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귀남

豊玉 (풍옥 / 도요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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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
4 남훈 · 5 강동준 · 7 김평일 · 8 한성호
6 나대룡
15 천귀남
前 감독 노선생님 · 감독 김영중
틀:북산 · 틀:능남 · 틀:상양 · 틀:해남대부속고 · 틀:풍전 · 틀:산왕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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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오오가와 테루오(大川輝男).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더빙 성우는 추가바람.

풍전고교 1학년 선수.
과거 능남의 박경태와 동급생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키도 박경태보다 작았으며 농구를 처음 가르쳐 준 것도 박경태였다. 동급생인 그에게 '경태 군' 이라는 경칭까지 썼었다고 하니, 나름대로 동경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후 갑자기 키가 자라 박경태보다 16cm나 더 큰 181cm가 되었고, 이후 박경태와 재회했을 때는 태도가 확 바뀐다.
본인 말로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강동준에게 제대로 된 농구를 배웠다고.
풍전고의 인터하이 로스터에 1학년생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고 자랑했으나, 일단은 벤치멤버로,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북산과의 경기 후반, 김영중 감독이 강동준의 얼굴을 후려치는 등 팀이 분열 조짐을 보이자 '우리 팀...완전히 막장이구나' 라며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그 전까지는 팀의 내분 조짐을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1]
  1. 입학한 지 서너달 정도에 조직 내부의 갈등관계를 알기 어렵고, 신입생이 갖는 선배와 감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어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