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株式市場 / Stock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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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규시간 : 09:00 ~ 15:00[1]

장 시작 동시호가 : 08:00 ~ 09:00
장 마감 동시호가 : 14:50 ~ 15:00
장 전 시간 외 : 07:30 ~ 08:30[2]
장 후 시간 외 : 15:10 ~ 15:30[3]
시간 외 단일가 : 15:30 ~ 18:00[4]

단,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은 시간 외 단일가 마감 18:00을 제외하면 모두 1시간씩 늦춰진다. 한 해의 첫 평일은 장 시작 동시호가와 정규시장 개장시각만 1시간 늦춰진다. 이 외에는 늦춰지는 일이 없다.

휴장일은 토요일[5],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한 해의 마지막 평일이다.

주식시장 또는 현물시장(現物市場)이라 함은 말 그대로 주식이라는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물론 현물시장은 다른 의미도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현물시장을 주식시장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시장의 4대시장의 하나이며 나머지 3개는 채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외환시장을 가리킨다.

주식시장은 크게 둘로 나누어 주식을 처음 찍어내는 발행시장과 그 주식을 유통시키는 유통시장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라 함은 유통시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거래소의 풍경이 유통시장의 모습이다.

유통시장은 다시 장외시장장내시장(거래소)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식시장이라 하면 장내시장을 가리키는 것. 장외(場外)시장은 일반인들의 거래는 거의 불가능하고 시장에서 이름 좀 날리는 개인투자자나 기관 투자자에게 한정적으로 개방된다.

파생상품이라는 요상한 도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식시장만한 금융시장이 외환시장이었으나, 파생상품시장이라는 거대괴물이 출현하면서 파생상품시장에 최대금융시장이라는 자리를 내 주었다.

대한민국의 장내주식시장은 한국거래소(KRX)라는 한 곳에서 관리한다.(물론 K-OTCK-OTC BB는 제외. 프리보드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관리한다.) 일본이나 미국처럼 여러군데에 주식시장이 있는 형태가 아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을 상장기업이라 하며, 기업을 상장시키는 것을 기업공개(IPO)라고 한다.

원래는 기업의 주식을 원할하게 거래하는 것을 도와 기업의 자금조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이미 투자자들의 탐욕에 의해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볼 수 있고 정말이지 수 많은 실제 상황과 여기에 작용하는 변수가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분위기를 한 번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람들의 기분과 재산도 오르락 내리락하게 하고있다. 덕분에 별에 별 루머와 찌라시들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하고 군중심리에 쓸려가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주가 예측 시스템들도 실패하기도 하며, 제아무리 유명한 전문가도 예측에 실패하는 일이 많다. 아무리 정확하게 예측을 하려 해도 결국엔 심리학이 다 깨버리기 때문, 괜히 한 길 사람속 모르는 게 아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모두가 미인으로 보는 놈을 뽑는 대회라고 카더라
보통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동네가 미국이기에, 미국 주식시장의 분위기(상승/하락)에 따라 전 세계가 춤추게 된다. 흠 무섭다.

2 참고문서

2.1 파생상품시장

2.2 금융시장의 대표주자

2.3 외국의 주식시장

2.4 기타

  1. 2016년 8월 1일부로 15:30분으로 변경이 예정되어 있다.
  2. 전일 종가로 거래
  3. 접수는 15:00 부터 가능, 당일 종가로 거래
  4. 30분단위로 체결, 당일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2014년 9월부터 5%->10%로 호가범위가 확대되었다)
  5. 1998년 11월까지는 토요일 오전에도 주식시장을 개장했으나 1998년 12월부터 토요일 장이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