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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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秀原.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최동원 선수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로 경력은 없고, 대학야구를 하다가 1994년부터 심판이 되었다.

현재는 KBO 리그에서 1군 심판팀장이자 심판을 맡고 있다.

비슷한 경력의 다른 심판들에 비했을 때 루심으로써의 오심 논란이 적은 편인 심판이다. 다만 2016년 4월 28일 LG:삼성 전에서는 홈승부 상황에서 홈충돌 방지에 대한 바뀐 규정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이 나와 비난 받았다. 항목 참고. 이에 대해서도 변경된 해당 규정이 상당히 적용이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점은 변호가 가능한 상황이다.

구심으로써는 스트라이크 존 설정을 상대적으로 좁게 보는 편이나 우투 바깥쪽(좌투 몸쪽)에는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존 설정에 있어서 비판이 있지만 존 자체는 큰 변동이 없어서 심판 고유 특성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사실 이만치 보는 심판도 몇 없다