을 받을수 있는 이유가 된다. 즉,자포자기로 쓴 공격이 운좋게 약점이라는 경우는 없고,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든 방어적인 계략을 쓰거나 도망가면서 시간을 벌고 운이 따라주거나 계략이 생각나면 그때 공격한다.

취미는 만화책 수집으로 작 초반에 등장한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는 슈퍼맨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TVA에서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같은 작가의 바오 내방자로 변경.

3 작중 행적

뉴욕 길거리에서 노상으로부터 생전 처음 콜라를 구입하려는 모습으로 첫등장. 영국과 미국의 다른 문화 때문에[12] 주인에게 한소리 듣는 중이던 것을 캐치한 스모키가 죠셉을 '세상물정 모르는 얼뜨기 관광객' 정도로 판단해 그의 지갑을 낚아채 도망치다 부패경찰들에게 걸려 곤욕을 치루고 있을 때 경찰들로부터 스모키를 구해준 다음 자기 소개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

이후 에리나, 스모키와 함께 동행하며, 뉴욕에 온 이유가 스피드왜건이 초청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동 도중 에리나에게 깨알같이 섹드립 쳤다가 쥐어터진다.[13] 그러나 스피드왜건은 일이 있어 멕시코로 갔다가 피습당해 약속장소에 오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스피드왜건을 기다리는 사이 약속장소인 레스토랑 안에서 스모키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모욕하는 마피아를 에리나의 허락을 받고[14] 손봐준다.

직후 스피드왜건의 피습 소식을 해당 마피아의 상사되는 사람에게 전해듣고 상심한 에리나[15]를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얼마 뒤 스모키와 같이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흡혈귀가 된 스트레이초에게 습격을 당하지만 천상의 파문법과 교묘한 기지를 이용하여 스트레이초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발사한 톰슨 기관단총의 탄들은 조금도 타격을 주지 못했고, 기껏 먹인 파문은 스트레이초가 착용한 사티폴로지아 비틀의 근육으로 짠 특수 머플러에 막혀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 하지만 죠셉의 꼼수로 스트레이초를 수류탄으로 공격해 말 그대로 전신을 산산조각 낸다. 그럼에도 스트레이초는 흡혈귀의 힘으로 죽지 않고 계속 습격해왔으며, 최후에는 인근 교량까지 쫓긴다.

결국엔 스트레이초가 지나가던 여성을 인질로 잡고 죠셉을 유인하는데, 이에 죠셉은 이름도 모르는 여자 따위 알 바 아니라며 자긴 이만 간다고 하지만, 스트레이초가 죠셉의 눈 앞에서 여성의 생어금니를 뽑는 악행을 선보여 결국 성질이 폭파하여 스트레이초의 유인책에 말려든다. 하지만 분노했어도 이성을 잃지는 않은 죠셉은 스트레이초의 최후의 공열안자경을 파문을 실은 유리잔으로 반사시켜 엿을 먹이고 파문을 명중시켜 쓰러뜨린다. 이후 스피드왜건의 행방을 묻고자 다리 밑으로 추락중이던 스트레이초를 구한 죠셉이였지만, 스트레이초는 죠셉에게 흐르는 죠스타 가문의 혈통의 숙명과 돌가면의 싸움이 다가올 것이라는 뜻모를 말만 남기고 파문 호흡을 구사해 자신의 몸에 파문이 쌓이게 만들어 자살한다.

이후 스트레이초의 유언을 기반으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찾아 멕시코로 갔으며, 중간에 자신을 납치해 흡혈귀와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다며 걸리적거리는 도노반을 가볍게 손봐주고 그에게서 스피드왜건의 생사를 확인한 다음, 멕시코에서 스피드왜건을 생포해 흡혈귀에 관한 정보들을 강탈하여 흡혈귀를 생물병기로 쓰려고 실험을 하고 있던 독일군루돌 폰 슈트로하임 부대가 주둔한 마을에 도달한다.

직후 기지에 잠입하려고 마을 입구를 지키는 병사들을 제끼고자 여장을 하고 접근을 시도했다가 들키자[16] 결국 그냥 파문으로 다 날려버리고 슬쩍 들어왔는데, 하필 슈트로하임이 확보하고 있던 산타나가 풀려나서 엄청난 사태가 되어버린다.

사실 이 시점에서 죠셉은 스피드왜건을 구하는 것만 생각했고 산타나에게 별로 악의도 없고 오히려 좋은 녀석인데 자길 귀찮게 해서 정당방위로 독일군을 공격한 것 아닐까 해서 산타나를 무시했으나, 산타나가 죠셉이 자신에게 흡수되지 않는걸 의아하게 여겨 '현대인들은 진화해서 나한테 안먹히나'하여 확인해보려고 스피드왜건의 머리통을 손가락으로 찔렀고 이에 분노해 산타나를 공격한다. 파문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산타나를 상대로 힘겹게 싸운 끝에 슈트로하임과 협동으로 기지 밖으로 끌고가 태양빛을 쪼이는데 성공하지만 산타나는 잠시나마 그걸 버티고 슈트로하임의 몸 속으로 잠입한 다음 슈트로하임을 조종해 인근의 우물로 가 그 안으로 다이빙해 햇빛을 피하려 했다. 결국 슈트로하임이 스트레이초와 마찬가지로 죠스타 가문과 돌가면의 숙명이 죠셉에게 닥칠것이니 이탈리아로 가라는 뜻모를 소리[17]를 남기고 갖고 있던 수류탄으로 자폭한 덕에 다시 바깥으로 끄집어나온 산타나가 억지로라도 우물로 들어가려 하자 몸을 날려 이를 저지하고, 타이밍 좋게 정오가 되어 태양이 우물을 비추자 하늘에서 내려오는 햇빛과 우물물에 반사된 햇빛의 이중 콤보로 산타나를 석화시키는데 성공한다.

스피드왜건 재단에 석화된 산타나를 맡겨둔 다음 슈트로하임의 유언과 스피드왜건의 권유 때문에 이탈리아로 가서 시저 체펠리와 만난다. 이 때 콜로세움의 지하에서 기둥 속 사내들과 한 차례 조우하여 와무우와 대결하지만 힘의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밀린다. 중간에 카즈 일행으로부터 2천년동안 인간은 퇴화했나보다 하는 조롱을 받은건 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와무우의 머리에 그의 생애 최초로 부상을 입힌다. 그러나 이는 되려 와무우의 분노를 불러 결국 와무우가 시전한 신사폭풍에 당하는데, 운 좋게 옆에 있던 기둥 뒤로 회피했고, 죠셉이 낸 상처에서 흐른 피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 와무우가 빗맞추어 직통으로 신사폭풍에 노출되는건 피했지만 그래도 상당한 타격을 받고 파문 호흡도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몰린다.

이후 죽은 척 하다 와무우가 시저와 스피드왜건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슬금슬금 도망쳐 근처에 있던 광산차에 올라타는데 결국 와무우에게 딱 걸려 추격당한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와무우를 자기쪽으로 유인하고자 한 죠셉의 계략으로 덕분에 와무우는 시저와 스피드왜건을 놓친다. 직후 죠셉은 잽싸게 브레이크를 걸고 관성으로 와무우가 날아가면 슬쩍 챙겨둔 다이너마이트를 던지려 했으나 둘 다 와무우에게 미리 읽히고 역으로 와무우가 광산차를 급정차하고 그 관성으로 죠셉이 나가떨어진다.

이후 그런 죠셉을 끝장내려는 와무우였지만 죠셉은 와무우가 자길 추적하면서 자신이 도망치는 것을 일컬어 비겁하다고 했던 점을 떠올려 와무우가 싸움에 긍지를 느끼는 전투광 타입임을 간파하여 이것을 이용해 블러핑을 시도한다. 우선 죠셉은 자신이 싸움 한 번 제대로 안해본 생초짜 상태에서 와무우의 머리에 상처를 낸 만큼 정식 과정을 거쳐 수행하면 이길 수 있었다고 허세를 부리고(결과적으로 아주 허세는 아니였던 셈), 더불어 자신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오래 못 살고 죽을 운명이니 상관없지만 와무우는 불로불사라 오래 살테니 그만큼 '초짜 인간 따위에게 머리를 공격당한 놈'이라는 오명을 평생 짊어지고 갈 것이며 그걸 씻는 방법은 정식으로 수련한 자신과 정식으로 대결하는 것 뿐이라 한다. 와무우가 이 말에 반응하자 마지막 마무리로 사실 냉정히 생각하면 자신이 이렇게 형편없을 때 미리 죽여놓는게 더 좋지 않겠느냐는, 한마디로 자신과 정면승부할 자신이 없냐는 말을 슬쩍 돌려말해 와무우를 격분하게 만든다. 결국 거기에 넘어간 와무우는 그를 살려주고 재대결하기로 약속하나, 죠셉의 예상과는 달리 와무우는 죠셉을 그냥 보내주지는 않고, 죠셉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건드리거나 33일이 지나면 체내에 맹독을 주입하는 죽음의 웨딩 링(결혼반지)을 죠셉의 심장에 걸어서 33일 이내에 그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죽게 만들어 버린다. 더불어 마침 지나가던 에시디시도 같은 반지를 목에 걸고 한편 에시디시는 카즈에게도 심지 않겠느냐며 추천하지만 카즈는 불필요하다며 쿨하게 무시하고[18] 와무우와 에시디시를 데리고 사라진다.

노력은 매우 싫어하는 죠셉이었지만 목숨이 걸린 문제이므로 베네치아로 떠나서 파문전사들의 수련장에서 시저 체펠리와 함께 리사리사에게 파문 전사로서 본격적인 수행을 받게 된다. 그러나 리사리사와의 첫 대면에서부터 시범 목적으로 이루어진 대결에서 리사리사에게 쪽도 못쓰고 농락당하고, 직후 곧바로 가장 하드코어한 수련인 지옥승주 훈련부터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무한히 기름이 흘러내려 파문을 쓰면서 올라가야 할 지옥승주를 꼼수를 써서 올라가려다가 리사리사에게 딱 걸리고 그야말로 도살장으로 끌려간 돼지를 바라보는듯한 차가운 눈길을 받은 후 자존심이 발동해 나름대로 지옥승주를 오르게 된다. 중간에 실수로 닿는 모든 것을 말끔히 자르는 진공칼날을 발생시키는 장치를 건드려 수련을 배는 더 어렵게 만들지만, 시저가 파문으로 그것을 그냥 통과하는 것과는 달리 말 그대로 칼날 자체를 타고 반대편으로 날아가는 수법을 사용해 안전한 반대편 벽으로 넘어가나 왜 파문사들이 그쪽벽을 타고 올라가지 않았는지 깨닫는데 그쪽이 지옥승주보다 훨씬 가파르기 때문. 그리고 결국 힘이 빠져 떨어질 위기에 처하나 시저의 도움으로 지옥승주 훈련을 클리어한다.

이후 한달여간의 수련이 끝나 사범대리로부터 승급시험을 받는 날 슈퍼 에이자를 찾아 수련장에 쳐들어온 에시디시와 대결하는데, 처음에는 야바위로 에시디시의 왼팔을 잘라먹는 등 그런대로 선전하나 오히려 자신의 수를 다 읽고 그걸 역이용해 압박해오는 에시디시의 괴염왕대차옥의 모드에 걸려 위기에 처한다. 중간에 자신의 말버릇을 이용당해 "다음에 너는 '박살내주마 그 실실 쪼개는 얼굴을' 이라고 한다!"는 에시디시에게 낚여 당황하기도 하나, 사실 죠셉은 이 모든것도 계산해두고는 야바위로 짜 놓은 털 모자를 분해해 얻은 실로 에시디시를 포박하고 강화된 파문능력으로 에시디시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에시디시는 뇌와 심장만 남은 상태에서 죠셉의 등에 붙어있었고 수지Q의 몸속에서 그녀를 조종해 적석을 빼돌리고 수지Q를 인질로 잡는다. 죠셉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여자 하나 희생하는 것 쯤은 어쩔 수 없다며 파문으로 수지Q를 공격하는데... 결국은 에시디시를 놀래켜 빼내기 위한 블러핑이였고 에시디시가 속지 않아 실패한다. 결국 죠셉은 시저와 협력해 수지Q에게 정과 부의 파문을 흘려넣어 수지Q의 전신을 파문으로 지지면서 심장에만 파문이 흐르지 않게 막아 수지Q를 구하면서 에시디시를 적출시키고는 그걸 잡아 햇빛에 노출시켜 끝장낸다.

