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존스

Jimmy John's - Gourmet Sandwiches

1 소개

Jimmy John Liautaud가 창립한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음식점. 본사는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있으며 창립자인 Jimmy John Liautaud가 자본금 25,000 USD로 일리노이주 찰스턴의 한 창고를 개조하여 첫 매장을 열었으며 당시에는 이런저런 광고도 없이 메뉴 4개에 콜라만 파는 정도였으나 이후 큰 인기를 얻어 미주 전체로 진출하였으며 뉴멕시코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점포를 두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으나 메뉴면에서는 써브웨이랑 비슷한 점이 제법 있는편이다. 단 서브웨이에 없는 메뉴도 있으며 가격이 서브웨이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게 장점.[1]

프로레슬러이자 전 격투기선수였던 브록레스너는 자신의 경기복의 이 마크를 세겼다.[2]

2 주요 메뉴

크게 8인치(20.3cm)샌드위치[3]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양의 자이언트 클럽 샌드위치로 구분된다.

서브웨이의 경우에는 샌드위치 하나에도 여러가지 선택을 해야하지만 지미존스 경우에는 샌드위치만 말해도 그대로 주기 때문에 샌드위치에 다른걸 추가할려면 주문시에 미리 말해야 추가를 해준다.

이외에 컵만 달랑주고 음료는 알아서 받아마시는그래도 마음껏 마실수 있다 음료 메뉴와 봉지로 포장된 감자칩을 포함한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메뉴 링크.
  1. 서브웨이 풋롱(30cm)기준으로 하나만 주문해도 7~8달러가 왔다갔다 하지만 지미존스의 경우에는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해도 10달러 정도만 받는다.
  2. 어떻게 보면 스폰받는거지.
  3. 빵이 부드럽지 않고 생각보다 질긴편이라서 하나만 먹어도 사람에 따라서 턱관절에 약간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다. 혹여나 사먹을시에 주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