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아줌마

경고.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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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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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법으로 주사기를 놔 주는 인물을 지칭하는 은어. 4-50대 여성들 사이의 은어라고 한다.[기사]


2 상세

아줌마라는 호칭에서 보듯 보통 여성이 대부분인 듯 하며, 퇴직한 간호사/간호조무사 일부가 벌이는 개인사업의 일환이라는 주장도 청문회에서 제기된 바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병원보다 주사 아줌마를 찾는 사람들이 흔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8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살인의 추억[1]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후 점점 사라져 의료 시설이 변변치 못한 지역에서나 존재해오다가, 2000년대 이후로는 거의 사라진 줄 알았으나...[2]


2.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검찰이 압수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휴대폰에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구가 확인되어, 의사 면허도 없는 비전문 인력이 청와대에 들어가 불법의료시술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특검은 백씨 등 주사 아줌마 몇몇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세계일보] 특히 청와대에 보안손님으로 출입한 주사 아줌마는 강남 일대를 휘어잡고 있다는 73세 여성 백씨이며, 이미 불법시술 행위로 처벌받은 전적이 있는 전과자였다.[YTN]

백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는 들어간 적이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TV조선 동영상]

박근혜는 1월1일 불법 기자간담회에서 피곤해서 주사를 맞을 때 일일히 의사를 부르는 것이 마뜩찮아서 효율상 주사 아줌마를 부르게 되었다는 뉘앙스로 변명했으나 앞뒤가 전혀 맞질 않는다. 상식적으로 볼 때 내부 주치의의 진료로 주사를 처방 받는 것이 빠르겠는가, 외부에서 최순실을 통해 보안손님을 데려와서 맞는 주사가 빠르겠는가? 때문에 정식 의료라인으로는 처방 받을 수 없는 금지약물을 투약 받기 위함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사 아줌마라는 단어가 성형외과 등에서 남는 약품을 수거해서 불법으로 우유주사(프로포폴) 놔주는 사람들을 뜻하는 은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확인 된 것은 아니나 사라진 직업(?)을 뜻하는 단어가 아직 쓰이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단어의 원래 뜻이 아닌 은어일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것.

좋지 않은 루머가 횡횡해 국민의 자괴감이 깊어만 가는 상황 속에서, 진상규명을 위한 청와대 측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나, 청와대에서는 이를 은폐하려는 시도만 하고 있어 의혹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정식으로 의학 지식이 픙부한 주치의가 아니라 정식으로 의료지식도 거의 없는 전과자의 주사를 맞는 것도 의아한 일이다.
  1. 극중 박두만 형사(송강호)의 부인이 이 일을 했다.
  2. '거의 사라진 줄 알았던 주사 아줌마가 왜 아직도 존재하는가?' 에 대해 정식 의료라인으로는 의사가 허가하지 않아서 투약 받지 못하는 금지약품을 불법으로 투약 받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이 크게 일고 있다. 국격을 생각해 언론이 자제하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