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영양태양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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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초영양태양
일어판 명칭超栄養太陽
영어판 명칭Super Solar Nutrient
지속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레벨 2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릴리스한 몬스터의 레벨 + 3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식물족 덱의 훌륭한 서치카드. 최대 레벨 5 까지의 식물족 몬스터 하나를 원하는 대로 패 또는 덱에서 골라 특수소환할 수 있다. 보통은 물론 덱을 사용하며, 레벨 3의 론파이어 블로섬을 소환하면 그 다음 바로 블로섬의 효과도 발동하여 원하는 레벨을 마음대로 불러낼 수 있다. 제물로 바치는 건 보통 댄디 라이온의 효과로 소환한 솜털 토큰이나 블랙 가든의 효과로 넘쳐나게 소환되는 블랙 로즈 토큰 등 빠르게 소환이 가능한 저레벨 식물족 몬스터다.

문제는 조건. 레벨 2를 바쳤다면 제물을 써야 하는 레벨 5의 식물족 몬스터를 소환하면 좋은데... 식물족에 레벨 5는 단풍의 여왕, 트렌트, 하이드란지, 나츄르 대나무 슛, 삼라의 나루터지기 로터스 5장뿐이다. 그마저도 앞의 2장은 바닐라고 나츄르 몬스터들도 이렇게 불러내면 바닐라나 다름없다.(......) 굳이 비트용으로 쓰고 싶은 거면 레벨 4의 볼태닉컬 라이오가 있고... 그냥 론파이어 블로섬 부른 다음 다른 거 불러내자. 사실상 론파이어 블로섬 전용 리크루트 마법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