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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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마크

髑髏会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어둠의 길드. 이름을 풀이하자면 해골집단이라는 뜻이다.

암살 전문 어둠의 길드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트리니티 레이븐

촉루회의 암살 유격 부대. 암살 전문 길드인 촉루회 중에서도 상급의 실력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1]. 낙원의 탑 편에서 제라르에게 고용되어 나츠 일행의 앞을 가로막고 싸우지만 전원 패배한다.

원작 만화에서는 나츠 일행에게 패배하고 에테리온이 투하된 이후 생사불명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후쿠로가 자신의 추진기를 이용하여서 다른 2명과 같이 탈출하여서 일단 살아남은 것으로 나온다. 물론 이후에는 안 나온다.

트르티니 레이븐 멤버 셋 다 이름이 새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 특징이다. 에초에 트리티니 레이븐의 레이븐도 갈가마귀(레이븐)에서 따온 것이지만.

항목 참조.

  • 비다르다스 타카

트리니티 레이븐의 일원.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이경태.

처음에는 평범한 검은 장발의 남성으로 나온다. 그러다가 변신마법을 사용해서 전투 태세로 들어가는데 크라우저 2세를 연상케하는 광기 어린 락커의 모습으로 변한다(...) 기타 마법의 달인으로 필살기는 상대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락 오브 서큐버스. 그외에도 수분을 흡수해버리는 헤어 마법의 사용자이기도 하다.

촉루회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악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녀석으로 다른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는 것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는다.

낙원의 탑에서 쥬비아 록서루시 하트필리아와 대결, 쥬비아의 물의 감옥을 머리카락을 이용하여서 죄다 흡수해버린 다음에 락 오브 서큐버스를 사용하여서 쥬비아를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루시와 쥬비아가 엉망진창으로 싸우는 것을 보고 싶다면서 이에 루시는 "최악."라고 말하자 비다르다스는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 최고의 칭찬이라면서 기뻐한다.

비다르다스의 명령에 쥬비아가 루시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자 기타를 연주하면서 기뻐 날뛰면서 쥬비아에게 루시를 끝장내버리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루시가 아쿠에리아스를 소환하고 강력한 물의 마법을 날리지만 여전히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흡수해버린다. 이에 루시와 쥬비아는 힘을 합쳐서 유니존 레이드를 사용하고 결국 엄청난 양의 물의 마법을 머리가 견디지 못하고 나가 떨어지면서 리타이어. 이때 긴 머리카락은 빡빡 밀려버렸다...

이름의 유래는 매(타카).

항목 참조.
  1. 여담으로 이 길드는 작가에 의해 급조된 팀인데 원래는 엘자의 전 동료들인 밀리아나 일행과 싸우는 스토리였는데 엘자의 과거가 나오고 엘자의 전 동료들도 불쌍한 녀셕들이여서 이겨도 슬픈 승리가 되는 바람에 이들은 제라르한테 속았었다는 스토리를 만들고 진짜 악역들로 나온 것이 이 트리니티 레이븐이다. 이 설정 때문인지 나츠가 윌리&밀리아나의 싸움은 개그스럽게 그려서 불쌍한 패배로 만들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