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미이라)


미이라3의 악역으로 배우는 멍광웨이. 양장군의 부관으로 중국 서부에서 양장군을 도 군대를 양성하고 있으며, 황제를 부활시키는 데 협조한다. 얼굴에서 왼쪽 눈가쪽으로 난 흉터가 특징. 여성인 만큼 에블린 카나한과 대립한다.

마지막에 양장군이 에게 패해 나무 톱니에 끼어 죽을 때 그를 구하러 달려왔고, 양 장군이 손을 놓으라고 말했지만 거부하며 함께 죽는다.[1] 이를 볼 때 일반적인 상하관계가 아닌 양장군을 사모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2편에서 위험에 빠진 이모텝을 두고 도망치다가 전갈들이 득실거리는 웅덩이에 빠져 죽은 아낙수나문의 행동과 비교가 된다.
  1. 이 장면을 우리나라의 DVD와 블루레이에서는 정확히 번역했지만 케이블 TV에서는 "함께 죽자 - 싫어"라고 잘못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