그 후 에시디시가 수지Q의 몸으로 훔쳐가서 국제 우편으로 스위스로 보내진 에이자의 적석을 리사리사, 메시나 사범, 시저와 함께 쫓아간다. 그렇게 도착한 스위스에서 한 발 앞서 도착했던 독일군에게 적석을 빼앗기고 협력을 강요받는데 적석의 안위를 위해 하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그날 밤 에시디시로부터 연락이 없음을 이상히 여긴 카즈가 적석을 추적해 죠죠 일행이 머물던 숙소로 도달해 독일군과 죠죠 일행을 습격하는데 여기서 죽은 줄 알았으나 실은 사이보그로 부활해있던 슈트로하임과 재회한다.

허나 슈트로하임은 산타나보다 더 강할 뿐 카즈 일행보단 약해서 순식간에 무력화당하고 적석을 빼앗기나, 슈트로하임의 마지막 발악으로 적석을 놓치고 이후 절벽으로 떨어지는 적석을 사이에 두고 카즈와 죠셉이 경쟁한다. 문제는 적석은 결국 절벽 아래로 떨어질 예정이였고, 카즈는 절벽에서 떨어져봐야 안 다치기 때문에 마음놓고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지만 죠셉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죠셉은 카즈가 적석을 잡아챌 때 파문으로 공격한 다음 빼앗으려 하나 카즈에게 수를 읽혀 역으로 휘채활도에 공격당한다. 그래도 어떻게 적석은 죠셉이 챙겼지만 결국 둘 다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이 와중에 카즈는 죠셉을 벽면으로 걷어찬 다음 죠셉이 충격으로 튀어나올 떄 휘채활도로 썰어버리려 한다. 그러나 죠셉은 적석을 방패로 내세워 카즈는 죠셉을 공격하지 못했고, 이후 죠셉은 자신이 절벽 벽면에 부딫혔을 떄 충격으로 떨어진 고드름들에 파문을 흘러넣어 로프로 만들어 시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다.[19]

이후 때가 되어 결판을 내기 위해 리사리사, 시저, 메시나와 함께 카즈의 본거지로 쳐들어간다. 하지만 메시나는 바람의 프로텍터를 사용해 바람의 굴절 작용으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더불어 햇빛을 튕겨내 햇빛 아래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된 와무우의 급습에 전투불능이 되고, 시저가 무모하게 나서서 와무우와 싸우다가 죽어버린다. 이후 죠셉은 리사리사와 함께 둘이서라도 카즈 일행을 공격하러 가나 카즈는 수하 흡혈귀 군단으로 압박해왔고 여기서 위기에 처하나, 리사리사가 자신들의 몸에 손을 대면 적석을 파괴하겠다는 블러핑을 걸어 무사히 빠져나온다.

이후 그날 밤 와무우가 부르는 대로 투기장에 간 다음 무수한 흡혈귀들 앞에서 기둥 속 사내들과 에이자의 적석을 놓고 결투를 벌이게 되고, 죠셉이 먼저 나서서 와무우와 결전을 벌인다. 와무우의 압도적인 힘과 탁월한 전투감각에 고전하지만, 날카로운 판단능력과 야바위로 와무우의 장기를 하나 둘 제압해나가면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최후엔 바람을 이용하는 와무우의 능력을 역이용하여 파문용 기름과 시저의 반다나를 와무우에게 빨려들어가게 유도하고 내부에서 점화시켜 와무우를 터뜨리는데 성공한다. 시저의 복수를 하는데 성공한 죠셉은 최고의 적이였던 와무우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의미로 파문의 고통을 멎으라는 의도에서 자신의 피를 주었고, 와무우는 이에 '친구' 죠셉을 노리고 난입한 흡혈귀들의 공격으로부터 죠셉을 지켜내고 최후를 맞는다.

직후 카즈는 리사리사와 정정당당히 결투할 것처럼 나서는데 사실 꿍꿍이가 있었고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 비겁한 수로 리사리사를 속여넘긴 다음 쓰러뜨리고 흡혈귀로 죠셉을 다굴 친다. 하지만 마침 스피드왜건 재단의 과학 부대와 슈트로하임의 독일군이 재단에서 개발한 자외선 조사장치를 가지고 나타나 흡혈귀 무리를 괴멸시키고, 죠셉은 분노와 저력으로 카즈를 상대한다.

와무우와의 싸움으로 체력이 바닥난데다가 리사리사라는 인질까지 있어서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머플러를 불로 태우면서 시선을 끈 사이에 로프 트릭을 사용해 카즈의 다리에 자신과 리사리사가 매달린 로프를 걸치고 파문 질주를 쳐먹여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카즈는 이미 리사리사에게서 입수한 슈퍼 에이자가 있었고, 슈트로하임이 마무리로 일격을 날린걸 역이용해 완전생물이 되어버린다.
완전생물이 된 카즈는 와무우와 에시디시를 죽이고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준 죠셉에게 복수하려 하고, 죠셉은 수송기를 타고 카즈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그 와중에도 계략을 짜내 볼가노 섬의 화산으로 끌고 가 슈트로하임과의 공동작전으로 카즈를 화산의 용암에 처박는데 성공하지만, 카즈는 완전생물의 힘으로 용암 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기어올라온다.

카즈에게 기습당해 왼팔을 잘리고, 최후의 발악으로 파문 질주를 날려보지만 털끝만큼도 효과가 없었던데다가 역으로 카즈가 만들어낸 인간보다 아득히 더 강력한 파문을 맞아 다리가 녹는 차원을 넘어 기화하는 등 그야말로 죽음의 위기에 놓였고,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자 죠셉은 생애 처음이자 작품 전체를 둘러봐도 굉장히 드물게 자신의 패배를 완벽하게 인정한다.[20] 이에 카즈는 최고의 복수를 위해 파문전사인 죠셉을 파문으로 죽이는 것이 가장 알맞다하여 파문으로 된 혼신의 일격을 날리는데, 죠셉은 도망치면서 들고온 슈퍼 에이자를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으로 들어 카즈의 파문을 막는다. 그리고 슈퍼 에이자로 증폭된 카즈의 파문이 대지로 파고들어가 화산을 건드려 대폭발. 카즈와 죠셉은 서있던 바위채로 대기층까지 날아가버린다.

하지만 카즈가 새로 변신해 탈출하려던 찰나 아까 절단된 죠셉의 왼팔이 카즈의 목에 꽂히고, 당황한 카즈에게 죠셉의 예의 "그래, 카즈. 네놈은 '이것도 계산한 것이냐, 죠죠!' 라고 한다!"를 시전하며, 카즈가 거기에 넘어가 당황하던 사이 같이 하늘로 날아온 작암탄들에 맞아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21]"이것도 계산한 것이냐 죠죠!"라고 경악하는 카즈에게 죠셉은 "당연하지! 이 죠죠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계산하고 있으니까!!"(사실은 아니지만 카즈를 놀려주려고)라고 소리친다. [22]

결과적으로 스트레이초, 산타나, 에시디시, 와무우, 카즈, 즉 작중 등장한 중간보스들 및 최종보스 전원을 죠셉 혼자서 다 처단해버렸다.(사실 카즈전은 기막히게 운이 따라준 덕도 있지만. 애시당초 지구가 카즈를 추방했다는 내레이션도 나오니.)

카즈가 우주로 날려보내진 이후 죠셉은 앉아있던 바위채로 바다에 떨어졌다가 베네치아의 어선에게 구조받고 2주동안 베네치아에서 수지Q에게 간호를 받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온다. 잘린 왼팔은 복구할 길이 없어서 슈트로하임에게 부탁해서 만든 의수를 달았다. 문제는 수지Q가 전보 보내는 걸 잊어먹어서 미국으로 돌아왔을때는 다른 사람들은 앞서 먼저 구조된 슈트로하임의 말대로 죠셉이 죽은 줄 알고 장례식을 치르고 있었다.[23]

2부 이후 잠시 큰집 신세를 지게 되는데, 실은 위에 상기된 스트레이초와의 싸움에서 만인의 눈앞에서 토미건을 쏴갈긴 것 때문에 살인죄로 복역하게 된 것. 단 1년 만에 풀려난 걸 보면 스트레이초의 신원이 불분명하고 시신도 찾지 못한 점을 감안하고, 또 스피드왜건 재단의 영향력도 작용한 듯하다.

4 2부 이후의 죠셉 죠스타

항목이 길어져서 특징과 행적 등을 분리했다.

2부 이후로는 등장한 부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항상 워크맨을 듣고 있으며 3부에서는 테이프에 비틀즈Get Back이 있었는데, Get Back의 첫 구절은 "Jojo Was A Man Who Thought He Was A Loner."(죠죠는 자신을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였다.)[24]

4.1 3부의 죠셉 죠스타

항목 참조

4.2 4부의 죠셉 죠스타

항목 참조

4.3 그 후

세계관이 다른 8부 죠죠리온에선 이름만 언급되며 이미 나이가 들어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도 가족 관계는 일순 전과 비슷하게 죠니와 히가시카타 리나의 손자이며 죠지 죠스타(3세)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이고 아내는 수지Q다. 자식은 일순 전과 마찬가지로 딸이지만 또 다른 이름을 지닌 키라 홀리 죠스타. 유일하게 손자일순전과 다른데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순 전에는 영국인이었다가 이후 영국계 미국인이 됐던 것과 달리 일순 후인 죠죠리온에서는 미국계 일본인으로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외동아들이던 일순 전과 달리 일순 후에는 다른 남매들이 있고, 그 자신도 홀리 외에 다른 자식을 더 두었다. 스틸 볼 런디에고 브란도우루무드 압둘,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처럼 일종에 팬서비스로서 언급된 것 이상의 비중은 없다. 아마도 일순 전과 비교해 평온하게 살다가 사망했을 걸로 추정.[25] 그나마 알 수 있는건 선조인 죠니와 후손인 키라가 스탠드 사용자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죠셉도 스탠드 사용자였을 것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게 없다.

5 주요대사

※ 본 대사는 정발판 번역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발판 번역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변형하지 말아주세요.
죠스타. 죠셉 죠스타. JOJO라고 불러줘.
즐겁게~ 신나게~ 안녕하세요~ [26]
다음에 너는 이렇게 말한다!
"너의 다음 대사는 '□□□'다!"

"다음에 너는 '□□□'라고 한다!"[27]

"OH NOOOOOOOOOO~~~~~!!!"
"이것운명이라면 그것에 따라주지."
"스트레이초,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정도네 녀석이 죽을거라곤 생각치 않지만, 스피드왜건 할아버지의 원수! 선전포고라고...!"
"튀는 거야~~~~"

"냅다 도망치는 거다아아아아아-!"니게룽다요~[28]

"반지 두개는 중혼죄라고~~."맞는 말이긴 한데 당신이 는 아니지 사실 4부 떡밥이었다 카더라
"만난 적도 없는 선조의 숙명따위 엿이나 먹으라고 해, 등신아!"

"그딴 것 때문에 가 죽는건 얼간이 짓이야, 알아?!" [29]

"미안하다, 시저. 일족에 대한 네 마음을 욕해서.

