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스 750

청주시 좌석버스
105105-1302407502750751

1 노선 소개

청주시 좌석버스 750번
기점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청주국제공항)종점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오송역)
종점행첫차06:10기점행첫차05:50
막차21:30막차20:20
배차 간격25~130분(1일 11회)
노선청주국제공항 ~ 오창프라자 ~ 각리초등학교 ~ 벤처프라자 ~ 소로리 ~ 옥산면사무소 ~ 국책기관 ~ 오송역
  • 국책기관 승강장은 751번과 반대이며 751과 달리 옥산면 내부와 오창 구룡리를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 차량이 매일 바뀐다. 어떤 날에는 일반 차량이 들어갈 정도다. 2016년 현재도 우진교통에서 일반 파란 도색 슈퍼에어로시티를 투입하고 있다. 좌석차량보다 오히려 차량관리가 잘 된 것이 함정. 저상 차량도 간간히 볼 수 있다. 이는 청주시의 다른 노선들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청주는 한 노선에 차량이 고정되어 있지않다. 주기적으로 차량들과 업체들이 바뀐다. )
  • 이용객 수는 처참하다. 일단 오송역과 청주공항은 양자간에 맞수요 내지 교환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구간이다. '우리 충북은 청주국제공항을 국제허브로 키우고 오송역을 국토 X축 개발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를 광고하기 위한 전형적인 탁상행정, 전시행정의 산물인 노선이다. 그리고 현재 이 노선으로 50분 걸리는 구간이, 충북선 무궁화호로 15분이다. 배차도 일 11회로 충북선과 비교해 큰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시내버스 본연의 기능인 구간수요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구간의 대부분인 오창~오송역 구간을 공영버스 53, 57번 옥산~오송 구간을 63번이 구간요금 없이 어른 5백 원(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대신에 카드할인은 없다.)이란 흠좀무한 요금에 다녀주고 있어서 구간수요도 기대하기 힘들다. 즉 이 750번은 시 정책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폐선되었을 노선이다. [1]

1.1 상세 경유지

청주국제공항 -> 청주공항역 -> 국제공항사거리 -> 농소리 -> 오창프라자 -> 구룡리 -> 쌍용스윗닷홈 -> 대우이안아파트 -> 각리초등학교후문 -> 코아루아파트후문 -> 우림루미아트후문 -> 오창프라자 -> 벤처프라자 -> 각리 -> 각2리 -> 까치말 -> 소로2리 -> 소로1리 -> 국사2리 -> 가락1리 -> 화인아파트 -> 옥산 -> 대신아파트 -> 서주우유 -> 금정2차아파트 -> 금정3차아파트 -> 덕촌1리 -> 덕촌2구 -> 신촌리1반 -> 신촌리2반 -> 신촌리2반(큰새말) -> 신촌, 들판 -> 쌍청입구 -> 대한제지사원아파트 -> 쌍청 -> 국책기관 -> 한국복지인력개발원 -> 바이오랜드 -> 종합사회복지관 -> 119안전센터 -> 롯데캐슬 -> 만수초등학교 -> 오송역후문 -> 궁평2리 -> 오송역 -> (이하 역순)

1.2 시간표

오송역 출발 : 05:50, 07:40, 08:00, 08:45, 10:20, 11:25, 13:30, 15:50, 19:20, 20:20

청주국제공항 출발 : 06:10, 07:00, 07:25, 09:10, 10:05, 11:30, 14:40, 18:10, 19:10, 20:40, 21:30

정시성은 보장된다. 사람이 없어서. 하지만 청주버스 홈페이지에 가 보면, 회차지인 오송역에서 정시에 버스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불만글을 볼 수 있다(...). 도로는 넓고 손님은 없으니 기사가 습관적으로 회차 시간표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6년 4월 현재 위키러가 오송발 08:45, 11:25, 13:30 차량을 관찰한 결과, 세 차량 모두 승객이 한 명도 없었다. 단 한 명도.
오송으로 오는 19:10, 20:40 차량의 경우도 마찬가지. 기사가 불쌍할 지경. (게다가 적자노선도 이런 적자노선이 없다.)

사실 항상 사람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있어도 1~2명 정도 밖에 타지 않는다.

위 시간대에만 사람이 없었다고 쉴드라도 쳐주고 싶지만, 정말 없다 (...).

1.3 연계 철도역

  1. 안습하게도 공영버스인 53,57,63번도 수요가 많은 노선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