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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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체크무늬의 기원이 된 체스판이다.

1 개요

체스판의 무늬처럼 서로 다른 색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무늬. 격자무늬라고도 한다. 이 무늬의 유래는 체스판으로 보드게임체커에 체스판이 도입된 후 해당 명칭이 널리 퍼졌다.

스코틀랜드의 민속 의상 킬트가 바로 이 체크무늬로 되어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이 체크무늬 색으로 가문을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원래는 모자에 다는 문장으로 구분하였으나,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 문화 금지법을 내린 여파로 한참 후대에 격자무늬로 바뀐 것이다. 킬트가 최대로 잡아야 17세기말에서 18세기 정도가 고작이라면, 격자무늬를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가장 유력한 설은 19세기의 작가인 월터 스콧이고 그나마도 영국의 하노버 왕가를 위한 환영행사를 위해서 만들었다 이다. 이것이 19세기 민족주의 열풍과 함께 널리 퍼진 것.

남방의 무늬로 많이 애용되는 무늬이기도 하다. 체크무늬 남방은 오타쿠의 상징이라 카더라 똑딱이 단추를 달아도 이상하더라 공대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2 체크무늬와 관련된 것

3 체크무늬 옷을 입은 캐릭터

  1. 국기 문양이 빨간색, 흰색 체크 무늬이다. 대표팀 유니폼에도 이 체크무늬를 넣었다.
  2. 일명 체크무늬 군단.
  3. 에피소드 한정
  4. 셔츠
  5. 넥타이
  6. 알라바스타 에피소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