그런 네가 함정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굳이 싸우려했다면, 카즈를 쓰러뜨릴 작전도 분명히 있겠지.
마음이 변했다! 한낮의 결전을 원한다면 나도 나서겠어, 시저 체펠리!!"

"네 마음은 확실하게 받았다!! 그렇지만 놈들에게는 철저하게 악귀가 되어주겠어!"
"시이이저어어어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그래, 와무우. 싸움은 싸움으로 별개, 시저가 죽은 슬픔은 슬픔으로 별개.

나도 왠지 너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싶어진 거다. 이 피는 너에 대한 경의야." [30]

"과...과연 쉰 살!"
"놈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과연 지구의 에너지... 엄청난 스피드야! 가 아까 절단한 내 팔이 날아가 박힐 정도라니!

그래, 카즈 놈은 '이것도 계산한 것이냐.JOJO.'라고 말한다."

"당연하지! 이 JOJO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계산한다고-!"

'사실은 아니지만 카즈를 약올릴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야지, 흥!'

'끝났다... 할머니, 슈트로하임... 스피드왜건 할아버지... 스모키... 그리고 리사리사... 모두들 안녕.'

(8시간 후 생환한 슈트로하임은 다음 사실을 스피드왜건에게 전했다.

1939년 02월 28일,죠셉 죠스타-
지중해 볼카노 섬에서 사망.)

"엥? 살아있어? 자...잠깐만.

어째 이야기가 엇갈리는데, 왜 날 보고 그렇게 놀라?
꼭 귀신이라도..."
(묘비에 JOSEPH JOESTAR라고 쓰인 걸 발견한뒤)
"뭣이라?! 어떤놈이 묘비에 내 이름 새겨놨어?!
"서...설마 이 장례식은?!"

"Oh- No-! 언빌리버블(믿을 수 없어)! 무슨 생각이람, 저 여잔!"

6 이야깃거리

  • 북미판 죠죠 2부 단행본 1권에 실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생긴 것이 죠나단과 거의 흡사한 건 당시 "주인공이 죽고 교체되는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한 것이라고한다. 한편으론 죠나단과는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죠나단을 두고 너무 수동적이라 재미없다고 얘기한 데 비해 죠셉은 적극적인 성격으로 이기려는 모습을 강조했다. 한마디로 모험가 기질을 강조한 것. 아라키의 말로는 마소년 비티+실베스터 스탤론, 즉 근육덩어리 비티라는 느낌이라고.
  • TVA 15화에서 아메리칸 크래커를 돌리는 모습이 은근히 짤방급이라,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卍(^o^)卐라는 이모티콘으로 묘사하며 놀려먹는다.[31] 16화에서 시저가 던져준 물컵에 파문을 일점집중으로 흘려넣지 못해서 물이 폭발해버리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은근히 야릇(?)한지라 팬들을 경악케 했다고 카더라.
  • TVA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어머니 리사리사와 아내가 된 수지Q와 함께 뉴욕에서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장면과 12년 후 딸인 홀리 죠스타까지 포함된 가족들을 데리고 스피드웨건, 스모키와 함께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봐주는 후일담들이 추가됐다.
  • 역대 죠죠들 중 가장 가족애가 부각된 인물이기도 하다. 선대인 죠나단 죠스타의 경우 가족이랄게 아버지 죠지 죠스타 1세 하나 뿐인데다가 디오와의 대결에 더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었고, 후대 죠죠들의 경우 집안 어르신들에게 툴툴대거나 아예 가족 관계가 막장인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죠셉의 가족 사랑이 더 돋보인다. 비행기가 하이잭 당했을 때 에리나 할머니가 사 준 자기 옷에 피가 튀었다는 이유로 발끈하거나, 마피아가 스피드왜건의 부고를 전해주자 그걸 듣고 에리나가 슬퍼하자 에리나 할머니를 슬프게 했다는 이유로 마피아를 두들겨패고, 죽음의 결혼반지가 꽃힌 사실을 절대 에리나 할머니에게 말하지 말라고 스피드왜건에게 신신당부를 하거나, 카즈와의 최종 결전에서도 자기 목숨이 경각에 달했던 순간속에서도 오히려 내내 에리나와 스피드왜건을 걱정하곤 했다. 더구나 2부의 최종보스인 카즈는 반대로 일족을 멸망시킨 희대의 패륜아였다는 점에서 최종보스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7 미디어믹스에서의 모습

7.1 죠지 죠스타

아버지 죠지 죠스타 2세와 어머니 리사리사의 이야기를 다루니만큼 당연하게도 등장. 성장 후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아기일 때의 모습만 나온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리사리사의 임신 소식을 들은 에리나와 페넬로페는 호들갑, 스피드왜건은 남아용/여아용 육아용품을 잔뜩 보냈다.

죠지가 비록 파문은 쓰지 못했지만 재능은 가지고 있었고 리사리사가 파문의 달인이니 만큼 선천적으로 파문을 사용할 수 있어 죠지가 죠셉을 안을 때마다 죠지는 감전당하듯 찌릿찌릿 마비당해 버렸다.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죠지가 사라지고, 좀비 군단의 습격으로 영국 전역이 마비되는 바람에 리사리사도 시생인들을 퇴치하기 위해 떠나버려, 좀비들이 배회하는 마도가 되어버린 웨이스트우드의 죠스타 가에서 에리나와 페넬로페에게 길러진다.

아기인만큼 활약은 하지 못하나 시간을 거슬러 카즈와 운명의 대면을 하기도 하고, 마지막 트리니티 교회에서 마침내 죠지와 재회, 할아버지인 죠나단과도 만났다. 사건 이후에는 리사리사와 함께 여행을 떠난 듯.

36순 후의 세계에서도 양손자인 죠지 죠스타의 회상에서 등장. 여기서 아버지는 죠도 죠스타, 어머니는 마리아 율리우스 체펠리였다. 자식도 홀리 죠스타가 아니라 아들인 죤다 죠스타. 여담으로 우주가 일순할 때마다 카즈를 지구에서 날려버린 모양이다.

7.2 게임

7.2.1 패미컴 점프 영웅열전

동료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파문의 극의서를 찾고 있었으며 파문 수련을 끝내고 나면 동료들의 하트도 올라가는데 이때의 메시지는 떨려온다! 하트! 불타오른다! 히트! 미니게임에선 산타나와 결투하게 되는데 주먹으로 상대를 멈춘 뒤 파문을 흘려넣어야 한다.

후반부의 보스급과 RPG식으로 싸우는 부분에선...최약체. 그 어떤 적도 제대로 이기지 못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죠셉의 라이벌에 해당하는 적으로 나오는 에시디시는 상당한 강적이지만 손오공태양권을 쓰면 즉사한다.

7.2.2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적으로 등장하며 각 부의 버전이 다 따로 있다.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젊은 죠셉체력공격력방어력경험치드랍률속성
301920390보통인간, 죠스타
능력ㆍ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를 두겠어.
ㆍ지면에 함정을 만든다.
ㆍ공격을 받으면 파문으로 마비되는 일이 있다.
ㆍ노화 공격을 받으면 약해져 버린다.

가까이 오기 전까지 도망치는 괴이한 이동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도망치면서 함정을 까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눈에 보이는 함정이지만 통로에서 깔리면 심히 난감하다.) 최대한 빨리 죽이는게 상책. 근접하면 공격해 죠죠 크래커로 공격해 오는데, 파문이 실린 공격이라서 가끔 1턴간 마비된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노화공격을 받으면 죠셉이 된다. 0.15버전 이후부터는 와무우와의 전투 중 사용했던 보우건을 쏘는데, 방어무시 50데미지 고정이라 체력이 낮으면 상당히 힘든 적이 되었다. 사격데미지 판정이므로 스타 플래티나의 능력을 발동시키거나, 방어디스크에 웨더 리포트 등을 합성해두자.

7.2.3 미래를 위한 유산

단발 대미지가 증가하고, 기동성도 올라간 상태. 반면 스탠드 사용불가의 패널티가 크게 다가온다. 잡기 캐릭터인 오리지널에 비하면 이쪽은 좀 더 원거리 기술을 충실하게 갖추고있다. 이쪽도 파문 커터나 가불 패턴을 위시한 압박력이 강하다. 하지만 앉은키가 큰 약점은 그대로고 가드 캔슬도 구린데다 암전 반격도 어려워 방어적인 면은 여전히 난항이 있다. 어쨌든 종합적인 성능은 비슷한데, 근원거리 능력의 균형이 좋아 상성상 오리지널보다 활약하기 쉽다.

youngjoseph-bust.png
일어판의 이름은 자랑스런 혈통의 죠셉, 영문판은 Jojo. 일어판은 2부의 부제에서 따온 듯 하고, 영문판은 2부에서 죠셉을 Jojo로 부르던 것에서 따온 듯 하다.

히든 캐릭터로 존재하는데, 일단 스토리 모드의 설정은 알렛시의 스탠드 세트신으로 죠셉을 덥치는건 성공했으나 죠셉 나이가 너무 많아서 딱 힘이 넘치는 전성기 시절의 나이로 젊어지고 만 것. 놀란 알렛시는 자기가 불리하겠다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고, 잡으려던 죠셉은 "이왕 젊어진 김에" 하면서 그 상태로 싸운다는 설정. 그 외에는 별 다른 스토리 없이 죠타로 일행과 대결 후, 최종 보스인 알렛시를 쓰러트리면 엔딩. 엔딩에선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고 다시 DIO와 싸우러 가는 여정을 떠나지만 "조금만 더 젊은 채로 있을걸 그랬나..."라고 후회하기도.

스탠드 모드가 없어서 방어력이 약하지만 원래 죠셉의 기본기가 좋은데다가 원작에선 별로 안 강하던 크래커등이 꽤 강력하게 나왔다. 이쪽은 중거리 견제성 캐릭터. 참고로 스탠드가 아예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므로[32] 스탠드 버튼을 누르면 스탠드 대신 각종 도구들을 사용한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없는 죠셉만의 고유 특징이라면 둘 다 백스텝 대신 후방 대쉬가 있는데 이 때 나오는 대사가 도망치는 거지롱!

파문 컷터는 원본의 청록 파문의 질주와 동일한 기술. 색이 약간 바뀌고 발동 속도가 빨라졌다. 좋은 견제기.

허밋 퍼플이 없어서 대신 생긴 대공기로 파문 콜라가 있다. 뽕! 하고 뚜껑을 따는 소리가 일품. 대공 판정은 강한 편이지만 약간 느리다.

아이언 보우건은 와무우와의 전투에서 석궁을 썼던 그 기술. 약 중 버전은 그냥 전방으로 발사하지만, 강 버전은 원작처럼 엉뚱한 곳으로 쏴서 적의 뒤로 날아오게 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사용 딜레이가 크고 중간에 죠셉이 히트당하면 취소된다. 가드 경직이 길어서 간간히 써줄만 하다.

크래커 부메랑은 원작에서 크래커를 날렸다가 같이 날린 또 다른 크래커가 돌아오게 해서 사용한 그 기술. 게임에서도 그 설정이 반영돼서 날아가서 히트하면 거기서 끝이고, 노히트하면 다시 뒤로 돌아오는 기술이 되었다. 판정이 좀 높은지라 앉으면 피해지지만 문제는 이렇게 피해도 크래커가 화면 반대편에서 한참동안 제자리 회전을 하기 때문에 심히 귀찮아진다. 죠셉 최고의 견제기.

