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헤이워드

ジュリィ・ヘイワード / Julie Hey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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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서브테라 브롤러.그리고 색기담당[1] 북미판 이름은 줄리 마키모토로 왜인지 일본계가 되었다. 성우는 조현정/미즈노 리사

1기에서는 에게 대놓고 뽀뽀와 포옹을 하는 등 연애질을 시도한다. 그 때문에 르노의 질투와 분노를 산다 브롤러즈 중에서는 단과 함께 가장 밝고 긍정적이고 명랑한 멤버이다. 미국인이라 그런지 원래는 단과 르노가 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았지만[2] 브롤러즈와의 교류를 위해 마루쵸의 저택으로 혼자서 이사를 오고 르노의 식당에서 르노와 함께 알바를 한다.

데이지라는 이름의 언니가 있으며 데이지는 공부, 그림, 요리, 승마, 연극 등 모든 것에 완벽한 엄친딸이지만 반면에 줄리는 그 정반대였다고 한다. 언니와 사이가 나쁜 건 아닌데 내심 언니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던 듯. 하지만 골렘의 "줄리는 줄리" 란 말에 이 열등감을 극복해낸다. 성격에 베었는지 덜렁녀이며 심지어는 의 할아버지를 하르게로 오해하고 난데없이 슌을 상대로 대전을 해서 진실을 터내게 만드려 하는 등 어이를 손실시킨다. 진짜로 붙었다면 손도 못 쓰고 쳐발렸을 것이다 딱히 나쁜 캐러는 아니다만 작중 좀 시끄러운 면도 있다(...).

이런 덜렁대는 면에도 불구하고 바쿠간 대전은 수준급이라 1기 말시의 지구랭킹은 8위다. 여느 1세대 브롤러즈같이 지구인과 베스테르들에겐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미라가 거스를 상대로 대전할 때도 충고를 준다. 르노와 아리스와 같이 2기에서는 비중이 훨씬 작아졌다.

하지만 3기에서 완전히 실종된 아리스와 르노와는 달리 줄리는 카페의 직원으로 이전하며 제네트의 표적이 되거나(...) 제이크에게 충고를 주는 등 작게나마 등장인물의 요소를 보여준다. 그 뒤에 4기 2부에서는 신생도시인 바쿠간 시티에서 카메라맨을 막노동 시키는 기자가 되었다. 의외로 고정출연 단-슌-마루쵸처럼 1기부터 4기까지 전부 나온 캐릭터.

파트너 바쿠간은 골렘. 3기부터는 헤어진 듯 하다.

1기 때 단을 달링♥이라 부른 것도 그렇고 일본판에서는 존댓말,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괴상한 말투를 쓴다. 더빙판은 존댓말은 뗐다.

빌리ANG?라는 소꿉친구가 있다. 1기 47화 이후로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도 있고 해서 연인이 된 듯하다. 실제로 2기 37화에서는 완전히 연인의 애정행각 그 자체(...)를 보여주기도. 에이스와 미라가 부러워합니다

가족으로 아빠와 엄마, 언니 데이지가 있다.
  1. 1기 기준으로 12-3세임에도 몸매가 발군이다!
  2. 줄리가 사는 곳 근처에는 바쿠간 계곡이란 데가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