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역(타오위안)

中壢車站 / Zhongli Station / Zhōnglì Chēzhàn

타이완 철로관리국 종관선운영기관 :
타이완 철로관리국
개업일 :
1893년 10월 30일
가오슝 방면
푸 신
중 리지 룽 방면
네이리
타오위안 첩운 남선운영기관 : 미정
개업일 : 미정
타이베이 방면
융싱공원
중 리시종착역

중화민국 타오위안 시 중리 구에 위치한 타이완 철로관리국 종관선의 역이다.

3면 4선의 지상역이다. 중리 구의 중심이 되는 역이다. 자강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열차가 정차한다. 현재의 역사는 1971년에 지어진 역으로 리모델링 계획이 있다. 향후 타오위안 공항 첩운의 연장선 개념으로 타오위안 첩운 남선과 환승될 에정이다.

역 앞은 회차가 가능한 로터리식으로 되어있고, 로터리 주변에 여러 버스회사들의 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장제스의 유해가 안치된 츠후능침(慈湖陵寢)으로 갈수 있다. 가는데 소모되는 시간은 약 1시간 20분.[1]

대만철도 첩운화 계획에 따라서 여기서 기존선을 활용한 타오위안 첩운 홍선이 다닐 예정이다. 현재 고가화 공사중.

여담으로 이 문서의 제목은 원래 중리역(타이완)이었는데 같은 타이완섬에 있는 중리역(이란현)의 존재로 인해 개명되었다...
  1. 공식 홈페이지 일정표상으로는 55분 정도라고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