크래커 볼리는 3단 연속 입력기. 원작에서는 죄다 무참히 씹혔지만 여기서는 연속기 용으로 꽤 쓸 만하게 나왔다. 참고로 이때 죠셉의 표정이 최고로 야비하다. 2, 3단의 딜레이가 끝내줘서 막히면 1단에서 끊어야한다. 3단에서 중하단 이지선다가 가능하지만 워낙 느려서 끊기기 일수. 상단판정은 연속기에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슈퍼 콤보는 총 두가지. 잊을 수 없는 기억은 스승의 가르침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대신 시저 체펠리를 떠오르는 장면들이 나온다. 죠죠 2부를 본 팬들이라면 감동할지도..? 여전히 강력한 기술이지만 스탠드 모드가 없어서 연속기로 넣기엔 더 빡센 편. 히트시 "시-저어어어어!!!!"라는 피맺힌 절규를 외치고 맞은 상대가 떨어질때 파문의 호흡을 하고 난 뒤 타격시 "시저, 지금도 나의 마음에..."라 말한다.

에이자의 적석은 원작에서 한손을 날려먹은 대신 완전생물생각을 그만두게 만든 그 기술. 데미지는 극강이지만 발동이 영 느리고 이팩트가 디오의 공열안자경과 똑같이 생겨서인지 이쪽도 앉으면 피해진다. 그나마 가드 불능이며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아이언보우건 가드 경직이후 질러보는 방법외에는 히트할 가능성이 없다.

그러나 CPU와의 대전에선 생각외로 괜찮은 게 스탠드가 앉는 모션등이 존재하지 않아서 인간형 스탠드를 소유한 캐릭터가 스탠드를 꺼낸 상태라면 앉아있어도 그대로 서있는 스탠드에 히트하여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뽑기도 한다. 여담으로 MUGEN에서는 필살기로 톰슨기관총을 들었다가 공격당하면 거울 트릭으로 상대의 뒤로 넘어가는 반격기가 추가, 초필살기로 기관총 개머리판으로 친다음에 기관총을 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원작에서 스트레이초랑 대결할때 나오는 기술들을 훌륭하게 재현한 기술들. 특히 기관총 난사는 파문콜라+기관총 난사+에이자의 적석 콤보로 체력 6할을 날려 버릴수 있기에 상당히 쓸만하다

7.2.4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2부 죠셉은 열혈과 뺀질 중에 뺀질쪽에 더 무게가 실려있다. 본작에 등장한 역대 죠죠들 중 유일하게 러쉬 모드가 없다. 원작에서도 딱히 러쉬 기술이 없었기 때문.

630px
[33][34]

ASB 전용 테마 - 뉴욕의 죠죠 (ニューヨークのジョジョ)[35]

PV에서의 등장대사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네놈의 태도, 말 그대로 박살내주마!"
"내 승리지롱!"[36]
"어떠냐, 굉장하지?"

범용 등장대사 : "코오오오오오"

VS 에시디시 : "비키게 만들어 보시든가!"
VS 와무우 : "여기야 여기! 내가 여기 분명히 있는데 그냥 넘어가시면 섭섭하지잉~"[37]
VS 카즈 "카즈, 네놈만큼! 진심으로 가증스럽다고 생각한 놈이 없다!"[38]
VS 3부 죠셉 죠스타 : 당신, 전에 어디선가 만나지 않았던가……?[39]
VS 시저 체펠리 : "Oh, No~! 내가 싫어하는 말 중 1번이 『노력』이고 2번이 『열심』이라고!"
VS 리사리사 : 시끄럽구만! 미인이니까 더욱 더 화가 치민다고!
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스토리 모드 한정) : "이 자식, 빠직 하고 때려눕혀주마!"
동일 캐릭터 대전 : "뭐야-? 이 얼빵한 놈은?" / "네 녀석, 웃기지 말라고! 촌뜨기 놈이!"

해당 게임의 특징인 개판 5분전 스토리 모드에선 멀쩡히 살아있는 친구의 유품을 언제나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2부 1화인 시저와 죠셉의 배틀에선 똑같은 머리띠를 착용한 2명이 대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깨는 연출이 이루어진다. 물론 게임적 허용이라면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다. 실제로도 쿠죠 죠타로만 해도 미래를 위한 유산과 본 게임에서는 3부 1화에서 압둘과 싸울 때부터 원작 기준 마지막 배틀에서나 딱 한번 사용했던 기술을 플레이어의 마음대로 써댈 수 있으니 이런 문제가 딱히 죠셉에게만 적용되는 건 아니긴 하다.

미래를 위한 유산처럼 여기서도 역시 후방 스텝을 시전하면 스텝을 떼는게 아니라 후방대시를 한다. 대사도 똑같이...

코스튬으로는 복장이 5개나 준비되어 있다.

7.2.4.1 기술 일람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스타일
파문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내가 빠직 하고 해치워주마!
즐겁게─ 신나게─ 안녕하세요─ [40]
독자사양설명
'또다시 저질러 드렸습니다용' 레벨반격기계열 기술을 성공할 때마다 공격력[41]이 상승한다.
최대 3회이며, 자신의 HH게이지 위에 수치가 표시된다.
잡기
커맨드기술명비고
공격버튼 2개이 등신!잡기
특수기
커맨드기술명비고
S파문의 호흡버튼 지속하는 도중에는 HH게이지 상승
→ + 강나 열받았다고 !강제 다운
← + S파문 방어지속 도중에는 HH게이지 소모
가드게이지 소모없이 가드
↘ + S파문주지질주
(리버프 오버 드라이브)
슈퍼아머
HH게이지 소모
←←도망치는 거지롱 !백대쉬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 or S마개를 날려보낸다 !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하며
히트시 강제다운 및 공격추가.
↓↙← + 공격 or S크래커 부메랑버튼 지속 시 되돌아옴
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
↓↘→ + 공격 or S크래커 볼레이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
"크래커 볼리 " 중에 공격 or S뭘 히죽거리고 있는 거야 짜샤!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
"크래커 볼리 " 중에 → + 공격 or S깨부셔주마 !중단
가드시 가드게이지를 많이 깎음
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
"크래커 볼리 " 중에 ← + 공격 or S모르겠어?반격기
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
↓↓ + 공격 or S커다란 햄머의 충격을!모으기 가능
다 모을 시 가드불능화
다운 공격 가능
S로 발동 시 HH게이지를 소모
→↘↓↙← + S또다시 저질러 드렸습니다용 !반격기, 중단 반격은 불가
성공 시 추가타 가능
HH게이지를 소모
반격 실패 모션에서 발끈캔슬 가능
↓↘→ + 도발너의 다음 대사는전신반격기
성공 시 적의 HH게이지 50%를 깎고
자신의 HH게이지 50%를 상승시킨다.
성공 시 그 시합[42] 전체에서 사용 불가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2개선전포고다!HH게이지 1줄 소모
"선전포고다!" 중에 ↓↘→ + 공격박살낼 정도로 SHOOT !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3개속임수 마술이다 !HH게이지 2줄 소모
하단
다운 공격 가능
7.2.4.1.1 "너의 다음 대사는..."

다음에 너는…~라고 한다! +DLC +바오

너의 다음 대사는... 기술의 반격 성공시 '다음에 너는… ~라고 한다!'라고 하는데 이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각 캐릭터별로 '~라고' 부분에 들어갈 대사가 하나씩 마련되어있다. 시전하면 각 캐릭터마다 후술할 도발 대사 중 하나를 말하고 당황하는 패턴을 선보인다. 예시를 들자면 죠셉이 죠나단을 상대로 싸울때 도발하면 "다음에 너는 '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못해!!' 라고 한다!"라고 말하고, 그러면 죠나단이 "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못해!! ...하아!" 하는 대사가 재생된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헐뜯는 놈은 용서 못해!'와 비슷하지만, 죠스케의 반격기가 시전자인 죠스케의 대사는 늘 동일하고 상대 캐릭터들이 다양한 대사를 치는 반면 죠셉의 반격기는 정반대로 시전자인 죠셉이 다양한 대사를 치고 상대 캐릭터들은 원래 주어진 자기 도발대사 + 당황하는 보이스로 이루어져있다는게 다르다.

이하 캐릭터별 대사 일람.

7.2.4.2 게임 내 성능

원작 그대로 트릭키한 성능답게 트릭키한 운영을 요구하는 캐릭터

대공, 장풍, 반격, 화력이 모두 출중한 만능형 캐릭터. 아무 거리에서나 상대를 괴롭히는게 가능하며 공방도 꿀리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화력콤보가 꽤 어렵고, 의외로 덩치가 커서 오만가지 견제에 다 걸린다. 특히 키 때문에 와무우나 죠나단처럼 기상 공격을 받을 때 역가드 구분이 힘들다. 또 파문 강화형을 맨날천날 써대야 하기에 기게이지가 2개 이상 잘 모이진 않지만 체펠리나 시저와는 달리 1개 이하라도 "파문주지질주-크래커 부메랑" 반복 콤보로도 가공할 만한 위력이 뽑히니 거의 걱정은 없는 편.

죠죠 중 유일하게 러쉬기가 없으며, 초기에 패치가 안되었을 때에는 죠셉의 점프 공격이 너무 강력해서 죠셉만 골라서 점프 공격을 하는 메뚜기 전법이 유행했다. 인터넷 상위 랭커 10명이 전부 죠셉만 썼을 정도. 현재는 패치되어 막혔다. 그래도 지속이 길고 하단을 커버하는 점프 약공격과 뛰어난 공대공 성능의 점프 중공격, 지속만 너무 짧을 뿐 판정이 죠타로 점프 중공격이랑 거의 같은 점프 강공격이 여전히 유효하니 공중전도 좋다. 지상 쪽으로는 강공격은 죠셉의 덩치 때문에 자세가 낮은 상대를 헛치는 일이 생김으로 자연히 빠르고 연타가능하고 리치도 긴 앉아 약공격을 선호하게 된다. 다른 기본기들도 리치가 길어서 이지 비트가 빗나가는 일이 적고 공중에 뜬 상대한테도 잘 맞는다.

특수기도 다재다능한데, "나 열받았다고 !"는 중단기이며 매우 빠르기에 대처하기 힘들다. 약-중-앉아 강or중단기 심리전으로도 상대를 괴롭힐 수 있을 정도. 물론 후속타로서 얻는 이득은 적고 막히면 죽으니 그렇게까지 주력은 아니다. "파문 방어"는 지속 동안 가불이든 중하단이든 모조리 막아내지만 후딜이 있어 반격이 어렵다. 하지만, 각종 기본기에서 캔슬해서 딜레이를 없애는데 매우 유용하다. 잡기에는 무용지물이나 해제해서 빈틈을 보이는 타이밍에는 기본잡기는 풀 수 있다. "파문주지질주"는 특수기 주제에 슈퍼아머라서 저 간편한 커맨드로 대공기나 리버설을 가능하게 해주며 추가타도 물론 가능하다. 단 슈퍼아머판정이 공격판정보다 빨리 사라져서 무참히 씹히는 경우도 있으며 잡기에는 얄짤없고 막히면 끝장이다. 백대쉬는 은근히 죠셉의 거리조절에 도움을 준다.

"마개를 날려보낸다 !"는 버튼에 따라 날아가는 콜라병따개의 각도가 달라진다. 커맨드에서 보듯 무적기이며 발동속도가 대단히 빠르기에 대공,리버설,기습 등 다재다용으로 써줄 수 있다. 후딜이 무시무시한 지라 묻지마식으로 써준 뒤 즉각 발끈 캔슬로 사용하는 편을 유저들은 선호한다. 파문 강화판은 맞췄을 시 강제 다운 후 야자열매(..)가 떨어져 추가타를 먹인다. 참고로 카운터시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구석이라면 이 야자열매를 이용하여 도발콤보로 이행가능하다. "크래커 볼리"는 콤보용. 막히면 딜레이 때문에 확정딜캣이 되며 이를 노려서 "모르겠어?"로 역반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것마저 읽히거나 너무 늦게 커맨드를 입력하면 망한다. 강화판은 낙법불능화가 된다. "크래커 부메랑"은 게임 내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장풍기로, 속도가 빠르고 날아가는 타점이 애매하여 점프로 넘기도 힘들다. 버튼의 유지로 되돌아오게 할 수도 있는데 되돌아오는 장풍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써놓고 파고들기 딱 좋다. 다만 SM 회피하기는 쉬운 편이며 횡이동 한 방에 헛짓이 되니 거리조절은 잘 해야 한다. "커다란 햄머의 충격을!"은 다운공격용이며 공중히트시 무조건 2히트를 다운 공격으로 먹일 수 있다. 최대충전 시 가불이나 거의 쓸 필요가 없다. "또다시 저질러 드렸습니다용 !"은 상하단만 반격하지만, 상대 SM회피에 반응하여 발동하면 역으로 반격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발동이면서도 성공 시 추가타가 가능한 무시무시한 성능. 읽히면 콤보 맞을 틈은 생기지만 후딜은 반격기 치곤 적은 편이다.

