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 비전서

1 개요

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설의 레어템. 단, 작중 등장이나 언급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 배경 설정이다.

2 설명

시황제의 호위 무사였던 진왕룡(秦王龍)이 사용한 '제왕권'이란 권법이 기록된 무술 비전서로[1] 총 3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를 전부 얻는 자는 불패의 힘과 불사의 능력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작성자는 진왕룡의 아들 진공룡(秦空龍). 이는 진왕룡의 다른 아들들인 진해룡과 진천룡에게 각각 한권씩 주어져서 보관되었다고 한다.

시황제는 이 책의 힘을 두려워해서 이 책을 제거하려 했으나 명분 부족으로 결국 '모든 서적을 제거하는'식으로 포장한 분서갱유 사건을 벌였지만 단 한권도 소실되지 않았고 두권은 실종, 한권은 유럽으로 넘어가게 된다.

훗날 제 1권은 기스 하워드, 제프 보가드, 쳉 신잔 의 스승이었던 텅푸루가 가지게 되었는데, 그가 실력은 월등했으나 사악한 기스 대신 실력이 좀 딸리더라도 의로웠던 제프에게 비전서를 물려주게 되었고, 기스는 후일을 기약하며 물러났다가 (용호의 권 2 이후) 블루 마리의 조부인 스오우 타츠미에게 고무술을 익힌 다음 제프를 찾아가서 혈전끝에 제프를 살해하고 비전서 1권을 빼돌렸으며(아랑전설 1 이전) 이때 기스가 소유했던 비전서 제 1권이 기스가 테리에게 패배해 기스 타워 옥상에서 추락하고도 기스가 살아남는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유럽으로 넘어갔던 제 2권은 독일의 슈트로하임 일족의 손에 넘어가서[2] 그 후손인 볼프강 크라우저가 소장하고 있었다. 결국 아랑전설2 기준으로 크라우저가 테리 보가드에게 패배하자 기스의 명으로 위장 전입했었던 빌리 칸에 의해 역시 기스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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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권은 진 일족이 다시 찾은건지 진왕룡의 후예 진숭수진숭뢰의 수중에 있었으며 기스는 이를 알아채고 일부러 KOF 대회(게임 KOF가 아닌, 아랑전설 내에서의 격투대회 명칭)를 개최하여 진숭수와 진숭뢰가 자신이 소유한 비전서 두권을 찾아오도록 유인했고, 결국 테리와 진형제의 싸움 중간에 기스가 마지막 3권도 가로채서 3권이 전부 한자리에 모였고, 기스는 이로 인해 전설의 힘을 얻게 된다.(아마 이것이 게임상에서 나온 썬더 브레이크로 추정)

최종적으로 리얼바우트에서 기스가 테리와의 격전끝에 사망하여 비전서의 행방은 다시 찾을수 없게 되었다. 물론 비전서의 힘은 사용자를 불사로 만들어 주기는 하지만, 기스 자신이 패배한 삶 대신 죽음을 선택하여 비전서도 기스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후 비전서의 힘으로 인해 기스의 망령이 나이트메어 기스로 돌아다니고 있다는 일설도 있다. 현재는 그의 처남이었던 카인 R. 하인라인이 그것을 찾고 있는듯 하며 결국 기스의 아들인 락 하워드를 끌어 들이는데까진 성공했으나..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비전서의 행방은 영원히 불명.

여담으로 리얼바웃2 기스 엔딩을 보면 어쩌면 빌리 칸이 비전서의 행방을 알지도 모르겠지만[3] 진실은 저 너머에.

3 기타

SVC Chaos에서는 타바사도 비전서를 알고 있어 기스와의 대전 대사에서 비전서를 양도할 것을 요구하나 기스에게 거절당하고 싸우게 된다. KOF 본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SVC Chaos 설정으로는 기스가 비전서를 전권 회수한 시기인듯.

KOF XIV에서 기스에 의해 잠깐 언급이 되는데, 최종보스의 힘에 관해서도 기록이 되었던 모양.
  1. 주의할점은 진의 비전서는 당시 존재했던 제국 이름 '진'의 비전서가 아니라, '진씨 일족'의 비전서라는 뜻이다.
  2. 설정상 슈트로하임 일족도 로마 황제의 경호원이었다. 왜 그들이 강력한 격투술을 지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 돌아온 기스가 생전의 자신의 자리에 다시 앉고 빌리가 그런 기스를 알현하는데, 잠시 뒤 기스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비전서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