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오 롯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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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 이치타로.

1 개요

 요리에는 온 세상을 미소짓게하는 힘이 있어, 밥은 칼보다 강하다! 랄까

네임리스 소속 No.30. 키 180cm, 30세.
설정집의 표현으로는 자신의 요리를 통해 세계평화를 목표로 하는 쾌활한 요리사

2장에서 쿠스르그가 모아온 비교적 협조적인 부대원 중에 하나로 원래는 요리사로 전쟁 전에는 각지를 유랑하며 요리 수행을 하고 있었다.

성격은 낙천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배려심이 많아서 부대에서 겉도는 부대원이 있으면 맛있는 것을 먹게 해주겠다면서 말을 걸기도 한다. 특히 지젤 플레밍이나 일마리 가조트의 단장에서 그런 모습이 나오며 자신의 단장에서도 다이트에게 음식을 권하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 내 캐릭터 소개창에서는 여자 아이가 있으면 말을 걸지 않고는 못 참는 성미라 가벼워 보인다는 설명이 있지만 정작 본편 내에서는 그런 모습은 거의 보여지지 않는다.

또한, 정상적인 사람이 드문 네임리스에서 가장 상식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메인 스토리에서나 다른 캐릭터의 단장에서도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에 당황하거나 딴지를 거는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굶주림에 시달리다 한 숟가락의 수프를 먹고 구원을 받았다. 이것을 계기로 요리사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갈리아군에서도 취사병이 되어 꿈을 실현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서 군시설에 비축해 놓은 식재료를 무단 사용한 벌로 네임리스에 배속되었다.

네임리스 해산 후 각국을 돌아다니며 요리 수행을 하고 있다. 타국에서도 밝은 천성으로 그곳의 분위기에 완전히 녹아들어 틈만 있으면 여자아이에게도 말을 거는 모습에 가벼운 남자로 인식되어서인지 아직 여자 친구가 좀처럼 생기질 않는다나.

기본병과는 대전차병.

2 보유 포텐셜

조달 능숙 : 공격 후 타겟 모드 종료시 모든 탄약이 회복됨
필링 : 상성이 좋은 유닛이 근처에 있을 경우 사격, 대인, 대갑 공격 up
벌레를 싫어함 : 풀 위에 있으면 사격 및 회피 down
요리사의 귀감 : 공격 후 타겟 모드 종료 시 체력 회복

3 상성 캐릭터

알폰스 오크렐, 칼리사 콘첸, 펠릭스 카우리, 일마리 가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