"너의 다음 대사는"은 1F 발동 전신반격기로 시전 시 팔짱을 낀채 웃으면서 서 있는데 이때 상대가 공격을 가하면 포즈를 취하고 "너는 다음에 XXX라고 말한다!"라고 말하면 상대는 "XXX! ...헉?!"하고 당황하면서 HH게이지가 절반 감소하며 죠셉의 파문 공격 레벨이 1 상승한다. 시합에서 단 한 번만 성공 가능하지만, 1F 반격기에다가 공중이나 상대구석에서 반격 성공시 100% "마개를 날려보낸다!"와 HHA가 확정히트하기에 리버설로 자주 노려볼만 하다. 지속은 긴데 의외로 후딜이 적어서 의외로 딜캣하기 힘들다. [51]

HHA는 스트레이초에게 했던 톰슨 기관총질. 탄속이 빨라서 콤보나 딜캣에도 좋으며 탄환이 나아가는 속도가 빠르기에 장풍캐릭터을 잡는데도 유용하다. 추가 입력기는 콤보용이며, 막혔을 경우에는 안 쓰는 편이 안전하다. 특히 변신을 시도하는 죠르노나 카즈, 푸치를 격추시키는데 뛰어나다. 때문에 죠셉을 상대하는 죠르노, 카즈, 푸치는 변신을 시도할 떄 죠셉을 화면 끝에서 끝까지 날려보내는데 성공해도 반드시 슈퍼캔슬 후에 변신을 시도해야 한다. 안그러면 게이지 2개를 쓰고 게이지 1개 짜리에 먹히는거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반대로 죠셉 유저라면 상대가 변신을 시도하는데 슈퍼캔슬 없이 하면 바로 질러줘야 이득이다.[52]

GHA는 에시디시에게 사용했던 실 속임수 파문공격 이후 와무우에게 시도했던 크래커 볼리 공격. 다운공격이 가능하지만, 다운공격용으로는 데미지의 절반이 연출 전 실에 집중되있기 때문에 HHA급의 화력만 나온다. "커다란 햄머의 충격을!"이 들어가는 곳은 모두 GHA도 들어가며 뒤잡기 이후에도 들어갈 정도로 그럭저럭 발동속도도 뛰어나다. 거리만 맞다면 장풍캐릭터도 잡아낼 수 있다. 다만 실을 당길 때 무적이 없어서 리버설로는 곤란하다. 대사는 "파문 오버드라이브의 비트! 박살을 내주겠어!" 실패시엔 "OH~NO~!"라고 말하며 좌절한다.

켐페인 모드에서 메달을 획득함으로 추가되는 도발은 효과음 이펙트가 강조되는 웃음, "이미 너는 패배한 거다!"[53], "OH~NO다 즈라."가 있다.

7.2.5 J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죠셉 죠스타(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문서 참고.

7.2.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54]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죠셉 죠스타, 젊은 시절의 그는 강력한 파문을 사용하거나,

주변 물건을 빈틈없이 이용하는 책사라고 들었다. - 키시베 로한(EoH 1st PV)
"깨부숴주마!"

범용 등장대사 : "방가뻐용~" / "아탓!" / "코오오오오오"

VS 특수 등장대사
시저 체펠리 : "같이 파문 수행을 하자........ 강하게 성장하는 거다... 나도, 너도 말이야..." / "Oh, No~! 내가 싫어하는 말 중 1번이 『노력』이고 2번이 『열심』이라고!"
시저 체펠리(2) : "너는 파문을 사용하는 법도 모르는 바보다." / "ㄴ...너...나한테 화내고 있는 거냐?"
리사리사 : "어떻게 괴롭혀줄까! 키키키." / "고작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에게 기댈 만큼 유약한 인생을 살진 않았습니다!"
리사리사 : "나는 당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파문법」을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다. 쓰러뜨리기 위해 가르쳐 준 거예요!" / "용서 못 해! 미인이라서 더욱 화가 치밀어!"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독일의 의학이나 과학에는 엄청난 기술이 숨겨져 있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 "나는 모든 인간을 초월한 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루돌 폰 슈트로하임(2) : "건강해 보이는군......... 상당히 성장을 한 모양이구나, 죠스타!!" / "멕시코에서 산산조각나서 폭사했을 터인 슈트로하임이 내 눈 앞에 있어!"
와무우 : "여기라고, 여기! 여기에 분명히 내가 있다는 걸 안 넘어갔으면 좋겠는데~엥?" / "그만둬라! 인간의 수명은 어차피 짧다. 죽음을 재촉할 필요는 없지."
와무우(2) : "진정한 전사라 인정하마... 이 와무우, 온 힘을 다해서 너를 쓰러뜨리겠다!" / "덤벼보시~~지, 와무우!"
에시디시 : "따라온 건가." / "호오... 날카롭군... 좋은 눈을 가지게 된 모양이구나...... 하지만 그런 눈빛을 가진 자들은 나와 만났을 때... 죽음을 재촉하지."
에시디시(2) : "비켜라! 지금... 널 상대해줄 만큼 한가하지 않다." / "비키게 해 보던가!"
카즈 : "나는~! 카즈, 네놈만큼! 진심으로 가증스럽다고 생각한 놈이 없다!" / "쓰레기가... 멋대로 격양한 꼬락서니 하고는."
카즈(2) : "죠죠, 1대 1이다! 네가 바라던 대로 1 대 1 싸움이다!" / "카즈! 네놈의 근성은! 밭에 버려져, 곰팡이가 피어올라도 파리도 꼬이지 않는 호박처럼 썩어빠졌다!!"
죠나단 죠스타 : "너, 넌 대체? 나랑 닮았어!?" / "에리나 할머니가 그랬어... 나는, 죽은 할아버지랑 꼭 닮았다고!"
죠나단 죠스타(2) : "파문 수행을 같이 해줘!" / "설마, 엄청 빡세게 하자는 건가?"
디오 브란도 : "죠나단의 '손자'인가... 흥." / "할아버지의 원수...갚아주도록 하지!"
쿠죠 죠타로 : "누군진 몰라도, 마음에 안 드는 낯짝이군." / "네놈... 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쿠죠 죠타로(2) : "너, 영감인가..?" / "하아? 영감? 갑자기 뭐라고 씨부리는 거야?"
3부 죠셉 죠스타 : "뭐야아? 이 경박할 것 같은 남자는..." / "당신, 전에 어디선가 만나지 않았던가..."
3부 죠셉 죠스타(2) : "뭐야아? 이 영감은?" / "이 젊은이는... 설마? 「젊은 시절」의 나인 건가?"
DIO : "네놈은 빠각하고 지옥에 갈 쓰레기! 어디! 이 내가 지옥의 땅구덩이로 집어넣어주마!" / "이 감각... 네놈은.... 죠스타 가의 인간인가..."
DIO(2) : "죠셉... 네놈.... 돌가면을 쓴 것이냐?" / "하아~? 친한 척 내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내가 아는 놈 중에서 흡혈귀 같은 놈은 없어~!"
히가시카타 죠스케 : "어라? 이 녀석... 뭔가... 나랑 닮은 것 같은데..." / "닮았다고~~? 어딜 말하는 건데!"
히가시카타 죠스케(2) : "이 죠셉 죠스타가 상대가 되어주겠다굿" / "에? 잠깐 기다려, 너 지금 뭐라 그랬냐...!?"
4부 쿠죠 죠타로 : "자기 마음대로 설치는 건, 옛날부터였나 보군..." / "자기 맘대로라~~~? 불만 있냐, 임마!"
4부 쿠죠 죠타로(2) : "수지 Q 할머니가, 결혼 61주년 날에 분노가 정점을 찍을 거라고." / "ㅁ... 뭐라고! 수지 Q가...!?"
4부 쿠죠 죠타로(3) : "어이, 앞으로 좀 나오지 마라." / "윽, 나한테 명령하지 마! 내 마음대로 할 거라고~~!"
죠르노 죠바나 : "이 사람... 스탠드 유저인가?" / "스탠드~?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꼬맹이는."[55]
죠르노 죠바나(2) : "다치고 싶지 않다면 물러나 주십시오. 저는 「무다」인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이 꼬맹이가~~! 「무다」인지 어떤지, 지금 당장 알려주도록 하지!"
쿠죠 죠린 : "런던에서 넘어온 참이거든... 뭐 일단 잘 부탁해!" / "나한테 친한 척 말 걸지마!"
쿠죠 죠린(2) : "내 이름은 죠셉 죠스타. 죠죠라고 불러 줘." / "죠죠... 엄마도, 날 그렇게 불러."
동일 캐릭터 대전 : "뭐야? 이 멍청이는?" / "네놈, 웃기지 말라고! 촌뜨기가!"

TAG 특수 등장대사
시저 체펠리 : "수행의 성과를 보여줘!" / "너도 싸우는 거야 멍청아!"
시저 체펠리(2) : "호흡을 나한테 맞춰!" / "니가 나한테 맞춰야지!"
리사리사 : "죠죠, 결코 방심하지 말도록." / "알고 있어, 리사리사 선생님!"
리사리사(2) : "무리 안 하는 편이 좋지 않아~?" / "고작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에게 기댈 만큼 유약한 인생을 살진 않았습니다!"
루돌 폰 슈트로하임 : "중기관포 사격을 먹여주겠다!" / "이봐! 총구 이쪽으로 돌리지 마."
루돌 폰 슈트로하임(2) : "이것이 우리 군의 과학력! 똑똑히 보거라아아아!" / " 도중에 부서지거나 하지 말라고, 슈트로하임! "
카즈  : / "흥" [56]
카즈(2) : "눈에 거슬리는 놈..." / "흥."
죠나단 죠스타 : "긍지 높은 혈통!" / "죠스타 가의 힘을 보여주마!!"
죠나단 죠스타(2) : "준비는 됐니, 죠셉!!" / "그래! 우리들의 파문을 보여주자고!!"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스피드왜건.. 당신, 싸울 수 있는 건가?" / "무례한 형씨로구만! 뭐, 보기나 하라고!"
로버트 E.O. 스피드왜건(2) : "당하지 말라고, 양아치!" / "너야말로 당하지 말라고!"
쿠죠 죠타로 : "너도 파문사인 건가?" / "아니... 스탠드라고 하는 거다."
쿠죠 죠타로(2) : "내 발목을 잡지 마!" / "이거야 원... 시끄러운 영감이군..."
3부 죠셉 죠스타 : "이 영감, 보통내기가 아니야..." / "알아보는 건가... 역시 죠셉 죠스타구먼."
3부 죠셉 죠스타(2) : "오오, 과거의 내가 있군!!" / "과거의 나라고... 설마, 나를 말하는 건가!?"
히가시카타 죠스케 : 팍팍 몰아붙이자고, 죠스케! / " 맡겨만 주십쇼오~~! "
히가시카타 죠스케(2) : "죠스타 씨, 갑니다요~!" / "그래, 화려하게 날뛰자고, 죠스케!!"[57]
4부 쿠죠 죠타로 : "어이... 앞으로 좀 나오지 마라." / "윽, 나한테 명령하지 마! 내 마음대로 할 거라고오~~옷!"
4부 쿠죠 죠타로(MAX호감도) : "내 조부는 죠셉 죠스타...댁의 손자다..." / "윽, 나한테 명령하지 마! 내 마음대로 할 거라고오~~옷!"
4부 쿠죠 죠타로(2) : "역시 부탁하고 싶군... 「지금」의 당신는..." / "무슨 의미냐, 그거."
죠르노 죠바나 : "제 발목을 잡는다던가, 무다인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 꼬맹이... 건방지게 입을 놀리는구만..."
죠르노 죠바나(2) : "이 꼬맹이, 자기 몫은 하겠지...라고 당신은 생각하고 있군요." / "이, 이 녀석... 상상 이상으로 하는 모양인데!"[58]
쿠죠 죠린 : "여, 여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거냐?" / "시끄럽네. 그 입, 스톤 프리로 확 묶어버릴 거야."
쿠죠 죠린(2) : "아메리카 여자는 역시 죽여주는구만~!!" 증손녀에게 무슨 지거리야 하긴 친엄마에게도 껄떡댔으니 / "그런 말 들었는데, 별로 나쁜 기분은 아니네."

