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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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경환(崔炅煥)
출생일1959년 7월 28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남도 장성군
본관경주 최씨
정당국민의당
종교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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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동명이인에 비하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다.

2 생애

1959년 장성군 출생. 광주동산국민학교(현 동산초등학교)와 광주숭의중학교, 광주상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학림사건과 1985년 민청련 사건[1]으로 두차례 감옥에 투옥되었다. 1987년 민주화 이후에는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으며,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게된다.출처

1996년부터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공보실 행정관과 공보기획비서관을 맡았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전임 대통령 비서관을 지내며 청와대 시절부터 김대중 사망 직전까지 총합 10년간 보좌했다. 그리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

김대중 사망 이후에는 현재까지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과 대변인을 맡고 있다.

다른 최경환이 비리 의혹을 받으면서 동명이인인 그도 괜한 고통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 4일 최경환 의원이 한 익명의 예비역 장성[2]의 말을 빌어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3 선거이력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로 공천 신청하였으나 검사 출신 법조인 임내현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신청했지만, 이후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활동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2012년 같은 당에서 한 차례 대결을 펼쳤던 임내현의원이 이미 국민의당에 입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재대결이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임내현 의원이 컷오프가 되면서 최경환 후보는 국민의당 공천장을 받게 된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당선 이후 국민의당에서는 원내기획부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을)국민의당68,641 (55.29%)당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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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74년에 일어난 민청학련 사건과는 다르다.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은 70년대 학번들이 중심이되어 1983년에 조직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 단체로 초대 의장은 김근태였다.
  2. 최 의원은 해당 예비역 장성이 대한민국 국군의 장성을 지내고 외교안보분야에 큰 역할을 하신 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