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통일촉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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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중국어: 中華統一促進黨 (Zhōnghuá Tǒngyī Cùjìn Dǎng)

이젠 하다하다 못해 조폭도 국회의원 노릇을 한다..

중화민국의 정당.

대만 삼합회 3대 조직 중 하나인 죽련방의 보스였던 '하얀 늑대 白狼' 장안러(張安樂)에 의해 2004년 보위중화대동맹(保衛中華大同盟)이라는 이름의 단체로 창당되었고, 이후 2005년 정당으로 변경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정책으로는 일국양제 하의 중국 통일을 주장한다.

2009년, 달라이 라마가 태풍 모라꼿 피해지역을 방문했을 때 당 지지자들이 달라이 라마 방문에 항의하며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오성홍기를 흔들었다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는 이에 대해 언론자유가 있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2014년 해바라기 운동 당시에는 "국회는 모든 국민의 것이지 일부 직업학생 신분의 학생운동 단체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입법원 점거 농성 중단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당시 황안이 대만에 돌아와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을 때 이 정당을 이끄는 장안러에게 보호를 요청하기도 했었다. 장안러는 승낙했으나 결국 황안은 당일까지 귀국하지 못했고, 이후 2월 7일 몰래 대만에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