4인 특수 등장대사

VS 죠나단 죠스타, 윌 A. 체펠리, TAG 시저 체펠리 :

<여장 코스튬의 경우>

범용 등장대사 (1) :저는 데킬라 술을 가져왔어용!~
범용 등장대사 (2) :데킬라 배달이라구용~

VS 특수 등장대사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죠죠, 전부터 알 수 없는 놈이라 생각했지만... 이 정도라니..." / "어라? 혹시 들켰어?"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2) : "죠죠... 너 말이야..." / ㅅ... 시저... 잠깐 기다려 봐.. 여기에는 사정이 있다고..
리사리사: "죠죠...너, 뭐하는 짓이야?" / "서, 선생님의 눈...돼지를 보는 듯한 차가운 눈이다." [59]
루돌 폰 슈트로하임 : "저는 데킬라 술을 가져왔어요옹~" / "수상한 자식, 거기 멈춰라!"[60]
루돌 폰 슈트로하임(2) : "죠, 죠죠...그 복장은..." / "슈, 슈트로하임...역시 무리였나."
에시디시 : "죠죠인지 뭔지... 네놈 재밌는 복장이구나." / "죠...죠죠는 누구일까요~ 전 여자라구요~"
와무우 : "이상한 의상을 몸에 둘렀구나, 죠죠."/와무우냐? 제길! 이 복장으론 싸우기 어렵겠는데!![61]
카즈 : "더럽게 허접한 여장이구나, 죠죠!"[62] / "더, 더럽게 허접하다고?!" [63]
죠나단 죠스타 : "뭐, 뭐지. 이 사람은..."/ "후후후... 나의 미모에 놀란 것을 숨기지 못하나 보군!"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뭐, 뭐냐 이 자식! 가까이 오지 마!" / 어머, 엄청 무례한 분이네!
로버트 E.O. 스피드왜건(2) : "저 눈빛과 얼굴의 상처를 저는 알고 있답니다!" / "나는 너 같은 놈은 모른다고!"
디오 브란도: "죠나단의 손자인가. 흥."[64]
쿠죠 죠타로: "이봐, 넌 뭐냐?" / "살랑~ 살랑~"
3부 죠셉 죠스타 : "이봐, 그 더럽게 허접한 변장을 당장 관둬라!" / "뭐야, 이 할아버지. 내 변장을 간파한건가?!"[65]
3부 죠셉 죠스타(2) : "저의 미모의, 상대도 꼼짝 못할 거예요~옹!" / "Oh~No! Oh My God~! 나는 이딴 변장을 했단 말인가~?!"[66]
DIO : "네놈... 장난하는거냐?" / "이런, 갈아입었어야 했나..."[67]
히가시카타 죠스케 : "저기, 죄송함다. 더는 다가오지 말아주시죠?"/어, 어째서일까나? 오호호호호호...
4부 죠타로 : "시끄러운 여자군.... 입 좀 다물어야겠다..." / "무호호? 어울려? 있잖아~, 어때~? 응? 응?"[68]
죠르노 죠바나 : "시끄럽군. 혼자가 좋아, 저리 가." / "어머~ 엄청 무례한 분이시네!"[69]
쿠죠 죠린 : "살랑~살랑~" /"우왓, 이건 인류의 새벽이네."[70]
동일 캐릭터 대전 : "당신! 복장 너무하네!" / "거울로 자기 모습부터 보고 오는 게 어때~?"[71]

TAG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 "물러서, 죠셉! 그런 이상한 차림으론 제대로 싸울 리 없어!" / "놀라고 있는 건가... 나."[72]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잘 부탁해용, 스피드왜건 씨♡" / "ㄴ...너와 조를 짜야만 하는 거냐...어떻게 해서든?"
리사리사 : "죠죠, 나중에 할 말이 있다." / "아, 알았어.. 리사리사 선생님..."[73]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가자 시저!...시저?" / "아...아니, 아무것도 아냐...시작해 줘, 죠죠."[74]
루돌 폰 슈트로하임 : "죠죠오오오!!! 그 차림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아아아!!!" / "변장이야, 변장! 이걸로 상대를 놀라게 하는 거야!"[75]
쿠죠 죠타로 : "살랑~살랑~" / "영감...웃기는 짓은 좀 적당히 해."[76]
무함마드 압둘 : "어때? 압둘, 완벽하지!!" / "네, 훌륭한 가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죠스타 씨."[77]
카쿄인 노리아키 : "평소대로...죠스타 씨라고 부르면 되겠습니까..." / "가자구! 카쿄인!!"[78]
장 피에르 폴나레프 (1) : "준비 됐징? 폴나레프!" / "죠스타 씨... 그 변장은 좀 무리란 기분이 드는데..."[79]
장 피에르 폴나레프 (2): "거기 부인, 나중에 저랑 차라도 한잔 어떠신지요?" / "어머? 나한테 말을 걸다니 꽤나 보는 눈이 있는 거~얼?"[80]
이기 : "이 개... 실례되는 생각을 하고 있는 눈을 하고 있어..." / "이상한 차림 해놓고...자기 몫은 할 수 있으려나..."[81]
3부 죠셉 : "무...무슨 복장이냐! 이히히히히!" / "영감! 쳐웃을 때가 아니야!"[82]
히가시카타 죠스케 : "팍팍 공격하자, 죠스케!" / "죠스타 씨, 설마 그 차림으로 싸울 셈임까?"[83]
4부 죠타로 : "혹시...그 차림으로 적의 주의를 끌 작전인가?" / "말하지 않아도 알아줘서 기쁘다고!" [84]
죠르노 죠바나 : "죄송합니다만 저에게 말 걸지 말아주세요." / "어머~ 수줍어하긴! 우훗!"[85]
쿠죠 죠린 : "웃기는 복장 같은 거 하지 않았엉~" / "웃기는 건 복장만으로 해 줘."[86]

스타일은 파문. 컬러링은 애니메이션의 컬러로 변경됐다.

초회 특전 스페셜 코스튬이 공개되었는데 2부 초반 독일군에게 감금된 스피드왜건을 구하러 갈때 사용한 데킬라걸이다... 말투도 여성스럽게 바뀐다고...DHA을 쓰면 그 치마 속을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암흑공간이다.[87]

또한 특전 스패셜 코스튬을 착용하고 특정캐릭터와 대결시 시작대사+이긴후의 대사 TAG시의 대사가 변경된다.

7.2.6.1 기술 일람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크래커 부메랑장풍, 부메랑처럼 돌아옴
□를 길게 누름크래커 볼레이-
『파문』!가드, 장풍을 반사시킴, HP 소모
튀는 거야!대쉬
"슈츠 케이스"에 손을 댐압도적으로 유리한 무기다!3개까지 하단의 아이템 사용 가능, 좌우 방향키로 아이템을 선택
X[88]데킬라 술장풍형태이며 코코넛이 떨어지는 추가타 존재
X톰슨 기관총장풍, 록온 가능
"톰슨 기관총" 발동 중 또는 잔탄량이 1개 남았을 때쳐부서질 만큼 슛!적에게 타격 시, 탄수 제한 없이 아이템 소멸
X슬렛지 해머다운된 적에게 추격 가능, 파문 강화시 가드불능
X수류탄폭탄을 설치하며 제한시간이 지나거나 본인이 재발동으로 터뜨릴 수 있다.
X강철 공의 보우건장풍
X울 100%의 모자일직선에 함정을 만듬
L2EX 데킬라 술데킬라 술의 강화판
L2EX 톰슨 기관총톰슨 기관총의 강화판
"EX 톰슨 기관총" 발동 중 또는 잔탄량이 1개 남았을 때EX 부서질 정도로 슛!부서질 정도로 슛!의 강화판
L2EX 슬렛지 해머슬렛지 해머의 강화판
L2EX 수류탄수류탄의 강화판
L2EX 강철 공의 보우건강철 공의 보우건의 강화판
R2EX 크래커 부메랑크래커의 부메랑의 강화판, 다운공격
R2를 길게 누름EX 크래커 볼레이일반 스킬보다 더 먼 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강화판
R1파문의 호흡파문 게이지가 상승 , 쿨타임 회복
죠죠리티
이름포인트조건
이 나의 팔살 크래커 볼레이의 묘기를!200"크래커 볼레이"를 히트시킨다
이 내가 파문이라는 하찮은 초능력에만 의존할 줄 알았나?200X를 3번 히트시킨다
해냈다------!!300스테이지 기믹을 3회 트랩화한다
그랏체! 로긴즈!500파문으로 강화된 스킬을 5회 히트시킨다
이 JOJO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계산한다고-!800DHA로 재기불능시킨다
7.2.6.2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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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신체적인 스펙, 그리고 머리를 써야하는 트리키한 모습

스테이지 내에 설치된 여행용 가방에서 슬렛지 해머나 톰슨 기관단총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다채로운 방식으로 싸울 수 있다. 여러가지 스킬들을 파악하여 빈틈 없는 싸움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온갖 상황에 대응 가능한 만능 캐릭터. 보우건이나 로프 트릭을 사용하는 등, 대전격투게임을 벗어나 맵을 넓게 쓸 수 있게 되면서 원작에서 보여준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실제로 주된 플레이가 그러하다.

O버튼 스킬인 튀는거야! 의 경우 신속하게 둘러싸여서 얻어터질 상황이 보인다면 그대로 재빠르게 도망칠 수 있는 긴급탈출기라고 할 수 있는 효과이며 슈트 케이스를 연 다음 신속하게 태세정비 등을 할 수 있는 스킬로 죠셉의 생존성을 나름대로 챙겨줄 수 있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ㅁ버튼 스킬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버튼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에 던지는 '크래커 부메랑'이 있으며, 던질 경우 맵에 부딪치지만 않는다면 사거리동안 이동한 뒤 자신이 있는 위치로 되돌아오기에 멀리서 부메랑을 던지며 싸우는 식의 원거리 플레이도 책임지는 기술이고, 당연히 근거리에서도 평타 연결 이후 부메랑을 던진 뒤 추가타로 애용할 수 있다. 다른 경우는 버튼을 유지하는 '크래커 볼레이'인데 상대방이 경직을 크게 먹지 않았을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봉인하는 기술. 시전을 위한 버튼 유지시간이 약간 긴 편이기에[89] 이 사이에 역으로 때려맞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X버튼 스킬은 죠셉이 슈트 케이스에서 여러 아이템을 꺼내며 그에 대비한 스킬들이 바뀌는 식인데, 원작에서 나온대로 톰슨 기관단총, 수류탄, 데킬라 술, 울 100% 털모자, 아이언 볼 보우건이 있다.[90] 톰슨 기관단총은 원거리 견제나 이후 추가타로 데미지를 날릴 수 있으며 수류탄의 경우 상대방에게 설치 후 일정 시간이 되거나 본인이 스킬을 다시 사용할 경우 터지는 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데킬라 술은 원거리 공격과 더불어 추가타까지 있으며 아이언 볼 보우건은 자체 데미지가 우수한 스킬. 마지막으로 털모자의 경우 본인이 직접 트랩을 설치하는 약간 트리키성이 섞인 기술이니 충분히 죠셉 유저들의 숙련도나 플레이 난이도를 올리는 X버튼 스킬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확실히 EOH로 들어서면서 부각된 스테이지의 지형이나 기믹들을 잘 사용하게 되는 죠셉스러운 두뇌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스킬이다.

물론 죠셉 자체의 평타나 스펙 등은 나름대로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 나름대로 좋은것 만으로는 유저들과의 대결이나 상위권 캐릭터에게는 밀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죠셉 유저들의 경우 맵에 있는 슈트 케이스에서 나온 아이템들을 어떻게 활용하며, 죠셉 자체의 파문 스타일까지 잘 적용할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상대방과 맞서 싸울지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 파일럿들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91]

7.2.6.3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리사리사를 만나 에어 서플라이나 섬에서 수련받는 시점으로 나온다. 미래에서 젊은 스피드왜건의 인도에 따라 온 죠타로 일행과 만나서 늙은 죠셉이 미래의 자신임을 알게 되며, 티격태격 끝에 죠타로 일행과 협력해 어떤 강력한 악의 세력과 싸운다. 후일담에서는 살아남은 시저와 함께 기둥 속 사내들과 최후 결전을 치르는 모습.

  1. 표지 하단의 인물은 산타나.
  2. 선글라스를 낀 여성은 리사리사, 금발 청년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리사리사의 목에 죠스타의 별이 달려 있다.
  3. 원문: ハッピー ウレッピー ヨロピクねー
  4. 후자는 초기 연재당시 표기였으나, 3부 연재 중반 시점부터 joseph으로 변경. 죠셉의 장례식 묘비에 새겨진 이름과 엔야의 호텔 숙박부에 적은 이름은 Josef Joestar로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다. 표기 변경 이후 개정본에서는 모두 Joseph으로 변경됐다. TVA에서도 Joseph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TVA 2기의 저스티스 전에서 나온 숙박부에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Josef로 적어 놓았다. 이 경우는 원작에서도 다른 일행들도 이름을 좀 다르게 적어두었기 때문에 이 장면만 예외로 한 듯. 추가로 슈트로하임이나 시저가 모국어인 독일어이탈리아어로 읽지 않는다고(즉, jojo를 모국어식 발음인 요요가 아니라 영어식 발음인 죠죠라고 읽는다고) 까는 사람이 있지만, 이름이란건 고유명사라서 원래 발음대로 말하는게 정상이다. 일례로 중국인과 일본인이 자신의 한글 이름을 한자표기대로 일본어와 중국어로 부른다고 생각해보자.
  5. 오오츠카 호우츄는 이후에 올 스타 배틀에서 홀 호스를 맡는다.
  6. '죠셉에 딱 어울린다'와 '스기타만은 절대 아니다'라는 극과 극 평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래도 꽤나 호의적인 반응은 꽤나 얻어냈다.
  7. 다만 처음 등장할 때, 잠깐이지만 와타시를 사용했다. 즉, 남성 죠죠들 중 유일하게 와타시를 썼다.
  8. 함장판 죠죠니움 4권 표지 문구.
  9. 스모키와는 좋은 인상으로 만난 것도 아니고 소매치기 가해자와 피해자였다. 그런데도 죠셉은 스모키가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에게 과한 물리적/언어적 폭력을 당하자 진심으로 화를 내며 악질 경찰을 두들겨줬다.
  10. 마피아가 "스피드왜건이 죽었다" 라는 정보를 알려줬을때, 다른 이유도 아니고 "할머니가 슬퍼하셨다"란 이유로 패버렸다.
  11. 그런데 이건 죠셉이 어릴때부터 놓여진 환경때문에 그런것이다. 친부모 없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친구인 스피드왜건 외할아버지 스트레이초의 도움을 받았으니.
  12. 돈을 먼저 내고 음료를 받아야 하는데 음료를 먼저 먹고 돈을 내려 한 모양이다. 실제로 그 당시 저렇게 영국과 미국간에 문화 차이가 있었는지는 불명.
  13. 에리나는 이미 20대 초 신혼날에 죠나단과 사별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홀로 지냈고 그런 에리나를 스피드왜건이 계속해서 사심없이 돌봐주었는데, 죠셉이 에리나와 함께 스피드왜건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다 장난스럽게 둘 사이에 정말 단 한번도 그린라이트가 없었냐는 식으로 말했고 이에 분노한 에리나에게 들고 있던 우산으로 레스토랑으로 가는 내내 얻어맞았다.
  14. 처음에는 발끈해서 일어선 죠셉을 에리나가 불러세우기에 말리려는 줄 알았더니 오히려 깔끔히 해치우라고 한다. 죠셉도 에리나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던 모양.
  15. 문제는 죠셉은 에리나가 단순히 스피드왜건의 피습 사실 때문에 슬퍼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 에리나가 슬퍼한 까닭은 스피드왜건이 피습당한 이유가 돌가면을 연구하는 것과 관련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 자신의 남편아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며느리와 강제로 작별하게 만든 돌가면과 죠스타 가문의 악연이 다시 돌아와 죠셉 마저도 거기에 휘말릴까봐 두려워한 것이였다. 죠셉이 이를 모른건 같은 맥락에서 혹여 죠셉이 돌가면과의 악연에 휘말려 선조들과 같은 절차를 밟을까 스피드왜건과 짜고 관련된 진실을 죠셉에게 조금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 (다만 죠셉도 아주 모른건 아니고, 다만 '흡혈귀는 파문을 먹으면 산멸한다', '할아버지도 자신처럼 파문을 사용했다' 같은 간단한 지식 정도만 들은 모양이다.
  16. 그런데 들키자 '과연 독일놈들 눈썰미가 좋구만' 하는 식으로 말하는걸 봐선 본인은 제대로 분장했다고 생각한 모양. 이후 독일군이 '야! 세상에 대체 너 같은 여자가 어딨냐?없지는 않을 거다 거울이나 좀 보고와라!'하며 도발하자 정말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걸로 보아 확실. 사실 화장도 애들 낙서수준으로 엉망인데다 가발도 쓰지 않아서 짧은머리 그대로에 의상으로도 도저히 가릴 수 없는 선 굵은 근육질 덩치(그 독일 군인보다 덩치가 갑절은 더 컸다...) 때문에 안 걸리는게 이상할 정도이다. 애초에 죠셉 신장이 195다!
  17. 스트레이초야 죠나단과 디오를 직접 본 사람이래도 슈트로하임이 어떻게 아는지 의아할텐데 직전 슈트로하임은 스피드왜건에게 약물을 써 스피드왜건이 아는 모든 진실을 다 불도록 했기 때문에 이를 알았던 모양이다.
  18. 이부분이 죠죠가 제일 운이 좋다는걸 알수 있다.만약 이때 카즈도 별반지를 쥤다면 해독제와 함께 우주로 날아가 버려 반지를 없애지 못했을 것이다.
  19. 참고로 시저는 죠셉이 고드름을 쓸 것임을 알고 자신도 고드름들을 파문으로 연결해 로프로 만들어 죠셉을 잡아주어 구출시켜주는데 이에 죠셉이 자기 계획을 알다니 참 대견하다며 "Nice Nice Very Nice Caesar-chan~" 이라며 놀린다. (TVA판 발음을 보면 대략 '일본어를 흉내내는 외국인'처럼 발음한다)
  20. 훗날 3부에서 DIO에게 '살해'당했을때에도 '난 틀렸어...' 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음을 생각해본다면 이 때의 카즈는 정말 노답이였다. 3부에서 죽을 때는 아직 손자가 멀쩡히 살아있는 만큼, 손자가 자신 대신 디오를 처리해 줄 것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었지, 여기선 아예 아무런 희망조차 없었기 때문. 그 외에 이 정도로 체념했던적은 다니엘 J. 다비에게 자신이 건 내기로 패배하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해서 오시리스신에게 영혼을 빼앗겼을 때 정도 외에는 없다.
  21. 여담이지만, 카즈가 죽음의 웨딩링을 걸었다면 죠셉은 죽었을 것이다...
  22. TVA에서는 이때 나오는 노래가 다름아닌 1부 팬텀블러드의 OP 곡인 죠죠 그 피의 운명인데, 여기서 마치 죠셉의 조부인 죠나단이 손자를 돕는 것 같은 천운인 것 같기에 감명받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23. 주변인들이 죠셉이 죽은줄 알았던건 슈트로하임의 보고를 들어서인데 정작 슈트로하임은 이후 죠셉이 살아있단걸 알고 의수까지 달아줬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은 것이 된다. 뭐 전쟁중에 군인이 그런거 일일이 챙길 여유도 없겠거니와 수지Q라던가 다른사람이 알려줄거라 생각한 듯. 게다가 이당시 독일과 영국의 사이는...
  24. 덕분에 TVA판에 Get Back이 삽입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국 2부의 마지막에 나온 음악은 BLOODY STREAM이었다. 사실 이건 비틀즈의 음원 로열티가 터무니 없이 비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25. 실제로 카즈가 36순만에 돌아왔다는 말과 죠셉에게 복수하겠다는 걸로 봐서는 진짜 37번이나 우주로 날려진 모양이다. 이쯤 가면 그냥 천적.
  26. 산타나와의 첫 대면에서 뱉은 대사.원문: ハッピーうれピーよろピくねーーー. 영문 더빙판에서는 이를 그대로 살리기 힘들어 모델에게 포즈를 취하라고 하는 듯 도발하는 대사로 적절히 의역되었다.
  27. 정확히는 모두 조금씩 다르다. 가장 표준적인 두 가지.
  28. 원래는 같은 대사. 첫번째는 스트레이초와 싸울때, 두번째는 카즈와 싸울때 외친다. 정발판의 역자가 같은데도 서로 번역이 다르다. 죠타로가 옐로 템퍼런스 전에서 죠셉을 회상하며 오마주하기도 한다. 덤으로 이 대사를 외치기 전에 뭔가 대단한 비책이 남아있다는 듯 장황하게 설명을 곁들여줘서 더욱 코믹한 대사가 된다.
  29. 이 말 때문에 시저가 혼자 적진에 돌입했다가 결국 사망했으며, 죠죠 EOH에서는 과거로 돌아온 늙은 죠셉이 위와 같은 대사를 시저에게 하는 과거의 자신을 보고 이 순간을 떠올려 과거의 자신에게 일갈하고 시저 또한 진정시킨다.
  30. 와무우가 죽어가는 자신에게 피를 먹여주는 죠셉에게 자신을 욕보이려는 것이냐며 화를 내자 한 답변. 이 말을 들은 와무우는 죠셉이 피를 흘려주는 것이 자신을 욕보이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죠셉이 지닌 전사로서의 긍지를 극찬했다.
  31. 역시 같은 에피소드에서 나온 와무우의 "신사폭풍"도 같은 이모티콘으로 묘사해서 卍(^o^)卐 vs 卍(^o^)卐 같은 드립도 간혹 나온다.
  32. 물론 펫 샵이나 칸, 러버 소울 같은 스탠드 모드가 없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칸은 들고있는 검이 스탠드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일부 기술에서 스탠드를 소환, 이용해서 공격한다.
  33. 6권 표지의 자세.
  34. 1차 PV에서는 등짝을 강조하는 자세였지만 2차 PV에서 수정되어 악당같이 기묘하게 바뀌었다. 이 자세는 단행본 6권의 죠셉의 자세이며 애니판 op영상에서도 잠깐 등장한다. PV 등장 이후 일러스트가 도중에 바뀐 유일한 캐릭터. 여담으로 승리 일러스트는 원작에서 기지를 발휘해 와무우의 신사폭풍을 무력화 한 직후 모습에서 따왔다.
  35. 원작 2부 첫 에피소드이자 애니판 10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36. 인게임에서는 중간 승리대사이기도 하다.
  37. 원작에서 와무우를 도발했던 대사. 여담으로 와무우로 죠셉을 이기면 처음 죠셉과 붙어서 죠셉을 이긴 직후 죠셉이 자기를 꾀어냈을 때 말했던 '하찮은 근성이 실로 강인한 남자'라는 내용의 대사를 말하고, 죠셉으로 와무우를 이기면 둘의 최후 결전 때 죠셉이 와무우가 고통 없이 죽게 배려해주면서 말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라는 내용의 승리대사를 말한다.
  38.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인해 첫 부분이 '네놈만큼, 카즈!'로 알려져있는데 이 부분을 살려서 의역한다면 "나는-! 카즈, 네놈만큼! 진심으로 가증스럽다고 생각한 놈이 없다!"가 적당하다. 그리고 유일하게 죠셉이 인상을 찡그린다.
  39. 승리대사로 "영문을 모르겠구만…왠지 싸우기 힘들었다고…"라고 한다.
  40. 원문은 ハッピー うれピー よろピくねーーー
  41. 1.0배>1.1배>1.4배>1.7배로 상승하며, HHA와 GHA는 1.0배>1.1배>1.2배>1.3배로 상승.
  42. 라운드가 아니다. 1라운드에서 반격에 성공하면 이후에는 기술의 발동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2, 3라운드처럼 이후에 이어지는 대결에서도 마찬가지.
  43. 이 대사는 3부 원작에서 죠셉이 엠프레스에 의해 곤경에 처하자 분노하여 일갈했던 말.
  44. 대전 대사를 보면 죠셉 vs 리사리사는 처음 만났을 때, 그러니까 리사리사가 죠셉에게 마스크를 씌우던 시점을 가정하는 것 같다. 아직 리사리사가 본인의 친 어머니라는 걸 알긴 커녕 스승 취급조차도 제대로 안 해주는 상황이란 것.
  45. 죠셉도 의성어로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씹는소리를 낸다. 그리고 괄호 부분은 이기가 놀라는 소리를 내지 않으므로 나레이터가 말한다.
  46. 에코즈 act.2로 업그레이드 후 유카코를 관광보내고 한 대사
  47. 죠스케와 싸우기 전 자신만만하게 예고한 말 -말한 직후 새끼손가락이 바로 날아간건 신경쓰지 말자-
  48. 본인 첫등장 에피소드에서 코이치에게 한 대사
  49. 키라의 명대사
  50. 시게찌에게 한 말
  51. 참고로 원래는 히가시카타 죠스케처럼 죠셉 전용 특수 도발을 말하게 할 예정이였으나, 용량 문제 및 성우의 녹음량 문제로 항상 A-1번째 도발대사를 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인지 말하는 도중에 눈치채지 못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도발 대사가 유독 긴 몇몇 캐릭터의 도발 대사는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에시디시가 대표적.
  52. 다만 죠르노가 HHA 이후 변신을 시도하는거면 관두는게 좋다. 죠르노의 HHA에 피격당하면 한동안 못움직이기 떄문. 죠르노를 격추시킬 수 있는건 죠르노가 반격기를 써서 죠셉을 날려버리고 변신을 시도할 떄 한정이다. 푸치의 경우는 변신 시도시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사실 슈캔 안 쓰고 변신하는 거라고 해도 캐치가 좀 어렵다. 결국 제일 만만한건 슈캔 없이 '벽면으로 날려주마!'를 쓰고 완전생물 변신을 시도하는 카즈뿐.
  53. 와무우와의 대결에서 시저의 반다나를 혼설삽으로 잘랐을 때 말한 대사를 그대로 사용했다.
  54. 8권 표지의 자세.
  55. 대전에 이길 경우 서로의 능력에 놀란다. 죠셉은 '보이지 않는 것에 얻어맞았다'라며 스탠드에 대한 감상을, 죠르노 역시 '방금 능력은 스탠드가 아니다'라며 파문에 대한 감상을 남긴다.
  56. 농담이 아니다! 심지어 승리대사까지 한마디...
  57. 승리시, 자기의 "~라고 말한다" 라는 야바위를 가르치고 있다.
  58. 승리대사로 "~라고 말한다"를 죠르노에게 시전한다. 그리고 죠르노는 제대로 걸렸다.(...)
  59. 원작에서 지옥승주 훈련을 꼼수로 돌파하려다 리사리사에게 딱 걸린 후 한 대사. 다른 패턴 대사에서는 리사리사의 승리 대사로 "내일부터는 파문 수련 말고도 화장수업도 겸하겠습니다(...)"라고 한다. 밑의 태그시 대사도 그렇고 상당히 마음에 안 들었는 듯...
  60. 원작에서 스피드왜건을 구하고자 슈트로하임 부대가 주둔하던 마을을 지키던 독일 경비병에게 접근했을때의 상황. 슈트로하임이 그 경비병들의 상사였음을 생각해보면 묘하다(...).
  61. 와무우가 이기면 그 복장은 전투복이 아닌데 왜 그런 모습이냐는 말을 한다. 다른 이들의 반응과는 달리 와무우만 진지한게 개그 포인트며, 또 다른 승리대사로는 인간의 사고방식은 이해할 수가 없다라는, 그야말로 와무우 혼자서만 거의 정상적 반응만을 보인다 (...)
  62. 비웃음을 참지 못하며 말한다. 밑의 (팀을 맺은) 시저와 3부 죠셉과 같이 웃는 반응을 보인다.
  63. 여기서 카즈가 이길 경우 "얼간이 같으니, 네 쪽이 화를 내면 안 되지." 라고 말한다. 불행히도 이건 맞는 말이다 또다른 승리대사로는 대놓고 인류는 역시 퇴화되었다라는, 그야말로 죠셉이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불명예(?)이자 수치(?)를 남기게 하는 대사다.
  64. 디오의 반응은 다른 복장의 2부 죠셉과 같은 반응. 죠셉 쪽은 윙크를 하며 대사 쪽 위치에 ♥가 나온다.(...)
  65. 3부 죠셉이 승리하면 "간파하고 말고가 아니잖아! 우웨~엑! 쇼킹한 걸 보고 말았어!"라고 한다. 젊은 날의 과오
  66. 승리시 "굉장한 파괴력이군. 가족들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구만."이라고 한다. 그럼 2부 시절엔 진짜 몰랐다는건가
  67. DIO가 이기면, 아무리 죠스타라도 네놈 피는 도저히 마시기 싫다며 역겨워한다.다른 대사의 경우 조우 대사의 경우 데킬라 술 같은건 시킨 적 없다고 하며, 승리 대사의 경우 독특한건 겉모습 뿐이었냐고 말한다.
  68. 4부 쿠죠 죠타로가 승리하면 "응? 너 남자였냐."라며 놀란다. 참고로 이 대사들은 이 남장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대사의 어레인지다. 뱀발이지만 3부 죠타로도 이 대사가 존재하며 앤에게 했던 대사인 "응? 너, 여자였냐?"를 그대로 말하는 승리 대사도 존재하는데 이 대사의 대응하는 캐릭터는 에르메스 코스텔로.
  69. 4부 쿠죠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남자인 줄 몰랐는지, 승리하면 "이 녀ㅅ... 아니, 남자잖아! 이 사람은...!" 라며 놀란다. 원작에서 청소부로 분장한 트리시를 보고 한 말. 대사 차이는 "여자"가 "남자"로 바뀌었을 뿐으로 거의 같다.
  70. 죠린이 이기면 "미안, 역시 인류의 황혼으로 고쳐야겠어."라고 말한다. 이것과는 다른 승리 대사의 경우 제모는 확실하게 하라고 지적한다.
  71. 여담으로 다른 쪽의 죠셉 죠스타가 이기면 그런 여장을 하면 금방 들통난다라는 그야말로 자기비난에 가까운 대사를 날린다.
  72. 승리 후 죠나단은 놀랐다고 한다. 와무우와 함께 몇 안되는 진지해서 오히려 웃긴 케이스(...).
  73. 승리대사를 보면 리사리사는 여장에 소질이 없다며 그렇게까지 역겹게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다는 발언을 한다.
  74. 일반 죠셉과 태그로 나올때처럼 특유의 죠죠서기 자세를 취하지만 여기서는 시저가 웃음을 참으려고 얼굴을 가리는 것처럼 보인다(...). 마침 얼굴을 가리자마자 목소리가 억지로 웃음을 참는 톤으로 변하고...이기면 결국 시저는 참지 못하고 웃음이 터진다.
  75. 이기고 나면 슈트로하임은 적보다 자기가 더 놀랐다고 말한다.
  76. 3부 인물들은 젊은 죠셉이건 늙은 죠셉이건 모두 3부를 기준으로 취급한다.
  77. 변장이 아니라 가장, 즉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줄 안다.
  78. 이기면 죠셉이 카쿄인도 여장을 해보겠냐고 권하나, 카쿄인은 점잖게 사양.
  79. 이기면 폴나레프는 죠셉의 근육이 너무 좋아서 문제라 지적하며, 죠셉은 그건 몰랐다는 투로 대답. 사실 원작에서도 죠셉은 정말 그게 문제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가 독일군의 지적에 그제서야 눈치챘다(...).
  80. 폴나레프가 이겼을 때 대사를 보면 진짜로 여자로 착각한 듯하다(...).
  81. 이기면 죠셉은 인간의 위대함을 알겠냐고 말하나 이기는 그런 꼴로 설득력 없다고 대답하며 껌이나 달라고 한다.
  82. 이기면 데킬라걸 죠셉이 그렇게 웃어대면 실례라고 따지자, 3부 죠셉이 안 웃을 수 있겠냐고 거울이나 보라고 대답한다.
  83. 이기면 죠스케는 문제있다고 하고 싶었지만 의외로 괜찮았다고 말한다.
  84. 그런데 원작에서는 주의를 끌려고 한 차림이 아니라 반대로 잠입하려고 한 여장이였다.
  85. 이기고 나면 죠르노는 같은 부류로 취급받기 싫다며 바로 그 자리를 뜬다. 위에도 나온 적으로 마주할 때의 대사보다 표현만 공손하지 결국은 똑같은 말이다(...).
  86. 이기면 죠셉은 자긴 진지하다고 말하고, 죠린은 혀를 찬다.
  87. 죠셉이 남자라서 그런 건 아니고 치마를 입은 캐릭터는 전부 이렇게 처리된다. 예시로 유카코가 있다.
  88. "압도적으로 유리한 무기다!"를 사용했을 때 사용 가능
  89. 근접전 기준에서 볼때는 정말 긴 편이다.
  90. 원작에서 등장한 순서대로
  91. 실제로 파문사 캐릭터들의 경우 파문 스타일 고유의 파문 게이지 관리가 주된 숙련도를 알아볼 수 있는 척도이다. 게이지가 없다면 딜 자체가 안나오는 어이없는 상황을 많이 보기 때문.
역대 주인공 죠죠
1부2부3부 4부
죠나단 죠스타죠셉 죠스타쿠죠 죠타로히가시카타 죠스케
5부6부7부8부
죠르노 죠바나쿠죠 죠린죠니 죠스타히가시카타 죠스케
전투조류 등장인물
파문 전사
죠셉 죠스타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리사리사로긴즈 & 메시나
독일군
루돌 폰 슈트로하임도노반마르크
기둥 속 사내
카즈에시디시와무우산타나
기타
스모키 브라운에리나 죠스타로버트 E.O. 스피드왜건스트레이초
죠지 죠스타 2세수지Q와이어드 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